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불평등의 이유

노엄 촘스키 저자(글) · 유강은 번역
이데아 · 2018년 04월 09일
8.8 (37개의 리뷰)
집중돼요 (33%의 구매자)
  • 불평등의 이유 대표 이미지
    불평등의 이유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불평등의 이유 사이즈 비교 152x211
    단위 : mm
2018년 04월 17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5,300 17,000
적립/혜택
850P

기본적립

5% 적립 8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불평등의 이유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민주주의를 축소할 것인가, 아니면 민주주의를 확대하고 불평등을 축소할 것인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비판적 지식인인 노엄 촘스키가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하고 풍요로우며 여전히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에서, 세계에서 왜 여전히 다수는 불평등한지를 차갑게 들여다보는 『불평등의 이유』. 지난 반세기 동안 한결같이 대중의 편에서, 사회의 가장 왼쪽 자리에서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미국의 부와 권력의 불평등 확대가 낳은 아메리칸 드림의 몰락을 정면으로 겨냥한다.

저자는 ‘민주주의를 축소하라’, ‘이데올로기를 형성하라’, ‘동의를 조작하라’, ‘국민을 주변화하라’ 등 비단 미국만이 아니라 지난 수십 년에 걸쳐 불평등이 극적으로 확대되고 민주주의가 점점 껍데기만 남고 부실해지는 많은 나라에서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오늘날 부와 권력의 집중을 낳은 10가지 원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데이비드 흄과 제임스 매디슨을 거쳐 마틴 루서 킹 2세, 그리고 종종 함께 거론되곤 했던 친구 하워드 진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와 권력의 본질을 탐구하고 포착했던 이들의 입을 빌려 우리 사회와 국가의 작동 원리를 들려준다. 그동안 분노를 담은 날카로운 문장으로 미국 대외 정책의 허구를 낱낱이 해부하던 전작들에 비해 다소 담담하게 가라앉은 언어로 우리가 사는 세계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를 찬찬히 더듬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동안 저자가 설파했던 정치와 경제에 관한 논의를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압축적으로 정리한 내용을 담은 책으로, 애덤 스미스의 ‘비열한 좌우명’이나 ‘피통치자들이 한데 뭉치면 언제든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흄의 통찰, 매디슨이 옹호한 ‘부유한 소수’, 월터 리프먼의 ‘동의의 조작’ 등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구절들이 촘촘히 담겨 있어 저자의 정치적 저작을 응축한 작품으로도 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엄 촘스키

저자 노엄 촘스키(Noam Chomsky)

미국의 언어학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역사가, 사회비평가, 정치운동가, 아나키스트, 저술가이자 비판적 지식인. 현대 언어학을 혁명적으로 뒤바꾼 공로를 널리 인정받았으며 현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언어학·철학과 명예교수이다.
1967년 2월 《지성인의 의무The Responsibility of Intellectuals》라는 에세이를 통해 베트남 전쟁을 반대하고 반전운동에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세계 강대국의 패권주의와 전쟁, 인권과 민주주의에 관한 많은 글을 발표하고 직접 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 주도의 세계 자본주의와 전쟁에 소리 높여 비판하고 관련 저서를 출간,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90세가 넘은 지금도 신자유주의와 세계적인 불평등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미국의 진보적 지식인으로서만이 아닌 행동하는 세계적인 석학의 상징이기도하다.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촘스키, 절망의 시대에 희망을 말하다》, 《불량 국가》, 《숙명의 트라이앵글》 등 수많은 책을 집필했다.

번역 유강은

역자 유강은
국제문제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E. H. 카 러시아 혁명》, 《미국의 반지성주의》, 《미국 민중사 1·2》, 《The Left》,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핀란드 역으로》, 《나쁜 여자 전성시대》, 《페미니즘, 왼쪽 날개를 펴다》, 《좌파로 살다》, 《자본주의에 불만 있는 이들을 위한 경제사 강의》, 《학살, 그 이후》,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 등이 있다.

