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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현대지성 클래식 20
존 스튜어트 밀 지음 | 박문재 옮김 | 현대지성 | 2018년 06월 01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57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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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7142447(1187142441)
쪽수 256쪽
크기 150 * 224 * 17 mm /33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On Liberty/Mill, John Stuar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하버드대, 옥스포드대, 서울대 선정 필독 고전
『자유론』은 오늘의 시대정신에 꼭 맞는 책이다!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인 『자유론』은 출간 된 지 15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 책이다. 아니, 시간이 갈수록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이 책의 가치는 점점 더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시민과 국가의 관계, 즉 시민의 자유가 어디까지 보장되고, 국가의 간섭은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밀은 말한다.
“개인의 자유는 자신의 사고와 말, 행위가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 않는 모든 범위에서 절대적이다. 국가의 법률이나 일반적인 도덕적 판단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밀의 주장을 정리하면 이렇다. 시민으로서 개인은 무한한 자유를 갖는다. 단,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말이다. 국가는 그러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면 안 된다. 다만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때는 국가가 개인의 자유에 간섭할 수 있다. 그리고 국가는 개인이나 단체의 활동과 능력을 촉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나 국가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거나 국가가 지신의 목적을 위해 개인을 억압할 때에는 국가의 역할은 축소되고, 개인에 대한 국가의 간섭은 제한되어야 한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자율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고 개인의 자유에 대한 국가의 간섭과 억압을 점점 거부하고 있다. 『자유론』은 이러한 우리 상황에 굉장히 꼭 들어맞는 책이다. 이 책은 오늘 우리를 대신해서 국가를 향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항변해 주기에 큰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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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존 스튜어트 밀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존 스튜어트 밀 John Stuart Mill, 1806-1873
영국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밀은 1806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철학자이며 경제학자였던 제임스 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아주 어릴 때부터 그에게 극도로 엄격한 조기 영재교육을 시켰다. 그 결과, 밀은 3살 때부터 그리스어를 배워서 8살에 헤로도토스와 플라톤의 저작들을 원어로 읽었다. 그리고 8살부터는 라틴어를 배워서 오비디우스 같은 라틴어 고전들도 읽었다. 12살부터는 스콜라 철학의 논리학을 공부했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저작들을 원어로 읽었다. 13살 때는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리카도의 저작을 통해 정치경제학을 공부했다. 14살 때는 프랑스에서 1년을 지내면서, 몽펠리에 대학에서 화학, 논리학, 고등수학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17세 때인 1823년에는 영국 동인도회사에 입사하여 아버지의 조수로 일했으며, 그 후 1858년까지 재직하며 연구와 저술 활동을 병행하였다.
20살 무렵 그는 심각한 정신적 위기에 부딪힌다. 신경쇠약으로 우울증에 빠져 자살까지 생각했다. 하지만 밀은 윌리엄 워즈워스의 작품을 읽고 다시 재기하였다. 이때부터 그의 사상은 변하기 시작했다. 그는 엄격한 공리주의적 이성 제일주의의 문제점을 깨달았고, 사색과 분석뿐만 아니라 수동적인 감수성이 능동적 능력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비판하고, 자본주의의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제한적인 정부 개입을 옹호하는 경제학 사상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는 사회주의 사상의 발달에 이바지하고, 자유주의 정치철학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였다.
밀은 행동하는 사상가였다. 그는 사상에만 갇혀 있지 않았다. 1865년부터 1868년까지 세인트앤드루스 대학의 학장으로 재임하였고, 같은 기간 동안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하원의원으로 활동했다. 1866년, 그는 하원의원으로 헌정사상 최초로 여성 참정권을 주장했고, 보통 선거권의 도입 같은 선거제도의 개혁을 촉구하였다. 또한 노동조합과 협동농장을 중심으로 한 사회개혁과 아일랜드의 부담 경감 등도 주장하였다.?
주요 저서로 『논리학 체계』(1843), 『정치경제학 원리』(1848), 『자유론』(1859), 『대의정치론』(1861), 『공리주의』(1863), 『자서전』(187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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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박문재

역자 박문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Biblica Academia에서 라틴어와 그리스어(헬라어)를 깊이 있게 공부하였다. 대학 시절에 역사를 비롯하여 서양 철학과 독문학을 두루 공부하였다. 또한 신학 전반을 전공하면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독교 청년단체를 이끌며 헤겔 철학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비롯한 사회과학 분야를 연구했다. 신학과 사회과학을 좀 더 깊이 연구하기 위해 독일 보쿰Bochum 대학교에서 공부하였다. 또한 성경과 고전어 연구 기관인 Biblica Academia에서 오랫동안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를 익히고 고대의 라틴 원전과 그리스어 원전을 공부하였다. 역자는 전문 번역가로 30여년 간넘게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문학, 사회, 신학 분야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다수 번역하였다. 역서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존 브라이트의 『이스라엘 역사』, 제임스 던의 『바울 신학』 등이 있고, 라틴어 원전 번역한 책으로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등이 있다. 그리고 그리스 원전 번역한 책으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이 있다.

