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MVP 머신

두리반 · 2021년 04월 01일
10.0 (14개의 리뷰)
추천해요 (33%의 구매자)
  • MVP 머신 대표 이미지
    MVP 머신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MVP 머신 사이즈 비교 148x219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0,700 23,000
적립/혜택
1,150P

기본적립

5% 적립 1,1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1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MVP 머신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이제는 ‘머니볼’이 아니라 ‘베터볼’의 시대다!“
첨단 과학을 바탕으로 한 더 나은 야구 혁명!
이 책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수 육성의 혁명을 다룬다. 지금까지의 야구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저평가된 선수를 찾는 ‘머니볼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첨단 기술과 세밀한 정보로 선수를 육성하는 ‘베터볼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타구의 발사각이나 투구의 회전수, 배트의 스윙 속도 등 그동안 측정이 어려워 주목하지 않았던 다양한 데이터가 선수 육성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주며, 또한 트레버 바워나 무키 베츠처럼 새로운 데이터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의 성장을 이루어낸 선수들을 소개한다. 아울러 메이저리그 선수 육성에 어떤 최신 장비들이 사용되는지, 그리고 어떤 구단이 이러한 혁신에서 앞서나가는지 등을 보여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벤 린드버그

더 링어The Ringer의 전속 기자이며, 팬그래프스FanGraphs에서 운영하는 어펙티블리 와일드Effectively Wild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한다. 지은 책으로는 《The Only Rule Is It Has to Work》
(공저)가 있으며, 현재 뉴욕에서 거주한다.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의 전속 기자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빅데이터 베이스볼Big Data Baseball》의 지은이다. 현재 오하이오주 베이빌리지Bay Village에서 거주한다.

번역 김현성

통·번역 프리랜서이자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 야구 가이드북에 소개된 각종 프로필과 스탯을 보고 야구에 관심을 가졌고, 1991년부터 메이저리그를 보기 시작했다. 통·번역과 국제 교류, 다문화 이해와 관련된 활동 등을 거쳐, 지금은 캔자스시티 로열스 소속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를 보고 평가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13년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통역 업무를 맡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하는 야구 교과서》(공저)가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스마트 베이스볼》, 《페이머스》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파워 업

    1장 구세주메트릭스Saviormetrics
    2장 타고난 광기와 만들어진 운동 능력
    3장 노새를 경주마로 만들기
    4장 제1원리
    5장 타격, 뜬공 혁명이 시작되다
    6장 1만 투구의 법칙
    7장 현장과 데이터 이론을 이어주는 도관 역할
    8장 절대 감각
    9장 선수 육성의 제왕, 휴스턴 애스트로스
    10장 스핀게이트 사건
    11장 아마추어 현장
    12장 동료를 돕는 일
    13장 투수보다 어려운 타자 육성
    14장 그냥 잘하면 된다
    15장 야구 외적인 요소들
    16장 만들어놓으면 그들이 올 것이다
    17장 한계는 없다
    에필로그 ‘행운’은 투구를 디자인하면서 나온 잔여물이다

    후기 카피캣 리그
    감사의 글
    옮긴이 후기
    후주

추천사

  •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까지 설레면서 읽었다. 내가 사랑하는 야구와 과학이 이렇게 아름답게 만나다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지금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니! 연신 놀라면서 책장을 넘겼다. 이 책은 지난 20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벌어진 정교한 과학 야구의 종합해설서이면서, 동시에 나와 같은 야구 덕후들에게는 더없이 사랑스러운 야구 로맨스 고백편지다. 아울러 야구 선수들보다 더 많은 분석가들이 경기장 뒤에서 스토브리그에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한 열정적이면서도 냉정한 야구 해부 기록이다. 이 책은 야구와 세이버메트릭스를 좋아하는 덕후들뿐만 아니라, 야구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모든 야구팬들에게 두루 권하고 싶다. 머니볼을 넘어 베터볼, 즉 더 나은 야구를 즐기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 D. K. 윌러드슨이 말하듯이 “가치는 양쪽이 머리를 맞대지 않으면 극대화시킬 수 없다.” 이제는 스포츠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례를 야구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세대는 하나만 잘하면 되는 세대였지만 지금 세대들은 AI 기반의 융합기술이 필요한 세대이며, 야구처럼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야 한다. 이에 데이터와 야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필독해야 할 도서로 추천한다.

