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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울증을 겪어낸 이들의 편지

제임스 위디 , 올리비아 세이건 지음 | 양진성 옮김 | 시월이일 | 2021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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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560008(1191560007)
쪽수 260쪽
크기 130 * 188 * 21 mm /32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Recovery Letters / Sagan, Olivia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울증에서 치유된 이들이
우울증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온 66통의 편지
“고통만 늘어놓지도, 무언가를 가르치지도, 섣부르게 위로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이 있다. 그들이 우울에 관해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작가, 백세희 추천

“삶에 지쳐 살아갈 방법을 모르겠다면, 여기 당신과 비슷한 시간을 보낸 친구에게서 온 편지들을 가볍게 읽어 보라.”
|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작가, 김재식 추천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이 말이 크게 와닿는 이유는 다른 누구도 아닌 아파본 사람들이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작가, 손힘찬 추천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어쩌면 당신이 듣고 싶었던 이야기
수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와 방식으로 우울증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극심한 고통을 견디고 있는 이들은 행여 손가락질을 받을까 봐 두려운 마음에 우울증을 숨기고, 가벼운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은 자신의 상태를 외면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금은 괜찮지 않다는 것이다. 이보다 중요한 사실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다. 우울증에 대해 더 자주 이야기할수록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속 감정을 감추느라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는 당신과 같은 곳에 있었던 사람이 보내온 편지가 필요하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는 2012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치유의 편지’ 캠페인을 엮은 책이다. 이 캠페인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기 위해서는 치유 가능성에 대해 더 많이 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어느 우울증 환자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우울증에서 치유된 사람들이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단순하고도 진실한 행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지지를 주고받으며 삶의 희망을 되찾고 있다.
당신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당신에게 무한한 지지를 표현하고, 당신과 기꺼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이들이 써 내려간 편지에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자, 어쩌면 당신이 듣고 싶었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다. 편안한 마음으로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기다 보면,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와 한동안 잊고 살았던 행복을 느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추천의 말
치유의 편지를 읽기 전에

