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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 유신 쿠데타(1) 왜 일으켰나

서중석 , 김덕련 지음 | 오월의봄 | 2017년 10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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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00원 280,350 [10%할인] | 15,520 [5%적립]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373261(1187373265)
쪽수 300쪽
크기 149 * 222 * 18 mm /493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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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한국 현대사 연구의 권위자 서중석 교수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제9권~제11권의 주제는 ‘유신 쿠데타’이다. 서중석 교수는 3권에 걸쳐 ‘유신 쿠데타 왜 일으켰나’, ‘유신 쿠데타 왜 막지 못했나’, ‘유신 쿠데타의 배경과 뿌리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서중석 교수는 “1910년대 일제의 무단 통치에 비견할 만한 암흑의 15년”의 시작점, 그렇게 지독한 폭압 정치가 있게 된 배경과 성립 과정을 자세히 살펴야 지금의 한국 사회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1990년대 중반부터 퍼져 나가기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정점에 다다른 박정희 신드롬의 폐해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서중석 교수는 “박정희 신드롬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한국에 미래가 있을 수 있겠나?” 하고 단호하게 말한다. 한국 사회를 배회하는 ‘박정희 망령’을 하루속히 없애려면 박정희를 제대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박정희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유신 쿠데타가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 그 배경까지 쭉 훑어보는 것이 각별히 필요하다. 이 책은 박정희의 맨 얼굴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유신 체제는 흘러간 옛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 자세히 살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목차

책머리에
연표

유신 쿠데타 왜 일으켰나

첫 번째 마당
‘암흑의 15년’ 문을 연 유신 쿠데타,
정부 수립 후 최초로 체육관 대통령 등장

두 번째 마당
모든 권력을 1인이 거머쥔 ‘총통제 국가’
사실상 민주공화국 부정한 유신 헌법

세 번째 마당
박정희 유신 체제와 김일성 유일 체제의
1972년 성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네 번째 마당
‘통일 위해 유신 쿠데타’ 주장한 박정희,
1960년대에 통일 논의조차 탄압·봉쇄

다섯 번째 마당
한국인을 환호케 한 7·4남북공동성명,
그러나 10·17쿠데타 가는 징검다리였다

여섯 번째 마당
‘평화 통일’은 정치적 이용물일 뿐
극단적 반공주의로 유신 체제 수호

일곱 번째 마당
1968년 북한의 잇단 무력 공세,
그러나 3선 개헌조차 그 영향 안 받았다

여덟 번째 마당
1971년 느닷없이 ‘국가 비상사태 선언’,
이어서 비상대권 체제로 전환

아홉 번째 마당
박정희와 정반대 길 걸은 대만 장경국,
10·17쿠데타 선언 초안 거부한 미·일

열 번째 마당
유신 쿠데타 초래할 만큼 심각한
경제 위기도, 노동 운동도 없었다

열한 번째 마당
역사 사실 잘 모르고 억설 많은
개발 독재론의 함정

열두 번째 마당
중화학 공업 도약 발판 마련한 건
유신 체제 아닌 중동 건설 특수였다

열세 번째 마당
유신 몰락 재촉한 건
다름 아닌 경제 문제였다

열네 번째 마당
유신 쿠데타 일으킨 이유는
영구 집권과 ‘한국적 민주주의’ 구현

열다섯 번째 마당
유신 체제 성립 과정은
대만·스페인 총통제와 어떻게 달랐나

나가는 말

책 속으로

그 전체가 1972년 10월 17일에 시작된 것으로 봐야 한다. 자유와 민주주의 측면에서 볼 때에는 1910년대 일제의 무단 통치에 비견할 만한 암흑의 15년이 1972년 10월 17일부터 1987년 6월 29일까지 계속됐다. 그렇게 지독한 폭압 정치가 있게 된 배경, 그 성립 과정을 자세히 안 볼 수가 없다. -23쪽

박정희 신드롬이 사라지지 않는 한 한국에 미래가 있을 수 있겠나? 민주주의도 그렇고 인권도 그렇고 자유도 그렇고 남북 관계, 한반도 평화, 바람직한 경제 발전 어느 것을 봐도 그렇지 않나. 또 유승민에 의해 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박정희 신드롬이 있는 한 한국에 미래가 없다!”
유신 쿠데타-철권, 강권, 폭압 정치의 시작
왜 일으켰나? 왜 막지 못했나? 그 배경과 뿌리는 무엇인가?

일제의 무단 통치에 비견할 만한 암흑의 시대
유신 체제,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시대

1972년 10월 17일 유신 쿠데타가 일어났다. 박정희는 그날 쿠데타를 일으키고 한 사람이 모든 권력을 거머쥔 유신 체제를 탄생시켰다. 유신 쿠데타가 일어난 지 45년이 지난 지금 한국 사회는 어떻게 되었을까? 1979년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탄에 쓰러지면서 유신 체제는 막을 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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