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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504504(1187504505)
쪽수	96쪽
크기	258 * 306 * 14 mm /969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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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58 * 306 * 14 mm / 969g
제조일자	2018/08/14
사용연령	8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라이카미(부즈펌)
재질	지류
AS책임자&연락처	부즈펌 / 02-564-6006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초등 수학, 과학의 기본이자 핵심인 ‘단위’!

알쏭달쏭 헷갈리는 단위 공부, 다들 어떻게 하나요?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는 우리 몸속부터 동물, 기계, 머나먼 우주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것의 크기를 측정하고 비교한 책이에요. 큼직한 책 속에 ‘헐크처럼 괴력을 뽐내는 동물들’, ‘지구 최고의 똥싸개와 먹보’, ‘엄청난 능력을 가진 중장비들’ 등 40가지 주제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멋진 그림과 함께 담겨 있지요!

그래서 책 속의 모든 크기와 무게, 부피, 온도, 속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비교하다 보면, 풍성한 지식과 함께 알쏭달쏭 헷갈리던 단위들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그리고 고정된 생각의 틀이 깨져,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져요! 아이들이 크고 넓은 세상 속에서 단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특별한 책입니다.

상세이미지

_ 모두가 약속한 규칙, 단위
_ 왜 비교를 해야 할까?

세계 인구 수 비교 : 지구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
몸속 크기 비교 : 우리 몸속에 있는 여러 가지의 크기를 알아봐요.
자연이 만드는 에너지 비교 : 지진, 쓰나미 같은 지구 활동이 만드는 에너지는 얼마나 강력할까요?
에너지로 할 수 있는 일 비교 :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용될까요?
날씨 비교 : 가장 커다란 우박, 가장 많이 내린 비, 가장 많이 내린 눈의 기록은 얼마일까요?

물의 양 비교 : 지구와 우리 몸속에 있는 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식물의 크기 비교 : 아주 작은 씨앗부터 어마어마하게 큰 나무까지 식물의 세계를 살펴봐요.
키가 가장 큰 것 비교 : 가장 키가 큰 동물, 나무, 빌딩, 그리고 산을 아주 쉽게 비교해 봐요.
하늘 위 높이 비교 : 우리가 상상하기도 힘들 만큼 아주 높은 곳에 다다른 것들을 살펴봐요.
땅속 깊이 비교 : 눈에 보이지 않는 깊고 깊은 땅속에는 어떤 세계가 숨겨져 있을까요?

바닷속 깊이 비교 : 컴컴한 바닷속 아주 깊은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비교 : 대륙별로 가장 뜨겁고 차가웠던 극과 극의 기온을 비교해 봐요.
세상에서 가장 긴 것 비교 : 어마어마하게 긴 자연물과 구조물의 길이는 얼마나 될까요?
이동하는 거리 비교 : 동물들과 사람들이 떠난 아주 길고 굉장한 여행에 대해 알아봐요.
태양계 행성 크기 비교 : 우리가 속한 지구와 태양계 여러 행성들의 크기를 과일과 비교해 봐요.

태양계 너머 크기 비교 : 지구와 태양계, 그리고 그 너머의 아득한 우주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중력의 크기 비교 : 여러 천체에서 우리 몸무게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커다란 무척추동물의 크기 비교 : 우리 생각보다 훨씬 큰 절지동물과 연체동물의 실제 크기를 살펴봐요.
작은 동물의 크기 비교 : 깜짝 놀랄 만큼 작은 동물들의 실제 크기를 생생하게 살펴봐요.
눈에 보이지 않는 크기 비교 :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세상에는 얼마나 작은 것들이 있을까요?

크고 무거운 동물 비교 :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알아봐요.
대왕고래의 모든 것 비교 : 지구에서 가장 큰 생물인 대왕고래는 얼마나 크고 무거울까요?
공룡의 크기 비교 : 아주 작은 공룡부터 아주 큰 공룡까지, 공룡의 크기를 비교해 봐요.
많이 먹는 동물 비교 : 많이 먹고 많이 싸는 지구 최고의 먹보와 똥싸개는 누구일까요?
위험한 스포츠 비교 : 세상에서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위험한 스포츠는 무엇일까요?

스포츠 기록 비교 : 최고 속력과 높이, 그리고 경기장 크기를 통해 여러 가지 스포츠를 비교해요.
동물의 점프 능력 비교 : 도움닫기 없이 가장 멀리, 가장 높이 뛰는 것은 누구일까요?
동물의 속력 비교 : 하늘과 땅, 물에서 가장 빠른 동물을 알아봐요.
탈것의 속력 비교 : 하늘과 땅, 물에서 가장 빠른 운송수단을 비교해 봐요.
탈것의 길이 비교 : 세상에서 가장 기다란 탈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요.

