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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이 만드는 도시

찰스 왈드하임 저자(글) · 배정한 , 심지수 번역
한숲 · 2018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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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니즘의 매체로서 경관
『경관이 만드는 도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이론과 실천』은 대표적인 현대 조경 이론가이자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주창자인 찰스 왈드하임(Charles Waldheim)이 2016년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를 통해 출간한 『Landscape as Urbanism: A General Theory』을 번역한 책이다. 왈드하임이 엮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The Landscape Urbanism Reader』(도서출판 조경, 2007)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초창기 10년간의 양상을 여러 필자의 시각으로 정리하고 미래를 조망한 책이었다면, 『경관이 만드는 도시』는 그가 지난 20여 년간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이끌며 전개해 온 고유한 주장과 이론을 종합한 책이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녹색 장식술을 반복하거나 낭만적 복고주의로 회귀하던 세기 전환기의 도시설계와 조경에 새로운 담론과 실천적 변화의 가능성을 던지며 큰 주목을 받았지만, 모호함과 실체 없음이라는 비판이 공존했던 것도 사실이다. 『경관이 만드는 도시』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 선택했던 이론적 지향과 그 분야사적 맥락을 일관성 있는 논리로 담고 있다는 점에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성과와 잠재력에 대한 면밀한 토론을 다시 초대하는 책이라고 볼 수 있다.
폭넓은 스펙트럼의 주제를 관통하며 책 전반의 중심을 이루는 왈드하임의 주장은 “경관이 동시대 어바니즘의 매체”라는 점이다. 즉 “어바니즘의 매체로서 경관”은 경제 체제의 재편에 따라 급변하고 있는 도시를 이해하는 렌즈이자, 건축, 도시설계, 조경 등 도시의 물리적 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 직능 및 학문 분과의 영역을 재편성하게 하는 핵심 동인이라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어바니즘”은 “연구 대상으로서의 도시, 도시의 체험, 설계와 계획을 통한 도시의 변화 모두”를 뜻하며, “도시화의 과정과 산물에 대한 경험이자 연구이자 개입”이기도 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경관이라는 렌즈를 통해 읽어낸 어바니즘에 대한 이해”를 의미하며,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담론은 “도시 형태의 기본적 블록 만들기라는 건축의 전통적 역할을 경관이 대체하는, 일종의 영역 재편성이라고 해석될 수 있다”.
우리는 경관이 도시를 만드는 시대로 이미 진입해 있다. “어바니즘의 매체로서 경관”은 곧 번역서의 제목인 “경관이 만드는 도시”라고 달리 표현될 수 있을 것이다. 왈드하임에 따르면, “어바니즘의 매체로서 경관”은 경제 구조의 변화에 따라 발생한 수많은 브라운필드와 쇠퇴 도시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틀을 제시해 주며, 사회, 환경, 경제 위기가 낳은 다양한 영향을 흡수하거나 완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복잡한 생태계와 인프라 시스템이 교차하는 부지를 다루는 경우에, … 비정형 도시의 그린 인프라스트럭처 문제에, 그리고 위험과 회복탄력성, 적응과 변화의 문제에 대응하는 데 적합”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가 조경가를 우리 시대의 어바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바니스트의 역할을 하는 조경가는 도시 형상과 구축 형태를 담당하며, 건축적 구조에서 빗겨나 단순히 생태적인 면과 인프라만을 다루는 예외적 존재가 아니다.” 조경가의 “경관적 사고는 사회·생태·경제적 작용과 관련되기 때문에 도시의 형상에 대한 한층 더 종합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어바니즘의 매체로서 경관”에 기반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즉 경관으로 도시를 만드는 실천은 “도시계획이 지난 반세기 동안 물리적 설계에 거리를 두면서 사회과학 모델로 중심을 옮기고 또한 도시설계가 타운 계획이라는 전통적 모델에 다시 새롭게 전념하는 가운데 생겨난 공백의 영역을 차지하며 성장”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 지난 20여 년간 선보인 행로와 그 성과만을 다룬 것이 아니다. 그 형성 배경으로 작용한 일련의 역사적, 이론적, 문화적 조건을 광범위하면서도 심도 있게 탐사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마도 그러한 탐사가 『경관이 만드는 도시』를 여타의 동시대 조경 및 도시설계 이론서와 구별해 주는 의미 있는 지점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찰스 왈드하임

