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가을 사중주

바바라 핌 지음 | 주순애 옮김 | 이숲 | 2019년 10월 10일 출간
  • 정가 : 13,000원
    판매가 : 11,700 [10%↓ 1,3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65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지금 주문하면 내일(13일,수)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921760(1186921765)
쪽수 292쪽
크기 131 * 190 * 25 mm /32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Quartet in Autumn/Pym, Barbara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바바라 핌이 선보이는 섬세하고 정교한 필치의 역작!

20세기 가장 위대한 코미디 소설 작가 중 한 사람인 바바라 핌의 문학 세계 진수를 보여주는 소설 『가을 사중주』. 전후 영국 사회의 소외된 삶을 가장 잘 묘사한 작가로 평가받는 저자의 이 소설은 날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밀려나 섬처럼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 오랜 세월 함께 지내도 상대를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들의 씁쓸한 인간관계를 특유의 희비극적 필치로 그려내며 저자의 작가 경력에 최고의 영예를 안겨준 작품이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가망 없는 상태에 놓인 두 남자와 두 여자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고립된다. 젊은 시절엔 꿈도 계획도 있었지만, 어느새 인생의 가을에 다다른 네 사람. 겨울이 오기 전에 자기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길은 오로지 서로 지지하고, 끈질긴 고독에서 벗어날 방법을 함께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마지막 순간에 가서야, 그것도 그들 중 한 사람이 세상을 뜬 뒤에야 살아남은 세 사람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다.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 일어나고 소설은 긍정적인 분위기로 끝난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칸막이가 생기는 사회에서 소통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각자 비참한 고독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세태를 예견이라도 한 듯이 저자는 이 소설에서 놀라운 통찰력을 선보이고, 소설은 무색무취한 외로움 속에서도 등장인물들의 유머가 반짝이는 상황들을 연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바바라 핌

영국의 소설가이다. 첫 작품 Some Tame Gazelle(1950)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사회적 코미디 작가로서의 캐리어를 시작한 그녀는 1950년대에 일련의 작품들을 출판했는데, 그중 Excellent Women(1952)과 A Glass of Blessings(1958)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 후 십여 년 동안 핌의 문학경력은 중단되었으나, 그녀를 ‘가장 저평가된 20세기 작가’로 지명하는 비평가 데이비드 세실(David Cecil)과 시인 필 립 라킨(Philip Larkin)의 글이 1977년 영국의 문학비평 주간지 『The Times Literary Supplement』에 실린 것을 계기로 그녀는 다시 문단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핌의 복귀작인 『가을 사중주(Quartet in Autumn)』(1977)는 그해 부커상 최종 후보작 명단에 올랐으며, 그것을 계기로 그녀의 작품들은 북미에서 새로운 독자층을 얻었다.

역자 : 주순애

서울대 영어영문과를 졸업하고 영자신문과 외국인회사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현재 영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 『파리는 날마다 축제』, 『웜우 드: 어둠의 책』, 『존 스미스 이야기』, 『지구별 사랑 이야기』, 『두려움 없는 죽음, 죽음 이후의 삶』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처음 이 사무실로 옮겨 왔을 때 마샤는 노먼에게 약간 관심이 있었다. 당시 그녀가 느낀 것은 애정보다는 훨씬 밋밋한 감정이었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그런 감정에 사로잡힌 적이 있었다. 한번은 점심시간에 그를 미행한 적도 있었다. 그가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뒤따라가면서 그녀는 낙엽이 쌓인 길을 골라 걷고 횡단보도에서 멈추지 않는 차에 대고 성이 나서 소리를 지르는 그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봤다. 무심코 그의 뒤를 따라가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녀는 어느새 대영박물관에 있었고, 넓은 돌계단을 올라 유리 진열장에 든... 더보기

출판사 서평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권의 소설! 부커상 후보작

바바라 핌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코미디 소설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가을 사중주』는 그녀의 문학 세계 진수를 보여주는 최고의 작품이다. 그녀는 전후 영국 사회의 소외된 삶을 가장 잘 묘사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이 소설은 독자의 가슴을 파고드는 필력과 등장인물의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이며, 날로 변화하는 사회에서 밀려나 섬처럼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 오랜 세월 함께 지내도 상대를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들의 씁쓸한 인간관계를 특유의 희비극적 필치로 그려내 그녀의 ... 더보기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해당도서의 리뷰가 없습니다.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조남주
    11,700원
  • 페터 한트케
    9,000원
  • 장류진
    12,600원
  • 올가 토카르추크
    12,600원
  • 올더스 헉슬리
    12,4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장류진
    12,600원
  • 올가 토카르추크
    14,400원
  • 요나스 요나손
    13,320원
  • 신카이 마코토
    11,700원
  • 이찬혁
    13,5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