여섯 가지 우주선 비교 : 우주에서 가장 놀랍고 위대한 일을 해낸 기계들을 비교해 봐요.
커다란 중장비 비교 : 세상에서 가장 크고 힘이 강력한 중장비를 알아봐요.
과학 관측 장비 비교 : 어마어마하게 크고 성능이 뛰어난 두 가지 과학 관측 기계를 알아봐요.
동물의 힘 비교 : 헐크처럼 괴력을 뽐내는 동물들은 누가 있을까요?
위험한 동물 비교 :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아주 위험한 동물들을 비교해 봐요.

다섯 가지 감각 비교 : 사람과 동물의 다섯 가지 놀라운 감각을 비교해 봐요.
생물의 생명력 비교 : 극한 환경에서도 가장 강인한 생명력을 뽐내는 동물은 누구일까요?
생물의 성장 비교 : 누가 누가 더 빨리 자라는지 생물의 성장 속도를 비교해 봐요.
생물의 수명 비교 : 수명이 가장 짧은 생물과 가장 긴 생물을 비교해 봐요.
지구의 역사 비교 : 약 45억 5천만 년의 지구 역사를 1년으로 압축하면 어떻게 될까요?

_ ‘비교’하는 어린이를 위한 추천 웹사이트
_ 단위, 알기 쉽게 비교하기!

출판사 서평

초등 수학×과학의 기본, ‘단위’!
그런데 알쏭달쏭한 단위 공부, 다들 어떻게 하나요?

사물의 크기와 양, 정도를 측정하고 비교하는 것은 초등학교 수학, 과학의 기본이자 핵심이에요. 당장 1학년 1학기부터 ‘길다-짧다, 높다-낮다’ 등으로 크기를 비교하고, 2학년부터는 길이를 측정하는 단위인 cm로 시작해 무게, 넓이, 부피 등으로 배우는 단위의 범위가 확대되지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단위란 결코 쉬운 개념이 아니에요. 길이, 무게, 넓이, 속력, 온도 등을 측정하는 단위가 모두 달라서 언제 어떤 단위를 써야 하는지 알쏭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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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어린이)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sk**9494 | 2018-09-22 | 추천: 0 |

부즈펌어린이/ 수학*과학교과연계학습/ 단위/ 클라이브_기퍼드 클라이브 기퍼드 글/ 폴 보스턴 그림 요즘 단위에 관심을 보이던 큰아이~~ 책을 보여주면 좋을듯해 아이에게 쥐어줘봤답니다. ^^ € 우아~~ 이렇게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니.. 차례를 보면서 저또한 많은 정보량에 놀라게 되더라고요. 더불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 더보기

부즈펌어린이/ 수학*과학교과연계학습/ 단위/ 클라이브_기퍼드

클라이브 기퍼드 글/ 폴 보스턴 그림

요즘 단위에 관심을 보이던 큰아이~~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책을 보여주면 좋을듯해
아이에게 쥐어줘봤답니다. ^^

€

우아~~ 이렇게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니..
차례를 보면서 저또한 많은 정보량에 놀라게 되더라고요.
더불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좋았고요~~ ^^

€

단위.. 단위는 왜 생겼을까요~~?
누가 재도 똑같은 값이 나오도록 '공통의 기준'을 필요로 하면서 탄생한 것이 바로 단위랍니다.

사실 구름의 경우 그냥 수증기가 모이면서 만들어졌다~ 라는 정도만
아이에게 알려주었었는데 이 책에는
대부분의 뭉게구름은 가로 길이가 1킬러미터 정도이고 그안에
약 50만 리터의 물을 담고있다.. 등의 정보가 가득있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읽고나면 많은 지식이 쌓일듯 하더라고요.
저또한 모르던 정보들이 많아서 신기했던.. ㅋㅋ

지끔껏 일어난 쓰나미 가운데 가장 거대했던 피도가 높이가 무려
524미터나 되었다니. 놀랍기도 했고요.

책에는 이렇게 많은 것들이 비교되어 있었는데
비교가 사물의 특성과 개념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해요.

세계 인구수 비교 페이지를 보다보니 계속되는 인구증가에 대해
나와있었는데 2056년쯤에는 세계 인구가 작년기준 75억명에서 100억명에 이를 거라고
나와있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자꾸 출산률이 낮아서 걱정인데.. ㅜ
이 부분은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해지더라는..

