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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맛

마음틴틴 3
강경수 , 김혜진 , 문부일 , 박영란 , 이송현 , 정은숙 지음 | 마음이음 | 2019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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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9010096(1189010097)
쪽수 200쪽
크기 151 * 210 * 16 mm /29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좀 놀던 오빠, 좀 노는 언니_정은숙
젊은 부모의 순탄치 않은 삶을 본 순진은 작은 스킨십에도 임신을 떠올리며 남자 친구와의 관계를 오래 이어가지 못한다. 남자 친구에게 차인 순진을 위로하기 위해 달려온 친구들은 실수로 불을 내고, 순진이 경찰서로 가는데……. 문제아 취급하는 사람들의 시선과 싸우는 순진 앞에 종기 삼촌이 나타나 문제를 해결하고 순진에게 작은 용기를 전한다.

수호천사와 인생의 맛_김혜진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는 수호천사는 인생에 필요 없는 것 같은 쓴맛을 빼려다 인생을 망쳐버린다. 인생의 주인에게 사과하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수호천사는 낙담한 표정의 여고생을 만나 자신이 망친 인생(돌)을 주인에게 보여 준다. 숫자 하나, 글자 하나, 스펠링 하나에 인생을 망칠 것 같은 나는 도리어 수호천사와 내 인생이라는 돌을 보면서 생기를 되찾는다.

오후 4시, 달고나_이송현
여러 감정들로 삶의 추억을 쌓는 서율과 달리 치매를 앓는 할아버지는 서율의 아빠, 이태한만 남기고 삶의 추억들을 모두 잊어버렸다. 첫사랑에게 줄 달고나를 만들며 행복해하거나, 첫사랑의 실패에 삶이 다한 것처럼 슬퍼하는 서율에게 기억을 잃어 가는 할아버지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서율을 위로 한다.

노스탤지어_강경수
수험생인 나는 독서실에서 밤늦도록 공부한다. 공부하다가 그냥 본, 맞은편 건물에서 벌어지는 또래 아이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다. 곧 살인자와 눈이 마주치는데……. 어른이 된 주이공이 청소년기를 회상하며 성장통의 공포와 모호하지만 아름다웠던 청소년기를 그리워하는 이야기이다.

맨도롱 또?_문부일
명문대에 간 형은 친구들과 환경 차이를 느끼고 큰돈을 벌기 위해 주식을 한다. 결국 삶도 피폐해지고 돈도 날린 형을 데리고 나는 도망치듯 제주도로 여행 온다. 제주도에서도 불운은 이어지고 형제는 추운 새벽에 동네 할머니들과 감귤을 따는데……. 땀 흘리며 일하는 정직한 삶에서 형제는 삶의 활력을 찾아간다.

상어를 기다리며_박영란
산골 마을에 사는 나는 포구에서부터 생선을 가져오는 샘지 아줌마에게서 듣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어린 상어 새끼를 구해주기 위해서 바다의 폭풍이 부는 날 상어가 있는 장독대를 깨뜨리고 피신하러 간 샘지 아줌마. 바닷가에서 자란 상어를 봤다는 샘지 아줌마. 어느 순간 오지 않는 샘지 아줌마를 기다리며 나는 상어를 생각한다.

이 책의 총서

상세이미지

오늘은 무슨 맛(마음틴틴 3)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강경수

1974년 서울 태생이고, 20세에 만화를 시작해 10년 간 만화가로 활동했다. 30대에 어린이 책에 매력을 느껴 여러 권의 그림책을 냈고, 현재 어린이 책과 단편 소설, 동시 등을 작업 중에 있다.

저자 : 김혜진

환상과 현실 사이의 모호한 경계에 관심이 많고, 질문으로 시작하는 글쓰기를 좋아한다. 청소년 소설『프루스트 클럽』『오늘의 할 일 작업실』『밤을 들려줘』『가방에 담아요, 마음』『귀를 기울이는 집』과 아동 판타지 시리즈인『아로와 완전한 세계』『지팡이 경주』『아무도 모르는 색깔』『열두째 나라』를 썼다

저자 : 문부일

제주에서 태어났고,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다.『불량과 모범 사이』『welcome, 나의 불량파출소』『굿바이 내비』『사투리 회화의 달인』등을 썼다.

저자 : 박영란

장편소설『편의점 가는 기분』과 『다정한 마음으로』『못된 정신의 확산』외에 여러 장편을 펴냈고, 단편집『라구나 이야기』가 있다. 동화 『옥상정원의 비밀』을 썼다.

저자 : 이송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명랑하고 씩씩하게 자랐다. TV시트콤 작업을 했고, 지금은 아동청소년문학 작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내 청춘, 시속 370km』『드림 셰프』『라인』『나쁜 연애, 썸』『슈퍼 아이돌 오두리』『똥 싸기 힘든 날』『호주머니 속 알사탕』등이 있다.

추가저자

정은숙
이 시대의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해 할 말이 많다. 그래서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댕기머리 탐정 김영서』『어쩌면 나도 명탐정』『정범기 추락 사건』『정글북 사건의 재구성』『용기 없는 일주일』등이 있다.

목차

좀 놀던 오빠, 좀 노는 언니_정은숙
수호천사와 인생의 맛_김혜진
오후 4시, 달고나_이송현
노스탤지어_강경수
맨도롱 또?_문부일
상어를 기다리며_박영란

책 속으로

“순진아, 네 스스로 약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만둬야 해. 무슨 말인지 알지?” 왕년에 놀아 본 선배의 말에는 꼼짝 못 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그건 공부 안 하고 놀았더니 이 나이에도 빌빌거리는 거 안 보여 하는 경고가 아니었다. 필요하면 한 번쯤 들여다보라고 휙 던져 준 나침반 같았다.-좀 놀던 오빠, 좀 노는 언니

오지선다 말고 칠지선다 십지선다, 아니면 아주 많은 선택지의 문제를 본 기분이었다. 선택지가 그렇게 많다면, 그래서 오답이 압도적으로 많다면 정답 따위는 까마득하게 멀어져 버릴 것이다. 모두가 오답인 세상... 더보기

출판사 서평

희미하고 잘 모르겠는 나의 인생,
여러 주인공과 다양한 음식이 인생의 맛들을 선보인다
주어진 환경에 습관처럼 사는 우리는 ‘오늘의 결’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날이 허다하다. 그래서 종종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자기 삶이 어떤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이처럼 의식하지 못하거나 잘 모르겠는 내 인생이『오늘은 무슨 맛』이라는 소설집에서는 생생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맛을 테마로 십대의 삶을 그린『오늘은 무슨 맛』은 싸한 맥주, 달콤한 달고나, 쓴 커피 등 정확한 맛을 내는 음식들이 복잡다단한 삶과 어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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