열두 달 향신료 카레 | 김민지 | 세미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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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2107608(1192107608)
쪽수	224쪽
크기	186 * 250 * 19 mm /76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요리 > 재료별요리

이 책의 주제어

엑소 세훈의 추천사로 화제였던 비비 카레의 주인공! 성북동 ‘카레’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향신료 카레 가게의
열두 달 한정 판매 레시피 전격 공개

커다란 간판 없이도 사람들이 모여드는 서울 최고의 카레 성지. 오직 ‘향신료 카레’ 하나만을 먹기 위해 웨이팅도 불사하는 성북동 ‘카레’의 향신료 카레 레시피가 세상에 처음 공개되었다.
오픈 몇 시간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인기 한정 카레, 예전에 선보였지만 앞으로는 없을 예정이라 아쉬운 추억의 카레,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처음 소개하는 카레까지 사계절 열두 달을 따라 알차게 담았다.

오픈 이후 약 5년간 카레 하나만으로 승부해 온 김민지 사장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그대로 담은 첫 번째 레시피북답게 초심자도 바로 똑같은 카레를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하고 꼼꼼한 설명과 포인트 과정 사진을 실어 이해를 돕는다. 향신료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향신료 카레를 끓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장점. 베이킹과 달리 취향에 따라 향신료를 가감해 자신만의 카레를 만들 수 있다. 매일 먹는 천편일률적인 노란색 카레가 지루했던 이들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카레뿐만 아니라 실제 가게에서 제공하는 양배추 피클 같은 밑반찬과 음료까지 부록으로 실어 이 책 한 권으로 그야말로 성북동 ‘카레’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가게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 마치 화보집 같은 아름다운 사진 역시 이 책의 하이라이트. 리넨 앞치마를 두른 저자의 안내를 받아 가게에 착석해 미지의 향신료 카레 한 접시가 눈앞에 놓이는 설렘을, 페이지를 넘기며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성북동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동안 맛보았던 카레 한 접시에 담겨 있던 정성을, 더 나아가 집에서도 향신료 카레를 만들어 보길 바라는 저자의 진심을 만나볼 시간이다. 동시대 요리 트렌드를 선도하며 메가 히트 행진 중인 요리책 명가 세미콜론에서 처음 출간되는 본격 카레 레시피북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출간 소식만으로도 연일 SNS에서 화제가 될 만큼 수많은 팔로워가 기다린 화제의 책 『열두 달 향신료 카레』, 지금 바로 만나 보자.

상세이미지

Prologue

향신료 소개
-홀 스파이스
-파우더 스파이스
-허브류

들어가기 전
-필요한 도구
-계량법
-기본 양파 볶는 법
-질문과 답변
-카레를 맛있게 먹는 법
-추천의 글

1月
시금치 카레
치킨 수프 카레

2月
라구 카레 스파게티
진저 포크 카레

3月
버터 치킨 카레
코코넛 쉬림프 카레

4月
바질 민트 키마 카레
두 가지 콩 카레
비비 카레

5月
경양식 비프 카레
카레 나폴리탄 스파게티

6月
구운 채소와 토마토 카레
만능 바나나 카레

7月
망고 코코넛 쉬림프 카레
키마 타코라이스

8月
타이 레드 치킨 카레
타이 그린 쉬림프 카레

9月
피시 카레
캐슈너트 키마 카레

10月
포크 빈달루 카레
연어 크림 카레

11月
미트볼 크림 카레
어묵 수프 카레

12月
화이트 치킨 카레
굴라시 비프 카레

번외番外
-양배추 피클
-당근 라페
-마살라 차이
-밴드렉
-차이 그래놀라

책 속으로

양파를 볶을 때는 썰 때와 마찬가지로 물기를 제거하는 작업에 중심을 둡니다. 약한 불에서 뜸 들이듯 천천히 볶으면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양파에서 빠져나오는 수분량도 함께 늘어납니다. 중간 불과 센 불 사이에서, 양파의 숨이 죽고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타지 않게 볶습니다.
- 29쪽 ‘기본 양파 볶는 법’ 중에서

