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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이동진 영화평론집 2019~1999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09월 27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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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0305273(1190305275)
쪽수 944쪽
크기 143 * 210 * 63 mm /145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오랜 시간 성실하고 탁월하게 활동해온 이동진이 영화와 함께 걸어온 기록!

1999년 개봉한 《벨벳 골드마인》부터 2019년 개봉한 《기생충》까지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지난 20년간 평론을 모은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지난 20년간 발표해온 평론과 이 책을 위해 새롭게 쓴 평론을 합해 총 208편을 모아 엮은 책으로, 2019년부터 1999년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20년, 영화계의 20년, 관객 저마다의 20년을 되돌아보게 한다.

분절된 시간 속에 떨어져 있던 208편의 평론을 한 편의 연대기로 재구성해 그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앞뒤로 자연스레 그 시기의 영화가 따라오고, 독자는 영화 한 편에 대한 평론과 더불어 시간의 결을 함께 바라보게 된다. 같은 영화를 보았더라도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영화가 남는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자의 영화를 알아가는 동시에 문득 자신의 영화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렇게 영화는 한 번 더 시작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제 감정의 근거를 찾아 영화 안팎을 가리지 않고 탐구해온 저자의 치열한 산물이자, 극장 안에서 비춰진 또렷한 이미지의 영화를 극장 밖에서 아득한 문자로 짚어내고자 끊임없이 부딪쳐온 기록인 이 책에서 저자는 한 편의 영화를 논하기 위해 수많은 영화와 영화 밖 세상을 끌어온다. 214편의 영화를 다룬 208편의 평론, ‘찾아보기’에 정리한 영화명과 영화인명만 모두 1,700여 개, 그리고 총 페이지 수 944쪽. 지난 20년의 시간이 켜켜이 담겨 있는 이 책에 담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각자의 인생을, 또 저자가 말하는 세상을 들여다보고, 영화를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동진 영화평론가. 영화를 내 삶으로 삼아야겠다고 결심했던 극적인 순간 같은 것은 내 어린 날들에 없었다. 그렇지만 영화는 내게 정확히 찾아왔고 나는 그런 영화와 오랜 세월 곡진하게 동행했다. 나는 삶을 살고, 영화로 삶을 다시 한번 산다. 나는 영화를 만져보고 싶다.
『필름 속을 걷다』,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비밀』, 『길에서 어렴풋이 꿈을 꾸다』, 『밤은 책이다』,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그 영화의 시간』,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등의 책을 펴냈으며, 『우리가 사랑한 소설들』, 『질문하는 책들』을 김중혁과 함께 썼다.