  • 《머니볼》은 가라! 2000년대 초반 오클랜드가 불 지핀 데이터 분석 중심의 선수 평가 방식은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 이제는 흙 속의 진주를 건져 낸 후, 그걸 얼마나 잘 다듬느냐에 팀의 성패가 갈린다. 이 책은 최첨단 기술과 틀을 깨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선수 육성의 새 주소를 보여준다. 메이저리그라는 최고의 무대에 자리 잡은 선수들도 각종 장비와 데이터를 활용해 끊임없는 발전을 도모하는 시대다. 육성은 어린 선수들에게만 필요하다는 틀에 박힌 생각을 가진 야구인과, 무명에서 MVP급 스타로 성장한 선수들의 훈련 과정이 궁금한 야구 팬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이 책은 야구 선수의 성공이 하늘이 주신 재능이 아니라 혁신, 노력, 과학적인 접근 방식에 대한 의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재밌고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 야구가 완전히 새롭게 보일 것이다.

  • ERA(평균자책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MBA 취득자도 …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내용을 이해할 것이다. 최상위 선수 육성 방법과 노하우는 차세대 기술 장비와 데이터 분석으로 인해 급격하게 변한다.

책 속으로

우리는 미국 내 야구장과 수수해 보이는 독립 시설을 통해 이제 막 시작한 선수 육성 혁명의 결실을 목격하고 있다. 야구의 경쟁 구도를 완전히 뒤엎어놓을 정도의 혁명이다. 무엇이 선수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인지, 이제 구단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확실하게 안다. 따라서 일반 선수를 유망주로, 중위권 메이저리거를 MVP급 선수로, 그리고 큰 변화는 아니지만 좀 더 광범위하게는 좋은 메이저리거를 더 좋은 메이저리거로 둔갑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게다가 순전히 구단만 그런 목표를 갖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호기심 많고 데이터 활용에 능한 선수들이 스스로를 자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때로는 혁명을 시작한 외부 강사와 협업하기도 한다. 머니볼은 그라운드 위에서 임원실과 스탯쟁이들에 의해 처음 벌어졌다. 그러나 머니볼을 대신할 후발 주자는 메이저리그의 화려한 조명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시작했다.
〈구세주 메트릭스〉 중에서(38~39쪽)

골프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자, 트랙맨은 더 어려운 도전이라고 여겼던 야구 관련 장비를 제작했다. 야구의 경우 측정값이 더 정밀해야 했다. 공이 배트에 맞거나 투수의 손에서 나오는 지점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타자 바로 뒤에 정확하게 설치하기도 쉽지 않다. 트랙맨은 2008년 초부터 각 구단에 제안했다. 툭센은 존 올샨John Olshan 트랙맨 단장과 함께 스프링 트레이닝 현장을 방문했다. 트랙맨 장비가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투수의 데이터를 수집했던 장소는 공교롭게도 다저스타운이었다. 구속과 움직임을 나타낸 이전 기록들은 통찰력이 있었지만, 툭센이 속구의 회전수를 지적하자 대혼란을 초래했다. 툭센은 그때 상황을 다음과 같이 기억한다. “기록을 측정했던 투수와 릭 허니컷Rick Honeycutt 다저스 투수 코치가 저를 쳐다보며 ‘회전수가 좋은 건가요?’라고 물었고, 저는 ‘모르겠는데요. 아시는 거 아니었어요?’라고 물었어요. 아무도 몰랐던 겁니다. 그런 데이터를 소장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노새를 경주마로 만들기〉 중에서(98쪽)

