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뼘씩 성장하는 용기력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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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따르면,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을 인지하면서도 그것에 지배당하지 않는 능력이다. 그리고 용감한 인생이란 자기주도적으로 사는 것이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다. 그러니 완벽에 대한 환상은 버리고, 명랑하게 실수하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세상은 용감한 자의 것. 그러나 누구도 용감하게 태어나진 않는다. 용감해지도록 노력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당신도 노력과 훈련으로 어제보다 더 용감해질 수 있다!”
담력 시험을 하기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짧다! 당신의 시간과 에너지는 더 의미 있는 한계를 극복하는 데 쏟아라.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일상의 행동이다. 모험심 대신 일상의 용기를 키우고 훈련하라.
작가정보
저자(글) 탄야 페터스
탄야 페터스는 중견기업과 대기업에서 구매담당자로서 20년 넘게 경력을 쌓다가 40세에 문득 깨달았다. 이번엔 완전히 다른 걸 하고 싶어! 말한 바를 곧장 실행으로 옮김에 따라, 그녀는 모든 용기를 끌어모아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상담사, 코치, 그리고 큰 무대에 서기를 좋아하는 연설자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 역시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먼저 아프게 깨달은 사실이 있다. 우리가 스스로의 리듬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게 되면 자기효능감과 우리의 자유를 잃어버리고 행복한 삶 또는 우리의 소명을 다 하는 삶으로부터 멀어지게 된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탄야 페터스는 #용기근육훈련 방법을 발견하고, 사람들에게 자신과 훈련을 함께할 것을 권한다. 더 많은 용기, 그리고 자기주도적이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번역 박은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하고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별이 없는 하늘은 없어』 등이 있다.
목차
- 용감한 토끼와 자기주도적 삶에 대하여 8
이 책과 책의 활용에 대하여 30
용기에 대하여
용기에 대한 착각과 오해 39
사업가의 용기 52
리더의 용기 60
연인관계에서의 용기 70
몸에 대한 용기 77
일상에서의 용기 85
영웅적 용기 94
위기의 상황에서 인생을 마주할 용기를 잃지 말 것 102
있는 그대로 당신도 괜찮아
우리는 넘어지면서 걷는 법을 배운다! 110
꿈과 실패에 대하여 116
최악의 시나리오 123
무대공포증, 흥분, 두려움 그리고 재미를 망치는 다른 것들 136
양측의 자극을 통한 셀프코칭 151
당신은 슈퍼스타! 156
부끄러움과 취약성에 대하여 160
‘크로스커다일 던디’ 방법 165
완벽은 개뿔! 168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당신이다!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만큼 어려운 게 없다! 173
자애명상 189
당신을 향한 사랑의 고백 193
다시 새롭게 사랑에 빠질 것 198
스스로의 용감한 본보기가 되자 202
이젠 네 차례!
매우 바쁜 독자들을 위한 빠른 시작 - 용기 공식 209
당신의 새로운 길잡이를 소개합니다 218
당신의 위치 221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225
어디로 향해야 할까?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256
당신의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 260
담력 시험을 할 것인가, 아니면 용기 있는 삶을 살 것인가? 268
당신이 극복하고 싶은 한계는 무엇인가? 271
삶에 대한 당신의 비전 274
용기는 실행으로부터!
당신의 속도로, 당신에게 맞는 순간에 278
매일 조금씩 더 용감하게 282
축하하는 것을 잊지 말자! 294
자유 - 온 마음을 다해 사는 삶 298
머리카락 문제에 대해 302
옮긴이의 말 308
용기 관련 명언 모음 311
책 속으로
용기에 관한 작은 이야기 하나(본문 중에서)
한 숲속에서 동물들이 죽어나갔다. 무시무시한 곰이 리스트를 작성하고, 그 리스트에 이름이 적히면 죽는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어느 날 아침, 수사슴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이에 고슴도치와 여우는 불안을 감출 수 없었다. 고슴도치가 여우에게 말했다.
“여우야, 그 얘기 들었어? 곰이 리스트를 갖고 있대. 거기 수사슴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그래서 죽은 거래. 그 다음은, 그 다음은 분명 나일 거야.”
여우와 고슴도치는 겁을 잔뜩 먹고, 죽을 걱정을 하는 것 외에 달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이 서지 않았다. 둘은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갔다. 그 다음날 아침, 이번에는 여우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고슴도치는 또다시 잔뜩 흥분한 채로 숲속을 떠돌다 작은 겁쟁이 토끼를 만났다.
“토끼야, 토끼야, 그 얘기 들었니? 곰이 리스트를 가지고 있대. 그 리스트에 이름이 적히면 죽는 거야. 거기에 수사슴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그래서 죽은 거래. 여우의 이름도 적혀 있었는데 여우도 죽었어. 그 다음은, 그 다음은 분명 나일 거야.”
둘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대책이 서지 않았다. 그렇게 둘은 목숨을 잃을 것을 걱정하며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그 다음날 아침, 예상은 역시 빗나가지 않았다. 고슴도치가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다. 겁쟁이 토끼는 패닉에 빠져 숲속을 돌아다녔지만 어떤 동물과도 마주칠 수 없었다. 곰이 리스트를 가지고 있고, 그 리스트에 이름이 적히면 죽는다는 게 사실인 것 같았다. 토끼는 그 다음이 분명 자신의 차례일 거라고 생각했다.
