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무료배송 사은품 소득공제

하틀랜드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뼈 빠지게 일하고 쫄딱 망하는 삶에 관하여

세라 스마시 지음 | 홍한별 옮김 | 반비 | 2020년 05월 28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8,000원
    판매가 : 16,200 [10%↓ 1,8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9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29일,목)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 패브릭 여권 케이스/스마트톡 굿즈
    2020.10.16 ~ 2020.11.15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0403887(1190403889)
쪽수 424쪽
크기 135 * 207 * 24 mm /436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Heartland/Smarsh, Sarah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미국 시골 백인 빈곤 계층의 삶을 증언하고
가난을 수치심으로 징벌하는 사회를 고발한다

『하틀랜드』는 ‘미국 시골 백인 빈곤 여성’이라는 존재와 삶을 그 어떤 책보다 정확히 기록하고 증언한다. 저자는 캔자스의 시골 농장에서 1980년대와 1990년대를 보내며 성장하여 지금은 경제적 불균형에 관해 활발히 논평하고 있는 학자다. 미국 시골의 빈곤층으로 자란 삶을 기록하며 가난의 고통스러운 문제들을 하나씩 관찰한다. 당사자이기에 가능한 기록이지만, 연구자로서의 엄밀함과 객관성을 놓치지 않았다. 스마시는 자신의 삶, 자신의 어머니들의 삶,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의 삶을 냉소 없이 날카롭고도 명확하게 언어화한다. 그럼으로써 독자들이 가난의 복잡성을 똑바로 바라보도록 이끈다.

세라 스마시는 캔자스의 시골 농장에서 1980년대와 1990년대를 보내며 성장하여 지금은 경제적 불균형에 관해 활발히 논평하고 있는 학자다. 스마시는 미국 시골의 빈곤층으로 자란 삶을 기록하며 가난의 고통스러운 문제들을 하나씩 관찰한다. 당사자이기에 가능한 기록이지만, 연구자로서의 엄밀함과 객관성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도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기록된 이들의 삶은 상상 이상으로 험난하지만 때때로 위엄 있고, 불안하지만 끈질기며, 폭력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낸다. 어떤 이미지로도 단순화할 수 없는 이들은 대체로 어려운 환경과 부족한 자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삶을 낫게 만들려는 의지로 버텨내는 사람들이다.

캔자스, 날아서(비행기를 타고) 지나가는 땅”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거대한 장소에서 누군가는 농사를 지으며, 누군가는 건설 공사를 하며, 또 누군가는 값싼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엄청난 양의 노동을 통해 살아간다. 여성들은 10대에 임신을 하고, 학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안정된 직업을 갖지 못해 임시직을 전전하며, 주거도 불안정해 이곳저곳을 떠돈다. 몸이 아파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결국 더 큰 문제로 빠져들기도 한다. 폭력과 마약에 노출되고, 술과 담배에 의존하며 보수당에 투표한다.(진보적인 빈민 구제 정책들이 왜 가난한 사람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가에 관한 생생한 답도 이 책 안에 들어 있다.) 여기서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현대 미국 사회에서 가난은 유난히 수치스러운 것으로 경험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빈곤층이 단순히 정보가 부족하고 정치적 고려의 여유가 없어서 무지한 상태로 보수당에 투표할 수밖에 없다는 사회적인 편견을 깨드릴 중요한 열쇠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미국의 빈곤 계층의 삶과 사회적 편견은 미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한국에서도 전 세계에서도 계층 분리는 점점 더 가속화하고 있고, 가난한 이들의 삶을 설명하는 언어도 점점 더 불충분해지고 있다. 또 그에 따라 이들의 존재는 더더욱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대변되지도 대표되지도 않게 된다. 이들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이 강화된다. 그리고 이들은 이전 어느 사회에서보다 더 강력하게 ’수치심‘을 정체성으로 강요당하게 된다. 당연히 이들의 존재는 더더욱 위축되고 작아지게 되고, 이들을 재현하거나 대변하거나 대표하는 언어는 더더욱 줄어든다. 이 책을 정확하고 공정하게 읽어내는 것은 그래서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중요하다.

