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무료배송 소득공제

세컨드핸드 타임 호모 소비에티쿠스의 최후

러시아 현대문학 시리즈 1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 김하은 옮김 | 이야기가있는집 | 2016년 01월 20일 출간
클로버 리뷰쓰기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 정가 : 15,800원
    판매가 : 14,220 [10%↓ 1,58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9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 8일,토)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761038(1186761032)
쪽수 664쪽
크기 151 * 230 * 31 mm /92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2015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최신작!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이자 ‘목소리 소설’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최신작 『세컨드핸드 타임』이 출간되었다. 소비에트 시대의 최종 완결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소련의 붕괴에 주목하여 살아남은 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공산주의 체제 붕괴 이후 20년 동안 소비에트 사회의 변화와 사람들의 상실감,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 등의 정신적인 변화를 담아내고 있다. 독일에서 출간된 지 일주일 만에 9,000부가 판매되었으며, 프랑스, 미국 등 35개국에서 출간되어 변화된 시대를 살아간 인간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1990년대 초, 전체 시스템의 붕괴로 터져버린 인간의 광기와 폭력 한 가운데를 파고드는 저자는 그들의 욕망을 들춰내 공산주의 패러다임의 붕괴,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인식의 변화, 지식인 문화의 종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 속에서 변화를 감내해야 했던 ‘작은 인간’들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소련에 대한 향수, 스탈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미하일 고르바초프에 대한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양면적인 향수, 공산주의 체제의 최후를 불러온 것들에 대해 서술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알렉시예비치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작업이자, 매우 오랜 기간에 걸쳐 완성 된 작품이기도 하다. 다양한 관점을 가진 목격자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1990년대를 증언해 줄 사람을 찾아 나선 저자는 공산당 간부부터 반대세력의 부인에 이르기까지 1,0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을 인터뷰 했다.

저자소개

저자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저자가 속한 분야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저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다운율 작품’을 써온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에게 2015년 노벨문학상이 수여됐다. 벨라루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알렉시예비치는 1948년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란콥스크에서 군인 가족의 딸로 태어났다. 벨라루스 국립대 언론학과 졸업 후 알렉시예비치는 지역 신문사 기자로 일하며 집필활동을 통해 어떻게 하면 인간의 삶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 결과 현장의 목소리, 다수의 목소리 그리고 숨겨진 개인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설 코러스’라는 작품 장르를 개척한다.
다년간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해 모은 이야기를 Q&A가 아니라 일반 논픽션의 형식으로 쓰지만, 마치 소설처럼 읽히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산문, 영혼이 느껴지는 산문으로 평가된다.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재단의 최고정치서적상, 국제 헤르더 상,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평화상, 전미 비평가협회상 등 수많은 국제상을 수상했다.

역자 : 김하은

역자 김하은은 우즈베키스탄 타쉬겐트 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우즈베키스탄 타쉬겐트 국립대학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한국외국어 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하였다. 다수의 영상 번역과 통역을 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러시아어 문학 출판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처음 읽는 러시아 역사』,『가난한 사람들』,『숲신문』,『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 거울무비 스토리북』등 다수가 있다.

목차

어느 가담자의 수기
제1부 아포칼립스의 위로
길거리에서 나눈 잡담과 부엌에서 나눈 대화(1991~2001)

붉은색으로 장식된 열 편의 이야기
- 독재의 아름다움과 시멘트에 박힌 나비의 비밀에 대해
- 형제와 자매, 망나니와 희생자 그리고 유권자에 대해
- 속삭임, 고함소리 그리고 환희에 대해
- 고독했던 붉은 원수와 3일간 잊힌 혁명에 대해
- 추억의 자비와 의미의 탐욕에 대해
- 다른 성경과 다른 신도들에 대해
- 불꽃의 잔인함과 천상의 구원에 대해
- 고통의 달콤함과 러시아 영혼의 핵심에 대해
- 살인을 하는 사람들이 신을 위해 일한다고 믿고 있는 시대에 대해
- 작은 붉은 깃발과 도끼의 미소에 대해


제2부 공허함의 마력
길거리에서 나눈 잡담과 부엌에서 나눈 대화(2002-2012)
붉은색으로 장식되지 않은 열 편의 이야기
- 로미오와 줄리엣에 대해. 다만, 그들의 이름은 마르가리타와 아불파즈였다
- 공산주의가 사라짐과 동시에 돌변한 사람들에 대해
- 행복과 매우 닮은 외로움에 대해
- 모두를 죽이고 싶다는 마음과 그 마음을 품었다는 생각만으로도 몸서리치는
사람들에 대해
- 낫을 든 노파와 아름다운 아가씨에 대해
- 신이 당신의 집 앞에 놓고 간 타인의 슬픔에 대해
- 개 같은 인생과 흰 도기에 담긴 100그램의 가루에 대해
- 말이 없는 죽은 자와 고요한 먼지에 대해
- 악마 같은 어둠과 ‘이생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또 다른 인생’에 대해
- 용감한 행동과 그 결과에 대해

이름 없는 민초의 넋두리
역자 후기

추천사

슈피겔

우리는 영웅과 희생자에 대한, 선과 악에 대한 우리만의 생각을 가지고 증오와 편견에 휩싸여 있다.

