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용기의 맛: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어

띵 시리즈 11 | 반양장
룬아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09월 1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1,200원
    판매가 : 10,080 [10%↓ 1,12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56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29일,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187458(1191187454)
쪽수 188쪽
크기 116 * 180 * 14 mm /17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다치고 아물기를 반복하며 살아내는 삶의 진한 맛
‘에세이’라는 장르의 매력은 글쓴이가 자신을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높아진다. 좋은 에세이를 읽고 나면 그 사람을 어느 정도 깊숙이 알게 된 것 같고, 때로 친구가 된 것 같은 느낌마저 드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솔직하게 모든 걸 꺼내놓는다고 해서 좋은 에세이는 아닐 것이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하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이야기에 갇히지 않고 적절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철저하게 위의 기준으로 살펴본다면, 열한 번째로 선보이는 띵 시리즈 『용기의 맛 :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어』는 꽤 훌륭한 에세이다. 솔직함의 기준을 본능적으로 영리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평범하게 산다는 것 자체가 용기투성이.”였다는 고백으로 시작한다. 오래도록 가까운 가족을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지나온 한 시절에 대해 조심스럽게 꺼내놓으면서도, 독자를 향해 세상을 향해 그리고 또다시 자기 자신을 향해 말을 걸어오고 있다.
여기에는 작가가 어린 시절 앓았던 ‘소아 천식’과 결혼 후 알게 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차치하고서도 다양한 병명이 등장한다. 심실중격결손, 유미흉, 백질연화증…. 모두 2018년에 태어난 아이 ‘호수’에게 내려진 진단이다.

호수의 엄마이자 이 책의 작가, 룬아(필명)는 사람을 만나 인터뷰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 그렇다고 신문이나 잡지에 소속된 기자는 아니다. 그간 자신이 직접 만든 콘텐츠 스튜디오 ‘더콤마에이’와 유튜브 채널 〈마요네즈 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며 인터뷰 기록을 쌓아온 그다. 주로 아주 유명한 사람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유일무이한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최근에는 그중 몇몇을 모아 『취향집』이라는 책으로 출간했으며, 계속해서 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바짝 가까이 가져다대고, 마음은 크게 열고, 또 손은 부지런히 기록으로 남기는 일에 익숙한 사람. 그러니까, 주로 듣는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것은 아마도 가슴속에 맺힌 응어리였을 수도 있고, 금방이라도 깨질지 모르는 유리구슬 같은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그게 무엇이든 중요한 것은 이제 그것을 꺼내 사람들에게 들려줄 채비를 마쳤다는 것. 그것은 곧,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 것이다.

상세이미지

용기의 맛: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어(띵 시리즈 11)(반양장)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그때 나는 몰랐지


경험주의자가 사는 법
삶의 조종사
시간은 다 알고 있다
상대적이라는 함정
그냥 그런 거야
까다롭고 자연스럽게 흐른다
실질적으로 의미 없는 일일지라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나는 가끔 내가 무섭다
시련이라는 선물
어둡기만 한 어둠은 없어
어버이날 선물
자식에게 바란다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끝까지 내지 못한 용기
요리하는 호수 아빠
모든 걱정을 잊고
관점의 차이
넌 어떻게 버텼어
살고 싶으면 도망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던
룬아와 호수 엄마 사이

에필로그 잘 먹었습니다

책 속으로

“선천성 심장병은 대부분 원인 불명입니다.” 의사들이 해준 이 말, 전문서적과 인터넷에 반복해서 나오는 이 말을 사실로 받아들이기까지 아주 오래 걸렸다. 원인 불명이라는 단어는 죄책감에 절절매는 부모들을 달래주기 위해 전문가들이 논문에 써놓은 비밀코드처럼 느껴졌다. 원인을 알 수 없다면, 그냥 운이 나쁜 건가요? 답답하게도 이런 일에 논리가 끼어들 자리는 없다.
그냥 그런 것이다. 산다는 것은.
45쪽 그냥 그런 거야 중에서

“수술 잘되었습니다.”
이 말의 사정거리가 어디까지인지 이때 처음 알았다. 의사는 계획한 대로 집도... 더보기

출판사 서평

퍽퍽한 건빵 속에서 하나씩 튀어나오는 별사탕처럼
인생은 문득 찾아오는 달콤함이다

한 아이의 눈부신 성장을 지켜보는 경험은 뭉클하다. 함께 위기를 마주하고 또 극복한 가족의 이야기는 눈부시다. 그러나 사실 그것이 대단한 것이라기보다는 ‘누구의 엄마’도 ‘누구의 딸’도 아닌 언제나 나 자신으로서 충실하고자 했던 작가의 작은 용기가 하루하루 모였고, 결국 가족을 지켜내는 커다랗고 든든한 용기로 발전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태어나기도 전 엄마의 배 속에서, 이제 막 세상을 만나고 나서, 아이에게 연이어 선고되는 낯선 병명들, 그...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6)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요즘 책을 많이 안읽어서 오랜만에 나를 위한 책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용기의 맛 ;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어 ] 제목처럼 맛과 관련지어 작가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랍니다. 책 소개를 처음 들었을때는 아픈 아이를 키워낸 엄마의 이야기라서 읽기 힘들것같았는데 읽어보니 너무 밝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힘들지않았어요. 우리 첫째도 태어나자마자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의 인큐베이터안에서 지냈기때문에 작가의 이야기가 너무 와닿더라고... 더보기
  • ϻ '용기의 맛'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어쩌면 매순간의 용기로 인해 나아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매순간이 선택의 연속인만큼, 그 선택을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임에 있어서도, 그리고 또 다시 일어서고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도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살아가... 더보기
  • 용기의 맛/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어 / 룬아 / 세미클론  난  평소 애세이를 즐겨 읽는 편이다. 편하게 가볍게 읽기 좋을 뿐더러 다른 이의 삶을 엿볼수 있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문장들에 마치 내 이야기인듯 맘놓고 공감할 수 있어서이다. 이번에 읽은 책도 나와 같은 엄마로서 자신의 이야기 아이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군더더기 없이 쓴글이라 더욱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다.  책 표지를 보면 한 여자가 자신의 얼굴에 비친 거울을 쳐다보면서 ... 더보기
  •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어 나이 사십을 넘기고도 아직 세상은 나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더 단단해 질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 만도 않더라는 아마 살아가는 내내 이리저리 흔들거리며 살아갈 듯 한 나의 모습을 보며 아무렇지 않을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는 이의 마음은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누군가 나에게 온다는 것은 한 세상이 나에게 온다는 것과 같다는 말처럼 &nb... 더보기
  • 이제 아이는 제법 초등학생이 되어서 어엿하고 늠름한 모습 주고 있어서 하루에 칭찬을 하기도 바쁜데요. 아이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출산 후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