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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도요새 이야기 기 드 모파상 단편집

새움 세계문학 2
기 드 모파상 지음 | 백선희 옮김 | 새움 | 2018년 1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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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271305(1189271303)
쪽수 288쪽
크기 126 * 196 * 30 mm /31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멧도요새 이야기』는 고전소설 번역의 직역을 주장하며 섬세한 번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새움 세계문학 시리즈 중 하나로 번역된 책이다. 많은 독자와 전문가 사이에서 명징한 문장과 섬세한 번역으로 인정받는 번역가 백선희 씨가 번역을 맡았다. 그녀는 “번역을 하다 보면 ‘끼어들고 싶은’, ‘덧붙이고 싶은’, 혹은 ‘바꾸고 싶은’ 유혹을 느낄 때가 있다. 배반의 유혹이다. 저자의 것이 아닌 내 목소리를, 내 색채를 내고 싶은 배반의 유혹을 누르고 저자 뒤로 물러나는 것이 번역자가 취해야 할 태도라고 나는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작품’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번역 원칙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이 책은 1883년에 모파상이 출간한 『멧도요새 이야기』 판본의 17편을 고스란히 실었다. 또한 출간 당시 온 파리가 극찬하며 모파상을 단번에 대가의 반열에 오르게 한 그의 데뷔작 「비곗덩어리」도 함께 수록했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기 드 모파상

저자가 속한 분야

기 드 모파상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 미로메닐에서 태어났다. 12세 때 어머니와 에트르타로 이사하여 자유분방한 유년기를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았다. 파리에서 법률을 공부하다가 1870년 보불전쟁이 발발하자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에는 플로베르의 소개로 당대 문인들과 친분을 쌓았으며, 6명의 젊은 작가들이 쓴 보불전쟁 취재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Boule de Suif)」를 발표하여 작가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모파상은 불과 10년간의 짧은 문단 생활에서 단편소설 약 300편, 기행문 3권, 시집 1권, 희곡 5편, 그리고 『벨아미(Bel-Ami)』, 『피에르와 장(Pierre et Jean)』 등의 장편소설을 썼다. 그중 1883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어느 인생(Une Vie)』은 프랑스 문학이 낳은 최고 걸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1892년 니스에서 자살을 기도했다가 실패했고, 1년 뒤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수용되었다가 4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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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번역은 텍스트의 여백과 작가의 침묵까지 살려 내야 하는 것이라고 믿는 전문 번역가.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옮긴 책으로 로맹 가리의 『레이디 L』 『하늘의 뿌리』 『흰 개』 『밤은 고요하리라』 『내 삶의 의미』 『마법사들』, 밀란 쿤데라의 『웃음과 망각의 책』 『자크와 그의 주인』, 피에르 바야르의 『셜록 홈즈가 틀렸다』 『햄릿을 수사한다』, 아멜리 노통브의 『앙테크리스타』, 리디 살베르의 『울지 않기』, 나탈리 아줄레의 『티투스는 베레니스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리고 『알베르 카뮈와 르네 샤르의 편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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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멧도요새
저 돼지 같은 모랭
미친 여자
피에로
미뉴에트
두려움
노르망디식 장난
나막신
의자 고치는 여자
바다에서
노르망디 사람
유언장
들에서
닭이 울었다
닭이 울었다
어느 아들
성 앙투안
발터 슈나프스의 모험
비곗덩어리
역자의 말
기 드 모파상 연보

역자의 말
기 드 모파상 연보

책 속으로

나는 농담하듯 말을 이었다. “보세요, 마드무아젤. 당신처럼 아름다운 분 앞에서는 입맞춤을 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는 게 전적으로 정당하니 그자도 용서받을 만하다고 인정하시지요.”
그녀는 치아를 있는 대로 드러내고 더욱 크게 웃었다. “욕구와 행동 사이에는 존중을 위한 자리가 있지요.” (22쪽, ‘저 돼지 같은 모랭’)

두려움이, 끔찍한 두려움이 내 안에 엄습했습니다. 무엇에 대한 두려움이었냐고요? 제가 어찌 알까요? 그것은 그저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뿐입니다. (69쪽, ‘두려움’)

사랑하는 사람도 술꾼과 마찬가지입니... 더보기

출판사 서평

길 위의 사자, 세계 최고의 단편 작가
“모파상을 읽는 것은 인간의 낮과 밤을 관찰하는 것이다.”

“혜성처럼 문학의 삶에 들어와 벼락처럼 떠난” 최고의 단편 작가 기 드 모파상. 10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에 그는 단편소설 3백여 편, 장편소설 6편, 희곡 5편 등을 써내려갔다. 시력 장애와 척추 통증, 전신마비증세 등의 지독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집요할 정도로 작품 집필에 매달렸다. 문학의 어떤 힘이, 그의 속에 있는 어떤 열정이 모파상으로 하여금 계속 쓰게 만들었을까.
“길 위의 사자!” 심리적 사실주의의 대표 작가 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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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 드 모파상'. 어린 시절 『목걸이』로 그의 작품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소설 속 ̠은 여인이 귀족생활을 동경하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빌리지만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 목걸이를 사는 데 진 빚을 갚느라 온갖 고생을 하지만 알고보니 가짜였다는...... 그래서 어렸을 때 읽었지만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잊혀지고 있었는데...... 국내 최초 『멧도요새 이야기』완역 출간!     이번엔 어떤 인간의 모습을 그려낼지 궁금하였습니다. 첫 장부터 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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