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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감옥

찰스 스트로스 지음 | 김창규 옮김 | 아작 | 2016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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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206248(1187206245)
쪽수 504쪽
크기 138 * 197 * 33 mm /56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Glasshouse/Stross, Charle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류가 태초부터 지니고 살아왔던 여러 굴레를 넘어서는 지점, 특이점에 대한 고민을 담아내다!

영국 출신의 SF·판타지 작가 찰스 스트로스의 소설 『유리감옥』. 인류가 물질 입자와 에너지를 양자 수준에서 마음대로 다룰 수 있고, 최소한 인간과 대등한 능력을 보유한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가상의 어느 시점을 가리키는 '특이점'을 배경으로 삼은 SF소설이다. 이 작품에서는 ‘감정을 가진 기계’, ‘조립게이트’, ‘전송게이트’ 등 특이점 이후에나 사용 가능한 과학과 기술을 이용한 개념들이 마구 쏟아진다.

특이점을 넘어선 27세기 인류. 한때 역사학자였고, 또한 한때 탱크였던 로빈은 기억 대부분을 상실한 채 의료 시설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곧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든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난민들의 인격을 검열하는 네트워크 웜과 싸우는 전쟁이 벌어진 가운데 로빈의 예전 자아도 그 싸움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무자비한 추적자의 손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특한 실험 조직체, 즉 ‘유리감옥’에 자발적으로 입주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21세기 문화를 재현한 장소이며 참여자들에게는 새 육체와 신분이 부여되는 '유리감옥'. 주인공 로빈에게 주어진 몸은 21세기의 결혼한 여성이다. ‘주부’로서의 여성의 몸과 21세기의 문명이라는 이중의 감옥에 갇힌 로빈에게 탈출구가 존재할지 긴장하며 보게 하는 이 작품에서 특이점 이후라는 배경이 가져다준 자유는 갈등과 제약과 고통을 불러온다. 상당한 규모의 스페이스 오페라이면서도 인물 조형이라는 필수적인 요소를 탄탄히 움켜쥐고 있는 이 작품을 통해 폭발적 에너지와 무궁한 상상을 엿볼 수 있다.
수상내역
- 2007년 프로메테우스상 수상

저자소개

저자 : 찰스 스트로스

저자 찰스 스트로스는 영국 출신의 SF, 판타지 작가이며 현재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다른 작가들과 마찬가지로 전업 작가가 되기 전까지 여러 가지 직업을 전전했다. 그는 약학으로 학사 학위를, 컴퓨터 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경찰 잠복 근무에 두 번 얽히면서 약사를 그만 뒀고, 잘 나가던 스타트업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다가 버블 붕괴에 때맞춰 그만 두고는 컴퓨터 관련 기고가 겸 작가가 되었다.

1987년 잡지 [인터존]에 첫 단편을 실었고, 2003년에 발표한 첫 장편 《특이점의 하늘》을 비롯해 다섯 편의 장편을 휴고상 후보에 올렸다. 중편으로 휴고상을 세 번 수상했고, 《점점 더 빠르게》와 《아포칼립스 코덱스》로 로커스 장편 SF상과 장편 판타지 상을 각각 받았다. 휴고상과 로커스상,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상, 캠벨상에 최종 후보에 오른 《유리감옥》은 프로메테우스상을 수상했고, 독일어판은 쿠르드 라스비츠상을 받기도 했다.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12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전통적인 SF라 할 수 있는 초기 작품의 경우 기술적인 특이점 이후를 배경으로 한 스페이스 오페라를 주로 다루었다. 최근에는 대체 역사물 및 SF 요소를 섞은 판타지/오컬트 소설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계열의 작품들은 대부분 긴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현재 2017년 출간 예정인 Laundry Files 시리즈의 새 장편 소설 원고를 다시 쓰느라 넋이 나갔다고 하는데, 브렉시트를 통해 영국 정치인들이 그의 상상을 넘어서는 어리석음을 보여준 게 그 이유라 한다. 또한 스트로스는 《리틀브라더》의 작가 코리 닥터로우와 더불어 크리에이 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에 《괴짜 황홀경》이라는 소설을 함께 발표하기도 했다.

저자가 속한 분야

김창규 SF 작가이자 번역가. 동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별상>으로 제2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수준 높은 중단편을 계속 발표하며 한국 SF를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했다. 2016년 수상작들을 모은 소설집 《우리가 추방된 세계》를 펴냈고, 장편소설 《태왕사신기》가 있다.
옮긴 책으로 《이중 도시》, 《유리감옥》, 《영원의 끝》, 《뉴로맨서》 등 다수가 있다. 2014년 제1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2015년 제2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 2016년 제3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 2017년 제4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을 받으며, 4회 연속 본상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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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결투
2장 실험
3장 핵
4장 쇼핑
5장 교회
6장 칼
7장 바닥
8장 아이
9장 비밀
10장 상태
11장 지하
12장 가방
13장 등반
14장 병원
15장 회복
16장 긴장감
17장 임무
18장 연결
19장 장거리도약
에필로그
작가 소개 및 작품 해설

추천사

가드너 드조와(아시모프의 사이언스픽션 편집자)

찰스 스트로스가 오늘 간 길을, 다른 모든 SF들은 내일 따를 것이다.

파퓰러 사이언스

새로운 미래에는 새로운 안내인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찰스 스트로스다.

뉴욕 타임즈

찰스 스트로스는 영리하게도 카프카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현재의 기관과 관습을 조롱한다.

사이언스 픽션 위클리

믿음직하고 대담한 신작 SF란 옛 작품을 반영하는 동시에 새로운 통찰과 가능성을 고유한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 찰스 스트로스는 이 작품에서 그 작업을 완벽하게 이루어냈다.

레볼루션 사이언스 픽션

긴장감 넘치는 정치 심리 스릴러이며 페이지마다 새 아이디어가 묻어난다. ‘유리감옥’은 거기에 교활하고 날카로운 풍자를 더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폭발적 에너지와 무궁한 상상, 전통적인 SF의 경이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재조립한다!
특이점을 넘어선 27세기 인류. 한때 역사학자였고, 또한 한때 탱크였던 로빈은 기억 대부분을 상실한 채 의료 시설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곧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든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난민들의 인격을 검열하는 네트워크 웜과 싸우는 전쟁이 벌어진 가운데 로빈의 예전 자아도 그 싸움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무자비한 추적자의 손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특한 실험 조직체, 즉 ‘유리감옥’에 자발적으로 입주한다. 유리감옥은 21세기 문화를 재현한 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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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감옥 kk**dol8 | 2017-01-0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소설은 장르는 SF 이다. 겉표지에 등장하는 여인의 모습을 한 주인공. 소설 안에서는 남성이면서 여성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건 소설 이야기가 27세기 우리의 미래 이야기이며, 인간에게 있어서 남성과 여성을 선택할 수도 있고, 바꿀 수 있는 과학 기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7세기 과학기술은 인간을 원자와 비트 형태로 분해하고 재좋립할 수 있으며, 기억조차 백업과 복원을 통해 주입시킬 수 있다. 주인공의 이름은 로빈이며, 역사학자로서,군인으로서, 그리고 다시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는 모습 속에서, 로빈이 마주한 세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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