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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클래식 파스텔 에디션 세트(한정판)

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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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877494(1186877499)
쪽수 2772쪽
크기 130 * 20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별글클래식에서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한다. 별처럼 빛나는 고전을 모아 작고 가벼운 문고판으로 엮었으며, 탐낼 만한 예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옛날 번역 그대로 무늬만 바꾼, 표지만 그럴 듯한 책이 아니다.
고전이지만 예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문장 하나하나를 가능한 한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게 번역했다. 책도 가벼워서 언제든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볼 수 있는 새로운 고전 시리즈다.
그간 고전이 지닌 고질적인 난해함과 무거운 느낌을 대폭 개선한 이번 시리즈를 읽다 보면, 세계 명작도 시집이나 가벼운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예쁜 파스텔 색감으로 만날 수 있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세트 구매 시 아주 특별한 LED램프 북케이스도 증정한다고 하니 참고할 것!
이 책의 상품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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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권의 상세페이지 정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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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글클래식 파스텔 에디션 세트(한정판)(전10권)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헤르만 헤세

저자가 속한 분야

헤르만 헤세 저자 헤르만 헤세는 세계 어느 작가보다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작가다. 그는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개신교 선교사였던 아버지 요하네스 헤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4세에 신학자가 되기 위해 명문 개신교 신학교이자 수도원인 마울브론 기숙신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섬세한 성격의 그는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신경쇠약증이 발병하여 중퇴하고 만다. 이후 2년간 방황하면서 서점 점원으로 일하게 되는데, 그때 스스로 원했던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삶의 안정을 되찾는다. 1899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를 발표한 헤르만 헤세는 릴케의 인정을 받으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4년 『페터 카멘친트』로 드디어 작가로서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과 자식의 죽음, 아내의 정신질환 등 견디기 힘든 삶의 위기를 겪고 삶의 크나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1919년에 발표한 『데미안』은 그런 그의 자전적 소설로써 변화된 헤세의 세계관을 잘 반영하고 있다. 선과 악, 남성과 여성, 고통과 환희, 빛과 어둠 등 양면성을 조화롭게 수렴하면서 궁극적인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더불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완전한 자아를 완성해가는 ‘영혼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정체성을 잃고 혼란에 빠진 당시 유럽 전역의 젊은이들을 위한 바이블이 되었다. 삶이 던지는 아이러니로 그 누구보다 현대인의 고독과 절망을 깊이 체험했던 헤르만 헤세. 그는 그것 너머에 존재하는 인간의 신성성과 이상을 추구했으며, 신과 자연,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심오한 문학 세계를 구축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유리알 유희』 외에 『수레바퀴 밑에서』, 『게르트루트』, 『로스할테』, 『크놀프』,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지와 사랑』, 『동방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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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조지 오웰 저자 조지 오웰은 지난 1999년 새 밀레니엄을 맞아 실시한 영국 BBC 방송의 ‘지난 천 년 동안 최고의 문학가 부문’에서 찰스 디킨스와 도스토옙스키를 제치고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제인 오스틴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위대한 작가다. 영국 작가이자 언론인인 조지 오웰의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다. 그는 명문 이튼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1922년 미얀마에서 인도 제국 경찰로 근무했다. 이후 5년간 식민지 관리를 맡았던 그는 제국 지배에 대한 혐오감, 직접 경험한 빈민의 삶을 통해 ‘불편한 진실’을 말하기 시작한다. 시대와 불화를 겪으면서도 서슴지 않고 대변했던 조지 오웰. 그래서 정치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정치적 인물로 평생을 살아야 했다. 『동물 농장』과 『1984』는 그런 의도가 잘 반영된 대표작이다. 특히 우화 형식의 소설인 『동물 농장』은 이상주의 사회를 건설하려는 지도자들의 타락과 부패, 탐욕, 권력 의지, 무지 때문에 유토피아가 왜 건설될 수 없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권력은 그 속성상 부패하거나 타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동물농장’의 지도자인 돼지들의 타락과 암투를 통해 잘 그려내고 있다. 이 소설은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에 걸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세계 6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7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 힘을 간직한 채 수많은 곳에 인용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지 오웰 자신도 “『동물 농장』이야말로 땀 흘려 공들여 쓴 유일한 작품이며, 정치적 목적과 예술적 목적을 완전한 전체로 융합하려고 시도한 첫 번째 작품”이라고 밝히며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동물 농장』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이후 음악, 라디오나 텔레비전 시리즈,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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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알베르 카뮈