€

바다에서 쓰나미의 최고 속력은 800km/h 이상으로
제트기만큼 빠르다고 해요.
요즘 지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
지진규모 측정하기는 자세히 읽어보게 되더라고요.
규모 9.0지진이 뿜어낸 에너지를 모두 모아서 한곳에 저장할 수 있다면,
미국 전역의 모든 전등을 무려 4개월동안이나 환하게
밝힐 수 있을거라니.. 와우..

물의양 비교에서는 우리 뇌의 80%가 물로 이루어져있다는것..
세포는 계속해서 물을 사용하기때문에 주기적으로 물을 채워주지 않으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격렬하게 운동할때나 머리를 많이 쓸 때는 꾸준히
물을 마시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평소 물을 잘 안마셔서 한동안 물 1리터 마시기 하다가
요즘 좀 헤이해졌었는데 다시 열심히 물 마시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ㅠ

€

식물의 크기 비교부분에선 아마존빅토리아수련은 지름이 최대 2.5m에 이르는
아주 크고 둥근잎을 가졌다고해서 실제로 보고싶은 충동이 들었었어요.
45킬로그램까지 떠받칠수 있다니..
우아.. 살을 좀 빼서 저도 그위에 올라가보고 싶은.. ㅋ

바오밥나무 얘기는 들어보았는데 이 나무의 거대한 밑줄기의 지름이
최대 15.9m에 그 안에 12만리터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는것이 우아..
무려 욕조 774개를 거뜬히 채울 수 있는 양임에 더욱 놀라웠답니다.

빌딩에 대해서도 보다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830m>로
가장높음에 상상이 잘..
830m라니..다리 후들거리는 높이였답니다.

이렇듯 한페이지에도 많은 정보 가득..
정말 하나하나 읽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

책이오자마자 신기해한 아들래미..
천천히 요즘 한장씩 넘겨가며 책을 읽어보고 있어요~~
무엇보다 대왕오징어는 눈알 하나가 축구공 크기만 하다는 글에 입을 떡..
어떻게 축구공 크기만할 수 있냐며.. ㅋㅋ

친구들에게 알려준다며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중국단양 쿤산대교도 외워가더라고요. ㅎ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은 나일강..
세계에서 가장 긴 담수호는 탕가니카 호.. 등등..
외우다가 이래저래 많은 정보에 항복..
다시 그냥 읽어보는것으로 바꾸는.. ㅋㅋ
하지만 아이도 몰랐던 내용들이 빼곡히 담겨있으니 정말 신나하더라고요.

€

초1 아들램..아직 읽는 속도나 이해하는 면이 빠르지 못해
저랑 같이 천천히 보면서 제가 설명해주기도 하고
본인이 천천히 읽어가기도 하며 구석구석 꼼꼼히 보고 있어요.

처음엔 단위라고 해서 그냥 단위관련 내용이 나오면서
좀 딱딱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다양한 비교가 담겨있다보니 아이도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면서
재미도 느끼고 정보습득에 기분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뿐만 아니라 저도 알게되는 정보가 많았고요. ^^;;
아이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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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이가 잘 보는 단위책이에요 by**rk99 | 2018-09-10 | 추천: 0 |

요새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네요. 거의 매일 이 책을 반복해서 읽고 있어요. 순서대로 읽는 건 아니고 관심 있는 쪽부터 읽고 있다고 하네요. 책 겉표지에 초등 전 학년 수학 x 과학 교과 연계 학습이라고 되어 있네요. 수학에서 나오는 단위와 과학에서 나오는 단위, 그리고 사실 사회에서도 단위가 나오니까요. 예를 들어 강수량, 기온 같은 부분이요. 책은 조금 큰 크기의 양장본이고요. 비가 오던 시기라 잘 올까 싶었는데 겉... 더보기

요새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네요.

거의 매일 이 책을 반복해서 읽고 있어요.

순서대로 읽는 건 아니고 관심 있는 쪽부터 읽고 있다고 하네요.

책 겉표지에 초등 전 학년 수학 x 과학 교과 연계 학습이라고 되어 있네요.

수학에서 나오는 단위와 과학에서 나오는 단위,

그리고 사실 사회에서도 단위가 나오니까요.

예를 들어 강수량, 기온 같은 부분이요.

책은 조금 큰 크기의 양장본이고요.

