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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제임스 P. 카스 저자(글) · 노상미 번역
마인드빌딩 · 2021년 09월 06일
9.6 (1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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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상세 이미지
“인생에는 두 종류의 게임이 있다”
플레이와 가능성으로서 인생의 비전을 정의하다
“적어도 두 종류의 게임이 있다. 하나는 유한 게임, 다른 하나는 무한 게임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의 첫 문장이다. 유한 게임은 우리에게 친숙한 게임이다. 유한 게임 플레이어들은 승리하기 위해 게임을 하며, 유한 게임은 누군가 승리했을 때 비로소 끝이 난다. 하지만 무한 게임은 더욱 복잡하고 신비로운 형태를 띤다. 무한 게임 플레이어들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플레이의 지속’이다. 게임의 끝이 허용되지 않는 한 규칙과 경계는 바뀔 수 있고, 심지어 참가자들 또한 변화할 수 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 내던져진 플레이어로서 유한함 혹은 무한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무한 게임은, 유한 게임을 하는 우리 삶의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뉴욕대 종교학과 교수 제임스 P. 카스는 놀라운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왜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을 플레이하는지에 대해 우아하게 탐구한다.
유한 게임은 부와 지위, 힘과 명예를 부여하지만, 무한 게임은 그보다 훨씬 더 웅장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다준다. 지난 30여 년간 끊임없이 논증되며 그 명성을 이어 온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속 이론은, 유한한 게임을 되풀이하는 우리에게 삶 전체를 새로이 바라볼 무한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임스 P. 카스

James P. Carse
전 뉴욕대학교 종교사·종교문학 교수이자 뉴욕대학교 종교연구소 소장. 종교학자이지만 무신론자인 그는, 30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우수 교사상(Great Teacher Award)’을 비롯해 다수의 강의상을 받았다.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은 종교를 넘어 인생이라는 게임에 대한 형이상학적인 고찰을 담은 책이다. 33년 전 출간된 책이지만, 다니엘 핑크가 《드라이브》에서 이 책을 필독서로 추천하는 등 현재도 꾸준히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저자이자 5,5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로 ‘가장 많이 본 TED 강연’ 4위의 주인공이기도 한 사이먼 사이넥은,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2019년 《무한 게임(The Infinite Game)》이라는 신작을 출간했다. 제목부터 카스 교수의 원작을 오마주한 이 책에서 그는 비즈니스에 어떤 결승선이나 종료 휘슬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그 본질을 오해하고 착각하기 때문이라고 일갈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리더와 플레이어 들이 승패와 규칙에 대한 집착을 넘어 ‘무한의 사고방식(Infinite Mindset)’을 채택해야 하는 이유를 역설했다. 이후 카스 교수를 ‘마스터’라 칭송하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한 줌의 긍정(A Bit of Optimism)’에 초청하여,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에 담긴 사상과 철학이 본인의 인생과 커리어에 거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카스 교수가 2020년 9월 세상을 떠나기 불과 몇 달 전의 일이었다.
세상에 수많은 종류의 게임이 존재하는 가운데 절대 끝나지 않는 게임, 즉 ‘인생(무한 게임)’의 특별함과 고유한 속성을 밝히며, 종교, 철학, 역사, 정신 분석, 스포츠 등 다양한 맥락과 관점에서 인생이라는 게임에 대해 고찰한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은, 유한한 게임을 되풀이하는 우리에게 삶 전체를 새로이 바라볼 무한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고려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 《행복학 개론》, 《편애하는 인간》, 《북로우의 도둑들》, 《어떻게 늙을까》, 《우아함의 기술》, 《에베레스트에서의 삶과 죽음》, 사라진 책들》, 《나이 공부》, 《나를 숙고하는 삶》 등이 있다.

목차

  • 1장 적어도 두 종류의 게임이 있다
    2장 누구도 혼자서 게임을 할 수는 없다
    3장 나는 나 자신의 천재다
    4장 유한 게임은 하나의 세계 안에서 생겨난다
    5장 자연은 말할 수 없는 것들의 영역이다
    6장 우리는 사회적 이유로 자연을 통제한다
    7장 신화는 설명을 유발하지만, 그 어떤 설명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추천사