소위 말하는 뜬공 혁명의 발상지는 볼 야드임이 분명하다. 그런 야구계의 움직임에 기여한 지도자와 지지자들이 그곳에 모여 서로가 가진 생각을 이야기했다. 말런 버드는 뉴욕에서 자기가 아는 지식을 저스틴 터너와 대니얼 머피에게 전파했다. 참고로, 머피는 서른 살까지 3,300타수가 넘도록 62홈런뿐이 못 쳤는데, 이후 서른세 살까지 1,400타수가 안 됐는데 이미 60홈런을 기록했다. 터너는 현재 다저스의 클럽하우스에서 전도한다. 코디 벨린저Cody Bellinger와 코리 시거Corey Seager 등 재능 있는 젊은 타자들을 가르치고, 팀 하이어스와 같은 타격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2017년에 신인이었던 벨린저는 슬라이더를 공략하지 못하자, 속으로 스윙을 너무 올려친 것이 아닌가 싶었다. 그해 여름이 끝날 무렵, 터너는 벨린저를 다저스타디움Dodger Stadium 실내 타격 연습장으로 끌고 갔다. 거기서 슬라이더 기계를 틀고, 벨린저에게 슬라이더가 오는 궤적 밑을 조준하고 헛스윙 하라고 시켰다. 벨린저는 전부 배트에 맞는 바람에 헛스윙을 할 수 없었다. 이 연습을 통해 벨린저는 결국 슬라이더에 대한 가중 출루율wOBA: Weighted On-Base Average이 2017년에는 0.418, 2018년에는 0.341가 되었다. 리그 평균이 각각 0.271와 0.263였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였다. 자신의 올려치는 스윙이 먹히게 되었다.
〈타격, 뜬공 혁명이 시작되다〉 중에서(150~151쪽)

《머니볼》의 여파로, 전통주의자들은 스탯이 스카우트를 멸종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런데 이후 10년 동안은 정반대의 일이 일어났다. 구단들은 ‘더 많은’ 스카우트를 채용했다. 프런트는 정보에 대한 욕망을 키웠고, 해외 출신 선수들이 더 풍부해졌다. 그러나 당시 그렇게 많이 채용했던 일은 이제 와서는 마치 죽어가는 별이 중심핵이 붕괴되기 전에 더욱 빛나는 현상처럼 보인다. 구식 스카우팅이 소멸된다면 사인은 선수 육성 혁명을 탄생시킨 이유와 동일하다. 바로, 기술 장비를 통해 얻은 데이터가 거의 모든 방면에서 인간보다 더 나은 스카우팅 업무 능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휴스턴도 대부분 구단처럼 현장 전력 분석을 스탯캐스트와 영상으로 대체했다. 더 최근에는 프로 선수, 심지어 마이너리그 선수에 대한 현장 스카우팅을 없애는 매우 극단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렇게 정리된 어느 스카우트는 관계자 사이에서 돌고 있는 ‘프로 스카우트 명단’을 언급한다. 그는 2018년 휴스턴 스카우트 명단을 찾아보면 “그냥 휴스턴 애스트로스라고 적혔고, 맨 위에 케빈 골드스틴Kevin Goldstein(단장 특별 보좌관)의 사진이 있습니다. 그 사진 하나예요.”
〈선수 육성의 제왕, 휴스턴 애스트로스〉 중에서(286~287쪽)

회전수는 전혀 다른 능력이다. 빠르지만 일직선으로 던지는 투수가 있고, 리치 힐처럼 공이 느리지만 회전이 많은 투수가 있다. “회전수나 공을 원하는 궤적으로 던지는 능력은 각 관절의 가동 범위와 결합 조직의 탄력에 크게 달려 있습니다.” 인대나 힘줄이 뻣뻣하고 반응이 느린 선수가 있는 반면, 몸을 움직이기 1,000분의 1초 전부터 엄청난 양의 위치 에너지를 저장하는 선수도 있다. “그런 선수는 결합 조직이 정말 잘 늘어나는데, 마치 고무줄을 사용하기 전에 가볍게 잡아당기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던질 때 근육도 움직이면서 반동에 의한 효과도 생깁니다. 배니스터는 탄력이 있는 투수로 크리스 세일을 꼽았다.
따라서 탄력과 회전수에도 최대치가 존재한다. 배니스터는 “대체로 유전이 되고, 가르치거나 훈련으로 키울 수 있는 능력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스트라이드가 과한 선수는 고칠 수 있어도 탄력이 부족한 선수는고치지 못한다.
〈그냥 잘하면 된다〉 413쪽

