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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무삭제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27
조나단 스위프트 지음 |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09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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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142966(1187142964)
쪽수 416쪽
크기 150 * 224 * 28 mm /528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Gulliver's Travels/Jonathan Swif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동물농장』 조지 오웰이 극찬한 최고의 풍자문학 완역본
환상적인 모험에 숨겨진 인간과 사회에 대한 신랄한 풍자

풍자문학의 대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는 걸리버의 환상적인 모험담을 통해 당대의 정치사회와 인간 문명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스위프트는 “이 작품의 의도는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것이 아니라 화나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말대로 『걸리버 여행기』는 1726년 출판되었을 때부터 엄청난 인기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으며, 신랄한 묘사로 인해 내용이 삭제되거나 금서로 지정되기까지 했다.

19세기 초 『걸리버 여행기』는 원작의 거친 표현과 풍자 등을 삭제하고 아동문학으로 발행되었는데, 이런 판본들이 지금까지도 수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그러나 아동용 『걸리버 여행기』를 접한 사람은 원전의 풍자를 이해할 수 없다. 현대지성 클래식의 『걸리버 여행기』는 완역본으로 풍자문학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일러스트의 대가 아서 래컴의 삽화로 재미를 더했다. 또 꼼꼼한 해제를 수록해 작품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조지 오웰은 『걸리버 여행기』를 두고 “이 책은 아무리 읽어도 지겹지 않으며, 다른 모든 책들을 파괴하고 오로지 여섯 권만 골라야 한다면 그 중의 하나로 이 책을 고를 것이다.”라고 했으며, 영국 문학사가 조지 세인츠베리는 “스위프트는 세계 문학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하고, 가장 완전한 재미의 원천이다.”라고 평했다. 당대의 부패한 사회와 짐승보다 못한 인간의 행태에 날리는 스위프트의 독설은 몇백 년의 세월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다. 그의 날카로운 풍자는 오늘의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즐거움과 깨달음을 줄 것이다.
▶ 『걸리버 여행기(무삭제 완역본)』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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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무삭제 완역본)(현대지성 클래식 27)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조나단 스위프트

저자가 속한 분야

조나단 스위프트 Jonathan Swift (1667~1745)
조너선 스위프트는 1667년 11월 30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유복자로 태어났다. 그는 잉글랜드인 부모를 둔 잉글랜드계 아일랜드인이었다. 스위프트는 삼촌들의 보호 아래 성장해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교를 졸업했다.
1688년 명예혁명 후 퇴위당한 제임스 2세가 아일랜드를 거점으로 왕국을 되찾으려는 내전을 벌이자, 스위프트는 잉글랜드로 피신한 뒤 은퇴한 유명 정치가 윌리엄 템플 경의 비서로 취직했다. 그동안 그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영국 국교회의 사제 서품도 받았다.
스위프트는 산문, 특히 풍자적인 내용의 산문을 발표하면서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1690년대 후반에 집필한 『통 이야기』는 스위프트의 대표적 논문으로 종교와 학문의 부정부패를 통렬하게 비판하고 풍자했다.
1699년 템플 경이 세상을 떠나자 스위프트는 더블린으로 돌아갔다. 당시 영국은 휘그당과 토리당이 당파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그는 원래 휘그당이었다가 나중에는 토리당의 편에 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1714년 앤 여왕이 사망하고 조지 1세가 등극하면서 토리당 내각이 붕괴하였다. 스위프트는 아일랜드로 돌아갔고 평생 그곳에서 살았다.
이 시기에 스위프트는 영국의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한 대작 『걸리버 여행기』(1726)를 집필했다. 그는 『드레피어의 편지』(1724)와 『겸손한 제안』(1729) 두 논문에서 아일랜드 문제를 거론했으며, 특히 가명으로 발표한 『드레피어의 편지』로 아일랜드의 영웅이 되었다. 1730년대 그는 더블린의 성 패트릭 대성당의 주임사제이자 아일랜드의 애국자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스위프트는 평생 질병
으로 고통받았으며 말년에는 친지들로부터 “마음과 기억이 건전하지 못하다”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스위프트는 1745년 10월 19일에 사망했고 시신은 성 패트릭 대성당에 안치되었다. 그의 유산은 아일랜드 최초의 정신병원을 건립하는 데 쓰였다.

저자가 속한 분야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까지 25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번역 입문 강의서 『번역은 글쓰기다』,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을 집필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유한계급론』(소스타인 베블런), 『진보와 빈곤』(헨리 조지), 『리비우스 로마사 I, II』,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호모 루덴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중세의 가을』, 『동물농장』 등이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고전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번역에 힘쓰고 있다.

