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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수업 따로 또 같이 살기를 배우다

페터 볼레벤 지음 | 장혜경 옮김 | 이마 | 2016년 03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1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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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940075(1186940077)
쪽수 308쪽
크기 140 * 205 * 19 mm /40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숲 전문가가 들려주는 나무와 숲의 비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자신의 영양분을 다른 동료들과, 나아가 적이 될 수도 있는 다른 개체들과 나눈다. 나무 한 그루가 외부의 공격을 받으면 주변의 다른 나무에게 위험을 알리고, 이 경고를 받은 나무들은 서둘러 대비하여 자신을 방어한다. 함께하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나무의 삶은 놀랄 만큼 이상적인 인간의 삶과 닮아 있다.

『나무수업』은 독일의 나무 전문가 페터 볼레벤의 저서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신비로운 나무의 세계로 인도한다. 나무들이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대화하는지, 동물과 마찬가지로 숨 쉬고 느끼고 소통하는 나무들의 세계에 대해 소개한다. 나무의 생태에 대한 자연과학적 지식과 함께 나무의 생존과 공동체 지향의 삶의 방식을 감동적으로 전함으로써 혼자가 아닌 함께 살기를 배운다.

상세이미지

나무수업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페터 볼레벤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페터 볼레벤Peter Wohlleben은 1964년 독일 본에서 태어났으며 로텐부르크 임업대학을 졸업하고 산림 기사가 되었다. 20년 넘게 라인란트팔츠 주 산림 관리 공무원으로 일하다 2006년 친환경적 산림 경영의 이상을 실천하고자 휨멜 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이 되었다. 이곳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대규모 기계 대신 말이나 사람의 손을 이용하여 산림을 관리하는 독일 전역에서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친환경 관리 방식 덕분에 독일 내 친환경 숲에 수여하는 상을 수차례 받았다. 그는 이곳에 두 곳의 자연장 장지를 조성하고 원시림 회복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여러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TV와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와 강연, 세미나, 저서를 통해 나무의 신비롭고 놀라운 삶과 숲 생태계 회복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페터 볼레벤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장혜경은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부모의 권위』등 다수의 문학, 인문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장혜경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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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우정 · 나무의 언어 · 사회 복지 · 사랑 · 나무들의 복권 · 언제나 느리게 · 나무의 에티켓
나무 학교 · 함께하면 더 행복해 · 물 수송의 비밀 · 나무는 나이 앞에 당당하다
참나무는 약골? · 전문가 · 나무일까, 나무가 아닐까? · 어둠의 왕국에서 · 이산화탄소 흡입기
나무 에어컨 · 숲은 물 펌프 · 내 편이냐 네 편이냐 · 집 짓기 · 생물 다양성의 모선 · 겨울잠
시간 감각 · 성격의 문제 · 병든 나무 · 빛이 있으라 · 거리의 아이들 · 번 아웃 · 북으로 북으로! 저항력 최고! · 폭풍의 시절 · 새 식구 · 숲 공기는 건강에 좋다? · 숲은 왜 초록일까?
사슬에서 풀려나 · 바이오 로봇

감사의 글

책 속으로

현대의 산림 경영은 목재 생산에 주안점을 둔다. 그러다 보니 나무를 베고 그 자리에 다시 새 묘목을 심는 일에만 열중한다.… 매일 수천 그루의 가문비나무와 너도밤나무와 참나무와 소나무를 바라보며 ‘이것들을 어디에 써먹어야 할까’, ‘이것들의 상품 가치는 얼마나 될까’만 생각하며 살피는 사이 어느덧 나의 시각 역시 나무의 상품 가치라는 좁은 테두리 안에 갇히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데 20여 년 전 우연히 산림 관광 상품으로 서바이벌 트레이닝과 통나무집 투어를 기획한 적이 있었다. 그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나는 수목장 장지와 원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독일 최고의 숲 전문가가 들려주는 나무의 사생활과 그 이웃들