저자가 속한 분야

알베르 카뮈 저자 알베르 카뮈는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한 시대를 풍미했다. 하지만 그의 어린 시절은 불행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 때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끊임없이 가난에 시달렸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학금을 받아 학업을 계속 이어나갔다. 평생의 스승이었던 장 그르니에를 만나 알제대학 철학과에 진학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교수의 꿈을 접게 된다. 1983년 「알제 레퓌블리캥」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공산당에 가입하여 좌익운동가로 활동하기도 한다. 이후 사회주의든, 자본주의든 권력화된 집단은 부조리를 양산할 뿐이라고 판단하고 무정부주의자인 아나키스트로 전향하게 된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작품들에도 반영되는데, 그는 세상엔 불변의 정의나 법칙이 없으며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조리’로 가득 차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부조리 문학’이라 불리는 그의 작품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정해진 윤리가 존재하지 않는 만큼 ‘인간의 윤리란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임을 강조한다. 이처럼 철저한 실존주의자였던 카뮈는, 특히 작품 『페스트』와 『이방인』에서 존재에의 부조리, 무의미한 세계, 끝나지 않은 절망과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간의 쉼 없는 저항과 투쟁의 모습 속에 삶의 중요한 가치를 담아낸다. 이외에도 카뮈는 『전락』, 『최초의 인간(미완성)』, 『시지프 신화』, 『반항하는 인간』 등 수많은 소설과 논픽션, 희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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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제인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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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저자 제인 오스틴은 영국 BBC에서 진행한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 조사에서 셰익스피어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영국인이 가장 사랑한 여성작가다. 그녀는 14세 때 이미 소설 습작을 시작했다. 1796년에는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결혼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으며 『오만과 편견』의 모태가 된 『첫인상』을 썼다. 이 작품은 가족들의 권유로 여러 출판사에 투고했으나 결국 출판되지 못했다. 목사였던 아버지가 사망한 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그녀는 작품 활동에 매진하면서 네 편의 소설을 출판한다. 이때 익명으로 발표한 『이성과 감성』은 출간과 동시에 세간의 큰 호평을 받으며 그녀를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1813년에는 『첫인상』을 개작하여 『오만과 편견』을 출판하는데, 이 작품은 17~18세기 당시의 사회적 통념을 개성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전복시키면서 결혼의 조건이 돈과 계급만이 아닌 ‘사랑’일 수 있다는 당대 여성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주었다. 또한 현실적인 압박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존엄성을 끝까지 지켰던 여주인공 엘리자베스의 ‘완벽한 해피엔딩’은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결혼해야만 했던 여성들에게 커다란 해방감을 선사했다. 나아가 제인 오스틴은 세밀한 관찰력과 날카롭고 섬세한 시각을 통해 당대 영국이 고질적으로 앓고 있던 물질주의와 허위의식을 유쾌하지만 밀도 있게 풍자했다. 이것이 바로 그녀가 단 여섯 편의 소설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200년 가까이 매료시킬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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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자가 속한 분야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자 헤밍웨이는 미국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이다.『무기여 잘 있거라』, 『킬리만자로의 눈』,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 7개의 소설, 6개의 단편소설 모음집, 그리고 2개의 비소설 작품을 출간했으며, 그의 작품은 미국 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1952년에 출간된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이 소설은 인간의 의지와 신념, 희망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어부인 산티아고 노인은 커다란 물고기를 잡지만 헤밍웨이는 노인이 대어를 낚은 성공담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하지 않는다. 지친 몸을 이끌고 항구로 향하던 노인은 상어 떼를 만나 격렬한 대치 끝에 결국 앙상한 뼈만 남은 청새치를 가지고 돌아오기 때문이다. 노인은 손이 피투성이가 되도록 상어에게 맞선다. 이는 단지 물고기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평생을 바다 한가운데서 보내온 어부로서의 자신의 삶을 입증하려는 저항이었고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인간의 강인한 몸부림이었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인간은 패배하지 않는다. 인간은 파괴될 수 있지만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고 우리에게 속삭인다. 그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후 10여 년 넘게 긴 침체기를 겪었지만, 인생의 절망과 희망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신념을 잃지 않으면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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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저자

저자 피츠제럴드는 1896년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태어났으며 프린스턴 재학 시절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장교로 임관하여 복무한다. 군 복무 중에도 꾸준히 글을 쓸 정도로 문학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피츠제럴드. 그는 제대 후 1920년, 첫 작품인 『낙원의 이쪽 편』을 발표하면서 부와 명성을 거머쥐게 된다. 그러나 24세라는 어린 나이로 갑자기 유명인이 된 그는 감당하지 못할 유명세와 화려한 사교계의 생활에 휘둘리게 된다. 『위대한 개츠비』는 이러한 가운데 쓰인 작품이다. 욕망과 사랑, 청춘 같은 통속적인 소재들을 다루고 있는 이 소설은 섬세한 심리 묘사와 당대의 시대상을 통찰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덕분에 피츠제럴드를 단숨에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게 만든 20세기 대표 미국 소설이기도 하다. 지금도 미국에서만 매년 30만 권 이상 팔리고 있으며 뉴욕 랜덤하우스에서 ‘20세기 위대한 영미 소설’로 선정되어 현재는 전 세계 대학과 고등학교의 교과과정 수업 자료로도 쓰이고 있다. 그러나 정작 피츠제럴드 자신은 『위대한 개츠비』를 출간한 후 끊임없이 화려한 삶을 원했던 아내로 인해 경제적으로 쪼들리게 되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소모적인 단편소설을 써대며 재능을 고갈시킨다. 결국 제대로 글을 쓸 수 없는 자신의 상황에 절망한 피츠제럴드는 알코올 중독에 빠지게 되고, 1940년 『마지막 거물』을 집필하던 중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한다.

