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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의 역사 평평한 세계의 모든 것

양장본
B. W. 힉맨 지음 | 박우정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08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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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941308(1188941305)
쪽수 324쪽
크기 147 * 224 * 27 mm /59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Flatness/Higman, B. W.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 역사의 기반인 평면의 실체를 파헤친다!

평면의 개념부터 평평한 세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까지…
실용성과 효율, 그리고 인간이 훼손하거나 만들어낸 평평함의 가치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평평한 표면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우리는 평평한 종이에 글을 쓰고, 평평한 사각 모니터를 바라보고, 평평하게 닦아놓은 길 위를 걷거나 운전하고, 평평한 운동장에서 서로 경쟁한다. 그럼에도 평평한 풍경은 특색 없고 공허한데다 단조롭게 여겨질 뿐이다. 이 책은 실용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세계에서 인간의 미학적?시각적 다양성이 어떻게 훼손되고 있는지, 고대부터 주장해온 지구평면설과 종교에 나타나는 평면성의 근거는 무엇인지, 현대 우주론과 공학뿐만 아니라 미술과 음악, 문학 등 예술 작품에서 평면은 어떻게 반영되거나 표현되는지 등을 추적한다. 너무 많아서 그 존재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평면의 세계를 읽는다는 것은 곧 인간의 삶을 새롭게 통찰하는 즐거운 여정이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평면의 역사(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B. W. 힉맨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교의 역사학과와 서인도대학교의 명예교수이다. 역사와 지리학 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그는 서인도대학교의 모나 캠퍼스에서 교편을 잡으며 자메이카에서 약 30년간 살았다. 음식의 역사에 관심이 깊었던 그는 2008년에 『자메이카 음식 : 역사, 생물학, 문화(Jamaican Food: History, Biology, Culture)』를 출간했고 이후에는 노예의 역사를 다룬 책을 썼다. 대표적인 저서로 『식량이 어떻게 역사를 만들었는가(How Food Made History)』(2012), 『카리브 해의 역사(A Concise History of the Caribbean)』(2011) 등이 있다.

역자 : 박우정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자살의 사회학』, 『히틀러의 비밀 서재』, 『남성 과잉 사회』, 『인문학은 자유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왜 신경증에 걸릴까』, 『불평등이 노년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노예 12년』, 『좋은 유럽인 니체』, 『톨스토이 단편선』, 『스프린트』, 『월든』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당연한 듯 특별한 평평함의 세계

제2장 평면은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우리 앞에 놓인 시간과 공간
어떻게 측정해야 할까?
완벽한 평면은 존재하지 않는다
평야와 바다는 얼마나 평평할까?

제3장 지구는 정말로 둥글까?
창조 신화에 나타난 세상의 모습
평탄해 보이는 우주
지구평면설
풍경에 대한 다양한 관점
현대의 지형학

제4장 매우 평평한 그곳에 서면
우리는 어떤 풍경을 선호할까?
낮고 평평한
높고도 평평한
플로리다에서 그레이트플레인스까지
불확실하고 비어 있는 유형의 땅
가장 평평한 대륙
비어 있음, 단조로움, 지루함

제5장 왜 평평하게 만들어야 할까?
불도저가 빚어내는 풍경
저지대를 지키는 기술의 발전
기계화를 위한 농지 확장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세요!
더 매끄럽고 단단하게 멀리까지
거친 지형, 평평한 수면
안정감을 주는 건축물의 기단
평평함의 설계
높은 곳을 향한 욕망과 그 이면

제6장 평평한 운동장이 낳은 것들
표준화에 담긴 평평함
곧지 않아도, 평평하지 않아도
공은 어디로 튀어 오를까?
보드와 가상현실 이미지

제7장 평평한 물질들
자연의 특성을 지닌 불안정함
쓰임새가 다양하고 유연한 직물
현대건축의 평평함을 만들다
고대의 파피루스부터 평면 스크린까지
포장은 평평한 상자에!

제8장 그림은 평면화를 넘어설 수 없을까?
둥근 지구를 그린 평평한 지도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직선원근법의 재발견
현대미술과 평면성
사진의 평면성
움직이는 이미지의 문제
음악에서 말하는 평면성

제9장 다가올 평면성의 명암
최후의 날에 세상은 평평해지리니
해수면이 높아지면
지구온난화와 원자력의 미래
밋밋한 풍경 뒤에 가려진 것들
초평면

ㆍ주
ㆍ참고문헌
ㆍ감사의 말
ㆍ사진 제공에 대한 감사의 말
ㆍ찾아보기

추천사

스펙테이터

아프리카 사바나, 미국 대평원, 오스트레일리아 사막, 티베트 고원, 러시아 대초원, 저지대의 평평한 풍경을 비교?대조하면서 지리학, 인간의 생존 본능, 넓은 공간과 자유의 관계 등에 대한 다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책은 ... 더보기