목차

  • ‘불평등의 이유’에 관한 노트.5
    서론.9

    원리 1 민주주의를 축소하라.20
    부유한 소수.20 | 귀족과 민주주의자.23 | 불평등을 축소하라.24 | 미국 사회가 저지른 죄.26 | 상쇄하는 경향들.27

    원리 2 이데올로기를 형성하라.38
    민주주의의 과잉.39 | 교육과 교의 주입.41 | 비판자들에 대한 비난.43 | 국익.45

    원리 3 경제를 개조하라.56
    금융기관의 역할.57 | 금융화.58 | 해외 이전.61 | 노동자 불안정성.64 | 대항 세력.66

    원리 4 부담을 전가하라.76
    금권경제와 프레카리아트.77 | 부자 감세.80 | 다시 새로운 방향으로.84

    원리 5 연대를 공격하라.94
    공교육에 대한 공격.96 | 민영화.98 |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101 | 다시 연대를 향하여.104

    원리 6 규제자를 관리하라.110
    글래스-스티걸 법.111 | 회전문.112 | 로비.113 | 탈규제와 금융 붕괴.114 | 너무 덩치가 커서 감옥에 넣지 못한다.115 |보모국가.116 | 외부 효과와 시스템 리스크.118 | 시장이 지배하게 하라.120

    원리 7 선거를 주물러라.132
    법인 기업의 인격.133 | 기업이 후원하는 선거.134 | 투표함을 넘어서.136

    원리 8 하층민을 통제하라.144
    뉴딜 정책.146 | 기업계의 공세.148 | 새로운 시대정신.151 | 계급의식.154

    원리 9 동의를 조작하라.164
    홍보 산업의 부상.165 | 소비자를 조작하라.166 | 비합리적 선택.168 | 선거의 기반을 무너뜨려라.170 | 후보자를 선전하라.171

    원리 10 국민을 주변화하라.182
    초점이 맞지 않는 분노.184 | 인류의 생존.187 | 권위 구조는 자기정당화를 하지 않는다.191 | 변화.193

    옮긴이의 글.205
    참고 자료.210
    찾아보기.217

추천사

  • 적절한 속도와 설득력을 갖춘 이 세미나는, 지적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 것처럼 보이는 한 남자(촘스키)에게 스포트 라이트를 비춘다.

  •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이후 ‘소득 불평등’은 책의 새로운 소재가 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활동가이자 언어학자인 촘스키의 최신 저서인 이 책은, 최근 이 주제를 다룬 그 어떠한 책들보다도 훨씬 생생하게 다가온다.

  • 많은 책들이 우리가 어떻게 지금의 정치적인 수준에 도달했는지 설명하려고 노력하지만, 촘스키는 가장 최근작인 이 책을 통해 필요한 역사적 맥락을 제공한다. 정부와 기업의 이윤 추구가 미국 국민들을 실망시킨 10가지 방법에 대해 비판하면서 오늘날 경제적, 정치적 상황을 역사적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예전보다 민주주의는 확대되었지만,
왜 우리의 삶은 여전히 불평등한가?
‘불평등’을 주제로 한 노엄 촘스키 최초의 저작…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노력만 하며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무너진 시대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촘스키의 첫 주제, ‘불평등’에 대하여


1928년생인 촘스키는 이제 90세를 바라보고 있지만, 그의 지성의 힘은 조금도 줄지 않은 듯하다. 지난 반세기 동안 그는 한결같이 대중의 편에서, 사회의 가장 왼쪽 자리에서 거침없는 목소리를 내왔다. 혁신적인 이론을 내놓은 언어학자이기도 하지만, 그는 언제나 주류보다는 소수자의 편에 있었고, 공화당이나 민주당에게 때로는 양당 모두에게 항상 비난을 받았으며, 주류 학계와 언론으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1967년 2월 《지성인의 의무The Responsibility of Intellectuals》라는 에세이를 발표하며, 1960년대 베트남전쟁 반대 운동에 참여했다. 이를 기점으로 한 현실참여에서 비롯된 그의 사회 참여적인 저술 활동은 주로 미국의 제국주의적 대외 정책과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가 낳은 폐해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런 점에서 비춰볼 때 이번 책은 다소 새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미국의 부와 권력의 불평등 확대가 낳은 아메리칸 드림의 몰락을 정면으로 겨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책은 그동안 촘스키가 설파했던 정치와 경제에 관한 논의를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가장 압축적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역사적 사례부터 최근 국면에 이르기까지 촘스키가 꺼내놓은 사례들은 생생하게 전달된다.
이 책의 부제이기도 한, 오늘날 부와 권력의 집중을 낳은 10가지 원리는 무엇인가? ‘민주주의를 축소하라’, ‘이데올로기를 형성하라’, ‘동의를 조작하라’, ‘국민을 주변화하라’ 등 책에서 설명하는 10가지 원리는 비단 미국만이 아니라 지난 수십 년에 걸쳐 불평등이 극적으로 확대되고 민주주의가 점점 껍데기만 남고 부실해지는 많은 나라에서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설명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데이비드 흄과 제임스 매디슨을 거쳐 마틴 루서 킹 2세, 그리고 종종 함께 거론되곤 했던 친구 하워드 진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와 권력의 본질을 탐구하고 포착했던 이들의 입을 빌려 촘스키는 우리 사회와 국가의 작동 원리를 들려준다. 애덤 스미스의 ‘비열한 좌우명’이나 ‘피통치자들이 한데 뭉치면 언제든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흄의 통찰, 매디슨이 옹호한 ‘부유한 소수’, 월터 리프먼의 ‘동의의 조작’ 등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구절들이 촘촘히 박혀 있다. 이 책은 촘스키의 정치적 저작을 응축한 작품이기도 하다.