목차

공고
걸리버 선장이 사촌 심슨에게 보내는 편지
발행인이 독자에게

제1부
릴리펏(소인국) 여행기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제7장 / 제8장

제2부
브롭딩낵(거인국) 여행기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제7장 / 제8장

제3부
라퓨타(날아다니는 섬), 발니바비, 럭낵, 글럽덥드립, 일본 여행기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제7장 / 제8장 / 제9장 / 제10장 / 제11장

제4부
후이늠국(말의 나라) 여행기
제1장 / 제2장 / 제3장 / 제4장 / 제5장 / 제6장 / 제7장 / 제8장 / 제9장 / 제10장 / 제11장 / 제12장

조너선 스위프트 연보
해제
작품 해설

책 속으로

지난 70개월 동안 이 제국에는 두 개의 서로 싸우는 파당이 있어 왔다. 그 두 당파의 이름은 트라멕산과 슬라멕산인데, 그들이 신는 구두굽이 높은 굽이냐 혹은 낮은 굽이냐에 따라 그런 이름으로 갈라졌다. … 두 당파 사이의 적개심은 너무도 치열하여 그들은 같이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같이 말을 하지도 않는다.
-「제1부 릴리펏(소인국) 여행기 · 제4장」 중에서

달걀을 먹기 전에 그것을 깨트리는 방식으로 위쪽의 넓은 부분을 깨서 먹는 방식이 널리 인정되어 왔다. 그런데 현 폐하의 할아버지가 소년 시절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완역본으로 만나는 역사상 최고의 풍자문학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가 1726년 처음 출간되었을 때 독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초판은 일주일 사이에 매진되었고 그 후 3주가 지나지 않아 1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2년 이내에 프랑스어로 두 번, 독일어와 네덜란드어로 한 번씩 번역되었다. 스위프트는 “이 작품의 의도는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것이 아니라 화나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말대로 『걸리버 여행기』는 1726년 출판되었을 때부터 엄청난 인기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으며, 신랄한 묘사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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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리버 여행기 co**eten01 | 2020-09-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풍자문학의 대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는 걸리버의 환상적인 모험담을 통해 당대의 정치사회와 인간 문명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스위프트는 “이 작품의 의도는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려는 것이 아니라 화나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 말대로 『걸리버 여행기』는 1726년 출판되었을 때부터 엄청난 인기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으며, 신랄한 묘사로 인해 내용이 삭제되거나 금서로 지정되기까지 했다. 19세기 초 『걸리버 여행기』는 원작의 거친 표현과 풍자 등을 삭제하고 아동문학으로 발행되었는데, 이런 판본들이 지금까지도 ... 더보기
  • 걸리버 여행기 xa**el38 | 2020-06-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어린 시절 만화로 재미있게 즐겨봤던 걸리버 여행기. 하지만 실제 이야기는 뭔가 많이 다른 듯, 어쩌면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이야기는 전부 가짜였던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마저 드는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책 읽어드립니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을 갖게 된 책인데, 그 차이가 궁금해서 선택하게 된 책이기도 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거인국과 소인국의 이야기 등등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들은 뭔가 더 진지하면서도 잔인합니다. 그렇기에 마지막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기도... 더보기
  •   아무래도 우리에게 가장 유명한 문학작품 중에 하나이기도해서 어렸을 때 다들 동화책으로 한번쯤은 접해봤던 책일테지만   요즈음 TV를 타서 그런지 성인들에게도 많이 읽히는 책이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렸을 때 읽는 동화책은 생략되거나 간추린부분이 많다보니   무삭제 완역본으로 보니까 익숙한 책임에도 낯설게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보이는 것이 어릴 때와 많이 다르다보니 그 때 보다는 많은 것을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더라구요.   당시에는 금서... 더보기
  •       아주 오래전 동화책으로 읽어보았던 걸리버 여행기. 내가 아는 내용은 소인국을 여행한 걸리버의 이야기가 끝이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걸리버가 여행한 다른 나라 이야기. 이 환상적인 모험담을 이제야 읽게 되었다.   책의 표지에 적힌 조지오웰이 극찬했다는 문구. 며칠 전 읽은 동물농장의 내용이 떠올랐다. ... 더보기
  •       tvN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 소개된 뒤로 <걸리버 여행기>는 다시금 읽히고 있다. 유튜브에서 '걸리버 여행기의 결말'을 다룬 동영상을 보면서 이제껏 알지 못했던 후반부 내용 때문에 충격을 받았는데 무려 18세기에 조너선 스위프트가 쓴 책이다. 풍자 문학의 결정판으로 완역본에서는 소인국과 거인국 외에도 라퓨타, 후이늠이 등장하는 후반부까지 모두 읽어볼 수 있다. 걸리버 여행기라면 으레 소인국과 거인국을 다룬 모험을 떠올리기 쉽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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