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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편지(시크릿 에디션)

개정증보판
박근호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19년 09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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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249205(1189249200)
쪽수 310쪽
크기 120 * 185 * 25 mm /30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속 기억을 담은, 비밀편지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 괴로워하다 ‘비밀편지’라는 이름의 삐뚤빼뚤 손글씨를 들고 신촌의 골목으로 무작정 나가 3년 동안 이름 모를 이들에게 5,000통의 편지를 보냈던 박근호. 13만 SNS 구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그의 이야기를 담은『비밀편지』. 2017년 출간 이후 꾸준히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온 『비밀편지』가 새로운 문장과 사진들을 가득 담은 4장을 더한 개정증보판으로 독자들과 다시 만난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삐뚤빼뚤한 손글씨로 3년 동안 골목골목을 꾸역꾸역 채우면서 저자가 느꼈던 것은 한 가지다. 감정과 마주치는 것이 그리 두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 두렵더라도 꼭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표현하지 못해 아플 거라면 용기를 내보고 싶었던 저자는 아픔을 억지로 덜어내려 하지도, 숨길 필요도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이 책이 아픔을 가진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감정을 꼭꼭 눌러 담은 노란 편지로 퇴근길 지친 사람들에게 다양한 표정을 돌려주었던 저자는 이 책에서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해본 지가 언젠지 기억나지 않는, 힘들다고 울어본 지가 언제인지 떠오르지 않는 우리들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힘들더라도 꼭 해야 하는 일임을 일깨워주고, 익숙한 일상의 모든 것들에서 우리가 잃어버렸던 감정을 찾아 우리에게 전해준다.

상세이미지

비밀편지(시크릿 에디션)(개정증보판)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1장 보다
2장 걷다
3장 듣다
그리고, 말하다

책 속으로

마음에는 우물이 있다. 사랑을 깊게 하는 사람은 우물 안에 있는 모든 물을 상대방에게 퍼준다. 자신이 가진 물의 양이 얼마인지 계산하지 않는다. 모든 물을 퍼주며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하고 나면 텅 비어버린 우물에 물이 아주 천천히 찬다._‘마음의 우물’ 중

한창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엄마와 같이 온 아이가 한강을 보며 이야기한다. ‘엄마 저 앞에 넓은 바다 좀 봐.’ 내게도 한강이 바다처럼 보였던 날이 있었을까. 강이 강으로 보이면 어른일까. 어른 그 애매한 것의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너만큼은 오랫동안 강이 바다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새로운 문장과 사진들로 한층 더 깊어진 일상의 감정들
《비밀편지》 개정증보판 - 《비밀편지 시크릿 에디션》 출간!

혼자가 아닌 당신을 위해, 지금 여기의 마음을 보냅니다.

2017년 출간 이후 꾸준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온 ‘비밀편지 박근호’의 첫 번째 에세이 《비밀편지》가 새로운 문장과 사진들로 가득 채운 4장 ‘그리고, 말하다’를 더하여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책을 펼치는 곳곳에 우리가 잃어버렸던, 그리고 잊어버렸던 마음속 깊은 감정들을 새록새록 꺼내 보이며 13만 구독자의 마음을 보듬었던 작가의 문장들은 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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