이동진님의 최근작

목차

1. 「기생충」 봉준호
2. 「아사코」 하마구치 류스케
3. 「언브레이커블」 M. 나이트 샤말란
「23 아이덴티티」 M. 나이트 샤말란
「글래스」 M. 나이트 샤말란
4. 「버닝」 이창동
5. 「쓰리 빌보드」 마틴 맥도나
6. 「팬텀 스레드」 폴 토머스 앤더슨
7. 「더 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8.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기예르모 델 토로
9. 「코코」 리 언크리치
10. 「1987」 장준환
11. 「신과함께-죄와 벌」 김용화
12. 「강철비」 양우석
13. 「세 번째 살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14.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일디코 에네디
15.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밸러리 패리스, 조너선 데이턴
16.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마이클 알메레이다
17. 「마더!」 대런 애러노프스키
18. 「어 퍼펙트 데이」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19. 「몬스터 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20.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정윤석
21. 「혹성탈출: 종의 전쟁」 맷 리브스
22. 「레이디 맥베스」 윌리엄 올드로이드
23. 「덩케르크」 크리스토퍼 놀런
24. 「옥자」 봉준호
25. 「엘르」 폴 버호벤
26. 「네루다」 파블로 라라인
27. 「목소리의 형태」 야마다 나오코
2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제임스 건
29. 「파운더」 존 리 행콕
30. 「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31. 「토니 에드만」 마렌 아데
32. 「문라이트」 배리 젠킨스
33.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케네스 로너건
34. 「컨택트」 드니 빌뇌브
35. 「녹터널 애니멀스」 톰 포드
36.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37. 「라라랜드」 데이미언 셔젤
38.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홍상수
39. 「로스트 인 더스트」 데이비드 매켄지
40.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41. 「죽여주는 여자」 이재용
42. 「다가오는 것들」 미아 한센 뢰베
43. 「밀정」 김지운
44. 「최악의 하루」 김종관
45. 「히치콕 트뤼포」 켄트 존스
46. 「태풍이 지나가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47. 「부산행」 연상호
48. 「우리들」 윤가은
49. 「본 투 비 블루」 로버트 뷔드로
50. 「아가씨」 박찬욱
51. 「곡성」 나홍진
52.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조 루소, 앤서니 루소
53. 「아노말리사」 찰리 코프먼, 듀크 존슨
54. 「한여름의 판타지아」 장건재
55.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매슈 본
56. 「나를 찾아줘」 데이비드 핀처
57. 「자유의 언덕」 홍상수
58. 「그레이트 뷰티」 파올로 소렌티노
59. 「그녀」 스파이크 존즈
60.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마틴 스콜세지
61. 「사이비」 연상호
62. 「스토커」 박찬욱
63. 「안티크라이스트」 라스 폰 트리에
64. 「아이 엠 러브」 루카 과다니노
65. 「불청객」 이응일
66. 「옥희의 영화」 홍상수
67.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장철수
68. 「악마를 보았다」 김지운
69.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런
70. 「하얀 리본」 미하엘 하네케
71. 「포화속으로」 이재한
72. 「시」 이창동
73. 「클래스」 로랑 캉테
74. 「시리어스 맨」 이선 코언, 조엘 코언
75. 「경계도시 2」 홍형숙
76. 「예언자」 자크 오디아르
77. 「인 디 에어」 제이슨 라이트먼
78.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79. 「꼬마 니콜라」 로랑 티라르
80. 「500일의 썸머」 마크 웨브
81. 「더 로드」 존 힐코트
82. 「아바타」 제임스 캐머런
83. 「더 문」 덩컨 존스
84. 「바람」 이성한
85. 「브로큰 임브레이스」 페드로 알모도바르
86. 「2012」 롤란트 에머리히
87. 「여행자」 우니 르콩트
88.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
89. 「파주」 박찬옥
90. 「호우시절」 허진호
91. 「나무없는 산」 김소영
92. 「디스 이즈 잉글랜드」 셰인 메도스
93. 「불신지옥」 이용주
94. 「업」 피트 닥터(Pete Docter), 밥 피터슨
95.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마이클 베이
96. 「걸어도 걸어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97. 「드래그 미 투 헬」 샘 레이미
98. 「로나의 침묵」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99. 「마더」 봉준호
100.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홍상수
101. 「박쥐」 박찬욱
102. 「똥파리」 양익준
103.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스티븐 달드리
104. 「번 애프터 리딩」 이선 코언, 조엘 코언
105. 「그랜 토리노」 클린트 이스트우드
106. 「도쿄 소나타」 구로사와 기요시
107. 「레볼루셔너리 로드」 샘 멘데스
108. 「다우트」 존 패트릭 셰인리
109.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데이비드 핀처
110. 「낮술」 노영석
111. 「24 시티」 지아장커
112. 「비 카인드 리와인드」 미셸 공드리
113. 「이스턴 프라미스」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114.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타셈 싱
115. 「로큰롤 인생」 스티븐 워커
116. 「바시르와 왈츠를」 아리 폴만
117. 「렛 미 인」 토마스 알프레드손
118. 「미쓰 홍당무」 이경미
119. 「사과」 강이관
120. 「고고 70」 최호
121. 「멋진 하루」 이윤기
122.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런
123. 「님은 먼 곳에」 이준익
124. 「아임 낫 데어」 토드 헤인스
125. 「밴드 비지트-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에란 콜리린
126. 「데어 윌 비 블러드」 폴 토머스 앤더슨
127.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선 코언, 조엘 코언
128. 「미스트」 프랭크 대러본트
129.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임순례
130. 「아메리칸 갱스터」 리들리 스콧
131. 「마이클 클레이튼」 토니 길로이
132. 「파라노이드 파크」 거스 밴 샌트
133. 「베오울프」 로버트 저메키스
134. 「데드 걸」 카렌 몬크리프
135. 「색, 계」 리안
136. 「M」 이명세
137. 「행복」 허진호
138. 「원스」 존 카니
139. 「본 얼티메이텀」 폴 그린그래스
140. 「데쓰 프루프」 쿠엔틴 타란티노
141. 「마이 파더」 황동혁
142. 「미스터 브룩스」 브루스 A. 에번스
143. 「조디악」 데이비드 핀처
144. 「기담」 정범식, 정식
145. 「디워」 심형래
146. 「라따뚜이」 브래드 버드
147. 「화려한 휴가」 김지훈
148. 「레이디 채털리」 파스칼 페랑
149. 「디센트」 닐 마셜
150. 「익사일」 두기봉
151.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152. 「뜨거운 녀석들」 에드거 라이트
153. 「스틸 라이프」 지아장커
154. 「시간을 달리는 소녀」 호소다 마모루
155. 「팩토리 걸」 조지 하이켄루퍼
156. 「밀양」 이창동
157. 「내일의 기억」 쓰쓰미 유키히코
158. 「날아라 허동구」 박규태
159.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김태식
160. 「굿 셰퍼드」 로버트 드니로
161. 「천년학」 임권택
162. 「타인의 삶」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163. 「라디오 스타」 이준익
164. 「타짜」 최동훈
165. 「해변의 여인」 홍상수
166. 「괴물」 봉준호
167. 「짝패」 류승완
168. 「가족의 탄생」 김태용
169. 「미션 임파서블 3」 J.J. 에이브럼스
170. 「사생결단」 최호
171. 「피터팬의 공식」 조창호
172. 「뮌헨」 스티븐 스필버그
173. 「메종 드 히미코」 이누도 잇신
174. 「킹콩」 피터 잭슨
175. 「이터널 선샤인」 미셸 공드리
176. 「사랑해, 말순씨」 박흥식
177. 「사랑니」 정지우
178. 「형사 Duelist」 이명세
179. 「극장전」 홍상수
180. 「아는 여자」 장진
181. 「트로이」 볼프강 페터젠
182. 「송환」 김동원
183. 「빅 피쉬」 팀 버튼
184. 「친구」 곽경택
「품행제로」 조근식
「말죽거리 잔혹사」 유하
185.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 피터 잭슨
186. 「올드보이」 박찬욱
187. 「목격자」 대니얼 앨그란트
188. 「황산벌」 이준익
189. 「바람난 가족」 임상수
190. 「브루스 올마이티」 톰 셰디악
191. 「밀레니엄 맘보」 허우샤오셴
192. 「살인의 추억」 봉준호
193. 「질투는 나의 힘」 박찬옥
194. 「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195. 「태양의 눈물」 앙투안 퓨쿠아
196. 「엠퍼러스 클럽」 마이클 호프먼
197. 「갱스 오브 뉴욕」 마틴 스콜세지
198. 「검은 물 밑에서」 나카타 히데오
199. 「죽어도 좋아」 박진표
200. 「복수는 나의 것」 박찬욱
201. 「와이키키 브라더스」 임순례
202. 「소름」 윤종찬
203. 「순애보」 이재용
204.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류승완
205.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김태용, 민규동
206. 「라이브 플래쉬」 페드로 알모도바르
207.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 에밀 쿠스투리차
208. 「벨벳 골드마인」 토드 헤인스

