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1등주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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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경제 > 2021년 9월 3주 선정
★ 박세익 “주식 투자 실력을 한 차원 높이고 싶다면 이 책을 세 번 정도 읽어볼 것”
수익률 10배, ‘텐 배거’는
언제나 시대의 1등주에서 탄생한다
미래 수익률을 뒤바꿀 ‘넥스트 빅 사이클’에 투자하는 법
『시대의 1등주를 찾아라』는 저자가 신입사원 시절부터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17년간 한결같이 고수하는 공부법이자 투자법을 정리한 책으로, 돈의 흐름을 공부하고 돈이 몰리는 산업의 ‘1등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매우 친절하게 알려준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1990년 후반 IT 버블 시대에는 ‘삼성전기’, 2000년대 신흥국 성장 시대에는 ‘포스코’, 2010년 중반 중국 소비 시대에는 ‘CJ’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세 주식은 모두 그 시대를 대표했던 1등 주식이었다. 저자는 톱다운(Top down), 보텀업(Bottom up) 접근법을 아우르며 어떻게 ‘시대의 1등주’를 찾는지 명쾌하게 보여준다.
미국의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투자금의 10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얻는 주식을 ‘텐 배거(Ten bagger)’라고 불렀다. 텐 배거는 언제나 시대를 주도하는 ‘시대의 1등주’에서 탄생했는데 시대를 이끌어가는 산업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코스피처럼 오르내리는 시장 지수와 무관하게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작가정보
전문사모운용사인 DS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본부장으로 재직 중인 현직 펀드매니저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펀드평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펀드대상’에서 금융투자협회장 상인 ‘올해의 펀드매니저(사모부문)’를 2020년, 2021년 2년 연속 수상했다. 담당하는 펀드 역시 2020년 ‘전문사모부문 대상’, 2021년 베스트 헤지펀드상을 수상하면서 업계 최초로 펀드상과 매니저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2관왕 2연패를 달성한 펀드매니저로 인정받았다.
증권사,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등을 거치면서 연기금을 비롯한 다양한 성격의 자금을 운용했으며, 지난 17년간 ‘롱온리(Long only), 롱숏(Long-short), 헤지(Hedge)’ 등 다양한 형태와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를 운용해왔다. 이렇게 쌓인 경력과 노하우가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력한 내공이 되었고, 저자가 운용 중인 펀드들은 한국 금융상품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었다.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초보 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나누기 시작했다. 경제 1위 유튜브 채널 「삼프로TV」를 시작으로 유수의 금융, 주식 미디어에 출연해 투자자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2021 미스터 마켓』(공저)가 있다.
목차
- 추천사
들어가는 글 | 주식 투자의 목적은 ‘짝사랑’이 아니라 ‘수익률’이다
제1부
“살까 말까 고민되면 사지 마라”
투자를 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
01 주식 투자의 왕도는 ‘공부! 공부! 공부!’
02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투자 준칙 정하기
03 유연한 사고가 성공 확률을 높인다
04 편안한 투자를 하자
05 ‘주식하는 뇌’를 만들자
06 주가는 ‘싸다’, ‘비싸다’로 표현하지 않는다
07 1분만 더 생각하자
08 정보의 홍수, 가리고 또 가리자
09 주식은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다
10 투자의 루틴이 투자의 동력이 된다
제2부
“시대의 1등주를 찾아라”
주식시장 판단하기: 톱다운 접근
11 주식 투자, 단순하게 생각하자
12 돈의 흐름이 바뀌는 변곡점에 서 있어라
13 한국의 위치를 파악하자
14 버핏지수로 검증하기
15 수익률 10배의 비결은 ‘시대의 1등주’
16 1등주를 사야 하는 이유
17 과거 데이터로 지금 성장할 산업을 찾아라
18 성장률 0% → 무한대로 키워가는 ‘신산업’
19 주도주 정체 구간에서는 대안주로 극복
20 사이클을 알면 차익 실현 타이밍이 보인다
21 한 번 공부로 평생 써먹는 산업의 밸류체인 지도
22 1, 4, 7, 11월에는 실적을 확인하자
23 실적 따라 움직이는 ‘섹터 로테이션 전략’
