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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삼이

아주 좋은 그림책 4 | 양장
김용삼 지음 | 이경국 그림 | 아주좋은날 | 2018년 05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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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743378(1187743372)
쪽수 40쪽
크기 222 * 250 * 9 mm /358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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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22 * 250 * 9 mm / 358g
제조일자 2018/05/14
사용연령 5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아주좋은날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아주좋은날 / 02-557-2031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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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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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내 꿈을 찾아 준 엄마, 너무너무 고마워요.
요즘 바보로 사니까 정말 행복하고 좋아요.”

“너는 바보야”라는 엄마의 말에 진짜 바보가 되기로 결심한 삼이 이야기!

삼이는 평범한 아이일까요? 아니면 진짜 바보일까요?

『바보 삼이』는 김용삼 작가가 쓰고 이경국 작가가 그린 창작동화 시리즈의 네 번째 그림책입니다. 옛날에 ‘말이 씨가 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책은 자녀에게 칭찬대신 핀잔만 주었을 때 부모가 아이에게 했던 말이 부모 자신에게 고통으로 다가오는 아이러니를 보여줍니다. 삼이는 남들이 보기에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여느 아이들처럼 늦잠을 자고 수학 점수를 70점 받으며 친구들이랑 싸울 때면 울기도 하는 아이지요. 하지만 똑똑하고 욕심 많은 엄마에게 삼이는 늘 부족하고 모자란 아이입니다. 그래서 엄마는 늘 삼이를 대할 때면 “바보같이”란 말을 입에 담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삼이에게 묻습니다. “삼이야, 너는 꿈이 뭐니?” 하지만 삼이는 엄마의 질문에 “난 아직 꿈이 없어요.”라고 답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엄마는 삼이에게 ‘바보같이’ 꿈이 없냐며 핀잔을 주지요.
그날 밤 삼이는 자신이 커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그러다가 평소 엄마에게 자주 듣던 “바보같이”란 말을 떠올립니다. 어쩌면 엄마만큼 자신을 잘 아는 분은 없을 것이고, 삼이는 엄마가 자신에게 바보 같다고 말한 데에는 틀림없이 좋은 바보가 될 기질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삼이는 엄마의 “바보같이”란 말을 믿고 ‘진짜 바보가’ 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엄마가 “바보같이”라고 말해도 말대꾸를 하지 않고 이제는 ‘진짜 바보가 맞다’며 수긍을 합니다. 친구들이 욕을 할 때면 주먹다짐을 하고 싸움을 했지만 이제는 가만히 욕을 얻어먹으며 먼저 사과를 하지요. 동네 힘센 형들이 돈을 빼앗으려 할 때면 이제는 필통에 숨겨 둔 동전까지 탈탈 털어서 기꺼이 줘 버립니다. 학교에서도 솔선수범하여 비질과 걸레질을 하는 삼이를 보고 반 친구들은 ‘바보’라고 놀려댈 정도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삼이는 느티나무 아래 떨어진 새끼 까치를 주워 둥지 위에 올려줍니다. 그날 이후 용감하고 따뜻한 삼이를 보고 바보라고 놀리는 친구들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삼이 엄마만큼은 삼이가 진짜 바보가 되었다며 걱정을 합니다. 급기야 엄마는 삼이를 붙들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싹싹 빌기까지 하지요. ‘제발 예전처럼 평범한 삼이로 돌아와 달라’고 하면서요. 하지만 삼이는 엄마에게 씽긋 웃어 보이며 진심을 말합니다. “내 꿈을 찾아 준 엄마, 너무너무 고마워요. 요즘 바보로 사니까 정말 행복하고 좋아요”라고요. 정말 삼이는 진짜 바보가 된 걸까요? 아니면 자신의 꿈을 찾은 걸까요?

