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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루시 사이크스·조 피아자 장편소설

루시 사이크스 , 조 피아자 지음 | 이수영 옮김 | 나무옆의자 | 2016년 11월 17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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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748756(1186748753)
쪽수 436쪽
크기 147 * 210 * 31 mm /545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Knockoff: A Novel/Lucy Syke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중견 편집장은 순순히 퇴물이 되고 말 것인가?!

디지털 시대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소설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여러 패션매거진의 편집자이자 디렉터로 활약한 루시 사이크스와 저널리스트이자 야후트레블의 편집자인 조 피아자의 아이디어와 플롯이 만나 탄생한 장편소설로, 어지러운 속도로 변해가는 패션계와 테크계의 한판승을 경험한 내부자의 폭로를 담고 있다.

아름다운 패션지의 편집장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40대 이머진 테이트. 유방암 수술 후 6개월 병가를 마치고 직장으로 복귀한 그녀에게 노년의 출판그룹 대표가 선언한다. “당신 매거진은 이제 ‘앱’이 됐어.” 예전에 이머진의 어시스턴트였던 20대 이브 모턴이 하버드에서 MBA를 마치고 돌아와 종이 잡지를 없애고, 매거진과 쇼핑몰이 결합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놓은 것이다.

그 짧은 기간에 잡지사가 완전히 바뀌어버려 기절할 뻔한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 이머진. 사무실에서는 덜 떨어진 옷을 입고 전자기기를 온몸에 휘감은 젊은 애들은 정신없는 시스템 속에서 밤과 낮을 바꿔 일하며 쏘아붙인다. “요즘 누가 전화를 해요? 이메일을 주세요. 문자를 하든지.” 이머진은 자신이 이제까지 쌓아 올린 모든 커리어와 시스템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끼고, 직장 내 위치는 물론 사생활까지 위태로워진다.

게다가 이브는 상원의원이 된 이머진의 옛날 남자친구와 교제하며 단숨에 유명 인사로 떠오르기까지 한다. 최신 기술, 유명세 등등으로 거침없는 권력을 휘두르는 이브 앞에서, 감성적 창조력과 따뜻한 인품으로 업계의 사랑을 받던 이머진은 속수무책 바보 신세가 된다. 하지만 사랑하는 일을 포기할 수 없는 이머진은 자신 있는 패션 분야에 테크놀러지의 장점들을 에둘러 확장해가며 이브에게 반격할 기틀을 점차 만들어내는데…….

저자소개

저자 : 루시 사이크스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루시 사이크스(Lucy Sykes)는 스타일리스트, 패션 에디터로 일해왔으며 『마리클레르』에서 6년간 패션 디렉터로 활약했다. ‘렌트 더 런웨이’의 이사이며 최근엔 자신의 아동복 브랜드 ‘루시 사이크스 뉴욕’을 출시해 바니스, 버도프굿먼, 노즈스트롬 등의 백화점에 입점시켰다. 1997년 쌍둥이 자매이자 베스트셀러 소설가인 플럼 사이크스와 함께 런던에서 뉴욕으로 이주했고, 현재는 남편과 아이 둘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저자 : 조 피아자

저자 조 피아자(Jo Piazza)는 야후 트래블의 편집장이며 『월스트리트저널』의 정기 기고가다. 『뉴욕타임스』 『글래머』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써왔으며 『연예인 주식회사: 유명인들이 돈을 버는 법』 『수녀들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선교에 나선 열 자매님』 등과 소설 『사랑의 재활: 열두 단계 소설』을 냈다. 대형견과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이수영

역자 이수영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졸업했다. 편집자, 기자, 전시기획자로 일하며 『밴디트: 의적의 역사』 등 인문서로 번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문학 번역에 전념하고 있으며 소설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화이트 나이트』 『지금 이 순간의 행운』 『야생종』, 회고록 『국경 너머의 키스』, 여행기 『헤밍웨이의 집에는 고양이가 산다』 등을 옮겼다.

목차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추천사

백영옥(소설가)

유방암 치료를 받고 6개월 만에 돌아온 소중한 내 잡지가 쇼핑몰 같은 ‘앱’으로 바뀌었다면? 과거의 내 어시스턴트가 편집장이 되어 전횡을 휘두른다면? 패션은 참을 수 없는 것이라 6개월마다 한 번씩 바꿔줘야 한다는 오스카 와... 더보기

퍼블리셔스 위클리

매력적인 오락소설… 고전적 라이벌 구도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패션업계와 테크업계의 뒷 이야기를 경쾌하게 들려준다.