모든 향신료는 온라인 쇼핑몰(네이버쇼핑, 마켓컬리, SSG, 아이허브 등)은 물론, 대형 식자재 마트나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입할 경우 대체로 해외 식자재를 파는 쇼핑몰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내가 먹어 본 수많은 카레 중 단연 최고였다!” _카레머신(@currymachine_) 이정원

‘카레=노란색’이라는 편견을 깬 성북동의 작고 고요한 핫플레이스
오직 ‘카레’를 먹기 위해 일찍부터 줄 서는 사람들
그들이 푹 빠진 중독적인 카레의 맛

손님들에게 “이건 어느 나라 카레예요?”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고 하는 김민지 사장. 북인도, 남인도, 태국, 스리랑카, 일본 등등 다국적 카레 베이스에 그녀만의 향신료 배합을 더해 국적에 기원하지 않는 무국적 향신료 카레를 만들고 있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개성 만점 무국적 카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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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달 향신료카레 go**48 | 2022-07-15 | 추천: 0 |

한정판매 맛집 레시피를 볼수있는 책이 나오다니 너무 설레였다 카레가 한폭에 그림같은 비쥬얼을 하고있었다. 1인도시락이나 케이터링 박스 공부를 하고있는 나에게 정말 큰도움이 되어준 책이다. 각각 향신료의 특징과 배합비율까지 책속에 알차게 들어있다 늘먹던 카레맛이 아닌 향신료 배합으로 맛을 낸 카레 열두달 향신료카레 책 메인재료와 가지각색의 향신료가 만... 더보기

한정판매 맛집 레시피를 볼수있는 책이 나오다니 너무 설레였다
카레가 한폭에 그림같은 비쥬얼을 하고있었다.
1인도시락이나 케이터링 박스 공부를 하고있는 나에게 정말
큰도움이 되어준 책이다.
각각 향신료의 특징과 배합비율까지 책속에 알차게 들어있다

늘먹던 카레맛이 아닌 향신료 배합으로 맛을 낸 카레
열두달 향신료카레 책

메인재료와 가지각색의 향신료가 만나 만들어낸 카레맛
성북동까지 갈 필요없이 책한권으로 성북동맛을 찻을수있는 책
가족들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저녁초대 음식으로도 아주 좋을것같은 카레요리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을 맛 과 비쥬얼은 정말 최고인것같다.

요알못분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레시피
친숙한 재료들로 만들어볼수있는 다양한 레시피
재료손질 도구사용 각각 향신료 특징 까지 섬세하게 알려주는 책
요리가 어렵다고 느낀다면 이책을 꼭 보길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고급요리가 완성될수있답니다.

이글은 도서를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오븐엔조이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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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구운 채소와 토마토커리를 만들다 ay**ng9971 | 2022-07-10 | 추천: 0 |

표지부터 어찌나 근사한지 태국 카레를 만들겠다는 내 결심과 달리 무조건 이 표지 카레로 만들겠다고 정했다. 책의 사진들은 하나같이 '요즘 갬성'이 뿜뿜 묻어나는 하나의 화보와 같다.맛깔나 보이면서도 자유로운 데코레이션이 김민지 쉐프의 실력을 단 번에 알아보게 해준다.무엇보다 이 쉐프가, 이 책이 대단했던 이유는 국경이 없는 카레처럼 온 카레를 다 담고 있다는 것이다.훗카이도에서 보던 스프카레, 팔락파니르, 타이그린카레, 심지어 라구카레스... 더보기

표지부터 어찌나 근사한지 태국 카레를 만들겠다는 내 결심과 달리 무조건 이 표지 카레로 만들겠다고 정했다.

책의 사진들은 하나같이 '요즘 갬성'이 뿜뿜 묻어나는 하나의 화보와 같다.맛깔나 보이면서도 자유로운 데코레이션이 김민지 쉐프의 실력을 단 번에 알아보게 해준다.무엇보다 이 쉐프가, 이 책이 대단했던 이유는 국경이 없는 카레처럼 온 카레를 다 담고 있다는 것이다.훗카이도에서 보던 스프카레, 팔락파니르, 타이그린카레, 심지어 라구카레스파게티까지 담고 있다!