비가 오던 시기라 잘 올까 싶었는데

겉에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서 다행히 비 안 맞고 잘 왔어요.

겉표지를 넘기고 속지에 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인 골리앗새잡이거미의 실제 크기가 나와 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고요.

시작부터가 느낌이 좋은 책

아이는 예비초 7세지만 무한이란 숫자를 좋아하고 작년부터 과학 책을 읽을 때마다 늘 숫자와 단위에 관심이 한창 많았어요.
kg, 그램, 광년, 톤, mm 등 단위를 자주 물어 봤었는데 <비교할수록 지워지는 단위> 책은 단위 크기를 그림과 글로 비교하면서 눈에 잘 들어오게 설명해 놓아서 이해가 잘 갈 것 같아요.숫자가 많아지면 숫자 좀 읽어 달라고 이건 뭐냐고 설명해달라고 했었는데 아이들의 관심사를 잘 반영한 재밌는 책인 것 같아요. 단위는 사실 어림하기로 재어 보면서 무게나 부피, 길이 등을 몸에 익히라고 하면서 저울로 배우긴 하는데 그림으로 크기 비교가 잘 되어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더라고요.

머리말부분에 대부분의 뭉게구름은 가로 길이가 1킬로미터(km) 정도이고,

그 안에 약 50만 리터(L)의 물을 담고 있어요. 라고 나오더라고요.

오늘 구름이 뭉게구름이라 눈에 들어 오네요.

단위가 신체 부위를 이용한 길이에서부터 나왔고 함께 약속한 규칙으로 등장했다는 내용도

마치 부모님이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설명을 시작하네요.

왜 비교를 해야 할까? 라는 질문과 답변도 있고요.

책을 보고 목차부터 쭉 보더라고요.

동물의 속력 비교부터 보겠다네요.

에버랜드 가면 사파리 줄 설 때 동물들 속력 있고 하니

아직은 유치원생이고 하니 관심이 동물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주말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이거나

잠들기 직전이라 누워서 편하게 보는 사진이 많네요.

하늘과 땅, 물로 나누어서 가장 빠른 동물이 어떤 것인지 나와 있어요.

단위 비교 제일 처음 주제는

세계 인구수 비교부터 시작해요.

지금은 75억 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해요.

단순히 어느 나라의 인구가 가장 많다 이렇게 순위로 비교하지 않고

위와 같이 흥미로운 내용을 다뤄요.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도 비교하면서 잘 보더라고요.

사실 저는 중고등학교 다니면서야 알게 된 여러 기후의 특징들

외우면서도 헷갈리고

공부로만 학습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해외 여행도 어려서부터 다니니

머릿 속에 기후의 특징이 남아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이 책은 열대, 온대 기후 이런 특징이 나와 있는게 아니라

각 대륙에서 기온이 가장 높앗던 곳과 기온이 가장 낮았던 곳을 지도에 표시해놓고 설명하더라고요.

남반구와 북반구를 여행할 때 참고로 하거나

평소 호주가 왜 더운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오팔로 유명한 호주 남부 쿠버페디 광산촌은 주민 대부분이

지하에 집을 짓고 호텔과 교회에 지하에 잇다고 해요.

에너지, 줄, 와트 등의 단위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더라고요.

저도 다시 한 번 공부했네요.

태양계 행성의 크기도 어떤 행성이 가장 큰 행성이다가 아니라

이렇게 과일 크기로 비교해 놓으니 기억이 아주 잘 나겠다 싶어요.

뒤에는 이렇게 단위를 다루고 있는데 설명이 참 좋네요.

부피, 들이, 무게의 단위는 서로 연결돼 있다고 하면서 개념을 확실히 다져 줍니다.

이 책은 하루에 다 읽어 버리는 책이 아니라

정보의 양이 많다 보니

아이가 읽고 싶은 부분을 찾아 읽으며

일주일 째 아주 잘 보고 있어요.