동시대 조경의 대표적 이론가이자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주창자인 찰스 왈드하임은 하버드 대학교 설계대학원 조경학과의 학과장이었으며(2009-2015), 현재는 존 E. 어빙 석좌교수다. 토론토 대학교와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전공을 이끌기도 했다. 한국어로도 번역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The Landscape Urbanism Reader』(도서출판 조경, 2007)을 편집했고, 『Constructed Ground』, 『Case: Lafayette Park Detroit』, 『Stalking Detroit』, 『Composite Landscape: Photomontage and Landscape Architecture』, 『Cartographic Grounds: Projecting the Landscape Imaginary』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용산공원 설계 국제공모(2012)의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번역 배정한

역자 배정한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인 배정한은 조경설계, 조경미학, 현대조경이론, 통합환경설계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월간 『환경과조경』의 편집주간을 맡아 조경비평과 저널리즘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대표 저서로 『현대 조경설계의 이론과 쟁점』과 『조경의 시대, 조경을 넘어』가 있으며, 『라지 파크』를 번역했다. 『건축 도시 조경의 지식 지형』, 『용산공원』, 『공원을 읽다』, 『봄, 디자인 경쟁 시대의 조경』, 『봄, 조경·사회·디자인』, 『LAnD: 조경 미학 디자인』, 『텍스트로 만나는 조경』 외 다수의 책을 동학들과 함께 썼다.

역자 심지수
버지니아 공대 건축대학원 조경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심지수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경영학, 경제학, 미술사학을 전공한 후,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현대 조경의 시각화 매체로서 맵핑’으로 조경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버지니아 공대에서 ‘조경계획·설계에서 도시 빅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다.

목차

  • ◆ 차례

    006 서문
    007 한국어판 서문
    008 감사의 글

    010 서론_형에서 장으로
    026 1. 어바니즘으로서 경관
    048 2. 자율성, 불확정성, 자기조직화
    068 3. 계획, 생태, 그리고 경관의 부상
    090 4. 포스트-포디즘 경제와 물류 경관
    110 5. 도시의 위기와 경관의 기원
    132 6. 도시의 질서와 구조적 변화
    152 7. 농경 어바니즘과 조감의 주체
    172 8. 조감 재현과 공항 경관
    196 9. 건축으로서 경관
    218 결론_경관에서 생태로

    228 옮긴이 후기_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과 현대 조경
    239 주석
    262 그림 크레디트

책 속으로

최근 들어 경관이 동시대 도시의 모델이자 매체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21세기로의 전환기 이래로 전개되어 온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담론과 실천을 통해 가능해졌다. 이 책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라는 주제에 대한 전문 해설서이며,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배경에 자리한 일련의 역사적, 이론적, 문화적 체계를 광범위하게 다룬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고유한 주장과 이념을 뛰어넘어 이 책은 경관을 통해 도시를 사고하는 종합적 이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12쪽)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경관이라는 렌즈를 통해 읽어낸 어바니즘에 대한 이해를 의미한다. 이 책은 경관 그 자체를 다루는 것을 넘어, 경관이라는 렌즈 또는 복수의 렌즈들을 통해 어바니즘을 사고하는 가능성에 대한 책이다. (13쪽)

다양한 부지에서 경관이 어바니즘의 매체로 부상하고 있다…. 경관을 통해 도시를 재고하게 하는 부지는 대부분의 경우 도시를 만들 때 엄격한 건축적 질서가 한계를 갖는 곳이다. 대개 그러한 부지는 도시란 건축적 모델과 은유의 외삽이라는 전통적 이해가 거대한 힘과 흐름으로 인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곳이다. 생태계, 인프라스트럭처, 경제의 변화에 따라 전통적 도시 형태에 대한 건축적 논리에 균열 또는 단절이 생겨난 것이다.
경관은 사회, 기술, 환경 변화로 말미암아 도시의 엄격한 건축적 질서가 더 이상 쓸모없거나 부적절해진 부지에서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한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담론과 실천은 항구나 교통망과 같은 대규모 인프라 집합체를 고려할 때 매우 유용하다. 특히 공항은 그 규모, 인프라의 연결성, 환경적 영향이 도시 조성의 건축적 모델을 능가한다는 점에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담론과 실천의 핵심이다.
경관은 거시 경제의 재편에 따라 변하고 있는 도시 형태를 사고하는 방식으로도 유용하다. 경제 구조의 변화에 따라 발생한 수많은 브라운필드 부지뿐만 아니라 이른바 쇠퇴 도시가 바로 그러한 경우다. 따라서 어바니즘의 매체로서 경관(landscape as a medium of urbanism)은 사회, 환경, 경제 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영향을 흡수하거나 어떻게든 완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관은 대규모의 복잡한 생태계와 인프라 시스템이 교차하는 부지를 다루는 경우에도 적합하다. 아주 최근에는 경관이 비정형 도시의 그린 인프라스트럭처 문제에, 그리고 위험과 회복탄력성(resilience), 적응과 변화의 문제에 대응하는 데 적합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14-15쪽)