책 속으로

유한 게임의 규칙이 플레이어들 간에 누가 이겼는지 합의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 조건이라면, 무한 게임의 규칙은 플레이어들이 플레이를 계속하기로 동의하도록 하는 계약 조건이다.
이러한 이유로 무한 게임의 규칙과 유한 게임의 규칙은 위상이 다르다. 무한 게임의 규칙이 현용되는 언어의 문법과 같다면, 유한 게임의 규칙은 토론의 규칙과 같다. 전자의 경우 서로 간의 담화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규칙을 지키는 반면, 후자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말을 끝맺게 하기 위해서 규칙을 지킨다. ---p.19

무한 게임 플레이어들은 역할의 추상적인 요건이 아닌 스스로의 자유에 의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에, 그들은 구체적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구체적인 사람들이다. 따라서 무한 게임은 추상화될 수 없다. 그 자체를 전체로 내세우는 전체의 일부가 아니라, 그것이 전체임을 아는 전체이기 때문이다. ---p.28

유한 게임 플레이어는 미래의 모든 가능성을 내다보기 위해서만이 아닌 미래를 통제하기 위해, 미래가 과거를 바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훈련을 받는다. 이는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두려워하는 진지한 모드의 유한 게임 플레이어다.
한편 무한 게임 플레이어는 놀랄 것을 기대하며 플레이를 계속한다. 더 이상 놀라울 일이 없을 경우 모든 플레이는 멈춘다.
놀라움은 유한 게임을 끝내지만, 무한 게임에 있어서는 플레이를 계속할 이유다. ---p.31

놀라움에 대비한다는 것은 훈련을 받는다는 뜻이고, 놀랄 준비를 한다는 것은 교육을 받는다는 뜻이다.
교육은 과거에서 자라나는 풍요로움을 발견한다. 과거 안에서 미완인 것을 보기 때문이다. 훈련은 과거를 끝난 것으로, 그리고 미래를 끝날 것으로 간주한다. 교육은 끊임없는 자기 발견으로 이끌고, 훈련은 궁극적인 자기 확인으로 이끈다.
훈련은 완결된 과거를 미래에서 반복한다. 교육은 미완의 과거를 미래로 이어 간다. ---p.32

만일 패자가 죽는다면, 죽은 자 또한 패자다.
여기에는 모순이 있다. 만일 유한 게임에서 이겨 얻는 상이 삶이라면, 그 플레이어들은 당연히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삶을 얻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그렇기에 삶은 플레이 그 자체가 아닌 플레이의 결과가 된다. 유한 게임 플레이어들은 살아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플레이를 한다. 따라서 삶은 받아 마땅하고, 수여되고, 소유되고, 쟁취된다. 살아지지 못하고 “삶 자체가 삶의 수단으로만 보이게 된다”(마르크스). ---p.38

살기 위한 유한 게임은 진지하며, 삶 그 자체인 무한 게임은 즐겁다. 무한 게임에는 웃음이 울려 퍼진다. 이는 목적지와 달리 예기치 못한 끝에 도달한 다른 사람들을 보고 웃는 웃음이 아니라, 우리가 도달하리라 생각한 끝이 예상과는 달리 열려 있음을 함께 알아챈 다른 사람들과 웃는 웃음이다. 놀랍게도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불가능을 보고 웃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가능을 보고 웃는다. ---p.41

악은 다른 사람의 게임을 공표되고 인정된 규칙에 따라 제거하려는 것이 아니라, 규칙에 상관없이 제거하려는 것이다. 악은 힘의 획득이 아닌 힘의 표출이며, 타이틀의 인정을 강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악의 모순이 있다. 인정이란 강제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치는 타이틀을 놓고 유대인들과 겨룬 것이 아니라, 경쟁 없이 타이틀의 인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 인정은 오직 유대인들을 침묵케 함으로써, 다시 말해 그들의 말을 전혀 듣지 않음으로써 획득할 수 있었다. 유대인들은 침묵 속에서 죽었다. 그들의 문화와 함께 누구의 주목도, 죽음의 시설과 도구를 관리한 이들의 주목조차도 받지 못한 채 말이다. ---p.51

우리 안의 무한 게임 플레이어들은 시간을 소모 하는 것이 아닌 시간을 생성한다. 무한 게임은 극적이고 대본에 따른 결말이 없기에, 그 시간은 살아진 시간이지 구경된 시간이 아니다.
무한 게임 플레이어로서 우리는 젊은 것도, 늙은 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의 시간 속에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한 게임 플레이어의 시간성에는 외적인 척도가 없다. 무한 게임 플레이어에게 시간은 지나가지 않는다. 시간의 매 순간이 시작이다. ---p.130