리아 노보스티

이 책에는 여러 가지 과거를 가진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공산당 간부부터 반대세력의 부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음역대의 인물들이 나와 목소리를 낸다. 이들은 모두 소비에트 왕국의 파편들이자 희생자, 잔인한 학살자, 참여자이자 증인... 더보기

르몽드

사람들의 마음에서 그 모든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해하는 대신, 영광스러운 과거에 대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책 속으로

소비에트 문명. 나는 소비에트 문명의 흔적을, 소비에트의 익숙한 얼굴을 서둘러 기록한다. 사람들에게 사회주의가 아닌 사랑, 질투, 유년기, 노년기에 대해 그리고 음악, 춤, 헤어스타일에 대해, 사라진 삶의 수천 가지 소소한 일상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것이 재앙을 익숙한 틀 속에 집어넣고 무언가를 이야기해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깨우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말이다. 나는 평범한 인간의 삶에 지치지도 않고 매번 깜짝 놀란다. 인간의 진실은 무한하다. 역사는 감정을 옆에 제쳐두고 사실에만 관심을 두기 마련이다. 역...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그들의 마지막 속삭임을 기록하고
어떻게 그들이 사라져갔는지 이해하려고 했다. _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2015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노벨문학상 수상작가가 발표되었다. 그 주인공은 역사 속 현장에서 시대를 살아간 작은 인간들의 증언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였다. ‘목소리 소설’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개척한 벨로루시의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최신작이자, 소비에트 시대의 최종 완결이라고 할 수 있는 『세컨드핸드 타임』이 한국에서도 출간되었다. 소련의 붕괴에 주목하여 살아남은 자들의 목소리...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4)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번역 kw**yop | 2016-09-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책을 받아 보고 읽는 과정에 수려한 번역문에 감탄 했다.  로서아어를 해독 못하지만 마치 원저를 읽는 기분이다.  모든 번역이 이와 같으면 얼마나 읽기 편할가 하는 생각이 들어 역자 김하은 선생께 고마움을 표한다.   한편 공산주의 독재국가 "소비에트"가 소멸 되어 가는 과정은 다른  쏘스에서도 많이 보아 와서 그런대로 넘어 가지만 그러한 체제 안에서 살아 가는 생명체의 고통, 비애 등을 담아가는 저자의 화법도 독자 로서는 처음 경험 하는 작품이어서 경이로웠다.   암... 더보기
  • 세컨드핸드 타임 zi**37 | 2016-04-0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한때 세계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격렬하게 대립하던 시기가 있었다 우리나라에 1950년 일어났던 한국전쟁역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세력간의 충돌로 일어난 전쟁이라 할수있다 그후에도 한동안 냉전은 계속됐고 전세계은 미국과 소련이라는 강대국아래 대립해왔었다 미국이 자본주의의 대표국이었다면 소련은 사회주의 공산주의국가의 대표자인셈었다 그러한 소련이 1990년대 들어서 붕괴한다 미국에 대한 역사는 잘아는 편이지만 소련의 역사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그것은 아마도 소련이 가까운 나라가 아니었고 우리에겐 심적으로 멀게 느껴져서가 아닐까 이책에 등장하... 더보기
  • 과연 인간이란 무엇인가 su**ell | 2016-03-2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 존재하는 변화의 모습을 말할 때면 나는 항상 허둥대게 된다. 이를테면 그것은 정지된 스틸사진처럼 누군가에게 딱부러지게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니요, 선악이나 호불호의 문제로 간주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대개 시간의 이쪽 편에 서서 저쪽 과거를 바라보는 관계로, 또는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 저들이 사는 그곳을 바라보는 관계로 객관성이라는 건 언제나 담보될 수 없는 어떤 하위 개념에 놓이게 된다. ​ ​가령 왕정 체제였던 조선시대... 더보기
  • 세컨드핸드 타임 sm**e30000 | 2016-03-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세컨드핸드 타임 호모 소비에티쿠스의 최후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지음 ( 김하은 역) 1917년의 혁명 직전 알렉산드르 그린은 '왠지 미래는 자기가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을 그만둔 것 같다'라는 글을 썼다. 100년이 지난 오늘, 미래는 또다시 있어야 할 자리에 없다. 바야흐로 세컨드핸드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소비에트 연방시대를 살았던 '호모 소비에티쿠스'들의 증언을 토대로 [세컨드핸드 타임]을 집필했다. 집필기간도 상당했을 뿐 아... 더보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