치유의 편지
ㆍ 저는 이제 조금은 행복해질 수 있는 섬에 있어요.
ㆍ 무기력에 빠져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나아졌어요. 이제 당신이 나아질 차례예요.
ㆍ 나약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것은 아니에요.
ㆍ 우울증은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극도의 절망감이에요.
ㆍ 자신을 아껴주는 일을 사치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ㆍ 할 수 없다고 믿는 것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엄연히 달라요.
ㆍ 자신을 망가뜨리는 행동은 그만두고 치유하는 데 전념하기로 해요.
ㆍ 봄도 오고 여름도, 가을도 와요. 지금은 단지 겨울일 뿐이에요.
ㆍ 눈에 띄지 않는 날도 있지만, 매일매일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ㆍ 전부 다 괜찮은 척하는 일을 그만두세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ㆍ 이 편지는 당신을 위한, 그리고 저를 위한 편지예요.
ㆍ 고통 너머에 다른 삶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상상하기는 힘들 거예요.
ㆍ 고통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ㆍ 우리는 ‘엄마’이기도 하지만 그저 ‘나’이기도 한 존재예요.
ㆍ 사람들은 당신을 걱정하고, 당신과 함께 있길 원하고,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ㆍ 하루빨리 나아서 약을 끊어버리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서두르지 마세요.
ㆍ 시간과 노력, 수많은 눈물이 필요하지만 당신도 이룰 수 있는 일이에요.
ㆍ 당신의 마음을 우리가 알아요.
ㆍ 남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ㆍ 자신만 신경 쓰는 행위는 이기적이라고 치부해 왔지만, 그건 저에게 필요한 일이었어요.
ㆍ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꼭 완벽하게 행복할 필요는 없어요.
ㆍ 저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는 시간이었어요.
ㆍ 더 행복한 장소로 가는 길은 당신 안에 있어요.
ㆍ 활력을 되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ㆍ 때가 되면 인생에도 변화가 일어나거든요.
ㆍ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지만 말고 빗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워야 해요.
ㆍ 치유에 대한 압박감을 조금씩 내려놓기로 했어요.
ㆍ 오늘 하루,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보내도 괜찮아요.
ㆍ 우울증은 아무리 노력해도 감추거나 부정할 수 없어요.
ㆍ 모든 고통이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세요.
ㆍ 좋은 일을 기대하고 있다면 좋은 일은 반드시 생겨나요.
ㆍ 제가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왜 바보같이 의심했을까요.
ㆍ 구덩이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ㆍ 제 안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고 있었어요.
ㆍ 고통의 크기와 상관없이, 고통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ㆍ 세상에는 당신과 저처럼 넘어질 수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요.
ㆍ 작은 빛의 조각을 발견한다면, 당신의 주머니에 넣고 소중히 아껴주세요.
ㆍ 멈춰 서서, 제 안에 가득한 짐을 옮길 곳을 찾기로 했어요.
ㆍ 우울증은 빛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믿게 만들어요. 하지만 빛은 다시 찾아와요. 빛은 항상 거기 있어요.
ㆍ 침대 밖으로 나오고 싶지 않은 기분을 이해해요.
ㆍ 제가 특별해서 치유된 것이 아니에요. 당신도 치유될 수 있어요.
ㆍ 사람들이 ‘산후 우울증’을 흔한 증상이라고 말했을 거예요.
ㆍ 우리가 당신 말을 들어줄게요. 우리가 당신을 이해해 줄게요.
ㆍ 우울증을 수용하게 되자, 우울증을 지배할 힘도 생겼어요.
ㆍ 잠을 좀 잤길 바라요. 잠을 못 잤다면,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때요?
ㆍ 천진난만한 미소로 고통을 감추었기 때문일 거예요.
ㆍ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상황은 바뀌어요.
ㆍ 우울증이 좀 나아지고 나면, 그제야 지난날에서 배움을 얻기 시작해요.
ㆍ 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법과 우울증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ㆍ 치유의 길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면 좋겠어요.
ㆍ 엄마라면 응당 즐겁고 행복해야 했지만, 저는 아니었어요.
ㆍ 눈앞에 놓인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해도,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ㆍ 이 세상이 당신에게 주는 존중과 공감을 느끼길 바랄게요.
ㆍ 완전히 회복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도움 될 거예요.
ㆍ 당신도 어서 치유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바라요.
ㆍ 숨 쉬기만 해도 느껴지는 아픔은 언젠가 기억으로만 남게 될 거예요.
ㆍ 가족이나 친구, 산책, 휴식, 혹은 약, 사람들은 각각 필요한 것이 달라요.
ㆍ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는 그저 아픈 거예요.
ㆍ 평생의 크리스마스가 한꺼번에 찾아온 기분이었어요.
ㆍ 인생에는 제어할 수 없는, 그래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일이 있어요.
ㆍ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 과정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면 돼요.
ㆍ 아무것도 안 하고 울고만 싶은 날도 있을 거예요.
ㆍ 우울증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ㆍ 당신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두세요.
ㆍ 지금 당장은 너무 애쓰지 말 것, 이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ㆍ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은 어둠의 터널에도 끝은 있어요.

엮은이의 편지
ㆍ ‘치유의 편지’를 시작하게 된 이유
ㆍ 편지가 가져올 기적 같은 순간

추천사

백세희(《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저자)

이 책을 읽기 전 나는 무기력했고, 무엇도 이 마음을 움직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첫 편지부터 무너졌다. 육십여 편의 편지는 고통만 늘어놓지도, 무언가를 가르치지도, 섣부르게 위로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마음을 ... 더보기

김재식(《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저자)