그러한 작업에서 기계는 조작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그 조작자를 훈련시키기도 한다. 기계는 작업자의 팔과 다리의 연장으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작업자는 기계의 연장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모든 기계, 특히 매우 복잡한 기계는 조작자에게 규정된 장소에 위치해 있기를, 그리고 기계의 기능에 적합한 기능을 기계적으로 수행하기를 요구한다. 통제를 위해 기계를 사용함으로써 기계에 의해 통제되는 것이다.
기계를 조작하려면 기계처럼 움직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기 위해 기계를 사용하면서, 기계가 하는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p.163

모든 무기는 우리 자신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도록, 그들이 우리의 통제 하에 있는 기술에 책임을 지도록 설계된다. 무기는 플레이를 최대화하는 방식이 아니라 제거해 버리는 방식으로 설계된 유한 게임의 장비다. 무기는 시합에서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합을 끝내기 위한 것이다. 킬러들은 승자가 아니다. 그들은 경쟁자가 없는 경쟁자, 게임이 없는 플레이어, 살아 있는 모순이다. ---p.168

출판사 서평

언제까지 유한한 게임만을 되풀이하며 살 것인가?
간결하고도 예리한 통찰력으로 빚어진, 무한한 가능성으로의 초대

★★★★★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내 생각을 바꿔 놓은 책!” _케빈 켈리, 〈와이어드〉지 수석 편집장
★★★★★ “유연하고 창조적인 유형의 개인들을 위한 필독서.” _다니엘 핑크, 《드라이브》 저자
★★★★★ “쇠렌 키에르케고르, 앙리 베르그송, 르네 데카르트의 저작들에 비견할 만하다.” _〈워싱턴 타임스 매거진〉
★★★★★ “이 책에 담긴 사상과 철학이 내 인생에 거대한 영향을 미쳤다.” _사이먼 사이넥,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저자

두 종류의 게임, 두 종류의 인생
세상에 수많은 게임이 존재하는 가운데,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의 저자 제임스 P. 카스는 인생을 크게 두 종류의 게임으로 나누어 고찰한다.

“적어도 두 종류의 게임이 있다. 하나는 유한 게임, 다른 하나는 무한 게임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_〈1장: 적어도 두 종류의 게임이 있다〉 중에서

유한 게임은 우리에게 친숙한 게임이다. 유한 게임 플레이어들의 목적은 승리하기 위함이며, 유한 게임은 누군가 승리를 거두었을 때 끝이 나게 된다. 따라서 유한 게임에는 플레이어들 모두가 합의한 규칙, 시공간적 한계, 수적 한계 등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를 전제로, 한 가지의 동일한 목표를 설정해 단 한 명의 승리자가 결정될 수 있도록 서로 경쟁을 벌이는 구조인 것이다.
이러한 유한 게임과 달리 무한 게임은 더욱 복잡하고 신비로운 형태를 띤다. 무한 게임 플레이어들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플레이의 지속’이다. 다시 말해 무한 게임은 ‘절대로 끝나지 않는 게임’인 것이다. 게임의 끝이 허용되지 않는 한 규칙과 경계는 언제든 바뀔 수 있고, 심지어 참가자들 또한 자유로이 변화할 수 있다. 승리와 패배에 관심을 두지 않는 무한 게임 플레이어들은, 남들이 원하는 것과 동일한 것을 쟁취하기 위함이 아닌 자신만의 특유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아간다.

무한 게임의 무한한 가능성
유한 게임은 결과적으로 부와 지위, 힘과 명예를 부여하지만, 이는 모두 남들에게서 수여되고 인정되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다. 바라봐 주고, 검증해 주고, 기억해 주는 이가 없게 되면 이러한 결과물들은 그 가치를 잃어버리고 만다.

“우리는 인정받은 타이틀을 소유해야만 강력해질 수 있다. 즉 다른 사람들의 의례적인 존중을 통해서만 강력해질 수 있는 것이다. 힘은 결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며, 그러한 면에서 모든 유한 게임에 내재된 모순을 보여 준다. 나는 플레이를 하지 않아야만, 그 게임이 끝났음을 보여 줘야만 강력해질 수 있다. 나는 오직 다른 사람들이 주는 힘만 가질 수 있을 뿐이다.” _〈1장: 적어도 두 종류의 게임이 있다〉

