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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강양구 , 권경애 , 김경율 , 서민 , 진중권 지음 | 천년의상상 | 2020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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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0413152(1190413159)
쪽수 340쪽
크기 145 * 210 * 26 mm /47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정권을 비판하려면 이전보다 훨씬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이때, 다섯 명이 모였다!

각자의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한 명의 사회자를 두고, 전문가 두 명이 대담을 진행한 대담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이 책의 1, 2, 3장은 미디어, 지식인, 정치 분야다. 20년 이상 현장에서 활동한 저널리스트 강양구, 디지털 사회의 미디어미학ㆍ철학 연구자 진중권, 날카로운 정치 풍자 지식인 서민 교수가 참여하였다. 2019년 8월의 조국 사태는 사회의 중요한 현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다. 4, 5장의 주제는 ‘금융자본과 사모펀드’이다. 신자유주의, 금융시장, 사모펀드, 돈의 흐름, 무자본 M&A, 주식 등의 경제 분야와 횡령과 세탁, 주가 조작, 자본시장법, 공직자윤리법, 백지신탁의무 등 법리 영역을 살펴야 하는 분야이다. 권경애 변호사, 김경율 회계사는 한국 사회의 금융시장이라는 커다란 그림 그리기부터 시작해 ‘조국 일가 사모펀드 에피소드’까지 2020년대 우리 사회를 이해하는 핵심적인 문제를 넓고 깊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6, 7장은 ‘586정치엘리트와 무너진 정의와 공정의 회복’에 대해 대담하였다. 다섯 명이 모두 참여하는 종합토론 성격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뉴노멀! ‘멋진 신세계’가 열렸다
탈진실(Post-Truth)! 진실을 압도하다
빅브라더 VS 리틀브라더
민주주의는 어떻게 끝장나는가?
프로파간다 머신
디지털 마약
‘비디오가 라디오 스타를 죽였다’

2장 미디어의 몰락, 지식인의 죽음
지루한 사실, 신나는 거짓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거짓 등가성의 오류
나꼼수 모델
‘문팬’의 계보학
미디어와 지식 시장의 소비자들
‘부아양’(voyant),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

3장 새로운 정치 플랫폼, 팬덤 정치
팬덤, 정치를 하다
정서적 유착, 이성적 지지
용서받지 못할 자들
어른들을 위한 테디 베어
슈도(pseudo) 팬덤
팬덤 정당, 열린민주당
넛지와 프레임
신보수 또는 신주류의 탄생

4장 금융시장을 뒤흔든 사모펀드 신드롬
사모펀드란 무엇인가
블라인드펀드는 또 뭡니까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를 만들다
코링크PE의 사업 계획
레드펀드와 미상장 제조업체 익성

코링크PE가 만든 첫 사모펀드 레드펀드와 암호화폐
블루펀드의 서울시 지하철 공공 와이파이 사업

5장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도박
코링크PE-투자냐 대여냐
공직자윤리법의 백지신탁거부죄란
컨설팅비 월 860만 원! 업무상횡령죄일까
간접투자라는 블루펀드, 공직자윤리법과 관련될까
블루펀드는 이차전지 사업에 눈독
수표 7억 3천만 원의 행방, 코링크PE 익성 소유설
WFM과 배터리펀드
기업사냥꾼들의 게임, 무자본 M&A
주식 실물 보유는 사채업자가 하는 짓
사채업자에서 증권사를 욕망하는 상상인

6장 위선은 싫다! 586정치엘리트
586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노무현 대통령과 386 VS 문재인 대통령과 586
보수의 세대교체! 신보수의 탄생
더 이상의 바닥은 없다
브레히트의 「해결방법」

7장 무너진 정의와 공정의 회복을 위하여
‘노무현 대통령 트라우마’
사라진 민주주의자의 비전
“니들, 돈 벌어 본 적 있어?” VS “당신들, 지금 돈 벌고 있어?”
불평등을 정면으로 붙잡아야 한다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나가는 말

책 속으로

사람들을 통제하는 방식이 두 가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는 조지 오웰(George Orwell)의 『1984』방식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의『멋진 신세계』방식입니다. 『1984』의 빅브라더는 모든 걸 감시하고, 모든 걸 억압하고, 모든 걸 통제하는 방식이에요. 닐 포스트먼은 ‘지금의 통제 방식은 그런 게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1984년이 되고 보니, 조지 오웰의 빅브라더 방식은 틀렸다. 오히려 지금은 올더스 헉슬리가 말한 『멋진 신세계』 방식의 통제, 즉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더보기

출판사 서평

1. 무너진 정의, 사라진 공정, 물구나무선 민주주의!

강양구 “‘탄광 속의 카나리아’처럼 제 목소리를 내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권경애 “내 양심과 소신에 따라 하고 싶은 말과 해야 할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김경율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안 되듯 감시의 눈빛을 거두는 순간,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서 민 “사모펀드! 무지했는데, 대담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진중권 “상식과 정의의 기반 자체가 무너졌어요. 이 변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정권을 비판하려면 이전보다 훨씬 더 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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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나라"라서 신세계가 올줄알았는데 현실은 힘들다 힘들다 이렇게 국민을 힘들게 하는 역대 정부가 있었나?이책을 통해서 우리가 놓여있는 비현실에 공감이 갔다 법을 우습게 여기고 공정은 슬프게도 땅에 떨어졌고 부패하고 막말하고 거짓말을 하면서 들키면 우기고 거짓뉴스가 도배를 하고...알게 되었다 국민의 힘이 있으면 위정자는 발붙일은 절대 없을꺼라 생각하게 하는 책인것 같다 더보기
  • 상식적으로.. ja**panzer | 2020-09-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조국백서에 대항하는 내용으로 나온 책?  다행히도 신문에서 이책을 홍보해주어서 알게 되어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을 넣었으나 배송이 늦어졌으나 그 내용은 재미가 넘쳤다.. 현재 진행형에 해당하는 내용에 대해서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보여주기에   진중권 강양구씨의 대담은 내용이 너무 쉬워서 읽어서 이해가 너무 잘 되었다 나꼼수, 문팬이 생겨난 것의 환경을 보여주는 것도 말이다.. 뒤에 가서 권경애 김경율 씨의  대담은 조국을 통한 사모펀드 등을 보며 그가족이 얼마나 추잡한지를 보여준다.. ... 더보기
  • 박근혜 대통령 시절, 최순실 사태가 불거지며 촛불집회가 가열차게 일어났다. 그때는 박근혜만 아니면 누구든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게다가 촛불집회로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탄생한 이번 대통령이니 믿을 만하다고 여겼다.  근데 모르겠다.  제대로 우리나라가 돌아가고 있는 건가? 이 책을 보면서 그대로 좀 믿음이 가는 게 이 책에서 이번 정부를 비판하면서 집권당인 민주당이 아닌 다른 정달을 추켜 올리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른 정당도 잘못한 일은 잘못했다고 하면서 이번 집권당의 안일함과 구태의연함을 비판한다. ... 더보기
  • 강양구 저자님의 <<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 라는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다섯 명의 지식인들의 만남, 대화, 주제 등 다양한 요소들 때문에 이 책을 구매하여 읽어 보았습니다. 정권을 비판하려면 이전보다 훨씬 더 큰 용기가 필요한데, 단순히 비판하기보다는 어떤 점이 무엇 때문에 비판 받아야 할지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라는 말은 옳지 않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가 하고 있는 정치 방향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고, 어떤 점이 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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