우울한 감정은 환절기의 감기처럼 심하게 앓기도 하지만 가볍게 지나가기도 한다. 그래서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삶에 지쳐 살아갈 방법을 모르겠다면, 여기 당신과 비슷한 시간을 보낸 친구에게서 온 편지들을 가볍게 읽어 보라. 마... 더보기

손힘찬(《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저자)

말하는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말의 힘과 무게가 달라진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이 말이 크게 와닿는 이유는 다른 누구도 아닌 아파본 사람들이 전하는 진심 어린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편지를 읽으며, 그 내용을 ... 더보기

책 속으로

앞으로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거예요. 어떤 도움도 소용없다고 여기게 되고 어떤 방법도 부질없는 희망으로 느껴지겠죠. 친구들은 다시 행복해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이해하지 못해요. 혼자만 다른 세계, 혹은 외딴섬에 뚝 떨어져 있는 기분을 느끼고 있을 당신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p.17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항상 강한 모습을 보일 필요는 없어요. 괜찮은 척하는 것은 치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에요. 너무 오랫동안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에, 당신의 거짓말에 당신도 속을 뻔했잖아...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약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것은 아니에요.”
“지금 당장은 너무 애쓰지 말 것, 이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한 사람들의 진솔한 고백
우울증을 앓게 되면 아무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무력감에 휩싸인다. 절망적인 상황과 불안한 감정을 오로지 혼자서 감내해야 한다는 생각은 다시 우울증을 악화시킨다. 이 같은 악순환은 삶의 빛을 차단하고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우울증은 사람마다 다르게 드러나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떠올리기가 어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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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찮지 않아도 괜̹아요 kt**vey | 2021-07-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울함이라는 기분은 누구나 올 수 있는 것이지만 우울증은 다르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주변의 사람에게 털어놓고 치료해야한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는 실제 우울증을 겪었거나 겪었던 66명의 사람들의 목소리로 현재 우울증을 겪거나 겪고 있는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는 말을, 이겨낼 수 있는 말을  적을 책이다.나 또한 3년 전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것이 우울감인줄 만 알았지만 그것은 우울증이었다. 3년 전 8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수술을 하고 아직까지 마약성진통제와 ... 더보기
  •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jy**03 | 2021-06-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리뷰]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 제임스 위디 ㅣ 시월이일   우울증을 겪어낸 이들의 편지. 고통을 감추느라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은 2012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치유의 편지(우울증에서 치유된 사람들이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캠페인)' 을  엮은 것 이라고 하는데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우울증을 앓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에게도 또한 우울함이 전혀 없다고는 못할... 더보기
  • 우울증은 지금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 불립니다. 우울증에 걸린 작가의 에세이는 읽은 적 있으나 우울증을 겪어낸 이들의 편지는 처음입니다. 이 책은 2012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치유의편지 the recovery letters(우울증에서 치유된 사람들이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캠페인) 엮은것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먹고 살만하니 생기는병이라고 취급했습니다. 정신과 치료 받으면 큰일난다 생각했었고요. 취업... 더보기
  •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si**615 | 2021-06-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울증을 겪어낸 이들의 편지   고통을 감추느라 애쓰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과 같은 곳에 있었던 사람으로부터     이 책은 2012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치유의 편지(우울증에서 치유된 사람들이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캠페인)’를 엮은 것이라고 한다. 이 편지를 통해 수많은 이들이 위로와 지지를 주고받으며, 삶의 희망을 되찾고 있다고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또한 많은 위로를 받았다. 지금 다시 읽어도 눈물이 난다. 항상 괜찮다고 말하곤 했는데 사실은... 더보기
  •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ck**he | 2021-06-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위로의 단어 같아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누군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치유의 편지를 엮은 위로와 지지의 책이기에 나의 마음속을 살살 어루만져 주는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편지글 이기에 순서대로 읽지 않고 제목이 마음에 들면 찾아가며 읽을 수 있는 장점. 그러면서 내가 맞는 글귀와 내용들을 통해 위로를 받는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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