상세이미지

바보 삼이(아주 좋은 그림책 4)(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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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른의 눈높이로 보면 보이지 않는 아이의 참된 모습

『바보 삼이』에서는 엄마에게 바보라고 불리는 ‘삼이’가 나옵니다. 삼이가 정말 바보인가 싶어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바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지요. 삼이가 진짜 ‘바보’라고 여겨지기보다는 삼이 엄마가 정한 바보의 기준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삼이 엄마가 생각하는 바보가 아닌 아이는 학업 성적이 좋아야 하고, 밖에서 남들과 싸워도 얻어맞지 않아야 하며,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합니다. 하지만 삼이 엄마를 더 한숨짓게 하는 것은 삼이가 꿈이 없다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아이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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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 삼이 fl**elover | 2018-06-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른을 위한 동화인가, 어린이를 위한 동화인가. 이 이렇게 이 그림책을 보며 찔리는지... 나의 모습을 회상하게 된다.너무 귀엽고 순진한 우리의 주인공 삼이. 그리고 거침없이 일침을 가하는 삼이 엄마. 말이라는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이 책에서 삼이 엄마가 매우 혹독하고 나쁜 엄마인 것처럼 묘사된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우선 엄마의 입장에서 이 책을 보자면 자꾸 삼이 엄마를 대변하며 꼭 그런 건 아니겠지.. 라 생각하게 된다. 가재는 게 편이라더니... 나 역시 사랑이라 둔갑하고 아이들에게 함부로 대... 더보기
  •     가방을 멘 아이가 무척이나 작아보입니다.아이의 앞을 가로막고 서 있는 분이 바로 엄마인듯 한데 엄마가 들고있는 건, 바로 시험지네요.동그라미 보다 사선으로 주욱 그려진 것이 더 많이 보이는 게 아이가 작아보였던 이유인듯 하네요.  ㅎㅎ삼이는 공부를 못해서 바보가 된 것일까요?아니면 진짜 바보일까요?     삼이는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그저 평범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날씬한데다 똑똑하기까지 한 삼이의 엄마 눈에는 삼이가 늘 못마땅했지요.삼이의... 더보기
  •  삼이는 똑똑하고 잘날 엄마의 평범한 아들이다. 겉표지를 보고는 뭔가 심상치 않은 기분이 들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시험지를 들고 꽂꽂하게 서 있는 엄마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는 것 같은 자세로 서 있는 아들녀석, 이 녀석이 삼이인가 보다. 작대기가 그어진 시험지를 보니 혼나고 있는 것 같다. 어느 집이나 성적으로 아이를 잡는 건 정도의 차이일 뿐 한 번씩을 있을 법한 일이다.    화가 많은 엄마인지 자식에 대한 기대가 많은 엄마인지 삼이의 엄마은 말끝마다 '바보같이'라고 말하며 삼이를 윽박지른... 더보기
  • [서평] 바보 삼이 pi**ary | 2018-05-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부모가 자식에게 가지는 기대는 어느 정도일까? 나보다 더 잘되길 바라는 것. 그 기대가 아이에게 압박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아이를 그저 아이로 보지 않고, 다 자란 성인의 기준으로 본다면 아이는 얼마나 답답할까? 익히 생각해보지 못한 반전으로 아이의 입장을 보여주는 책, 바보 삼이.   평강공주가 울면 바보온달에게 시집보낸다고 이야기 했던 왕. 결국 평강공주는 정말 바보온달에게 시집을 갔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 역시 비슷한 느낌이다.   삼이의 엄마. 키 ... 더보기
  • 삼이 엄마 dd**ddi79 | 2018-05-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말만 안했다 아니 자랄때부터 이런 말을 들었던 것 같다. 가끔은 정반대의 말..머리는 명석하나 노력이 부족해서 결과가 이런거야!머리는 아주 아주 좋아! 라고 어머니가 그랬다.우수하신 삼이 어머니 그리고 아직 어머니가 보기에 아주 아주 부족하다고 보이는 삼이.그들이 주인공이다. 뭘 해도 어리석다고 하고 바보같다고 하니 삼이가 아예 난 바보가 되리라고 훌륭한 바보가 되리라 마음먹다.이책에서 보면 삼이는 행동의 변화가 없다. 하지만 변한 건 어머니이다.삼이를 통해 어머니는 자신을 반성한다. 우리가 무슨 기준으로 아이를 판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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