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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사회

줄리언 바지니 지음 | 오수원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08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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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749875(1187749877)
쪽수 128쪽
크기 126 * 201 * 9 mm /16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 Short History of Truth/Julian Baggini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거짓은 어떻게, 누구에 의해 진실이 되는가?

가짜 뉴스와 사이비 과학이 판치는 시대를 향한 위로
진실의 탈을 쓴 거짓 진실을 구분하는 사고법

이 책은 한 마디로 진실의 탈을 쓴 온갖 거짓에 관한 이야기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이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사회의 수호자”라고 평가한 실천 철학자 줄리언 바지니(Julian Baggini)가 권력자의 힘, 인간의 본능, 대중의 우매함, 종교적 맹신, 집단적 착각 등 수많은 까닭으로 진실이 된 거짓의 실체를 다룬다.
거짓의 산파 역할을 하게 되는 진실의 범주를 열 가지로 분류하고, 진실의 복잡한 역사를 재조명해 부지불식간에 거짓이 진실로 바뀐 과정을 파헤친다. 나아가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서마저도 어떻게 진실이 더욱 교묘하게 호도되고 있는지 살핀다.
거짓이 진실이 되고 진실이 거짓이 되는 기막힌 상황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거짓 진실에 관한 학문적 견해뿐 아니라, 역사에서 실제로 벌어진 여러 사례를 통해 그동안 진실이 은폐될 수 있었던 까닭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꺾이지 않는 진실의 위대한 힘, 그리고 탈진실이 아닌 진실 그 자체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진실은 아직 살아있다. 진실과 가짜 진실, 즉 거짓을 구별하기 어려워졌을 뿐이다. 다양한 종류의 진실과 진실이라고 간주되는 것들의 ‘품질’을 검사하고 그 ‘진정성’을 검증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진실이 밝혀지면 잃을 것이 많은 사람들, 진실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사적인 이익에 우리 스스로 이바지하는 불상사를 막는 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서론

종교적 진실
권위적 진실
은폐적 진실
이성적 진실
경험적 진실
창조적 진실
상대적 진실
권력적 진실
도덕적 진실
총체적 진실

결론

추천사

가디언

줄리언 바지니는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사회의 수호자다.

옵저버

짧고 굵은 글이란 이런 것.

인디펜던트

독자의 지적 사유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책.

책 속으로

어떤 문화권이건 특정한 수의 사람들을 권위자로 인정한다. 진실이 이런 권위에 피해를 보는 것은 이 권위가 정당화되지 못하거나 정당화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설 때뿐이다. 알아야 할 진실이 전무하거나 특정인이 특정한 진실에 대한 지식을 주장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할 때 진실은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한다.
더구나 특정인이 자기 전문 분야 밖의 문제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는 권위자라고 간주될 때 진실은 정당화할 수 있는 범위 밖으로 나가버린다.
---p.38 「권위적 진실」 중에서

음모론이 사라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일부 사... 더보기

출판사 서평

진실은 힘이 세다
그런데 그 진실이 가짜라면?

‘탈진실 시대’, 합리적 판단력을 갖춘 ‘진실사회’를 위한
실천 철학자 줄리언 바지니의 통찰과 대안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헷갈리는 시대다. 미디어는 검증되지 않은 뉴스를 쏟아내고 그것들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진다. 아예 일부러 ‘가짜 뉴스(fake news)’를 생산해 유포하기까지 한다.
사람들의 믿고 싶은 것만을 믿으려 하는 심리를 이용한 이 같은 가짜 뉴스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지금 이 순간도 인터넷 네트워크를 종횡무진 누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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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사회 gh**n563 | 2019-09-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정보화 시대를 넘어 4차 산업혁명으로,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가 하나로소통하는 시대가 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팩트 체크'이다. 하지만 어떠한 사실이나 진실에 대해 우리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기에는 진실의 탈을 쓴 거짓들이 너무 많다.  책은 거짓의 산파 역할을 하게 되는 진실의 범주를 열 가지로 분류하고, 진실의 복잡한 역사를 재조명해 진실이 된 거짓의 실체를 다룬다. 또한&... 더보기
  • 진실이란 무엇인가 ho**326 | 2018-08-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내가 주목하는 진실의 카테고리는 두가지다 상대저거 진실과 도덕적 진실 상대적 진실과 도덕적 진실의 역사는 여전히 우리가 풀지 못하는 숙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바로 도덕이 존재하는 가에 대한 숙제이다. 다시 말해,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도덕이라는 것이 존재하느냐에 대한 물음이며 이는 책에서 고전 절대주의 신식 상대주의라는 표현과 함께 잘 나타나있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를 논하기 앞서그것이 옳고 그름을 나눌 수 있는 것인지부터 우리는 생각해야한다. 책에서 소개된 쉬운... 더보기
  • 는 진실의 탈을 쓴 거짓 진실을 구분하는 사고법을 길러주는 책이다. 저자 줄리언 바지니는 가디언으로부터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사회의 수호자'라는 평을 받는 영국의 철학자, 저술가, 칼럼니스트로, 철학 계간지 의 편집장 겸 발행인이기도 하다. "작은 생각이 커다란 통찰력을 키운다"는 슬로건으로 낙태, 젠더, 전쟁뿐만 아니라 종교 이성, 실존 문제 등 거의 모든 주제로 글을 쓰고 있는 줄리언 바지니. 그의 철학은 이 책 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저자는 우리가 언젠가 한 번은 마주했을 간단한 사회적 문제들을 보다 더 심오... 더보기
  •   다소 차가워보일 수 있는 표지 디자인과 '진실사회'라는 단어 때문인지, 맨처음 내게 이 책은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였다. 하지만 130페이지 정돈데 뭐 겁낼 것이 있나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앉은자리에서 바로 완독! 내가 걱정했던 것보다 내용이 그렇게 어렵거나 무겁지 않아서 좋았다. 주로 진실인척 하는 거짓, 즉 거짓진실과 진실을 구분해내는 방법, 그것을 구분하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 등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여러가지 사례들(최신 사례들)을 들어 설명을 해주거나 강조할만한 부분은 굵은 글씨로... 더보기
  • 진실사회를 위한 도약 hy**i7jhun | 2018-08-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에서는 진실을 다음과 같은 열 가지 범주로 분류하여 각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종교적 진실 / 권위적 진실 / 은폐적 진실 / 이성적 진실 / 경험적 진실창조적 진실 / 상대적 진실 / 권력적 진실 / 도덕적 진실 / 총체적 진실 진실을 알고 싶다면 사실을 확립하기 위한 탐구 방법이나 규칙이 가장 필요하다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탈진실 사회가 오면서 과도한 확신, 냉소주의, 폐쇄적 태도 등이 성행하고 있습니다.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진실이라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이죠.진실의 두 가지 핵심적 미덕은 진정성과 정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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