출판사 서평

골프, 야구 등 스포츠 산업에 침투한 첨단 기술
-트랙맨과 랩소도, 블래스트, 에저트로닉의 등장

AI, 빅데이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 첨단 과학과 기술이 산업 전반에서 빅뱅을 일으키는 시대다. 이러한 첨단 기술들은 스포츠계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부분 첨단 장비의 시작점은 골프였다. 공을 추적하는 레이더 장비인 트랙맨을 비롯해 신체역학 피드백 장비인 K-베스트, 발의 힘과 균형을 측정할 수 있는 지면반력기 등이 모두 골프에서 먼저 활용되었다. 이후 효과를 증명한 신기술들은 곧바로 야구계로 넘어왔다.
최첨단 기술 장비들은 그동안 측정이 어려워 주목하지 않았던 타구의 발사각이나 투구의 회전수, 배트의 스윙 속도 등을 수치화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수들은 자신들의 훈련 내용을 진화해가기 시작했다.
에저트로닉 카메라는 초당 수천 프레임의 화면을 촬영할 수 있는 초고속 카메라로 투수가 투구를 할 때 손에서 공이 빠지는 순간을 세밀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투수들은 자신의 투구를 디자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구종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다(164쪽 참조). 또한 K-베스트는 타자의 스윙 속도나 발사각, 타구 속도뿐 아니라 타격 자세의 디테일한 변화까지 알려준다(338쪽 참조). 그 외에도 트레이닝 보조기기 프로티어스, 레이더 및 광학 추적 장비 랩소도, 배트 추적 장비 블래스트 등 다양한 기술 장비들이 메이저리그와 미국 야구 선수들의 훈련에 도움을 주고 있다.
첨단 기술의 혁신은 이제 야구계를 비롯한 스포츠 산업 전반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가 되었다.

‘머니볼’을 넘어 ‘베터볼’의 시대가 되다
- 선수 육성 시스템에 대전환이 일어나다

선수 육성은 시합이나 방송에서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다. 주로 보조 구장과 불펜, 타격 연습장처럼 우리의 시야에서 벗어난 곳이나 팬들에게는 의미 없는 경기에서 벌어진다. 상당히 고되면서 투명하지 못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앞 순위든 뒤 순위든 드래프트에서 선택된 선수들은 마이너리그에서 자신을 단련한다. 하지만 그들의 대다수는 번데기 단계에서 잊히거나 사라진다. 어쩌다 아름다운 나비로 거듭나는 선수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말라 없어지면서 영원히 잊힌 존재가 된다. 이렇게 아직 꽃피우지 못한 선수를 메이저리그 마운드나 타석에 올려놓는 과정은 비록 카메라에 잡히지 않지만 매력적인 일이다.
스카우팅에 관한 이야기는 첫 스윙에 반했을 때 느끼는 설렘을 묘사하고, ‘머니볼’ 유형의 승리와 샴페인까지 터뜨리는 순간들을 기록한다. 선수 육성은 그 중간 어딘가에 있다. 하지만 선수 육성 과정이 없다면 스카우트한 인재는 낭비되고, 이기는 야구는 할 수 없게 된다.
지금까지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저평가된 선수를 찾는 ‘머니볼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첨단 기술과 세밀한 정보로 선수를 육성하는 ‘베터볼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이는 비단 메이저리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국내 프로야구 역시 최근 들어 엄청난 변화가 일고 있다. 지난해 우승팀 NC 다이노스는 데이터를 해석하는 분석관과 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프로그래머’가 한 조로 움직이고 있으며, 롯데는 사직구장에 투수 분석 실험실이라고 할 수 있는 ‘피칭랩’을 만들었다. 지난해부터 랩소도, 에저트로닉 카메라, 블래스트 등을 적극 도입해온 한화는 데이터에 익숙한 메이저리그 코치를 영입해 훈련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선수들 역시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해오던 체력 훈련과 개인 기술 훈련을 정확한 장비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밀하게 훈련 방법을 변화시키고 있다.

