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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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파르투는 세계일주를 떠나는 그날 아침에 고용된 하인으로, 파리 출신 프랑스인이다. 프랑스인에 대한 선입견에 맞게, 활기차고 오만가지 표정이 다채로우며, 소방수, 곡예사, 거리 악사, 하인 등 온갖 직업을 전전한 끝에, '편하고 조용한 생활'을 하기 위해 포그 가에 들어왔고, 새 주인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그런데 하필 그날 주인이 세계 일주를 떠난다고 하는 바람에 급하게 끌려 나가게 되면서 자신의 소망은 완전히 빗나갔다.
<80일간의 세계 일주> 작품은 쥘 베른의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20세기 세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선한 「1318 청소년문고」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청소년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유명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1318 청소년문고 의 14번째 작품입니다.
작가정보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극작가인 베른은 항구도시인 낭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뒤를 따라 법률을 공부하였으나, 일찌감치 일을 그만두고 잡지와 연극대본을 쓰기 시작했다. 출판인인 피에르 쥘 에첼과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지구 속 여행-1864년]을 비롯한 [해저 2만 리-1970년], [80일간의 세계일주-1873년]의 “기이한 여행”시리즈를 발표했다.
베른은 일반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전위 문학과 초현실주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고, 그로인해 저명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에 대한 영미권의 평가는 꽤나 다르며, 그의 소설이 재 인쇄되는 경우 내용의 축약이나 잘못된 번역으로 인해 픽션이나 아동 도서의 장르로 분류되기도 했다.
베른은 1979년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번역 작품이 많은 작가이다. 그는 때때로 허버트 조지 웰스, 휴고 건즈백과 함께 “공상과학 소설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번역 L.E.K
목차
- 1장. 주인과 하인이 되기로 합의하다 , 9
2장. 이상적인 집을 찾았다고 확신하다 , 17
3장. 큰 대가를 치를 대화에 휘말리다 , 23
4장. 하인 파스파르투를 깜짝 놀라게 하다 , 37
5장. 런던 증권 시장, 새로운 주식이 등장하다 , 43
6장. 픽스 형사, 초초해하다 , 49
7장. 여권이 경찰 수사에 쓸모없다는 사실이 입증되다 , 57
8장. 경솔하게 많은 말을 하다 , 63
9장. 홍해와 인도양이 계획에 유리하게 작용되다 , 71
10장. 신발만 잃고 위기를 벗어난 것에 안도하다 , 81
11장.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탈것을 확보하다 , 89
12장. 위험을 무릅쓰고 인도 정글을 모험하다 , 103
13장. 행운의 여신 용기 있는 자의 편임을 증명하다 , 115
14장. 아름다운 갠지스 강 계곡에 눈길 한번 주지 않다 , 127
15장. 돈 가방에서 몇 천 파운드가 빠져나갔다 , 137
16장. 픽스 형사, 이야기를 다 듣고도 모르는 체 하다 , 149
17장. 싱가포르에서 홍콩, 가는 동안 갖가지 일이 일어나다 , 159
18장. 각자 자기 일을 하다 , 169
19장. 주인 일에 지나친 관심을 가져 일이 발생하다 , 177
20장. 픽스 형사, 필리어스 포그와 대면하다 , 189
21장. 탕카데르 호으 선주, 200파운드의 보너스 잃을 뻔하다 , 201
22장.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하는 사실을 깨닫다 , 215
23장. 코가 터무니없이 길어지다 , 225
24장. 태평양 건너는 중에 일이 발생하다 , 235
25장. 선거 집회가 열리던 날의 샌프란시스코 , 245
26장. 퍼시픽 특급열차를 타다 , 257
27장. 달리는 기차 안, 모르몬교 강의를 듣다 , 265
28장. 지혜로운 말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다 , 275
29장. 미국 철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 , 289
30장.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 , 301
31장. 픽스 형사, 필리어스 포그의 이익을 생각하다 , 313
32장. 불운에 맞서 싸우다 , 323
33장.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다 , 331
34장. 마침내 런던에 도착하다 , 345
35장. 단번에 주인의 명령을 실행하다 , 351
36장. 필리어스 포그의 이름이 다시 한 번 주가를 올리다 , 361
37장. 세계 일주를 통해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행복을 얻다 , 367
책 속으로
필리어스 포그는 80일 동안에 세계 일주를 끝마친 것이다!
필리어스 포그는 내기에 걸었던 2만 파운드를 딴 것이다!
그런데 그토록 정확하고 꼼꼼한 남자가 어떻게 하루를 착각할 수 있었을까? 그가 런던에 실제로 도착한 날은 출발한 지 겨우 79일 째인 12월 20일 금요일이었는데, 어떻게 12월 21일 토요일 저녁에 도착했다고 착각했던 것일까?
그가 착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주 간단한 일이다.
필리어스 포그는 줄곧 ‘동쪽으로’ 지구를 돌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의 시간을 벌게 되었던 것이다. 반대로 그가 만약 ‘서쪽으로’ 지구를 돌았다면, 하루라는 시간을 잃었을 것이다. 즉, 필리어스 포그는 동쪽으로 태양을 향해 나아갔고, 따라서 경도를 1도씩 지날 때마다 하루가 4분씩 줄어들었다. 지구는 360도의 구체이므로, 이 360에 4분을 곱하면 정확히 24시간이 된다.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새 하루를 번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필리어스 포그는 동쪽으로 가면서 태양이 자오선을 지나는 것을 80번 보았지만, 런던에 남아 있던 그의 동료들은 79번 밖에 보지 못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리폼 클럽의 동료들은 포그 씨가 일요일이라고 착각했던 토요일에 휴게실에서 포그 씨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언제나 런던의 표준시간에 맞춰져 있던 파스파르투의 시계가, 몇 시 몇 분만 표시되는 시계가 아니라 날짜도 표시되는 시계였다면, 이러한 사실을 진작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9604585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6월 21일 | ||
쪽수 | 375쪽 | ||
크기 |
126 * 187
* 25
mm
/ 37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1318 청소년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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