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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별글클래식 파스텔 에디션 9
알베르 카뮈 지음 | 한수민 옮김 | 별글 | 2018년 02월 2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6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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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종료시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877616(1186877618)
쪽수 440쪽
크기 130 * 202 * 24 mm /39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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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별글클래식에서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한다. 별처럼 빛나는 고전을 모아 작고 가벼운 문고판으로 엮었으며, 탐낼 만한 예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옛날 번역 그대로 무늬만 바꾼, 표지만 그럴 듯한 책이 아니다. 고전이지만 예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문장 하나하나를 가능한 한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게 번역했다. 책도 가벼워서 언제든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볼 수 있는 새로운 고전 시리즈다. 그간 고전이 지닌 고질적인 난해함과 무거운 느낌을 대폭 개선한 이번 시리즈를 읽다 보면, 세계 명작도 시집이나 가벼운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예쁜 마카롱 색감으로 만날 수 있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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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별글클래식 파스텔 에디션 9)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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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저자 알베르 카뮈는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그의 어린 시절은 불행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 때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끊임없이 가난에 시달렸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계속 이어나갔다. 평생의 스승이었던 장 그르니에를 만나 알제대학 철학과에 진학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교수의 꿈을 접게 된다. 1983년 「알제 레퓌블리캥」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공산당에 가입하여 좌익운동가로 활동하기도 한다. 이후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권력화된 집단은 부조리를 양산할 뿐이라고 판단하고 무정부주의자인 아나키스트로 전향하게 된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작품들에도 반영되는데, 그는 세상엔 불변의 정의나 법칙이 없으며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조리’로 가득 차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부조리 문학’이라 불리는 그의 작품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정해진 윤리가 존재하지 않는 만큼 ‘인간의 윤리란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임을 강조한다. 이처럼 철저한 실존주의자였던 카뮈는, 특히 작품 『페스트』와 『이방인』에서 존재에의 부조리, 무의미한 세계, 끝나지 않은 절망과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간의 쉼 없는 저항과 투쟁의 모습 속에 삶의 중요한 가치를 담아낸다. 이외에도 카뮈는 『전락』, 『최초의 인간(미완성)』, 『시지프 신화』, 『반항하는 인간』 등 수많은 소설과 논픽션, 희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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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한수민

역자 한수민은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비교문학과 협동과정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의 국민 문학을 연구하며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리뷰어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1부 07
2부 95
3부 235
4부 265
5부 379

출판사 서평

“불행 속에는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면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추상적인 관념이 우리를 약화시키기 시작할 때는 그 관념과 잘 맞서야 한다. 리외는 다만, 그것이 가장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 있을 뿐이었다.”

알제의 ‘오랑’이라는 평화로운 도시에 쥐가 집단으로 죽어가면서 페스트가 발병하게 된다. 페스트가 만연하자 오랑 시는 외부로부터 완전히 차단된다. 봉쇄된 한계 상황 속에서 역병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시내는 커다란 혼란에 빠진다. 의사 리외와 지식인 장 타루는 혼란에도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한다. 오랑 시에 들렀던 신문사 특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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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스트 du**hrrj | 2020-01-2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알베르 카뮈의 명작, 페스트.  무자비한 페스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던 상황에서 의사 리유는 보건대를 결성하여 처참한 현실로부터 반항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이 움직임이 여느 재난 이야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영웅심리’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카뮈는 담담하게 말하고 있는 3인칭 관찰자 시점에 힘입어서 사회에선 아무 쓸모없이 여겨지던 그랑이나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기록하는 괴상한 취미를 가진 타루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보건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것도 아닌 사... 더보기
  • [서평] 페스트 bo**les215 | 2018-03-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흑사병으로 알려져 있는 페스트는 야생의 쥐로부터 전염되고, 인간 사회에 빠르게 전염되는 아주 무서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이 죽음을 부르는 병으로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으며, 인류사에 영향을 끼친 질병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의 대부분을 지배하였던 몽골 제국의 영향력도 이 페스트의 영향으로 인구가 감소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지배력이 감소하여 망하였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은 1947년에 간행된 알... 더보기
  • 페스트 du**s1001 | 2018-03-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사실 난 이 책의 제목조차도 몰랐으니 나의 무지함이 부끄럽기만 하다. 이 책은 1947년에 출간되었는데 한달만에 초판이 2만부가 판맨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단다. 별글클래식으로 별글 출판사에서 출간한 고전 NEW 파스텔 에디션인데, 타 출판사 대비 가격이 저렴하게 출간 된 듯 하다.  페스트라는 제목의 페스트는 뭘까 했는데,페스트라는 균으로 인해 흑사병이 발병한단다.일반적으로 일주일도 안되는 잠복기를 거쳐 다양한 증상을 보이... 더보기
  • 페스트 lu**sky | 2018-03-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알베르 카뮈 알베르 카뮈는 이방인이라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어렵게 생활을 이어오다가 1938년 기자생활을 시작하고 공산당에 가입하여 좌익운동가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사회주의, 자본주의의 권력화된 집단의 부조리함을알고 무정부주의, 아나키스트로써 작품 활동을 한다. 철저한 실존주의자였던 카뮈는 페스트와 이반인에서 존재에의부조리, 무의미한 세계, 끝나지 않는 절망과 고통을 이야기하며 인간의 저항과 투쟁의 모습에서 삶의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 더보기
  • 페스트 dj**dol | 2018-03-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도시와 인간, 생존에 있어서 가장 가까운 관계이며, 도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공간입니다. 현대사회로 넘어오면서 보편화된 도시의 구성, 이는 역사적으로도 특별한 가치를 갖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 터전, 삶의 모습을 구현하는 곳 등 그 의미도 다양합니다. 모든 것이 평범하게 혹은 순리대로 풀린다면 좋겠지만, 예전의 도시는 위험한 부분, 극복해야 하는 많은 것을 안고 살아가던 곳입니다. 권력이 있거나 돈이 많으면 이런 부분에서 자유롭고,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특히 중세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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