이 책은 경관을 통해 도시를 사고하는 종합적 이론을 제시한다. 그 과정에서 도시설계와 도시계획의 기원을 ‘건축으로서 경관’이라는 체계와 관련시키며, 우리 시대의 어바니스트로서 조경가, 그리고 새로운 실무 분야로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주장한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환경 정보에 기반을 둔 20세기의 계획 실무에서 발견된 경관의 중요한 역할을 상기시킨다. 이 책은 포스트모던 건축적 사고의 특별한 갈래와 근대 도시계획에 대한 비판에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담론의 기원을 찾는다. (17쪽)

세기의 전환기 이후, 경관이 동시대 어바니즘의 모델이라는 주장이 전개되어 왔다. 이 시기를 거치며 경관을 다루는 학문 분과도 새로운 지적?문화적 변화를 겪었다. 경관 분야가 도시에 대한 논의에서 새롭게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것은 그러한 변화에 힘입은 것이거나 또는 환경에 대한 일반적 인식이 커졌기 때문이겠지만, 최근 들어 경관은 전통적으로 건축이나 도시설계 또는 도시계획에 속했던 도시 논의에서는 있을 수 없을 만큼 핵심 위치로 부상했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으로 구현되어 이 책에 실린 여러 개념적 작업과 투영적 실천은 도시를 만드는 책임을 맡아 온 기성 분야들의 경계 바깥에서 등장했다. 이러한 점만으로도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동시대 도시의 상황을 일관되고 설득력 있게 해명하지 못한 건축과 도시설계를 암묵적으로 비판하는 셈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을 둘러싼 담론은 도시 형태의 기본적 블록 만들기라는 건축의 전통적 역할을 경관이 대체하는, 일종의 영역 재편성이라고 해석될 수 있다. (27쪽)

조경이라는 학문 분과가 그 자체의 역사적?이론적 토대를 모색하는 동안, 일반 대중은 점점 환경 이슈를 자각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경관을 하나의 문화적 범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기에, 도시설계가와 계획가의 영역이었던 전문적 실무에서 조경가가 큰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조경은 또한 도시계획이 사회과학에 치중해 물리적 설계에서 손을 떼면서 생긴 전문 직능의 공백을 메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조경가는 점차 탈산업 부지와 전기, 수도, 고속도로 체계 등 다양한 인프라스트럭처 시스템이 연관된 일에 참여하게 되었다. (34-35쪽)

출판사 서평

[책속으로 추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실천이 부상하고 프로젝트를 통해 구현되고 있는 양상은 도시의 설계와 관련된 학문 분과와 전문 직능이 극적 변화를 맞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어바니즘으로서 경관’이라는 체제의 형성에서 특히 중요한 점은 설계 문화와 경관생태학의 기발한 연합이다. (46쪽)