겉표지 앞, 뒷쪽,

속지까지도 그림과 설명이 나와서 재밌는지

"엄마, 나 여기 다 읽었어." 라고 말하며

뿌듯해하네요.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다시 한 번 단위 상기시킬 때 좋은 것 같고

7세부터 초,중,고~어른 되어서까지 유용한 책이라 계속 소장하려 합니다. 닫기
수학과 과학을 한꺼번에 즐겁게 볼 수 있는 재미난 책이예요 go**hr2 | 2018-09-07 | 추천: 0 |

부즈펌어린이의 책들은 재미나고 신기한 책들이 많거든요. 이번엔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라는 책입니다. 단위라는걸 그렇게 자주 접하지 않다보니 어려워하더라구요. € 목차가 있는데요. 재미난 주제들이 많더라고요. 인구수나 할수 있는일이나 행성의 무게 비교 등등 재미나고 웃긴것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 단위는 과학과 수학에서 다 배우는 즐거운 규칙입니다. 단위를 어렵게 많이 생각하는데 책에서는 길이든 크기건 거리건 ... 더보기

부즈펌어린이의 책들은 재미나고 신기한 책들이 많거든요.
이번엔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라는 책입니다.
단위라는걸 그렇게 자주 접하지 않다보니 어려워하더라구요.
€

목차가 있는데요. 재미난 주제들이 많더라고요.
인구수나 할수 있는일이나 행성의 무게 비교 등등 재미나고 웃긴것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

단위는 과학과 수학에서 다 배우는 즐거운 규칙입니다.
단위를 어렵게 많이 생각하는데 책에서는 길이든 크기건 거리건 많이 비교되어 있어서 즐겁게 볼 수 있어요
€

에너지는 눈에 보이지 않잖아요
이런 비교 그림으로 에너지의 크기를 쉽게 알수 있어요.
€

작은동물이 이렇게 작은지 처음 알았구요.
€

요즘 익스트림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파쿠르는 아무리 생각해도 간이 덜덜 하는 스포츠네요
€

우주선 하면 발사되는 로케트만 생각하는데요.
그게 새턴V라고 하는 우주선이더라고요.
€

생물하면 몇 안되게 생각하는데 이런 생물들의 생명력을 비교한것도 있구요.
€

책의 끝 부분에는 이렇게 단위비교라가 있습니다.
단위는 정말 자주 안쓰는 단위들은 헷갈리는데요.
€

여러가지 단위들을 크기별로 비교해놓기도 했어요.
재미있고 수학과 과학을 동시에 배울수 있는 재미나고 유익한 책이랍니다.
즐겁게 아이와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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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re**2345 | 2018-09-06 | 추천: 0 |

     학년이 높아질수록 배우는 수학 안에 단위 개념들이 쌓여가죠. 딸냄도 수학 문제 풀다가 숫자 뒤에 나온 단위를 통일 안 해서 답 틀린 경험 있어요. 아까비! 길이, 무게, 부피, 넓이, 들이~ 꼭 필요하지만 헷갈리는 단위 개념들 어떻게 잡아주나요. 뭣보다 생활 속에서 바로 바로 찾아봐주고 써주면 기억에 오래 갈 듯이요. 우유 마시면서 곽에 표시된 우유 용량 봐주고, 필통 안에 제일 작은 연필이 몇 센티미터인지, 문지방에 ... 더보기