레시피를 완벽하게 지키지는 않았다.
날이 너무 더워서 양파를 매우 짙은 갈색이 나도록 카라멜라이징 하기가 힘들었다.플레인요거트 대신 냉장고에 방치된 사워크림을 넣고 대충 생크림을 추가하여 농도를 맞췄다.본 레시피보다 묽었기에 물은 많이 줄였다.토마토소스 만들 때처럼, 신맛이 싫다면 커다란 국내산 토마토를 넣는 것은 비추천이다.주문한 다떼리노 홀토마토 배송이 생각보다 늦어,
집에서 만들어 둔 토마토소스와 생토마토로 만들었는데 다소 아쉬운 점이였다.이 "구운 채소와 토마토커리"를 만들 때에는 딱 한 가지 주의점이 있다.집에서 토마토소스를 만들때와 같다.이런 되직한 농도의 소스는 끓이다보면 굵은 방울로 툭툭 바깥으로 터지면서 화상의 위험이 있다.(그리고 자연스럽게 화구 근처는 엉망이 된다)여름이라 반팔을 입고 카레를 만들던 나는 몇 번이고 깜짝 놀라곤 했는데 꼭 주의하길 바란다.

여름인데도 고기보다 더 비싼 채소들..소박하지만 가지, 파프리카, 브로콜리, 감자를 넣었다.애호박도 아스파라거스도 너무 비싸다.지금은 차라리 버터치킨카레를 만드는게 더 저렴할지도.향신료 카레는 숙성하지 않고 바로 먹는 것이 더 맛있을거 같은데,
적응 못할 엄마아빠를 위해서 이틀 냉장숙성 하고 먹었다.강한 향이 많이 누그러지고 토마토와 향신료들이 잘 어울려져서 조금 이색적인 토마토소스 같은 맛이 난다.여름에 더위보다 무서운게 냉방병인데, 이 향신료들이 속을 따뜻하게 데워줄 것을 기대해본다.

내 사랑 짜이!!
오늘 밤은 압끼빠산드 아쌈밀크티 티백을 이용해 이 책의 레시피로 마살라짜이를 만들어 마실 생각이다.
생각만해도 달달향긋하다.

의외로 가족 모두 크게 불호없이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는 닭볶음탕 대신 버터치킨카레다!
성북동카레는 서울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가고 싶은 식당이 되었다.
카레에 한 걸음 더 빠지게 해 준 세미클론 출판사와 네이버카페 오븐엔조이에 감사를 표한다. 닫기
매일 먹고싶은 카레 su**123 | 2022-07-01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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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이 추천사를 썼던 카레만드는 사람입니다의 저자가 만든 카레 레시피북이래서 책을 받기 전부터 굉장히 흥미를 갖고 있었다.
커다란 간판 없이도 사람들이 찾아서 먹는 성북동의 카레맛지!!
그곳의 레시피가 담긴 책을 받자마자그자리에서 책을 넘겨보았다.

누가봐도 카레향이 날것 같은 표지..

책에는 카레에 들어가는 다양한 향신료들이 소개가 되어 있는데, 워낙 스파이스와 허브종류를 많이 갖고 있는 나도 모르는 생소한 향신료도 소개가 되어있다..

향신료진열장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할것 같다.

커리 페이스트가 아니라 다양한 향신료들을 조합해서 만드는 커리를 정말 배워보고 싶었는데, 클래스에 갈것 없이 이 책 하나면 우리집이 커리클래스가 될것 같다.

열두달 향신료 카레라는 제목처럼 책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에 어울리는 카레들이 소개가 되어있고..시금치, 바나나, 어묵 등 평소에 카레재료로 잘 쓰이지 않는 재료를 이용한 카레들도 소개가 되어있다.

언젠가 커리전문점에서 먹어본 커리파스타가 참 맛있었는데, 책에서 카레 스파게티를 만나니 너무 반가웠다..

책을 보면서 오늘 저녁은 꼭 카레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있는 재료로 버터치킨카레를 만들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급하게 만드느라 닭가슴살을 넣어 만들었지만 역시 커리전문점의 맛이다.. ㅎㅎ 간보느라 밥한공기 뚝딱!!

#열두달향신료카레

#김민지

#카레

#성북동카레

#인도카레

#버터치킨카레

#오븐엔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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