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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옌거링 장편소설

더봄 중국문학전집 10
옌거링 지음 | 문현선 옮김 | 더봄 | 2019년 01월 22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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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8522354(1188522353)
쪽수 248쪽
크기 147 * 219 * 21 mm /484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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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펑샤오강(馮小剛) 감독 영화 <방화(芳華)> 원작소설!
가장 아름다운 시기 ‘청춘’의 사랑과 아픔에 대한 베스트셀러!

이 소설은 2017년 12월에 개봉된 영화 <방화>의 원작소설이다. 실버족과 젊은이들의 공감을 함께 얻어낸 이 영화는 개봉 첫 날, 20시간 만에 1억 위안(165억 원)을 벌어들여 단박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소설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소설의 원제이기도 한 <방화(芳華)>는 ‘꽃처럼 화려한’, 즉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청춘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이 소설은 문화대혁명(1966-1976)과 중국-베트남전쟁(1979.02~1979.03) 시기를 배경으로 중국 인민해방군 문예공작단 소속 젊은이들의 사랑과 순정, 치기와 욕망, 질투와 배신, 평범함과 위대함, 희생과 영원에 대한 이야기이며, 1990년대와 2000년대까지 이어지는 4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그들 각자의 삶을 문예공작단이었던 저자 자신의 경험을 실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2015년의 시점에서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쓰인 이 소설은 끊임없이 “좋은 사람은 어떤 인간인가?”라는 질문을 반복하며, 젊은 남녀들이 엄격한 규율과 단조로운 훈련 속에서도 젊음과 격정, 집단 따돌림을 억누르지 못하고 저마다 다른 청춘의 꽃을 피워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 첫 장편소설을 발표한 1986년에 중국작가협회 회원이 되었고, 1989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시카고콜롬비아 예술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에 거주하는 동안 미국, 대만, 홍콩 문학상을 10여 차례 수상하고 대만 금마영화제 최우수 시나리오상과 미국 영화평론가협회상을 받았다. 2001년 미국작가조합에 가입했다. 그녀의 작품은 대부분 휴머니즘의 깊이, 역사적 시각, 그리고 예술적 역량까지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생에 대한 열정과 활기가 작품에 넘쳐흐르며,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리얼리티, 생동적이고 막힘없는 언어 구사와 함께 섬세하고 절제된 묘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대표작으로 『부상』, 『아홉 번째 과부』, 『둬훠 이모』 ,『나의 할아버지가 탈옥한 이야기』, 『진링의 13소녀』, 『독립된 성 마카오』 및 영어로 쓴 『파티 애호가(The Banquet Bug)』 등이 있다. 옌거링의 작품은 전 세계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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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프리랜서 번역가로 중국어권 도서를 기획,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봄바람을 기다리며』(더봄)를 비롯해 『아큐정전』, 『평원』, 『제7일』, 『경화연』, 『사서』, 『물처럼 단단하게』, 『생긴 대로 살게 내버려둬』, 『삼생삼세 십리도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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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 번역자의 말]

시대와 사상, 문화는 달라도 청춘의 열정은 언제나 뜨겁고 아름답다!

《청춘, 꽃보다 아름다운》은 “좋은 사람은 어떤 인간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문화대혁명 시절, 예술가 부대인 문예공작단 소속 젊은이들의 치기와 욕망, 질투, 배신, 순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문예공작단 무용수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옌거링의 이 자전적 소설은 2015년의 시점에서 1970년대 중반을 회상하는 방식이 독특하여 흥미롭다. 중간 중간에 기억이 확실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의 상상이라고 명시한 뒤 전개하는 것이다. 기억의 편집 및 변형을 겸허히 인정하면서 상상력을 가미하는 서술방식 때문에 청춘과 사랑, 영웅과 좋은 사람에 대한 그녀의 고민은 한층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소설 속에서 하오수원은 ‘좋은 사람’이란 ‘남을 팔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문화대혁명 때 주변사람을 팔아 자신의 안위를 이어가는 비극이 많았다는 점에서 그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있을까. 그 시절에는 누구도 믿을 수 없고 내가 살기 위해서 누군가를 먼저 배신하거나 집단의 배신에 가담해야 했기 때문에 끝없는 불안과 불신의 굴레에 갇혀 있었다. 그렇게 보면 당시의 영웅이 왜 가장 평범한 사람이고 평범함이라는 잣대로 모두의 행동에 제약을 가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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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문화예술단 소속 청춘남녀들의 사랑과 40여 년에 걸친 인생역정!

인생에서 꽃처럼 아름다운 시기를 ‘청춘’(Youth)이라고 부른다. 이 소설의 원제는 이다. 단어 그대로 하면 ‘꽃처럼 화려한’, 즉 ‘청춘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소설은 문화대혁명과 중국-베트남전쟁(1979.02~1979.03) 시기를 배경으로 하여 그 시대에 청춘을 보낸 중국 인민해방군 문예공작단 청년예술단원들의 사랑과 1990년대, 그리고 2000년대까지 이어지는 그들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이 소설은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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