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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과 표현의 과학사 하늘을 그리다

김명호 지음 | 김명호 그림 | 이데아 | 2020년 06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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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143183(1189143186)
쪽수 304쪽
크기 140 * 205 * 27 mm /437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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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17C 망원경의 등장과 삽화, 과학사를 흔들다
갈릴레오의 달 그림, 대항해 시대의 천체관측, 목성의 위성과 토성의 고리…하늘을 둘러싼 논쟁
진귀한 과학 삽화를 통해 15~17세기 유럽의 과학사를 흥미진진한 만화로 재구성

망원경의 등장으로 17세기 천문학에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육안 관측의 한계를 벗어나면서 천문학은 ‘기록’의 학문이 아닌 ‘발견’의 학문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이와 함께 그림은 새로운 천문 현상을 제시하고, 주장을 입증하는 방법이었으며 훌륭한 정보 전달의 도구가 됐다. 그러나 망원경으로 본 현상이 광학적 왜곡이 아니며 진실이라는 것을 어떻게 주장할 수 있었을까? 또한 그 발견을 기록한 그림이 옳게 그려졌다고 어떻게 믿을 수 있었을까?

이 책은 그림이 시각 언어로서 과학이라는 학문에 자리 잡는 과정과 함께 17세기 과학 삽화를 통해 당시 과학 혁명의 변화를 추적한다. 갈릴레오가 관측하고 그린 달, 너나할 것 없이 자신의 망원경이 최고라며 벌인 경합, 대항해 시대 안전한 항로를 확보하기 위한 천문학자들의 분투, 목성의 위성과 토성의 고리를 둘러싼 논쟁 등 흥미로운 과학사가 만화로 펼쳐진다.

상세이미지

관찰과 표현의 과학사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김명호

책을 좋아했지만 글은 잘 쓰지 못했다. 학창 시절의 과학 성적은 참담했고, 미대 입시에는 번번이 낙방했다. 지금은 과학에 대해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린다. 빠르진 않았지만 넓은 인생을 살고 있다.
일러스트 작가로 다수의 책에 삽화를 그렸다. 수 년 전부터 과학 만화가로도 활동하며 과학웹진 〈사이언스온〉, 연구윤리정보센터, LG화학, 과학 계간지 『에피』 등에서 만화를 연재했고, 고등과학원 웹진 〈호라이즌〉에 실리는 컬럼들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현재 엔씨소프트에서 과학으로 보는 게임 만화 〈사이언티픽 게이머즈〉를 5년 넘게 연재하고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알포가 만난 동물 건축가』, 『김명호의 생물학 공방』, 『김명호의 과학뉴스』가 있다.

목차

머리말_5

프롤로그 토머스 해리엇_15
1장 하늘을 향하다_37
2장 아는 것과 보이는 것_55
3장 신뢰와 권위_101
4장 하늘의 시계_117
5장 갈릴레오를 넘어_147
6장 이름과 은유_165
7장 믿음의 기준_207
8장 하늘의 지도_249
에필로그 달을 그리다_273

참고문헌_294
사진출처_297

출판사 서평

인쇄술의 발전, 지식의 팽창, 관측도구의 진화…과학 삽화의 필요성

인류는 일찍부터 그림으로 정보를 주고받았다. 선사 시대 동굴벽화를 비롯해 고대 언어의 그림 문자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문맹률이 높았던 시대에는 깃발에 기호나 상징을 넣어 같은 편임을 인식했고, 이는 지금까지 이어져 아이콘, 로고, 픽토그램이 됐다. 그러나 과연 모두 동일한 것을 보고 동일한 해석을 내릴까? 그렇지 않다. 시각정보는 개인의 지식, 사회의 문화, 당대의 중심 철학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
사물을 관찰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언제나 당연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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