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청년팔이 사회 세대론이 지배하는 일상 뒤집기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40
김선기 지음 | 오월의봄 | 2019년 06월 18일 출간
세종도서 교양도서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6,900원
    판매가 : 15,210 [10%↓ 1,69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84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7월 13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373919(1187373915)
쪽수 324쪽
크기 140 * 211 * 24 mm /41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수많은 청년 담론이 조직되는 동안, 실제 청년들의 삶은 과연 얼마나 나아졌을까?

전국/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유니온 등의 청년단체 활동을 지속하며 10년 이상 청년 담론 및 세대 담론을 탐구해온 김선기가 한국 세대 담론의 지형도에서 청년세대 담론이 차지하는 독특한 위상에 주목하며 답을 구해나가는 『청년팔이 사회』. 그동안 저자가 작성해 온 ‘청년’ 문제, ‘청년세대’ 담론에 관한 다양한 글들을 보완 및 수정한 글들과 청년 문제를 설정하고 대안을 내놓는 기존의 지배적인 담론, 그리고 세대 문제에 대한 주류적인 이해에 대항하는 다른 접근법들을 모아 엮었다.

오늘날 청년은 삶 곳곳을 지배하는 기호가 되었다. 각종 대중매체, 정치권, 기업 광고는 물론 비트코인, 남북 관계, 스포츠 스타 관련 이슈들까지, 청년은 어디든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골 소재이자 셀링포인트다. 청년세대 담론 대부분은 실제 청년들의 객관적 현실을 왜곡·과장하고, 정치 이슈나 사회문제의 책임을 청년세대에게 전과해 현실의 다양한 청년들을 청년세대라는 동일성 범주로 집단화하며 청년 개인들의 복잡다단한 삶의 조건이나 가치 지향을 지운 채 청년 당사자들의 견해나 뜻과는 전혀 무관한 진단을 내리는데, 이런 집단주의적 상상력은 실제 청년들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모두 4장으로 나누어 청년 담론이 오히려 청년들의 가능성을 막고, 그들을 유별난 존재로 분리시킨다고 진단하며, 근거 없는 편견으로 가득 찬 청년 담론에 공모하고, 그 억압의 메커니즘을 강화하는 다양한 주체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1장에서는 세대와 청년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세대주의라는 개념으로 포착하며 이 책의 주요한 논의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2장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세대 담론이 어떠한 방식으로 발전해왔는지를 역사적으로 살펴본다. 3장에서는 세대라는 범주 및 청년이라는 개념이 사회적으로 널리 쓰이게 된 과정을 다루며, 오히려 그런 ‘청년세대’ 담론이 현실의 여러 청년들을 억압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4장에서는 청년에 관한 토론이 앞으로 새로운 지평 위에서 전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청년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의 총서

총서 자세히 보기

저자소개

저자 : 김선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미디어문화연구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2009년 인터넷언론 ‘고함20’에서 활동한 것을 계기로 ‘청년세대’ 담론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인간이 되었다. 청년오픈플랫폼Y,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등의 청년단체에서 활동했으며, 세대 이론, 청년 담론, 청년당사자운동, 문화연구 등과 관련한 학술 논문 및 연구 보고서를 썼다. 최근에는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서울청년학회 등에서 동료 연구자 및 연구활동가들과 부대끼며 새롭고 다양한 담론을 공동-생산하는 작당을 모의하고 있다.

목차

차례

들어가며… 6
감사의 말… 14

1장. 이것도 청년, 저것도 청년 17
1. 5포세대가 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18
2. ‘세대’, 일상을 지배하다… 29

2장. 세대론 홍수: 신세대부터 N포세대까지 47
1. ‘신세대’의 탄생… 54
2. 세대 정치의 등장… 66
3. ‘88만원세대’를 의심한다… 79
4. ‘청년세대’, 전쟁터가 되다… 90
5. ‘청년’이라는 이름의 방패막… 115

3장. ‘청년세대’ 담론, 이 불편함의 정체는 무엇인가 133
1. ‘청년’은 어떻게 생산되는가?… 139
2. ‘20대 투표율’ 신화… 156
3. 학벌주의, 문제는 20대 대학생?… 173
4. ‘청년세대’를 둘러싼 ‘아무 말’ 대잔치… 182
5. ‘삼포세대’ 파헤치기 (1): 누구의 포기이고 누구의 위기인가… 196
6. ‘삼포세대’ 파헤치기 (2): ‘N포세대론’, 어디서 멈췄나… 209
7. ‘청년’을 위한 언론은 없다… 217

4장. ‘청년세대’ 담론 다시 쓰기 231
1. ‘청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집단… 235
2. 청년은 청년이 잘 안다?: 청년당사자운동의 명암… 246
3. ‘청년’ 명함: 기회인가 위기인가?… 261
4. ‘상상된 공동체’, 청년세대: 배제된 자들의 연대… 271

나가며: ‘탈-청년’을 위하여 281

미주… 291
참고문헌… 307
찾아보기… 317

책 속으로

세대주의 개념이 내포하는 문제의식은 ‘요즘 젊은 여자들의 직장 문화는 다르다’ ‘요즘 젊은 애들은 철이 덜 들었다’ 등과 같은 말들 자체의 진실성을 따지고 드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그런 말들 하나하나가 맞는지 틀린지는 별도로 따져볼 문제다. 내가 묻고자 하는 것은 우리는 도대체 왜 ‘세대’만을 이야기하고, 다른 것들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논의에서 배제하는가이다. 31~32쪽

세대주의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는지 인과적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지금 ‘세대’나 ‘청년’이라는 단어가 활용되고 있는 방식과 그 방식들의 전제를 명... 더보기

출판사 서평

N포세대, 헬조선, 20대 투표율 신화, 청년 논객, 학벌주의, 비트코인……
청년 팔아 이익 챙기는 한국 사회, 누가, 왜?

여기저기 ‘청년’ 이야기가 난무하는 세상이다. 대중매체는 물론 국가 정책, 정치, 각종 사회 이슈에 이르기까지, ‘청년’이 등장하지 않는 영역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청년 담론은 포화 상태다. 소위 ‘청년’을 위하고 걱정한다는 이 수많은 청년 담론이 조직되는 동안, 실제 청년들의 삶은 과연 얼마나 나아졌을까? 혹시 반대로 청년 담론이 청년들의 삶을 더 피폐하게 만든 건 아닐까?
전국/서울청년정책네트... 더보기

북로그 리뷰 (1)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참 발칙하다. 처음엔 제목의 발칙함에 끌려 책을 폈다. 그러나 내용은 더 발칙하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청년'을 멋대로 규정하고 소비하지 말라는 필자의 거침없는 발칙함이 기성세대인 내 안의 프레임과 엇박자를 놓으며 묘한 불편함이 느껴졌다. 그런데 당황스러운 것은 필자의 그 발칙함이 알맹이가 없는, 이른바 멋모르는 애송이의 무모함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 순간이었다. '청년'을 이야기하는 그 누구보다 더 깊이있게, 더 진지하게 '청년'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고 사색했을 고민의 흔적들이, 필자의 진심...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김지은
    15,300원
  • 팀 마샬
    15,300원
  • 루이즈 애런슨
    25,200원
  • 김지혜
    13,500원
  • 데이비드 월러스 웰즈
    17,8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권석천
    13,500원
  • 정세현
    27,000원
  • 브래드 글로서먼
    17,820원
  • 토마 피케티
    34,200원
  • 사기방지연구회
    11,7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