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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늑대

양장
헤르만 헤세 지음 | 원당희 옮김 | 교학도서 | 2020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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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9088170(1189088177)
쪽수 286쪽
크기 141 * 206 * 25 mm /503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Der)Steppenwolf/Hesse, Herman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역자 해설 이외에 또 하나의 해설과 그림을 삽입하여
독자의 이해력을 높이고,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소장의 가치를 높였다.

교학도서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고전시리즈를 출간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 작품으로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3권을 출간하였다.
『황야의 늑대』,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이다.
고전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헤세의 작품을 선정한 이유는 우리가 그의 삶에 공감함으로써 헤세와 같이 전쟁에 반대할 수 있고, 사회와 공동체, 생명과 자연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살아가는 삶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보고자 하였다.
기존의 사회체제에서 고뇌하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의지와 자유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한 헤세와 같이 사회와 자연과 생명에 대해서 고민해보자.

번역은 독일 문학작품을 상당수 번역하여 온 독문학 박사 원당희 선생님이 담당하였고, 또 하나의 해설은 홍익대학교 독어독문과 교수인 윤순식 박사가 담당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헤르만 헤세

저자가 속한 분야

헤르만 헤세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작품 〈데미안〉에 나오는 말이다. 이 유명한 말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헤르만 헤세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의 작품에 흠뻑 빠지도록 만들고, 특히 우리의 청소년들에게는 거의 필독서가 되었을까?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상을 받은 헤세는 80여 년을 살면서 20여 권으로 된 전집이 나올 정도로 많은 작품을 쓴 작가이다. 그 많은 작품 모두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영혼의 전기(傳記)”라는 것이다.

헤세의 소설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사회가 아니라 개인이었고, 내면으로 향한 길을 걸었던 헤세는 작가이자 동시에 구도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헤세도 시대에 민감하였고, 그 때문에 나치 독일의 미움을 사 그의 책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약 6년 동안(1939-1945) 독일에서 출판 금지를 당하기도 하였다.

헤세의 대부분의 소설은 자기가 겪은 그때그때의 역사적 현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헤세는 단 한 번도 시대 자체를 자기 소설의 주제 또는 대상으로 삼지는 않았다. 한 사회와 함께 있는 “집단 인간”을 생각하지 않았고 반대로 “개인 인간”을 중시하였기 때문이다. 즉 작가 자신의 체험을 자서전적으로 묘사하였고, 그의 작품 주인공들 모두가 청소년이다.

헤세의 문학 세계는 세상에 대한 적극적인 고독과 반항의 기록이고, 영원한 청춘의 기록이다. 19세기와 20세기 독일 기독교 주류 사회의 엄격한 계율과 관습에 적응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고독에 시달렸지만,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인간성을 말살시키는 그 당시의 위압적인 분위기에 결코 굴복하지 않았다.

저자가 속한 분야

고려대학교 독문학과에서 토마스 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와 한양대, 동덕여대 독문과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주로 독일 문헌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토마스 만의 독일적 유미주의」, 「루카치의 문예비평과 총체성 개념」, 「가다머의 영향이론에 입각한 전통과 권위의 문제」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브루노 힐레브란트의 『소설의 이론』, 위르겐 슈람케의 『현대소설의 이론』, 『토마스 만 전기』, 『쇼펜하우어, 니체, 프로이트』, 『마법의 산』, 『프로이트 연구 1』, 『프로이트 연구 2』, 헤르만 헤세의 『페터 카멘친트』, 『황야의 늑대』, 『안락사 논쟁의 새 지평』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발행인 서문
하리 할러의 수기

역자 해설
해르만 헤세 연보
또 하나의 해설

책 속으로

“언젠가 ‘황야의 늑대’라는 별명에 ‘하리’라는 이름을 가진 자가 있었다. 그는 두 발로 걷고 옷을 입은 인간이었으나, 그런데도 황야의 늑대와 다를 바 없었다. 그는 지능이 높은 사람이면 배울 수 있는 많은 것을 배웠다. 물론 명석한 사내였지만 배우지 못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할 줄 모른다는 점이었다. 이것만은 어찌할 수 없을 만큼 그는 불만족스러운 인간이었다.”

출판사 서평

황야의 늑대는 소설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그림을 삽입하고, 번역자의 해설 외에 또 하나의 해설을 추가하여 독자가 헤세의 작품세계를 보다 쉽게 접근하게 하였다.
또한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소장의 가치를 높였다.

헤세는 강압적인 사회체제 아래에서 고뇌하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인간의 의지와 자유의 소중함을 이야기한 독일의 평화주의자였다.
“전쟁의 유일한 효용은 사랑은 증오보다, 이해는 분노보다, 평화는 전쟁보다 훨씬 더 고귀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뿐이다”

헤세는 음악과 미술을 사랑했고, 평화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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