“유명한 《국부론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에서 애덤 스미스는 잉글랜드에서 ‘주요한 정책 설계자’는 사회를 소유한 사람들, 즉 그 시절에는 ‘상인과 제조업자’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잉글랜드 국민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리 ‘가혹한’ 영향이 미친다 할지라도 자기들의 이익이 충실히 보호받도록 확실히 보장한다. 오늘날에는 그 주인공이 상인과 제조업자가 아니라 금융기관과 다국적기업이다. 스미스가 ‘인간 지배자들’이라고 지칭한 이들은 “모든 것은 우리가 챙기고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라는 ‘비열한 좌우명’을 따르고 있다. 그들은 그저 자기에게 이익을 주고 다른 모든 이에게 해를 끼치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을 뿐이다.”
(9-10쪽)

아리스토텔레스는 아주 훗날의 매디슨과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 만약 아테네의 정치체제가 자유민 남성을 위한 민주주의라면, 빈민들이 한데 뭉쳐 부자들의 재산을 빼앗는다는 것이었다. 똑같은 딜레마에 부딪혔지만, 두 사람은 정반대의 해법을 내놓았다. 매디슨이 내놓은 해법은 민주주의를 축소하는 것, 즉 부유층의 수중에 권력을 두고, 국민들이 하나로 조직되어 부자의 권력을 빼앗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방식으로 국민들을 파편화하는 것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해법은 정반대였다.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복지국가를 제안한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불평등을 축소하자고 말했다. 공공 급식같이 도시국가에 적합한 조치를 통해 불평등을 줄이자는 것이었다. 문제는 똑같은데 해법은 정반대다. 한쪽은 불평등을 축소하면 이 문제가 사라진다고 말한다. 다른 한쪽은 민주주의를 축소하자고 말한다.
(24-25쪽)

헌법, 급진적 자유와 평등을 가두는 장치

촘스키가 설명하는 것처럼, 미국의 국가 기틀을 세운 헌법은 한편으로는 자유와 평등, 새로운 세계에서 누구나 꿈을 펼칠 기회를 약속하면서도 그 이면에서는 교묘하게 부와 권력의 불평등에 바탕을 둔 체제를 지키려고 했다. 다수 대중이 뭉쳐서 자유와 평등을 급진적으로 요구하는 사태를 미연에 막기 위한 장치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열심히 일하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굳게 신봉한 일반 대중은 그 꿈을 좇아 근면하게 일하면서도 불평등에 맞서 자신들의 기회와 권리를 요구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부와 권력은 이데올로기를 형성하고, 동의를 조작하면서 이러한 요구와 운동에 반격을 가했다.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공평한 경쟁을 위해 경제를 규제하려 한 이들의 연대는 공격을 받았다.
다른 한편으로는 다수의 일반 대중을 수동적인 존재로 끊임없이 자리매김 시켰다. 사람들을 덫에 가두거나 구경꾼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역사적으로 덫은 빚의 형태로, 구경꾼은 소비자로 구현됐다.