24 자극적인 모멘텀을 찾아라
25 급변하는 주식시장, ‘시황’을 꿰뚫는 눈 기르기
26 모든 주식은 시장 안에서 움직인다
27 KOSPI로 보는 우리나라의 현재 시황
28 KOSPI는 얼마나 오를 수 있을까?
29 현실에 맞는 기대수익률을 설정하라
제3부
“주가를 결정하는 키 팩터를 찾아라”
기업을 공부하는 방법: 보텀업 접근
30 기업 분석 리포트를 작성하라
31 반복되는 회사의 역사, 연혁을 알면 회사의 미래가 보인다
32 주가 속에 주가를 결정하는 ‘키 팩터’가 있다
33 유통량이 좋아야 매수매도가 쉽다
34 자본금 변동은 호재일까 악재일까?
35 사업부별 실적으로 성장성을 파악하자
36 미래 시나리오로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라
37 밸류에이션은 목표가를 정하기 위한 수단일 뿐
38 PER, PBR만 이해해도 체계적인 차익 실현 가능
39 매수냐, 매도냐 선택은 둘 중 하나
40 아직도 두렵다면 ‘무한 반복’이 답이다
나가는 글 | 17년간 한결같았던 나의 공부법
부록 | 한눈에 보는 기업 리포트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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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저자는 2년 연속으로 ‘베스트 펀드매니저’ 상을 석권한, 금융시장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펀드매니저다. 추세적인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노련함과 풍부한 데이터까지 두루 갖춘 전문가로서 그가 보여준 확신은 매우 인상적이고 충분히 설득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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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저자는 자산운용업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후배 펀드매니저 중 한 명이다. 주식 투자 실력을 한 차원 높이고 싶다면 이 책을 세 번 정도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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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은 저자가 오랜 기간 펀드매니저 생활을 하면서 실제로 겪고 느낀 생각들을 솔직 담백하게 아낌없이 전달하고자 하는 진정성에 있다. 저자의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단 1초도 아깝지 않을 거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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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입사한 신입 펀드매니저를 훈련시키는 시니어의 가이드를 기록해 놓은 매뉴얼 같다. 톱다운에서 보텀업까지 최고의 펀드매니저에게 훌륭한 팁을 전수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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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로 성장하면서 배우고, 발전시킨 자기만의 방법론을 전문가가 아닌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간단하게 정리했다. 이 책은 독자들의 투자 여정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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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탁월한 성과만 봐도 이 책의 학습효과는 충분하다.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와 분석의 주요 키 팩터(key factor) 등 이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유통 물량, 밸류에이션 기법을 활용한 차익 실현 방법 등 실제로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맞닥뜨리는 고민거리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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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을 머니게임에 비유하기도 한다.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항상 강한 놈 옆에 붙어 있어야 한다. 시대의 1등주가 무엇인가를 판단하는 것은 망망대해를 항해할 때 필요한 나침판과 같다. 이 책은 그 시대의 중심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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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펀드매니저를 꼽으라고 하면, 나는 사석에서나 공석에서나 이한영 저자를 말했다. 그가 우리 세대 최고 매니저라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책 속으로