목차

해제 : 존 스튜어트 밀과 자유론 * 박문재
존 스튜어트 밀의 연보
헌정사

제 1 장 서론
제 2 장 사상과 토론의 자유
제 3 장 인류의 복리를 위해 필수적인 개성
제 4 장 사회가 개인에 대해 가지는 권한의 한계
제 5 장 적용

책 속으로

지배자들은 국민에 대해 실질적으로 책임을 지게 해야 하고, 국민은 언제든지 지배자들을 쫓아낼 수 있게 해야 한다. 국민이 권력의 사용에 관한 모든 것을 정해놓을 수 있다면, 지배자들에게 권력을 맡겨놓아도 안심할 수 있을 것이었다. 그들의 권력은 국민 자신의 권력인데, 단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집약시켜서 그들에게 맡겨놓은 것일 뿐이었다. _35쪽.

다수파의 폭정은 그 밖의 다른 폭정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 공권력의 행사를 통해 행해졌고,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은 그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이 문제를 깊이 숙고한 사람들은 사회 자체가... 더보기

출판사 서평

모든 인간은 자유를 가질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유’를 갖는다. 가령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대화나 토론이 벌어진다. 이때 두 사람은 각자 의견을 마음껏 제시할 수 있는 자유와 토론을 벌일 수 있는 자유를 갖는다. 또한 ‘나’라는 개인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를 갖는다. 이처럼 ‘자유’는 태어날 때부터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다.
그러나 근대 이전에는 개인이 자유를 마음껏 누리지 못했다. 개인은 왕이나 귀족에게 종속되었다. 신분 사회에서는 완전한 자유를 누리지 못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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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론 ku**r22 | 2019-1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유시민 작가님이 ‘글쓰기 특강’ 책에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도서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추천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심오한 철학이라도 지극히 평범한 어휘와 읽기 쉬운 문장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는 점이 추천 이유였는데, 자유론을 실제로 읽어보니 분량이 그리 많지 않고 비교적 평이한 문체로 쓰여졌음에도 읽으면서 생각할 거리가 많아 완독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 밀은 개인의 자유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국가와 같은 집단도 개인의 자유를 구속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자유를 구속할 ... 더보기
  • 하지만 어느 누구도, 아니 아무리 많은 사람도, 나이를 먹을만큼 먹고 스스로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자기에게 가장 좋겠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려고 하는데, 그렇게 살지 말라고 말할 권리는 없다. 자신이 행복하고 잘 되는 것에 대해 가장 많이 관심 갖고 있는 사람은 당사자다. 인격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관계에 있는 경우를 제외... 더보기
  • 자유론 se**2001 | 2019-10-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자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 자유라는 단어는 시대, 민족, 개인의 상황과 성향 등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될 것이다. 나는 자유하면 민주주의가 떠오른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시기 자체가 한참 민주... 더보기
  • 자유론 k7**201 | 2019-10-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자 유 론   하버드대, 옥스포드대, 서울대 선정 필독 고전 『자유론』은 오늘의 시대정신에 꼭 맞는 책이다!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자유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리고 거기에 길들여져 있어서 우리는 자유를 많이 누리고 있다고 한다. 근데 참된 자유를 우리는 누리고 있는가??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인 『자유론』은 출간 된 지 15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 책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자유에 이렇게 목말라하는것일까? 근대 이전의 자유는 왕이나 귀족에게 속해 있었다. 현재는 나에게... 더보기
  • 1800년 대, 영국의 산업혁명과 계몽주의라는 시대적 배경 아래서 집필된 이 책은 현대 민주주의의 기초가 되는 사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이 출판된 것은 160여년 전 이지만 그 시절 프랑스 혁명부터 현재의 홍콩 시위까지 자유를 억압하는 제도와 규범에 대항해 민주주의를 향한 노력이 지구촌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으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고전의 위대함 또한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책의 첫장을 피면 존 스튜어튜 밀의 초상이 나오는 점이 인상적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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