반면 무한 게임은 그보다 훨씬 더 다채롭고도 웅장한 것들을 제공한다. 무한 게임에서는 누구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두는 무한 게임에는 힘이나 재산을 평가할 방법이 없으며, 성공에 대한 정의 역시 개개인마다 판이하다.
극적인 유한 게임과 비교해 무한 게임은 어쩌면 따분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각자의 일을 잘 수행하고 있는 단체나 평화롭게 잘 지내는 나라의 이야기는 그 누구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와이어드〉지 수석 편집장 케빈 켈리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한 게임은 극적이다. 스포츠와 전쟁을 떠올리면 된다. 우리는 평화로운 두 남자에 대한 이야기보다, 두 남자의 싸움에 대해서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수백 가지 생각해 낼 수 있다. 그러나 두 남자가 싸우는 흥미진진한 백 가지 이야기의 문제는, 어느 시점에서 그들이 방향을 바꾸지 않고 협력하지 않는 한 모두 같은 결말(둘 중 하나 또는 둘 모두의 죽음)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평화에 대한 지루한 이야기에는 끝이 없다. 두 사람이 파트너가 되어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거나 새로운 요소를 발견하거나 놀라운 오페라를 작곡할 수도 있다. 그들은 미래 이야기의 플랫폼이 될 무언가를 만들며 무한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평화는 더 많은 기회를 낳고 유한한 게임과 달리 무한한 잠재력을 내포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 소환되는 것이다.” _케빈 켈리, 《기술의 충격(What Technology Wants)》

요컨대 유한 게임의 극적인 줄거리는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일 수 있으나, 더욱 풍성한 결실을 가져다주는 쪽은 무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지난 우승과 지표를 끌어안고 과거 속에서 살아가는 유한 게임 플레이어들과 달리, 무한 게임 플레이어들은 미래를 바라보며 산다. 되풀이될 수 없는 단 하나의 게임을 함으로써 ‘과거에 무엇을 했었는가’가 아닌 ‘미래에 무엇이 가능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이 ‘무한한 가능성’은 권력과 명예 따위와는 견줄 수 없는 것임을, 우리는 고루한 나날을 지내며 절감하고 있을 터다.

삶의 모든 것을 새로이 이해하는 방법
인생이라는 게임이 유한 혹은 무한하다는 제임스 P. 카스의 이론은, 우리의 세계를 이루는 모든 것에 적용될 수 있다. 한 예로, 카스는 말하는 행위 역시 유한하거나 무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유한 화자는 이미 존재했던 것들을 ‘보고’할 뿐이지만, 무한 화자는 스스로 단어를 골라 사용하므로 그 단어는 듣는 이가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의미를 달리한다(전자는 ‘설명’, 후자는 ‘진정한 이야기’로 정의된다). 이는 스토리텔링 그 자체를 궁극의 무한 게임으로 만드는 통찰이다. 즉 누구나 말하거나 들을 수 있고, 누구나 이야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진정한 이야기에는 그 어떤 행동도 필연적으로 만드는 법칙이 없다. 설명은 모든 명백한 가능성을 필연성의 맥락에 배치하고, 이야기는 모든 필연성을 가능성의 맥락에 배치한다.” _〈5장: 자연은 말할 수 없는 것들의 영역이다〉 중에서

이처럼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은 담화 방식을 비롯해 사회, 문화, 정부, 전쟁, 가족, 돈 그리고 인간의 성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과 밀접한 분야 모두를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렌즈를 통해 바라본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완전히 다른 빛을 던져 주며, 새로운 눈으로 세상과 대면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러한 까닭에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싱커스 50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비즈니스 사상가’에 이름을 올렸던 다니엘 핑크는 자신의 저작 《드라이브》에서, ‘유연하고 창조적인 유형의 개인’들을 위해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을 필독서로 추천하기도 했다.
제임스 P. 카스의 통찰이 지난 30여 년간 끊임없이 논증되며 명성을 이어 오고 있는 이유는, 우리 인식의 경계를 허물고 더 넓은 영역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이론 중에서도 이토록 간결하며 직설적인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문장들은 간결하고 직설적인 동시에 심오하고 예리하다. 파격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삶 전체를 새로이 바라보도록 초대하는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은, 유한한 게임을 되풀이하는 우리에게 삶 전체를 새로이 바라볼 무한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90015547
발행(출시)일자 2021년 09월 06일
쪽수 200쪽
크기
150 * 211 * 20 mm / 416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Finite and Infinite Games/James P. Ca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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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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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인생이라는, 절대 끝나지 않는 게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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