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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

석혜탁 지음 | 북스고 | 2019년 02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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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612146(1189612143)
쪽수 200쪽
크기 129 * 189 * 16 mm /232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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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에세이는 가벼운 글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한 사람의 생각을 담아내는 글이 가볍기만 할 리 없다. 《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고, 지나치기 쉬운 일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재미있고, 웃긴 콘텐츠가 인기를 끄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즐거운 것은 중요하지만 깊이 있는 고민과 생각을 뒤로 밀어두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는 자주 보는 것보다 오래 보는 책이다. 시간을 들여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개인과 삶’, ‘차별과 편견’, ‘사회의 진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동감하게 만드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세이미지

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1부 개인의 삶

표리부동의 미학
부사장이 사장이 되고 석사가 박사가 되는 요지경 세상
자주 보기보다는 오래 보는
플랜테리어에 대한 나만의 정의
주객전도여도 괜찮아
부다페스트의 노부부, 그 뒷모습의 울림
공짜로 탑승해 자리를 차지하는 가방님
책상 위에 쏟은 물, 그리고 연말 단상
편의점 인생, 누군가의 불편이 만들어낸 우리의 편의
투박한 테입 속 음악이 그리워지는 날
픽미세대, 잘난 청춘들이 바라는 작은 소망
경상도 남자인 아버지의 편지 한 통
워크가 없는 워라밸
빵지순례, 빵덕후들의 소소한 행복
아버지에게 시집을 만들어준 후배 녀석
퍼스널 브랜딩, 자신을 수식할 수 있는 말을 만들어라!
워라밸과 워스밸
독전감과 독중감

2부 차별과 편견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말, 참으로 이상한 용법
장례식의 사회학, 슬퍼할 자격과 스펙의 관계
채식에 대한 태도, 그 일상의 교양
남자다움이라는 문법적 착각
강요된 네오필리아, 계획적 진부화의 민낯
여성이 맡는 결혼식 사회와 주례
사용기한이 지난 약을 버리는 기쁨
베이징의 꼬마 청소부는 희망의 출처가 되었을까
여성의 지위, 나아졌다 한들 기저효과로 인한 착시현상이 아닐까
김지영을 안아달라고 했던 정치인, 그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
엄마, 세상에서 우리에게 바라는 게 가장 적은 존재
끝없이 증속하는 세상에서 잃어버린 하늘을 되찾는 법
투스타 장군님과 하이파이브를
링겔만 효과, 박애정신으로 뭉친 고학번 선배들의 애환
서로 다른 첫 출근을 이해하는 사회
당신이 쓴 글은 사라지지 않는다
빵점짜리 엄마는 없다
진지충에 대한 변호

3부 사회의 진실

헝가리 국회의사당의 비극
돌돌핍인의 국가 나르시시즘, 기울어진 중화민족주의의 허상
가학과 피학의 결합, 중국 문혁의 토양
루쉰 소설 속 인의도덕의 망령
선충원, 화폐 페티시즘에 제동을 걸다
비겁한 수평폭력의 피해
자신의 팀이 없어지는 것이 목표라는 팀장
청렴 생태계의 조성
레몬시장 이론으로 소개팅과 선거에 대해 생각해보기
고관여의 정치학
건축학도의 제언, 북한을 한반도 4차 산업혁명의 출발지로
친한 선배와 카이사르가 공히 고민했던 것
렌털 전성시대, 그리고 조금 엉뚱한 생각

출판사 서평

즐거움이 진지함을 앞서는 시대
세상은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다!

《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분이 좋은 일도 있지만, 슬프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일도 만난다. 그럴 때마다 단순하게 혹은 즐겁게 웃어넘길 수는 없다. 진지한 고민을 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진지충이라고 부르지만, 때때로 우리에게 진지함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칼럼니스트, 강사, 컨설턴트, 평범한 대기업 직원 등 여러 얼굴로 다양한 역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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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라는 흥미로운 제목에 어딘가 모르게 소학하지만 평화로워 보이는 표지 속 여인의 표정이 마치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의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연 이 책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까 하고 상당히 궁금했다. ... 더보기
  • 인생은 외국어 공부가 아니다.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체크하며, 듣기와 독해에 집중하는 학습과정과 일상의 하루하루는 그 성격이 판이하다. 나는 무엇이든 "자주 해야 한다"는 강박을 벗어던지기로 했다. 그러더니 언제부터인가 오래 해보려는 태도를 견지하게 됐다.- 작가의 말 - 중에서   저자가 말한 대로 인생은 공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공부한다고 공부한대로 되지도 않고 될 수도 없을 것이다. 다만, 인생에 대한 태도가 어떠한 지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더보기
  •           실제로 하루하루의 삶의 무게가 넘나 크게 느껴지는 요즘. 과연 오늘이 가볍다는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된 책이다. 처음엔 피곤한 눈꺼풀의 무게가 무거워 몇 장 읽다실패했지만ㅠ 다음번에는 졸지않으려고 딸기를 옆에 두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딸기보다 더 책에 집중할 수 있었다. 글들이 꽤 공감이 되어서~^^ 실은 석혜탁이라는 작가가 누군지 몰랐다. 공감이 잘 되는 글귀와 표현이 여성일거라고 생각... 더보기
  • 먼저 저자의 소개가 우리랑 닮았다~ 남들과 다르고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기자생활을 했다가 다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활동을 하는... 책 읽기전 저자 소개를 먼저 보고 나니 이 글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더 늘어난 것 같다.   저자는 천천히 오래보자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천천히 지속되는 것에 관심이 많았고.. 그리고 그렇게 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엄청난 수준의 심리학적 이론과 철학적 사상을 밑바탕에 깔고 탄탄하게 쓰여진 책은 아니다. 이 책을... 더보기
  • 저자의 프로필을 보다가 마지막에 깜놀하며 감동(?) 받았다표지 일러스트와 이름만 보고는 단순히 여자인줄 알았다는~ ^^ 그리고 이렇게 대놓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다니...그리고 유부남이다. 행복하다. 진짜다 이렇게 저자의 프로필에서 살짝 그 느낌을 보기는 했지만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보아야 한다고 했던가마지막 짧은 한줄에 힘있게 엑기스가 담뿍 담겨있다니... 자주 보는 것보다는 오래 보는게 좋았다로 시작하는 작가의 말처럼 '빈도'보다는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들을 나 또한 좋아한다.   특히나 친구라고 이름하는 이들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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