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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표범 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 이야기

양장본
강무홍 지음 | 오승민 그림 | 한울림어린이 | 2017년 07월 24일 출간
  • 정가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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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517269(1187517267)
쪽수 44쪽
크기 232 * 264 * 8 mm /370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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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32 * 264 * 8 mm / 370g
제조일자 2017/07/24
사용연령 7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한울림어린이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한울림어린이 02-2635-1400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일제강점기 말, 창경궁에서 스러져 간 한국 표범이 들려주는 이야기

일제강점기 말, 조선의 험준한 바위산을 누비는 표범들이 있다. 날카로운 눈, 굵직한 다리, 아름다운 매화 무늬로 대표되는 한국 표범들이다. 어느 날, 새끼 표범 한 마리가 인간이 놓은 덫에 빠지고, 소름 끼치는 사람들의 냄새는 새끼를 알 수 없는 곳으로 끌고 간다. 새끼 표범이 눈을 뜬 곳은 사방을 둘러싼 철조망 사이로 지는 해를 바라봐야 하는, 끝없이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몸을 내보여야 하는 동물원이다.

새끼 표범은 어미와 바위산을 가슴에 묻고, 달리고 싶은 본능도,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열망도 꺾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렇게 해를 넘긴 봄, 동물원의 공기가 스산해진다. 군인과 경찰 들이 오가고 찾아오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던 어느 날, 굶주린 맹수들의 우리 안에 쓴맛이 나는 먹이가 놓인다. 그리고 이날, 맹수들의 처절한 울음소리가 동물원을 가득 메운다.

상세이미지

새끼 표범(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강무홍은 나지막한 산들에 에워싸인 경주에서 태어나 환한 햇빛과 먹구름, 비와 바람 속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눈부신 아침 햇살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 어스름 속에서 긴 하루와 작별하던 시절, 개구리와 나비와 잠자리, 키 작은 풀과 보랏빛 가지들도 모두 친구였다.
?어른이 되어 삭막한 도시에서 살면서 “지구는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것입니다.”라는 제인 구달의 말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
지금은 ‘햇살과나무꾼’ 주간으로 일하며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좀더 깨끗이》
《까불지 마》《아빠하고 나하고》《천사들의 행진》《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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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그린이 오승민은《꼭꼭 숨어라》로 2004년 국제 노마콩쿠르 가작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아깨비의 노래》로 볼로냐 국제도서전 한국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우주 비행》 《503호 열차》 《우주 호텔》 《열두 살 삼촌》 《찬다 삼촌》 《왕할아버지 오신 날》 《호랑이를 탄 엄마》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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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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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새끼 표범은 고개를 들고 어미를 향해 목놓아 울부짖었다.
그리고 어미를, 나무와 동굴과 바위가 있던 산을 가슴에 묻었다.”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으로 죽어간 동물들을 기리며 (잔인성의 역사 동물원)
《새끼 표범》은 110년에 이르는 대한민국 동물원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은 한국 표범의 이야기다. 일제에 의해 창경궁이 창경원으로 둔갑했던 시절, 조선의 땅 이곳저곳에서는 창경원에 전시할 맹수들이 포획된다. 바위산에서 사로잡힌 새끼 표범도 그중 하나다. 새끼 표범은 덫에 갇힌 채 사흘을 굶고, 동물원에 온 다음에도 닷새 동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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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끼표범 jy**s1256 | 2017-08-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새끼표범...야생에서 끌러온 어느 표범이야기  감무홍 글, 오승민 그림, 한울림 어린이 출판사    오늘도 우리에 갇힌 동물들을 본다.  한때는 자연의 아들로 산과 들을 누비던 야생동물들. 그들게게 자유를 빼앗은 인간의 한 사람으로서, 인간으로 고통 받는 야생의 형제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작가의 말에 많은 공감을 동물원에 가면, 동물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해 주고 싶다. 험준한 바위들이 솟아 있는 산 그곳은 표범의 땅이었다. 새끼표범은 그곳에서 용... 더보기
  • 새끼 표범 ms**u80 | 2017-08-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일제강점기 말, 창경궁에서 쓰러져 간한국 표범이 들려주는 이야기...글쓴이는 책 머리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오늘도 우리에 갇힌 동물들을 본다.한때는 자연의 아들로 산과 들을 누비던 야생동물들.그들에게 자유를 빼앗은 인간의 한 사람으로서,인간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야생의 형제들에게 용서를 구한다.- 강무홍   이 책을 시작하며 마주치게된 새끼 표범의 눈을 한참 보고 있었습니다... 흰 꽃잎 사이로 보이는 눈이 예쁘기도 하고, 슬퍼보이기도 하고, 도와달라 말하는 애절한 눈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우리... 더보기
  • 새끼표범 ch**sa11 | 2017-08-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새끼 표범     『새끼 표범』을 읽는 내내 마음에 차올랐던 안타까움과 속상함이 몇 년 전 읽었던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를 생각나게 합니다. 주인공 왕대는, 조선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한 일본의 대대적 호랑이 살상에 어미를 잃고 창경궁으로 잡혀갔다가 탈출했던 호랑이입니다. 『새끼 표범』을 읽는 내내 마음에 차올랐던 안타까움과 속상함이 몇 년 전 읽었던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를 생각나게 합니다. 주인공 왕대는, 조선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한 일본의 대대적 호랑이 살... 더보기
  • ˬ맹하고 날쌘 어미표범과 함께 온 야산을 누비며 평화롭게 지내던 새끼표범은, 인간들이 쳐 놓은 덫에 걸려 생포되어 동물원 우리에 갖힌다. 어미의 구슬픈 울음 소리를 들으며 새끼 표범은 힘없이 사람들에게 잡혀 산을 내려왔고, 동물원 우리 속에 갇혔다. 미친듯이 날뛰어도 보고 쓰러지기도 했지만, 방법은 없었다.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 어미도, 바위산도 없는 낯선 곳에서 살아야할 이유도 찾지 못한 채..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어 하루하루 지내는 동물원의 표범... 이 어린 표범에게 정성으로 대해주는 ... 더보기
  • 야생에서 끌려온 어느 표범이야기  [새끼표범] 아.. 책을 다 읽어 내려가고 나서는.. 마음이 아파와서, 그 시절에 인간이 행했던 잘못에 대해 사과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울창한 나무와 비바람을 피할 동굴이 있는 표범의 땅에서 어미를 따라 자유롭게 뛰놀던  새끼 표범은 인간의 덧에 빠져 정든땅을 떠나고, 어미의 품을 떠나게 됩니다. 낯설 동물원우리에 살게 된 새끼 표범은. 혼자가 된 자신의 모습에 뼈속깊이 한기가 느껴지고 춥고 쓸쓸한 마음뿐입니다. 동물원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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