     학년이 높아질수록 배우는 수학 안에 단위 개념들이 쌓여가죠.
딸냄도 수학 문제 풀다가 숫자 뒤에 나온 단위를 통일 안 해서 답 틀린 경험 있어요. 아까비!
길이, 무게, 부피, 넓이, 들이~ 꼭 필요하지만 헷갈리는 단위 개념들 어떻게 잡아주나요.
뭣보다 생활 속에서 바로 바로 찾아봐주고 써주면 기억에 오래 갈 듯이요.
우유 마시면서 곽에 표시된 우유 용량 봐주고, 필통 안에 제일 작은 연필이 몇 센티미터인지,
문지방에 표시해둔 키재기에 서보면서 그새 얼마나 더 컸는지 살펴보는 소소한 활동으로도
우리 생활에서 단위 개념들이 얼마나 깊이 관여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도 시야를 넓혀서 육지, 바다, 하늘, 우주까지 둘러보면 더 흥미롭겠죠.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보니까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더라고요.
그림 위주로 되어 있어 유치원생부터도 잘 보겠다 싶게 어렵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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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봤을 땐 단위 개념들을 꼼꼼히 공부(?)시켜 주려는 책인가 했는데
그것보다 더 확실한 의도가 있었네요. 그건 바로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의 크기를 알고 싶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사물과 비교해 생각하기'였어요. 이를 테면 태양계 행성을 비교할 때
과일 크기로 비유해 본 그림은 정말 기발했어요. ㅎㅎ딸냄과 같이 책 보면서
"목성이 수박이면 지구는 방울토마토라고? 와아~ 진짜 목성이 크긴 크네."란 탄성이 나오더군요.
크기를 측정해 놓은 값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기에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시도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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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동물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누구며,
가장 작은 동물은 어느 만큼인지, 공룡끼리는 어떤지, 무방비 상태의 엄마에게 막 물어보잖아요.
그럴 때 이 책을 펼쳐주면 된답니다. €누가 먹보이고 누가 덩치 큰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저는 식물 크기 비교를 설명한 대목에서 감탄했어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에 있는 '셔먼장군나무'의 밑동 둘레가 31.1m 래요.
숫자 단위만 봐선 감이 잘 안 오는데, 요 말을 '열 살 어린이 21명이 양팔을 벌리고 서서
서로 손끝을 잡고 원을 만들었을 때의 둘레'와 같다고 표현해 두었어요. 우와~ 진짜 대단하네요.
€
  동물, 나무, 빌딩, 산맥들의 키 큰 차례로 비교도 보니까 사람의 존재는 갈수록 작아져 점이 되요.
€마지막 장에서 지구의 역사를 1년으로 압축한 시간을 보니 헉!
우리가 너무 짧은 몇 초를 지내면서 지구 환경을 급속도로 아프게 황폐화시켰다는 사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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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에는 단위와 관련해 더 알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웹사이트가 소개되어 있고요.
학교에서 배우는 단위 개념들도 설명해 놓았어요. 물론 개념 몰라도 그림만으로
충분히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당겨줄 거라 생각되네요^^€ 닫기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od**r78 | 2018-09-04 | 추천: 0 |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소리를 질러대며 흥분했던 책~! 부즈펌 어린이에서 나온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 아이가 초3인지라 지금까지 수학교과서에 나온 단위를 떠올려 보면 길이에 있어서는 km,m,cm,mm 가 있었구요. 부피에 있어서는 L,ml가 있었어요. 그외 한 뼘, 한 걸음등이 나와 있었던것 같아요. 현재 아이도 알고 있는 단위는 몸무게를 잴때 이용되는 Kg 정도 추가해서 이정도 수준이 아닐까 싶은데요. 단위로만 가득찬 도서가 나... 더보기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소리를 질러대며 흥분했던 책~!

부즈펌 어린이에서 나온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

아이가 초3인지라 지금까지 수학교과서에 나온 단위를 떠올려 보면
길이에 있어서는 km,m,cm,mm 가 있었구요.
부피에 있어서는 L,ml가 있었어요.
그외 한 뼘, 한 걸음등이 나와 있었던것 같아요.

현재 아이도 알고 있는 단위는 몸무게를 잴때 이용되는
Kg 정도 추가해서 이정도 수준이 아닐까 싶은데요.
단위로만 가득찬 도서가 나왔다고해서 너무나 궁금했어요.

와우~!

웬만한 단위는 다 있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
€

누가 재도 똑같은 값이 나오도록 '공통의 기준'을 마련한 것이 바로
'단위'라죠~!

이 책에 나오는 단위들은 단순히 단위에 대해 설명하고 예를 들어놓은 것이 아니라
다른 시각으로 비교하며 단위를 설명하고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대왕오징어의 눈알 크기가 얼마만할지 짐작이 되시나요?
아니 생각도 해 본 적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대왕오징어 눈알 하나가 축구공 크기래요.
확~~~~ 감이 오질 않나요?
이런 크기의 눈 때문에 컴텀한 바닷속에서 어둠을 뚫고 앞을 볼 수 있다는 과학적 원리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벌새는 매일 4g의 곤충과 꽃꿀을 먹는데 자기 몸무게의 2배에 달하는 양이라고 해요.
만약 열 살 어린이가 하루에 자기 몸무게의 2배나 되는 양을 먹으려면
매일 소시지를 1000개씩 먹어야 할 거래요.

그냥 단위를 접하는 것보다 비교하면서 단위를 접하니
정말 실감나고 확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비교할수록 쉬워지는 단위" 도서는
세계 인구수를 비교, 몸속 크기 비교, 태양계 행성 비교, 눈에 보이지 않는 크기 비교등
다양한 테마로 해서 각종 비교 단위가 담겨 있어서
너무나 흥미롭고, 그외에 과학적인 원리나 지식까지 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단위안에 숨어있는 규칙도 알 수 있고, 서로 다른 단위들간의 상관관계도 배울 수 있는
정말 흥미로운 도서네요.

특히나 도서가 큰 편이어서 이동시에 차안에서
동생과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읽어나가며
퀴즈맞추기 놀이를 해도 손색이 없는 도서에요.

알쏭달쏭 헷갈렸던 '단위'들이여~~~
이젠 재미있게 머릿속에 쏙쏙쏙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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