팀 인골드

수수께끼를 하나 내겠다. 우리는 이것이 있을 땐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없으면 알아차린다. 이것은 과거를 지우지만 미래를 보증한다. 이것은 종이 위와 세상 어디에나 있지만 어디에도 없다. 이것은 잘려 있기도 하고 튀어나와 ... 더보기

마이클 브라보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독창적이고 놀라운 내용이다. 인류세에서 가장 간과되어온 측면이 평평함에 대한 우리 인류의 사랑이다. 우리가 어떻게 우리 이미지 속의 지구를 변모시켜왔는지 이해하는 데 실로 중요한 공헌을 한다.
[Mi... 더보기

책 속으로

지구의 표면을 평평하다고 이해하면 다음과 같은 어려운 질문에 부딪힌다. 지구는 어떻게 안정성을 유지했을까? 또 일출과 일몰, 별들의 움직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늘이 신화 작자들을 사로잡은 것은 날씨가 맑은 날에 (지금은 대부분의 장소에서 보기 드물지만)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들에게 별들이 쏟아질 듯 밝게 빛나고 꽤 가까이 있는 듯하지만 그래도 닿을 수 없는 미지의 존재였다는 점이 한몫을 했다. 반면에 지평선에서 땅과 하늘이 만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착각이라는 것은 땅을 조금만 돌아다녀보아도 알 수 있었다. 그러자 둥글게... 더보기

출판사 서평

평평한 세상에 살면서, 끊임없이 평평한 표면을 만들면서
왜 우리는 그 가치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할까?
인간의 삶을 지배해온 평면에 대한 인식과 풍경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에게 평면은 너무나 당연하고 필연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일부터 공과금을 납부하고, 책을 읽고, 뉴스와 날씨를 확인하고, 텔레비전과 영화를 보는 것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생활 중 대부분은 평면 위에서 이루어진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평면성을 제대로 알아채지 못할까? 인류세의 근간인 평면은 왜 그저 불가피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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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면에 대한 고찰      이 책을 읽으며 세상의 모든 것은 우리가 생각을 가지고 바라볼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우리는 평평한 세상에 살면서도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며 살고 있다. 큰 의미 없이 쓰는 평면성이란 단어도 긍정적, 부정적 의미가 모두 내포되어 시대와 상황에 따라 가변적으로 쓰인다. 힉맨 교수의 <평면의 역사>는 평평함이 지닌 양면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설명한다. ... 더보기
  • 평면의 놀라운 역사 mo**aya | 2019-09-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선 평면에 대한 생각은 끝없이 펼쳐진 대지의 모양? 딱딱한 평지, 바닥, 이정도가 나의 의식중 평면에 대한 인식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여러가지가 추가되었고 꽤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우선 우리는 평면이 지배하는 공간에 살고 있다. 평면의 바닥위에 네모 대체적으로 네모 반듯한 건물들, 그리고 그 속에 정형화된 바닥과 방 그리고 계단들 그들이 평면의 개념에 속한다는걸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되었다.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받아들이기까지의 세월들과 평면의 지면을 수치화 하는 과정들은 지금 숫자로만 받아들이기에는 역사가 참 담겨있었다는... 더보기
  • 작가들이 글을 쓰다 보면 소재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소설가들이나 작가들은 새로운 경험을 위해 여행도 많이 다니고 매일 다니던 길도 어느때는 일부로 익숙하지 않은 길로 돌아 다니기도 하고 책을 많이 읽기도 한다던데 이 책 <평면의 역사>는 여지껏 읽어온 책들에서 볼 수 없었던 <평면>이라는 참으로 참신한 소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었다. 책은 평평함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지구 이야기로 이어진다. 우리가 사는... 더보기
  • 평면의 역사 kk**dol8 | 2019-09-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곡선은 자연적이고, 직선은 인위적이다.둥글고 울퉁불퉁한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고, 평평한 것은 인위적인 현상이다.인간이 자연에 개입되면서, 인간이 먼저 한 일은 평평한 모습, 평탄한 모습이었다.그리고 인간은 지구를 평평하다고 생각해 왔다.생각은 ... 더보기
  • 평면의 역사 ru**na3292 | 2019-09-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평면의 역사 평평한 세계의 모든것 총 323 페이지 분량 그 중 본 내용은 277 페이지 꽉 채워지고! 인문학 관심있다면 , 청소년기 학생들 세상 모든것에 호기심 커질때 읽으라 감히 권한다. 고교 동아리 활동에 어울릴 반짝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더더욱! 책의 첫인상은 차례를 읽으면 어느정도 이미지가 그려지는데, 이토록 광활하고 다양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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