트레버 바워는 어떻게 사이영 상을 수상할 수 있었나?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 선수들의 훈련 노하우

메이저리그에는 “노새의 엉덩이를 아무리 걷어찬다 해도 경주마가 되지는 않는다”는 말이 있다. 즉,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며 노력한다고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시각이다. 대부분의 야구 관계자들은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타고난 센스나 운동신경이 더 중요하도고 말한다. 이러한 시각을 뒤엎은 사람이 바로 트레버 바워다. 바워는 선천적인 체격 조건이나 운동신경 면에서 다른 메이저리거들에 견주기조차 민망할 정도의 재능을 가졌다. 하지만 그는 남들이 시도해보지 않은 다양한 방법들과 자신만의 노력으로 그 모든 것들을 극복했다. 남들이 부상을 걱정하며 사용하지 않았던 웨이티드 볼(Weighted Ball)을 이용해 훈련을 하고, 야구계에서는 생소했던 에저트로닉 카메라를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활용하고, 세이버메트릭스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이브라인이라는 사설 야구 교습소를 다니며 이곳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만들기도 했다.
바워뿐 아니라 ‘터너 타임’으로 유명한 저스틴 터너 역시 29세이던 2013년까지는 메이저리그 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떠돌이 생활을 하던 유틸리티 선수에 지나지 않았다. 수비는 좋았으나 장타력이 부족했다. 대학 시절에는 통산 1,008타수 동안 홈런을 단 일곱 개밖에 못 쳤으며, 이후 메이저리그에 올라와서도 다섯 시즌 동안 홈런은 고작 여섯 개에 불과했다. 변화가 시작된 2013년에도 9월까지 183타석 동안 홈런 없이 OPS가 0.693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말론 버드의 조언과 더그 라타를 만나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그는 타격 자세에 변화를 주고, 당겨서 띄우는 타법으로 한순간에 홈런 타자로 거듭날 수 있었다.
바워와 터너뿐 아니라 J. D. 마르티네스, 무키 베츠, 호세 알투베, 닐 라미레스 등의 선수들이 그동안의 전통적인 훈련을 버리고 새로운 훈련과 자세로 변화를 만들어낸 선수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 겁내지 않고 도전적으로 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베터볼’, 더 나은 야구를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선수들의 성공 사례는 메이저리그를 바라보며 마이너리그에서, 혹은 대학이나 아마추어 현장에서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땀방울과 함께 새로운 선수 육성 시스템의 혁명은 더 많이 퍼져나가고 있다.

과학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발전하고자 하는 선수의 의지

첨단 기술 장비와 새로운 데이터는 선수들을 번데기에서 나비로 탈바꿈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아무리 장비가 뛰어나고, 데이터가 정확하다 하더라도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선수를 변신시키는 원동력은 더 나아지겠다는 선수 자신의 욕망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바워가 아무리 새로운 장비와 데이터로 무장하고,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하더라도 나아지겠다는 욕심과 노력이 없었다면 사이영 상 수상자는 되지 못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첨단 장비가 많다고 하더라도 이를 사용하는 것은 선수들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안주하여 “난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더 나은 훈련 방법이 있다 하더라도 바꿀 생각이 없어”라든지 “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절대 사용할 수 없어”라고 말한다면 현재의 변화를 따라갈 수가 없다. 누구든 먼저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해야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최고가 되고자 하는 욕심,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새로운 혁신에 대한 의지가 모여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는 단지 메이저리그 야구, 혹은 스포츠라는 테두리에서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모두 스윙을 바꾸기 이전의 저스틴 터너나 커브를 100퍼센트 활용하기 이전의 리치 힐, 슬라이더를 바꾸기 이전의 트레버 바워일 수 있다. 어느 곳에서든 새로운 시도와 노력, 그리고 혁신을 이끄는 이들이 항상 한 발 앞서나갈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8719099
발행(출시)일자 2021년 04월 01일
쪽수 576쪽
크기
148 * 219 * 38 mm / 803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MVP Machine/Ben Lindbergh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MVP 머신
메이저리그 선수 육성 시스템의 대전환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