저자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독일 최고의 문호라 불린다. 그는 174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황실 고문관인 아버지와 시장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8세 때 이미 조부모에게 신년시를 써 보낼 정도로 문학적인 천재성을 보였다. 그는 18세에 첫 희곡 『여인의 변덕』을 썼고, 23세에 약혼자가 있는 샤를로테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소재로 삼은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일약 유명 작가가 되었다. 낭만주의에 휩싸인 시대적 분위기와 경험담, 사랑이라는 변하지 않는 주제를 품은 『젊은 베르터의 슬픔』은 괴테 자신이 경험한 실연의 고통과 친구의 자살을 겪은 후 4주 만에 써내려간 작품이다. 기존 소설의 형식적 파괴와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저항, 사랑에 대한 맹목적인 순수를 그려내어 당시 수많은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0명 넘게 이 소설을 읽고 죽음을 모방한 사건으로 인해, 유명인의 자살 후 유사한 방식으로 자살이 일어나는 현상, 이른바 ‘베르터 효과’를 만들어냈다. 이 외에도 『파우스트』,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이탈리아 기행』 등을 출간하면서 당시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에 거대한 업적을 남겼다.

저자 소포클레스는 고대 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기원전 497년 아테네 콜로네스에서 출생했다. 무기 제조업자인 소필로스의 아들로 태어나 부유한 가정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자란 그는 빼어난 용모까지 갖춰 많은 이들에게 흠모의 대상이 되었다. 15세에 이미 살라미스 해전의 승리를 기리는 찬신가를 선창했을 만큼 시인으로서 두각을 보였고, 초기에는 배우로도 활동했다. 28세에는 디오니소스 대제전에서 열리는 비극 경연 대회에서 3대 비극작가인 아이스퀼로스와 에우리피데스를 다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에도 수차례에 걸쳐 우승을 거머쥔다. 그래서인지 소포클레스는 그리스 비극의 완성자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오이디푸스 왕』은 아리스토텔레스가 극찬한 비극으로, 비극의 모든 조건을 담은 놀라운 완결성을 갖추고 있어 동서고금을 뛰어넘는 최대 걸작으로 꼽힌다. 이 시대의 가장 큰 화두였던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수많은 철학과 답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우주의 이치, 신이 정해준 운명에 저항하며, 비록 그 운명에서 크게 벗어날 수 없다 하여도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선택하며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강인한 인간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소포클레스는 『안티고네』, 『아이아스』, 『트라키스 여인들』, 『엘렉트라』, 『필록테테스』 등 여러 작품을 남겼다.

저자 레프 톨스토이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다. 1828년 러시아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친척 집에서 자란다. 이후 카잔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지만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억압하는 대학 교육에 염증을 느끼고 자퇴한다. 톨스토이 그 자신은 백작의 지위를 가진 귀족이었으나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참회록』, 『부활』 등의 집필을 통해 러시아 교회, 재판소, 제국주의 전쟁, 민중의 경제적 예속에 대한 질타와 고발을 강도 높게 펼쳤다. 이처럼 행동하는 지식인이었던 톨스토이의 작품들은 여타 러시아 귀족들의 압력으로 출판 금지를 당하기도 했다. 그만큼 그의 글들은 민중, 즉 노동을 귀히 여기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깊은 휴머니즘, 청결한 도덕 정신으로 일관하면서 러시아 리얼리즘의 절정을 보여준다. 특히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순수한 기독교의 세계를 바탕으로 인간에게 사랑과 노동, 자기희생적인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하고, 진실하고 소박한 신앙과 삶이야말로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의 길임을 알려준다.

목차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출판사 서평

별글클래식1: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대개의 사람들은 우리의 숙명인 죽음과 탄생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것은 인생에 단 한 번, 즉 유년기가 부패하면서 서서히 붕괴될 때 찾아온다. 그때는 사랑하게 된 모든 것이 우리를 떠나려 하고, 우리는 갑자기 자신을 둘러싼 우주의 지독한 차가움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은 영원히 이 절벽에 매달린 채 평생 고통스럽게 되돌릴 수 없는 과거와 잃어버린 천국의 꿈에 집착한다. 모든 꿈 가운데 가장 사악하고 잔인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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