지금 숲에서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나무도 감각과 감정, 기억을 갖고 있다고? 나무들이 숲에서 서로 대화하고 소통한다고? 그들은 어린 세대를 사랑하고 보살필 뿐만 아니라 늙고 병든 이웃을 돌보기도 한다. 나무 한 그루가 외부의 공격을 받으면 주변의 다른 나무에게 위험을 알리고, 이 경고를 받은 나무들은 서둘러 대비하여 자신을 방어한다. 30년 가까이 나무와 친구로 지내 온 저자 페터 볼레벤이 들려주는 나무와 숲의 비밀!

◈ 친환경 숲 전문가, 나무와 숲...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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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을 주는 책 hj**ru | 2019-06-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독일 중서부 휨멜 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인 ‘페터 볼레벤’이 필자인 『나무수업』은 ‘따로 또 같이 살기를 배우다’를 부제로 삼고 있다. 나무의 언어, 나무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생활을 통해 내가 살아가는 삶을 배운다고 하는데 사실 책을 읽어내려갈 수록 나무의 삶에서 내 삶의 힌트를 얻는 것이 아니라, '나무와 내가 혹은 인간이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 &... 더보기
  • 나무수업 pa**kn | 2016-07-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무와 숲에 대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대개 그저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정도이다. 그리고 인간을 위한 이용 대상으로 인식한다. 생명이 있는 동물도 하찮게 생각하는 마당에 나무와 숲까지 생명이 있는 존재로 여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나무수업>은 오랜 세월을 산림관리에 종사하며 숲과 함께 생활한 저자의 성찰이 담겨 있는 책이다. 알고 보면 나무와 식물도 생명이 있는 존재이며 제한적이지만 생각하고 느끼며 심지어 기억까지 한다고 얘기한다. 그러니 숲은 생명체가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로서의 특... 더보기
  • 숲책 읽기 99 ‘나무가 자라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 나무 수업  페터 볼레벤 글  장혜경 옮김  이마 펴냄, 2016.3.10. 13500원 숲에 있는 흙 한 줌에는 지구에 사는 사람의 숫자보다 많은 생명체가 들어 있다. 찻숟가락 하나에도 1킬로미터가 넘는 균사체가 들어 있다. 이 모든 생명들이 땅에 영향을 주어 땅을 나무에게 소중한 곳으로 만든다. (117쪽)   마을 빈논에 꽃을 심고 돌보는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교사로 일하다가 정년퇴직을 하고 ... 더보기
  • [서평] 나무수업 p1**ive | 2016-04-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무심결에 지나쳤던 나무는 그저 풍경의 일환이었다. 더는 특별하지도, 의미가 있지도 않았다. 굳이 그래야 하는 이유도 없었다. 봄이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을이면 채색한 도화지처럼 멋지게 변하는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자연은 보호해야 하는 대상이기에 만지지 말아야 하고, 자연에서 얻기 위해서 최대한의 경제적인 활용을 바탕으로 하는 게 그동안 내가 배우고 지켜온(?) 자연에 대한 생각이었다.  < 나무수업>은 '나무'가 주인이다. 나무가 어짜피 사람처럼 의사표현을 하지는 않으니... 더보기
  • "숲을 걸은 한국여성들은 혈압, 폐 용량, 혈관의 유연성이 좋아졌지만 도심을 걸은 여성들은 전혀 변화가 없었다. 피톤치드는 병균을 죽이기 때문에 우리의 면역체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와~ 나는 페터 볼레벤휨멜 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님께서 저술하시고 <이마출판사>에서 펴낸 이책 <나무수업>을 꼼꼼히 읽어나가다가 윗구절에 우뢰와같은 박수를 보냈다.   그것은 아낌없이 피톤치드를 내뿜어주고있는 숲에게... 그 숲을 이루고있는 나무들에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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