주식 공부도 처음에 한 번만 제대로 하면 평생 써먹을 수 있다. 왜냐하면 기업은 생각보다 그렇게 ‘빨리’, 그리고 ‘많이’ 바뀌지 않는다. 따라서 처음에 기업을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하면 다음부터는 변화만 꾸준히 업데이트하면 된다.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기업 10개만 있으면 평생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내는 것에 있어서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경험상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며, 실제로 지금도 그렇게 공부를 하고 있다. _ p.19
우리가 공부를 마친 상태라면 매수와 매도에 대한 의사결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고, 심지어 언제 매수하고 매도할 것인지 타이밍까지 잴 수 있다. 즉, 자신만의 판단력이 성공 투자의 확률을 높여주는 것이다. _ p.22
우리가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은 돈이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이다. 그런데 대화를 하다 보면 지금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관심도 없고 파악할 생각도 없는 투자자들이 보인다. 단순히 “그래서 뭐 사야 해요?”라는 질문에만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렇게 듣기만 해서는 투자자가 판단 기준을 세울 수가 없다. 대세를 파악해야만 어떤 종목을 듣더라도 그 종목이 지금 될 주식인지, 안 될 주식인지를 알 수 있기에 우선 돈이 향하는 방향부터 알아보자고 얘기한 것이다. _ p.85
우리가 이 흐름을 보다 먼저 파악한다면 소위 말하는 ‘되는 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되는 산업에서는 잘 맞추면 대박, 못 맞춰도 본전일 확률이 높다. 산업이 호황기일 때, 성장 산업으로 인정받을 때에는 시세가 급등하고 추세적으로 상승하지만, 호시절이 지나면 급락하거나 추세적인 하락을 동반한다. _ pp.111-112
그래프로 보여준 이들 사례는 모두 다 다른 산업의 업종 대표주라서 의미가 있다. 시대가 맞으면 이렇게 큰 주식도 개별 종목처럼 가볍게 상승하고, 시대가 맞지 않으면 시장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정말 제대로 보여주는 자료다. 시대의 흐름을 잘 타고, 되는 산업의 대장주를 사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를 보여준 것이다. _ p.113
주식을 살 때 주도주가 뭔지 파악했으면 그 주식을 사는 것이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대장주의 상승률과 주당 가격(절대가격)에 부담을 느껴서 2등 주식이나 동일 산업 내에서 주당 가격이 싼 주식을 사는 우를 범하게 된다. 한 번에 제대로 된 제품을 사는 게 맞듯이 주식도 그렇게 투자하자. _ p.119
기업의 연혁(역사)과 상장 이후의 주가 흐름을 파악해서 주가의 키 팩터를 찾아내고, 유통 가능한 주식과 희석 가능한 주식의 수, 그리고 주주 현황까지 파악하면 이 주식이 어떤 DNA를 가지고 있는지 대강 파악이 된다. 사실 주가의 흐름을 관찰하고 사업 내용을 업데이트 하는 것은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_ p.233
기업의 역사와 비지니스 구조를 이해하고, 실적과 성장성을 파악해 이를 감안한 적정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줄 알고, 여기에 명확한 목표가까지 정해놓는다면 투자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그러니 출처도 모르는 ‘~라고 하더라’에 투자하는 것은 그만 멈추고 나의 분석과 판단이 투자의 근거가 되는 경험을 해보았으면 좋겠다. 매수, 매도라는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매일매일 부지런히 실천하다 보면 점점 자신감이 붙을 것이다. 앞서 말한 과정을 무한 반복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시대의 1등주에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며, 지수의 급등락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하고 있을 것이다. _ pp.269-270
출판사 서평
“뜨지 않을 주식과 작별하라!”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맞춤 투자 지침서
2020년 하반기는 삼성전자의 시대였다. 6만 원대였던 주가는 두 달 만에 9만 원까지 급등했고, 투자자들은 ‘10만 전자’를 외치며 장밋빛 미래를 그렸다. 하지만 이후부터 주가는 지독하게 오르지 않으면서 바닥만 다지는 상황을 연출했는데, 2021년 상반기에 소재·산업재 산업인 포스코, 에쓰 오일, 롯데케미칼이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할 때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아무리 잘 나가는 대형주라도 큰 흐름을 만나지 못하면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 사례였다.
2020년에 SK이노베이션, 카카오, 삼성전자가 만들어 낸 높은 수익률은 모두 이 흐름을 제대로 만난 결과였다. 2차전지, 플랫폼, 반도체 등의 산업이 돌아가며 시장을 이끌었는데 이때 각 산업을 대표하는 1등 주식이 차례로 큰 수익을 냈다. 만약 이런 배경을 알지 못하고 뒤늦게 매수 버튼을 눌렀다면 상승장의 끝물에 물려버리고 만다.