21세기로 접어든 이후 경관은 설계 분야에서 일종의 르네상스를 맞았다. 최근에는 조경이 이러한 르네상스의 혜택을 받았고 조경가는 우리 시대의 어바니스트라는 주장이 전개되기도 했다. 지적 탐구의 측면에서는 거의 빈사 상태라는 말까지 들었던 조경이 되살아난 현상은 회복이나 쇄신 등 다양한 말로 묘사되었다. 특히 조경은 동시대 어바니즘에 대한 논의에서 생산적 역할을 했다. 이러한 현상에 함축된 논점 중 하나는 새롭게 발견된 경관의 높은 위상이 도시계획에 꽤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이다. 역설적이게도, 이와 관련된 가장 강한 주장에 따르면, 경관이 도시계획에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 것은 경관이 설계 문화에서 새로운 위상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며 예전의 지역계획이나 생태계획 프로젝트와는 달리 생태를 모델 또는 은유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70쪽)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실천은 북미 도시들의 계획과 개발 방식을 바꿨을 뿐만 아니라 점차 세계 여러 도시와 문화에서도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 최근에는 동아시아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실천의 풍요로운 장이 되고 있다. 많은 조경가가 이 지역의 다양한 범위의 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다수의 조경가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스트가 싱가포르 만 재개발 계획을 수립했을 뿐만 아니라 홍콩과 그 주변 지역 경관 전략을 세웠다. 지난 10년간 한국과 대만에서 개최된 다양한 설계공모는 복잡한 도시와 환경 문제에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전략을 대입한 바 있다. 지난 몇 년간 중국 본토의 선전은 도시 건설을 위한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프로젝트의 최전선이었다. (85-86쪽)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실천 사례들이 산업 경제의 구조 조정 결과로 남겨진 부지에서 등장했다. 여기서 경관은 경제 구조 조정의 여파를 흡수하고 그러한 변화로 인한 최악의 사회?환경적 영향으로부터 도시 인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 왔다. 산업 경제의 변화는 예전의 도시 형태를 쓸모없게 만들었고, 경관이 개발에 따른 결과를 치유하고 보완하고 재통합하는 데 적합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는 단순한 양식이나 문화의 문제라기보다, 설계의 매체로서 경관과 도시화 과정 근간의 산업 경제 변화 사이에 구조적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91쪽)

경관은 특정한 경제 질서의 공간적 발현의 변화와 구조적으로 연관된 매체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실천 사례들은 문화 권력의 자율적 표현이나 문화적 취향의 양식적 고려가 아니라, 도시화 산업 경제의 구조 변화에 대한 직접적 대응으로 출현했다. 이러한 관계는 쇠퇴 도시와 관련된 탈산업 사회 및 환경 위기의 맥락 속에서 경관이 설계의 매체로 부상한 현상에서 쉽게 읽어낼 수 있다. (112쪽)

경관의 기원은 이전에 도시화된 지역의 인구 감소, 쇠퇴, 퇴락과 관련된다고 알려졌으며, 역사적으로도 그러하다. 최근에는 이 주제가 제한된 범위에서 미미한 가치를 지니는 것으로 다뤄지고 있지만, 도시의 쇠퇴와 연관된 경관은 서양에서 문화적 형식으로서 경관의 기원과 직접 관련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경관의 역사에 대한 이러한 재해석은 특히 전 세계적인 도시와 경제 구조 조정의 맥락에서 도시 질서의 매체로서 경관에 관한 최근 논쟁의 위상을 바꿀 잠재력을 갖는다. (118쪽)

클로드의 로마 디스아비타토 재현은 영국 풍경화식 정원술 논의에 수용되는 과정을 거쳐 대부분의 서구에서 경관이라는 문화적 형식의 이미지 그 자체를 대표하게 되었다. 이 특정한 형식, 경관의 이러한 이미지, 그리고 그것이 최근의 설계 문화에 함의하는 바 모두 오늘날의 전문 분야에도 계속 막대하면서도 은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전의 도시”의 지위는 서구 경관의 기원을 다시 해석할 것을 요청한다. 버려진 도시라는 문제의 부지 및 주제와 긴밀히 관련된 문화적 범주로서 경관은, 전통적인 건축적 모델의 결과로 남겨진 사회?환경?문화적 조건을 다루는 데 특히 유용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도시의 밀도 감소와 수축이라는 맥락에서 보면, 경관은 아주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130쪽)