추천사

박찬욱(영화감독)

20년 동안 쓴 글을 모았다니 이 책에 한 인생이 담겼겠다. 그전에도 이동진은 살았겠지만 그 삶조차 이런 글들을 쓰기 위한 준비에 바쳐지지 않았겠나. 그가 본 영화, 읽은 책, 들은 음악, 만난 사람, 마신 술, 그의 사랑과... 더보기

고레에다 히로카즈(영화감독)

이 평론집을 손에 든 독자들은 아마 나와 마찬가지로 이동진이 뛰어난 평론가이자 인터뷰어인 동시에 뛰어난 에세이스트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가 종이 위에 펼친 영화 이야기는 때때로 영화 자체보다 더 또렷하게 작품 안팎의 정경과... 더보기

책 속으로

영화가 멈춘 그 발코니의 자리에 서서 이제부터 관객은 곰곰이 생각에 잠길 것이다.
(67쪽, 「아사코」 중에서)

인물들 마음을 뒤흔들어놓는 격랑의 정체를 낱낱이 밝히지 않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종결법은 그 자체로 영화가 끝난 후 관객들 각자의 마음에서 영화가 다시 시작되게 하려는 제언처럼 여겨진다. 단 하나의 정답 같은 건 없을 것이다.
그러니, 나의 영화는 이렇다.
(155쪽, 「세 번째 살인」 중에서)

그러니까, 들은 자는 말해야 한다. 말해야 비로소 드러나는 진실이 있다. 이야기가 생명을 갖는 것은 오직 이야기...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처음 한 번은 극장 안에서, 그다음 한 번은 극장 밖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지난 20년간 평론을 모은 책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1999년 개봉한 「벨벳 골드마인」부터 2019년 개봉한 「기생충」까지, 지난 20년간 발표해온 평론과 이 책을 위해 새롭게 쓴 평론을 합해 총 208편을 모아 엮었다. 2019년부터 1999년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세 가지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①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20년, ② 영화계의 20년, 그리고 ③ 관객 저마다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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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는 역사이자 발자취 xz**0312 | 2019-10-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갈수록 한국 영화시장이 커지면서 해외 유명 배우들이 직접 내한을 오거나 한국 유명 감독이 해외로 진출해서 작업을 하거나 배우가 해외에서 작업하는 경우가 이젠 놀랍지 않을 정도로 많이 늘어났다 국내 팬들도 유명하지 않은 영화도 찾아보고 비주류를 좋아하는 일명 b급 매니아층까지 생길 정도로 영화 산업이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 영화계에 있어서 큰 축복같은 10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최초로 봉감독이 황금종려상까지 탔으니 겹겹사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영화에 대해 믿고 보는 평론가계의 아이돌 같은 존재이면서 가장 대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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