상세이미지

하틀랜드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작가의 말
오거스트에게

1장 지갑 안 동전 한 푼
2장 가난한 여자의 몸
3장 밀밭 사이 끝없는 자갈길
4장 나라가 부과하는 수치
5장 지붕이 새는 집
6장 노동 계급 여성
7장 나의 출신지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추천사

정희진(『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하틀랜드』는 압축적 사유라는 의미에서 사상이고, 독자의 심장에 새겨지기에 예술이다. 부드러운 강물처럼 범람하는 문체. 언어의 풍요로움 때문에 책장을 넘기기가 아쉽다. 내가 경험한 빈곤은 인생을 소진시키는 것이었다. 작가는 ... 더보기

장영은(『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미국에서 “가난한 사람으로, 여성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본 적이 없는 지역 출신”으로 태어나 필생의 목표를 “내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삼은 이가 있다. 그녀는 미국 사회가 풍요로워질수록 점점 더 가난해진 사람들의 삶을 ... 더보기

바버라 에런라이크,(『노동의 배신』)

빈곤한 캔자스 농장에서 성장한 어린 시절에 대한 책이니 ‘사회학’ 연구서를 기대하고 보더라도 모자람이 없다. 1980년대 농업 위기, 레이건 대통령 당선, 미국 최대의 금기어인 계급을 직접 겪은 경험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더보기

조지 호지먼(『베티빌(Bettyville)』)

질기고 거친 정신의 소유자 세라 스마시가 저 미국 평원에서 가까스로 생존을 유지해온 자기 가족의 실제 이야기로 우리를 끌어들인다. 이 글에는 속임수가 없다. 스마시는 작가로서 진정으로 진실하고 무시하지도 경시하지도 감상적으로... 더보기

데일 마하리지(『미국을 닮은 어떤 나라』, 퓰리처상 수상 작가)

세라 스마시는 계급에 대해 탁월한 글을 쓰는 작가다. 『하틀랜드』는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꿈을 이야기한다. 계급을 뛰어넘는다는 것은 특히 여성에게는 두 배로 힘든 일이다. 캔자스에서 어린 여자아이에서 어른으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전미도서상 파이널리스트, 버락 오바마가 뽑은 올해의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PR, 뉴욕포스트, 버즈피드, 셸프어웨어니스, 버슬,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의 책 선정
가난에 관한 가장 사려 깊고 정교한 증언!

“가난에 대해 누가 써야 하는가. 쓸 수 있는가. 나는 이 책 이상이 없다고 생각한다.” _ 정희진,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가난과 불행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었다. 여성들의 삶은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하틀랜드』는 여성의 자기서사가 사회 구조를 해부하는 글쓰기임을 알려준다. 놀랍고도 소중한 작품이다.”... 더보기

북카드

1/12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4)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최근 ‘Black lives matter’ 이라는 구호를 앞세워 미국 전역이 뜨겁게 달궈졌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억눌려왔던 마이너리티의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그동안 미국은 애써 부정하려고 했으나 백인 위주의 사회구조가 만연하게 퍼져있었다. 그러다 보니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은 자연스럽게 소외당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분노가 오랜 시간동안 축적되어 왔다. 이번 시위가 대규모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제는 직면해야 마땅할 사회문제라고 대중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 더보기
  • 하틀랜드 gz**e1 | 2020-07-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5px; background-color: #ffffff;">힐빌리의 노래, 배움의 발견에 이어 세계에서 부강한 나라 미국에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는 백인들의 이야기이다. 힐벌리의 노래를 읽으면 왜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번 하틀랜드에는 정치적 자각하는 내용이 있어 트럼프의 텃밭인 곳에서 정치적 지형의 변동이 있을 지도 모르겠... 더보기
  • 내 이야기는 어떤 목표에 도달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어느 누구도, 특히 어린아이는 해서는 안 되는 희생에 대한 이야기야.p.405   <o:p></o:p>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제발 가난한 사람은 애 낳지 말라’는 글을 올리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 철없는 말에 누군가는 세상에 빛을 보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애들은 낳아놓으면 어떻게든 자라는 거야, 라는 무책임한 말을 내뱉지만, 어린아이에게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버티는 가난한 삶은 너... 더보기
  • 많은 사람들이 가난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지니고 있다. '가난한 사람은 게으르고 바보같은 선택을 했을거야.' '미국 백인은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을거야.' '가난이 가장 큰 장애물은 경제적 문제 그 자체일 거야.' 강건한 어조없이 이 편견을 돌아보게 만들어주는 가난에 대한 생생한 자전적 에세이다.    ----------   감당하기 힘들었을 자신의 아픈 과거의 상흔을 아무렇지 않다는 듯 담담한 어조로 말하는 사람을 가끔 마주친다. 그는 어...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책의 원서

안내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