근대 도시계획 중 적어도 한 프로젝트는 디트로이트의 인구 감소를 설계를 통해 효과적으로 예비했으며 경관이 근대 대도시 어바니즘의 매체임을 주장했다. 모더니즘 도시계획의 최악의 실패 사례들과 대조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디트로이트가 20세기 후반에 경험하게 될 탈중심화, 인구 감소, 건축적 조직의 소멸 등에 미리 대처할 수 있는 특유의 매체로 경관을 배치했다. 포디즘(Fordism) 성숙기의 탈중심화가 북미의 도시화 과정과 패턴에 미칠 영향을 예견하면서 루트비히 힐버자이머(Ludwig Hilberseimer)는 생태적 고려와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고려 모두에 바탕을 둔 급진적 계획 과제를 구상했는데, 이는 경관이 어바니즘의 한 형태라는 최근의 주장에 반세기나 앞선 것이었다. (133쪽)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에서는 경관의 개념이 아름다운 경치와 그림 같은 이미지로부터 공중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고도로 관리된 판(surface)으로 바뀌었다. 한때 조경은 길들여지지 않은 미지의 황야와 반대되는 장소를 만드는 것으로 그 존재감을 보여주었다면, 이제는 잘 알려진, 또는 적어도 알 만한 대지의 판을 다양한 원격 조감 재현을 활용해 다시 다루기 시작했다. 여기서 핵심은 지도와 평면도이지만, 항공 사진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174쪽)

19세기 말, 미국의 새로운 경관 예술의 지지자들은 이 초창기 전문 직능의 성격을 건축이라는 기성의 예술과 연관된 정체성으로 규정했다. 전문성 면에서 가장 가까운 동료 그룹을 (예술, 엔지니어링, 가드닝이 아니라) 건축이라고 본 이런 결정은, 오늘날의 랜드스케이프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역사는 20세기의 첫 10년 동안 랜드스케이프 아키텍처에서 분기하여 태동한 전문 직능인 도시계획의 발전 양상을, 그리고 20세기가 끝날 무렵 ‘어바니즘의 한 형태로서 경관’이라는 논쟁을 해명해 준다. (199쪽)

미국에서 전문가의 명칭으로 랜드스케이프 아키텍트가 처음 기록된 증거는 1860년 7월 옴스테드가 아버지 존 옴스테드에게 보낸 개인적 편지에서 찾을 수 있다. 이 편지와 이어지는 다음 편지에 옴스테드와 보가 1860년 4월 “북부 뉴욕 아일랜드 도시 배치 위원회”에 의해 “랜드스케이프 아키텍트”로 임명되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 미국에서 랜드스케이프 아키텍트에게 부여된 최초의 직무는 공원이나 유원지 또는 공공 정원을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맨해튼 북부의 도시계획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본래 랜드스케이프 아키텍트는 도시에 목가적인 예외의 경관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도시 자체의 형태를 계획하는 일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창안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7쪽)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까지도 랜드스케이프 아키텍처라는 “비극적 명명”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 만일 젤리코가 희망했던 뚜렷한 단일 용어를 찾아야 한다면, 우리는 이 영어식 표현의 기원인 프랑스어에 다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날 파리에서는 랜드스케이프 아키텍트에 해당하는 말로 페이자지스트(paysagiste)가 다시 쓰이고 있다. 이 단어는 본래 풍경화가를 지칭하는 말로 쓰였지만 오늘날에는 근대의 아르시텍트-페이자지스트의 축약어로 공식적으로, 직무적으로 통용되고 있다. 다행히도 이 “페이자시스트”라는 단어는 전문 직능을 나타내는 뚜렷한 독자적 용어를 원한 젤리코의 요구에 부합하며,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와 언어학적 유사성을 공유한다. 이 단어를 영어로 단순하게 직역하면 “랜드스케이피스트(landscapist)”다. 시간이 흐르면 이러한 단일 정체성을 가진 명칭이 19세기 이래로 써온 랜드스케이프 아키텍트보다 더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 랜드스케이프 아키텍처라는 명명을 둘러싸고 오랫동안 계속되어 온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는 ‘건축으로서 경관’을 주장하는 것에 내재된 모순을 겪으며 성장하여 지금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다. (211쪽)

지난 20년간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은 다시 전통으로 회귀하고 있는 도시설계의 학문적·전문적 경향에 대한 일종의 비판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비판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도시에 대응하지 못하고 북미와 서유럽에 만연한 자동차 중심 어바니즘의 수평적 특성을 수용하는 데 한계를 보인 도시설계의 무력함과 주로 관련된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비판은 탈산업화가 남긴 환경 조건, 생태 기반 어바니즘에 대한 요청, 도시의 발전에 따라 우위를 점하게 된 설계 문화 등에 대처하는 데 무능력한 전통적 도시설계 전략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219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7511151
발행(출시)일자 2018년 10월 15일
쪽수 264쪽
크기
179 * 237 * 34 mm / 73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Landscape as Urbanism/Waldheim, 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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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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