따라서 극적인 이익률을 만나기 위해서는 먼저 ‘뜨는 산업’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뉴스에서는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했다는 기사가 쏟아지는데 내 계좌 잔고는 그대로였던 이유는 돈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지 못해서다. 큰 흐름을 보지 못한 채 주가가 오르내리는 시세에만 집중하게 되면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엇박자 투자를 경험하게 된다.
“돈의 흐름이 바뀌는 변곡점에 서 있어라!”
초보 투자자가 간과하기 쉬운 ‘1등주’의 힘
변동성이 큰 국내 주식시장에서 1등 펀드매니저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그의 성과만큼 정확하고 명쾌한 투자 인사이트 덕분이었다. 시장의 분위기는 매년 바뀌기 때문에 2년 연속으로 1위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것은 그만큼 돈의 흐름, 트렌드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그에 맞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시장의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저자는 톱다운, 보텀업 접근법을 이용했다. 톱다운 방식으로 시장 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돈이 모이는 산업은 어디인지 알아본 후, 보텀업 방식으로 기업의 연혁, 실적, 성장성 등을 샅샅이 살펴보며 투자할 가치가 있는 똘똘한 기업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이 두 가지 접근법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시대의 1등주’가 탄생한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거시 경제 전체를 공부할 필요는 없다. 바쁜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데이터만 골랐고, 저자가 실전에서 사용하는 지표와 포맷을 그대로 책에 담았다. 이 정도만 알아도 돈이 선진국으로 갈지 신흥국으로 퍼져 나올지, 성장산업으로 쏠릴지 가치주로 확산될지 파악할 수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흐름을 살펴보면 자연스럽게 다음은 어떤 산업을 눈여겨봐야 하는지 감이 올 것이다.
1등 주식을 가려내는 것도 어렵지 않다. 1등 기업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거나 지인들이 근무하고 있는 대형 기업이기 때문이다. 역사가 반복되듯 회사의 역사도 반복될 확률이 높고 뉴스나 분석 자료를 구하기도 쉽다. 실제로 깊게 공부한 기업 10개만 있으면 평생 투자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정도다. 주가를 좌우하는 키 팩터를 찾아보기, 사업부별 실적으로 기업의 방향성 판단하기 등 기본적인 사업 분석하는 방법은 물론, 유통 가능 주식 수로 리스크 피하기, 밸류에이션을 활용해 목표가 설정하기, 미래 시나리오로 대응력 키우기 등 초보 투자자는 놓치기 쉬운 실전 매매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수천억 원 VIP 펀드도 이렇게 투자한다”
한 번 제대로 공부해서 평생 써먹는 방법
이한영 저자는 49명 이하의 소수 투자자들의 투자금을 운용하는 사모펀드 매니저다. 인원이 제한되는 만큼 일정 수준을 만족한 투자자만 참여할 수 있어 VIP들의 투자처로도 통하는, 투자금이 수천억 원에 달하는 펀드다. 펀드를 관리하는 ‘관리자’이자 고객의 돈으로 실전 매매를 하는 ‘기술자’로서 저자가 체득한 수많은 노하우를 이 책에 집약했다.
돈의 흐름이 바뀔 때 섹터 스위칭하는 법, 주도주가 쉬어갈 때 대안주로 수익 내는 법, 체계적으로 차익을 실현하는 법, 밸류체인으로 플러스 알파의 이익을 챙기는 법 등은 보다 적극적인 투자자라면 꼭 한 번 실천해 볼 만한 알짜 팁도 수록했다. 부록으로 제공하는 ‘한눈에 보는 기업 리포트’는 이한영 저자가 과거에 직접 작성했던 것을 그대로 실었다. 책에서 배운 내용을 이 포맷에 맞춰 정리하면서 제대로 한 번만 공부해보자. 기업은 몇 년 사이에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체계적으로 분석해 놓으면 평생 참고할 귀중한 투자 자료가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0977371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9월 03일 |
쪽수 | 296쪽 |
크기 |
155 * 210
* 23
mm
/ 50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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