사람들을 덫에 빠뜨리는 아주 중요한 또 다른 형식은 빚이다. 빚은 미국에서 발명된 것이 아니고, 그 역사도 흥미롭다. 18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당시 영국은 식민지에서 노예제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노예들이 자유를 얻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노예들이 플랜테이션 농장에서 계속 일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어쨌든 어디에나 땅은 널려 있으니, 노예들이 그곳을 떠나 자기 땅뙈기를 갖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그러자 영국인들은 오늘날 우리가 사람들을 소비주의의 덫에 빠뜨리는 것과 똑같은 방법을 생각해 냈다. 선전과 광고를 물량 공세로 퍼부어서 해방된 노예들이 이 상품을 가져야 한다고 느끼게 만들면 되었다. 해방된 노예들은 회사 상점에 가서 상품을 사면서 빚을 졌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서 덫에 빠졌다. 노예 경제가 다시 세워진 것이다.
(170쪽)

모든 사람을 통제하여 사회 전체를 완벽한 체제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완벽한 체제는 한 쌍dyad에 기반을 두는 사회가 될 것이다. 당신과 텔레비전, 아니 지금은 당신과 아이폰과 인터넷이 한 쌍이다. 그런 것들이 제대로 된 삶(가져야 하는 기기, 건강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을 당신에게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당신은 필요하지 않거나 원하지 않지만(어쩌면 나중에 던져 버릴지도 모르지만), 버젓한 삶의 척도인 그런 것들을 얻으려고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
(168쪽)

부와 권력은 오히려 자본주의를 원하지 않는다?

촘스키는 걸핏하면 자본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핏대를 세우는 부자와 권력자들의 허위와 위선을 폭로한다. 오히려 “부자와 권력자들은 자본주의 체제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곤경에 빠지는 즉시 ‘보모국가’로 달려가서 납세자의 돈으로 구제금융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 한국 역시 IMF 외환위기를 통해 납세자들의 돈이 어떻게 재벌 기업의 주머니로 흘러 들어가는지 지켜보지 않았던가. 그리고 이런 식으로 보장된 부와 권력의 집중은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부의 집중은 권력의 집중을 낳는다. 특히 선거 비용이 급증해서 정당이 주요 대기업의 주머니 속으로 한층 더 깊숙이 들어갈 수밖에 없을 때는 더욱 그렇다.”

대공황 이래 최대의 금융위기가 일어났다. 그리고 부시와 오바마가 구제 금융에 나서 유력한 기관(범인)들의 구조를 재편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표류하게 내버려 두었다. 국민들은 집과 일자리를 빼앗기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지금 우리는 그 폐허 위에 서 있다. 누구도 처벌을 받지 않았고, 위기를 초래한 주역들은 다시 그다음 위기를 쌓아나가고 있다.
그때마다 납세자는 위기를 야기한 이들을 구제하라는 요구를 받는데, 점차 주요 금융기관이 그 대상이 된다.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보통 그렇게 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그 대신 위험한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을 일소하고자 한다. 그러나 부자와 권력자들은 자본주의 체제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곤경에 빠지는 즉시 ‘보모국가nanny state’로 달려가서 납세자의 돈으로 구제 금융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 그들은 정부 보험증서를 받았다. 무슨 말인가 하면, 얼마나 자주 온갖 위험을 무릅쓰든 간에 곤경에 빠지면 국민들이 구제해 준다는 것이다. 너무 덩치가 커서 파산하게 내버려 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몇 번이고 되풀이되고 있다.
(116쪽)

희망의 끈

분노를 담은 날카로운 문장으로 미국 대외 정책의 허구를 낱낱이 해부하던 전작들에 비하면, 이 책의 어조는 다소 담담하게 가라앉아 있다. 잃어버린 꿈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그러려면 우리가 사는 세계가 어떻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를 찬찬히 더듬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부모 세대보다 나은 삶, 아니면 그보다 조금 떨어지더라도 최소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경제는 위기를 거듭하며 점점 불안만 키우고 있다. 기후변화의 위험은 코앞에 닥쳤다. 냉전이 끝난 지 오래건만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의 위협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언론까지 집어삼킨 다국적기업은 거대하게 몸집을 키우면서 사람들의 생활과 정신의 구석구석까지 촉수를 뻗친다. 이런 상황에서 촘스키는 차분한 어조로 우리에게 묻는다. 매디슨의 조언처럼 민주주의를 축소할 것인가, 아니면 아리스토텔레스가 내놓은 해법처럼 민주주의를 확대하고 불평등을 축소할 것인가? 그리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기 자신과 주변의 현실을 파악할 이성의 힘이 있으며, 시민이라면 누구나 동료 시민과 토론하고 정치에 참여할 능력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그러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자신과 함께 성찰하고 행동하자고 권유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9143008
발행(출시)일자 2018년 04월 09일
쪽수 224쪽
크기
152 * 211 * 21 mm / 371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Requiem for the American Dream/Chomsky, Noam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불평등의 이유
부와 권력이 집중되는 10가지 원리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