작은 토끼는 죽음에 대한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그는 평소에 일상에서 발휘해본 적 없던, 자신이 가진 모든 용기를 끌어모았다. 그 덕분에 한편으로는 조금 용감해지고,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겁에 질린 채로, 토끼는 곰이 사는 동굴로 향했다. 동굴에 도착한 토끼는 큰 숨을 들이마신 뒤 문을 노크했다. 그러자 곰이 투덜거리며 동굴 앞의 돌문을 열고 나왔다. 그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그러나 한편으로는 호기심에 찬 표정으로 문 앞의 토끼를 바라봤다. ‘요놈 봐라?’ 곰은 생각했다.
작은 토끼는 동굴로 오는 내내 중얼거리며 연습했던 질문들을 곰에게 하기 시작했다.
“곰아, 그게 사실이니? 네가 가진 리스트에 이름이 쓰이면 죽는다는 게?”
“그래.” 곰이 으르렁거렸다. “사실이야!”
작은 토끼는 떨리는 목소리로 질문을 이어갔다. “곰아, 내 이름도 리스트에 있니?”
“그럼.” 곰이 대답했다. “네 이름도 있지. 봐봐, 여기 있잖아. 네가 다음 차례로군!”
대답을 들은 작은 겁쟁이 토끼의 심장은 터질듯이 뛰었다. 그 순간, 토끼는 자신이 얼마나 삶을 사랑하는지를 떠올렸다. 그 생각은 토끼로 하여금 남아 있는 마지막 용기까지 쥐어짜게 만들었다. 토끼는 마지막으로 또 한 번 물었다.
“곰아, 리스트에서 내 이름 좀 지워줄 수 있겠니?”
토끼의 질문에 놀란 곰은 눈을 크게 떴다. 곰은 작은 토끼의 질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에게는 다음의 대답 외에 딱히 다른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좋아, 작은 토끼. 네가 그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면, 내 리스트에서 너의 이름을 지워주지!”
그렇게 해서 작은 토끼는 곰의 리스트에서 이름을 지울 수 있었고, 그는 그때부터 스스로를 ‘용감한 토끼’라고 칭했다. 아직 죽지 않았다면, 용감한 토끼는 숲속 어딘가에서 여전히 용감하고 즐겁게 살고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어제보다 더 용감해진 나를 위하여
‘힘들어도 용기를 잃지 마’, ‘용기를 갖고 힘을 내!’
살면서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하거나 위기를 겪을 때, 혹은 두려움이 앞서는 변화를 앞두고 있을 때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하거나 누군가로부터 이런 말을 듣는다. 모두 좋은 의도가 담긴 말이고, 그렇게 하는 게 맞는다는 걸 알지만 사실 이런 말을 듣는다고 해서 용기가 생기지는 않는다. 오히려 곱씹다보면 막막해지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용기가 도대체 뭐지?
누구나 용기 있고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용기를 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운 적은커녕 그런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들어본 적도 잘 없다. 용기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는 더욱더 생소하다. 그보다 용기라는 덕목은 사람마다 각자 타고난 정도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일반적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탄야 페터스는 용기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용기 있는 사람들의 정의부터 다시 내린다. 저자 본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용기 있는 사람들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용기는 근육과 같아서 저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훈련하면 전보다 용감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마다 어렵다고 느끼는 대상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용기를 발휘해야 하는 순간도 저마다 다르다고 설명하며, 그렇기 때문에 남들과의 비교를 멈춰야 한다고 역설한다.
용기는 일종의 근육이고, 훈련으로 그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독자가 읽고, 영감을 얻고, 배운 바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용감한 인생을 사는 건 가장 높은 산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용감한 인생을 산다는 건, 자기주도적으로 산다는 의미이다. 이는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다른 누군가의 의견에 맡기지 않고 오직 자신의 내면의 나침반으로 결정한다는 뜻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그 과정에서 이따금씩 실패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는 등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완전히 활용하는 것이다. 기존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이는 곧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인생을 산다는 의미이다. 직장에서든 개인적인 삶의 영역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바로 그것을 얻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능력을 완전히 활용한다는 의미이자, 정말 온 진심을 다해 인생을 산다는 의미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 용기라는 개념 이해하기
●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에게 올바른 결정 내리기
● 자신과 자신의 인생에 맞는 새로운 계획 세우기
● 기꺼이 실패해보기
● 자기 스스로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 키우기
● 더욱 용감해지기
● 자신의 목표 이루기
● 자신의 인생에서 주도권 되찾기
● 인생을 변화시키기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크고 작은 어려움 중 꽤 많은 부분들이 용기를 키우면 해결이 되는 문제들이다. 그동안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원인들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건 무의식중에 용기는 크고 대단한 일을 할 때 필요한 것, 그리고 사람마다 이미 타고난 정도가 정해져 있어서 후천적으로 많이 달라지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생각을 깰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용기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고, 전보다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에 가까워지길 바란다.
기본정보
ISBN | 9791188434480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4월 05일 | ||
쪽수 | 312쪽 | ||
크기 |
129 * 201
* 19
mm
/ 304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Mutmuskeltraining/Peters, Tanja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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