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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어느 늑대 이야기다 마을로 찾아온 야생 늑대에 관한 7년의 기록

닉 잰스 지음 | 황성원 옮김 | | 2019년 10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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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8907854(1188907859)
쪽수 376쪽
크기 139 * 210 * 29 mm /58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 Wolf Called Romeo/Jans, Nick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교감하는 관찰자의 눈으로 기록한 특별한 야생 늑대와의 7년!

어느 날 마을로 찾아온 야생 검은 늑대 로미오에 관한 관찰기이자 그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과 변화에 관한 기록 『이것은 어느 늑대 이야기다』. 미국 알래스카에 사는 닉 잰스는 우연히 집과 멀지 않은 호수 인근에서 사람과 개를 경계하지 않는 야생 검은 늑대와 만나게 된다. 그 늑대는 그의 아내인 셰리가 지은 ‘로미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수년간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존재가 된다.

그러나 로미오를 향한 관심은 마을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라는 입장과 포용하고 함께 살아야 할 존재라는 입장으로 나뉜다. 그러던 어느 날 로미오가 자신의 개를 해쳤다는 주민의 이야기에 따라 갈등은 심화되며, 담당 부처인 어업수렵부의 정책적 결정이 필요한 위기의 순간까지 온다.

저자는 늑대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숭배의 감정에 대한 배경을 추적하기도 하고, 적대적인 감정만큼 로미오를 위험에 빠뜨리기 쉬운 감정이 거리를 두지 않는 호감임을 꾸준히 염려하기도 하며 독자를 길들여지지 않은 존재에 대한 책임, 그리고 다른 존재에 대한 이해와 생명의 존엄성 등을 사유하는 계기로 이끈다.

상세이미지

이것은 어느 늑대 이야기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닉 잰스

(Nick Jans)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이자 사진가다. 《The Grizzly Maze》를 포함한 여러 책을 출간했다. 그는 잡지 〈Alaska〉 〈Rolling Stone〉 〈Christian Science Monitor〉 등에고 기고하고 있다.

역자 : 황성원

책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는 게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덧 업이 되었다. 책을 통한 사색만큼 물질성이 있는 노동을 사랑한다. 물론 균형 잡기는 항상 어려운 문제다. 번역서로 《백래시》 《쫓겨난 사람들》 《자본의 17가지 모순》 《염소가 된 인간》 《채소를 기르자》 《부모가 된다는 것의 철학》 등이 있다.

목차

로미오의 영역
감사의 말
프롤로그

1 늑대다!
2 어울림의 규칙
3 로미오
4 원본
5 쏴라, 파묻어라 그리고 입을 닫아라
6 생존경쟁
7 이름이 다 무엇인가요?
8 새로운 일상
9 기적의 늑대
10 늑대와 소통하는 사람
11 퍼그와 포메라니안
12 로미오의 친구들
13 살해범
14 꿈의 무게

에필로그 363
관련 정보 367

책 속으로

2003년 12월 어느 저녁, 처음 가까이서 만난 이후 야생 검은 늑대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그저 어둠 속에서 잠시 스치고 지나가는 형체가 아니라 수년간 사람들이 알고 지내는 존재가 되었다. 이것은 빛과 어둠, 희망과 슬픔, 공포와 사랑, 그리고 어쩌면 약간의 마법이 뒤얽힌 이야기다. 이것은 로미오의 이야기다. - 프롤로그

늑대는 골격 자체가 다르다. 다리가 더 길고, 척추가 더 곧고, 목이 더 두껍고, 꼬리가 더 무성하며, 털이 더 빽빽하고 많은 층을 이루고 있다. 늑대가 지나간 자취가 그렇듯이 미끄러지는 듯한 경제적...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아주 특별한 야생 검은 늑대와의 7년을
교감하는 관찰자의 눈으로 깊숙하게 기록하다

《이것은 어느 늑대 이야기다》는 어느 날 마을로 찾아온 야생 검은 늑대 ‘로미오’에 관한 관찰기일 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과 변화에 관한 기록이다. 미국 알래스카에 사는 닉 잰스는 우연히 집과 멀지 않은 호수 인근에서 야생 검은 늑대와 만난다. 그는 알래스카 주도이자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노에서 사람과 개를 경계하지 않는 야생 늑대를 만났다는 기적 같은 일에 큰 기쁨과 호기심을 느낀다. 그리고 이 야생 늑대는 그의 아내인 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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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 지은이 닉 잰스는 알래스카 근처 멘덴헬 호수에서  스키를 타다 생긴지 얼마 안된 늑대의 흔적을 발견한다. 엄청난 오지 마을에 사는 알래스카인 대다수가 일생 동안 한 마리도 못 보거나 하울링 소리를 들어보지 못하는데 이는 엄청난 뉴스였다.  이틀뒤 데크의 욕조에 몸을 담그고, 뭉친 어깨를 풀던 중 저 멀리 얼음 위에서 움직이는 형체를 발견한다. 늑대임을 직감하고, 황금히 스키 장비를 꿰차고 호수로 나아간다. 래브라도 리트리... 더보기
  • 늑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애니메이션 속이다. 무리를 이끌며 이동하는 우두머리 늑대의 하울링은 친근감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다. 갯과에 속한다지만 일반적인 개와는 달리 친숙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두려움의 대상이다. 마을로 찾아온 야생 늑대에 관한 7년의 기록 책 속 주인공은 검은 털이 매력적인 늑대로 '로미오'라 불린다. 타 늑대와는 달리 개와 사람들에게 친숙함을 내보이는 로미오. 그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저자가 들려주는 그들의 이야기 속... 더보기
  • 중앙일보 추천. 동아일보 추천. 한겨레 추천. 경향신문 추천 늑대는 친숙한 동물이 아니었기에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정보조차도 빈곤할 뿐이었다. 하지만 저자는 직접 야생 늑대를 여러 차례 보기도 하고 관찰하기도 하면서 사진기에 촬영까지도 한다. 그 사진에 한순간 압도되어 눈길을 뗄 수가 없었던 순간이었다. 그렇게 이끌려서 늑대 한 마리의 이야기를 만나보게 된다. 자연적인 특성상 눈 덮인 지리적 위치에 자리 잡은 알래스카에서 그는 늑... 더보기
  • 아주 어렸을 때 늑대하면 동화 '늑대와 빨간모자'나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에 나오는 늑대를 떠올렸다.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는 그 때 당시 너무나 재밌게 봤던 만화 '정글북'에 나오는 모글리의 늑대가족을, 고등학생 땐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나오는 늑대인간, 대학생 땐 애니메이션 영화 '늑대 아이'의 늑대 남매나, 영화 '늑대 소년'에서 늑대 역을 맡은 송중기가 떠오르곤 했는데... 이제는 늑대하면 '이것은 어느 늑대 이야기'의 책 주인공 로미오가 생각날 것 같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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