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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일본 편

히라이 미쓰코 지음 | 윤수정 옮김 | 생각비행 | 2020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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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576554(1189576554)
쪽수 208쪽
크기 141 * 200 * 23 mm /31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慰安婦」問題を子どもにどう敎えるか / 平井美津子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20년 동안 ‘위안부’ 문제를 가르쳐 온
오사카부공립중학교 교사의 실천 기록!
전쟁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역사의 진실을 알아야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일본 아이들은 전쟁과 식민지 문제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않는다. 마치 연표처럼 나열된 사건은 알아도 그 사건의 배경과 원인, 어떤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모르고 있다. 사실 아이들에게 전쟁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주권자로서 주변 나라들과 우호적이고 평화로운 관계를 만들어 갈 책임이 있다. 이를 위해서 전쟁의 원인과 식민지 지배, 그 속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전쟁에 대한 반성이 진정으로 이루어지고 상대방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할 수 있다. 저자는 일본 오사카부공립중학교에서 20년 넘게 ‘위안부’ 문제, 일본에서 일어났지만 알려지지 않는 미군기지 문제, 오키나와전투 당시 있었던 집단자살, 최근에 알려진 만주·몽고 개척단 여성들 등 전쟁에 따라붙는 성폭력과 여러 문제를 가르치고 있다. 이 일로 지난 10년 동안 우익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 재특회를 중심으로 한 우익의 교묘한 괴롭힘과 압력에 저항하며 ‘위안부’ 문제를 계속 가르치는 까닭을 저자는 “역사를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미래를 만들어갈 아이들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20년 동안 ‘위안부’ 문제, 오키나와의 진실 등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겪은 일련의 과정과 느낌, 아이들의 감상이 차곡차곡 쌓여 있다.

상세이미지

위안부 문제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가르칠까?: 일본 편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시작하며

1. ‘위안부’ 문제를 가르치는 건 위험하다?
에두른 표현
왜 학교에 조기를?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
습격당한 교과서 회사

2. ‘위안부’ 문제를 가르친 첫 수업
‘전후 50년’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군대가 존재하는 한 성폭력은 없어지지 않는다
“우익이 오면 어떻게 하나요?”
수업 때문에 부녀 싸움!?
‘종군위안부’ 이 말을 들으면 슬퍼진다

3. ‘오키나와’를 만난 아이들
‘당신이 힘내야 해요’
교과서에서 사라진 ‘위안부’
행동할 용기를 계승하고 싶다
수학여행이 아이들을 바꿨다
오키나와전을 전할 책임
‘서명 모으고 있어!’
우리 목소리를 들어 줘

4. 할머니와 한 약속
재특회가 찾아왔다!
“우리 일을 가르쳐서 산벼락을 맞았어?”
프린트물 공개와 재특회 멤버 체포

5. 선생님, ‘위안부’ 수업 안 해요?
‘위안부’ 수업은 했어요?
선생님, ‘위안부’ 수업 안 해요?
전쟁 중이라 해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은 있다

6. 진정한 ‘화해’는 어떤 것인가 - 생각하게 된 중학생
갑작스런 ‘한일합의’에 대한 놀라움
노여움, 슬픔, 울분...... 또다시 오키나와에서 여성이 희생되다
진정한 ‘화해’란?

7. 겁내지 말고 ‘위안부’ 문제를 가르치자
‘촌탁’의 폭풍이 몰아치는 학교 현장
겁내지 말고 ‘위안부’ 문제를 가르치자
‘방관자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항거한다’

자료 편
주요 담화문 / 일본에서 행해진 일본군 성폭력 피해자 재판 / 일본군 위안소 지도

끝내며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역사 교과서에서 사라진 위안부 기술과 위안부 수업

1991년, 그때까지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던 위안부가 처음으로 얼굴과 이름을 드러내고 증언했다. 바로 김학순 할머니이다.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이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두게 되었으며 조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고노 담화나 무로야마 담화 등 의미 있는 일본 정부의 발표도 있었다. 1997년, 마침내 일본의 모든 중학교 역사 교과서에 ‘위안부’ 기술이 등장했다. 아울러 우익들의 교과서 회사와 수업 현장에 대한 거세고 집요한 공격이 시작되었다. 그 결과 2006년 일본 역사 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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