코스모폴리탄

혹시 빼놓고 읽지 못했으면 어쩔 뻔했나 두려워지는 책.

커커스 리뷰

우아한 패션계가 테크계의 전자 폭격을 받다! 오래지 않아 할리우드의 부름을 받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책 속으로

“이브, 이머진이야. 몇 가지 물어보려고.”
“왜 전화한 거죠”
귀가 먹었나? 이머진은 다시 한 번 천천히, 약간 큰 소리로 다시 말했다. “몇 가지 물어보고 싶어서.”
“알아요. 들었다고요. 왜 이메일을 쓰지 않은 거죠”
“전화가 더 빠르니까.”
“요즘 누가 전화를 해요? 이메일을 주세요. 문자를 하든지. 나 지금 정신없이, 어, 그러니까, 쉰 가지쯤의 일을 동시에 처리 중이라고요. 제발 전화하지 말아요.” (35쪽)

이머진이 글로시의 신품종 처녀들을 무책임한 바보들로 치부해버리려던 찰나, 그들도 자신만의 치밀한 사... 더보기

출판사 서평

“당신 매거진은 이제 ‘앱’이 됐어!”

변화하는 패션업계의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한데 모아 신랄하게 풍자하다!

‘밀레니얼 세대’의 복잡함과 속도를 알 수 있는 흥미로운 소설
_백영옥(소설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디지털 옷을 입다!
루시 사이크스와 조 피아자의 장편소설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가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디지털 시대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얄미울 정도로 스타일리시하고 사악하게 재미있는 소설이다. 어지러운 속도로 변해가는 패션계와 테크계의 한판승을 경험한 내부자의 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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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ga**hbs | 2016-1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지금처럼 디지털 기기와 기술이 발달하기 전까지만 해도 잡지는 오롯이 책으로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시대가 흘러 이제는 잡지나 신문에 실리기도 전에 우리는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는데 신문사나 잡지사들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기사를 온라인에 공개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루시 사이크스와 조 피아자의 장편소설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는 보그 편집장인 안나 윈투어를 영화화 했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었고 영화 속에서 온갖 명품이 등장해서 또 한번 화제가 되었던 『악... 더보기
  •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mn**tn | 2016-1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직도 종이 잡지, <타임>이라든가 <뉴스위크>, <피플> 같은 고퀄의 천연색 사진과 위엄 있는 텍스트가 쿨하게 배열되고 빼곡히 박힌 옛날식 미디어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을 텐데요. 인터넷 혁명은 그런 세대에게서 참으로 많은 것을 일시에 앗아간 셈인데요. 잡지란, 신문이란, 책이란 여전히 페이퍼 포맷이라야지 "앱"이 다 뭔지 하는 느낌은 정신적 활동상이 막 피크에 이르던 세대가 겪은 상실감이라야 그 대표할 자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업무에 몰두하다 보면 내가 내가 아닌 듯 공황... 더보기
  •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so**ie307 | 2016-1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뭐 없을까?하다가 이책 제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 나이가 있다가 보니 휴 그랜트를 알죠,,제목한번 독특하네요,,그보다 저를 더 이끌었던 문구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디지털 옷을 입다! €라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역전 버전이라고 하니 또 아니 읽어볼수가 없게 만드네요,, 자!~~ 휴 그랜트도 모르는 무리? 사람?은 누구인지 저와 함께 가 보실까요? 17살때 모다 잡지의 편집자에 의해 발굴되어 잡지가 자신의 천직으로 생각하고... 더보기
  •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ne**orea21 | 2016-1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직업적 공백을 갖는 경우를 많이 겪을 수 있는게 우리의 삶과 생활이다.특히 임신과 출산, 지병으로 인해 직업적 휴식을 가져야 하는 경우는 그 원인을해결하고 다시 업무에 복귀했을때 설레임과 함께 불안감도 없지 않아 느끼게 될감정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실제로 가까이에 있는 지인들의 입을 통해서도 그러한 감정들은 느꼈지만 기우에지나친 감정이라고 할 수는 없다라고 그들은 입을 모아 말을한다.그런 감정에 휩싸인 것도 모라자 자신이 해왔던 일을 누군가가 모조리 바꿔버린다면 과연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또 어떻게 버텨나갈까 궁금하다. ... 더보기
  •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cp**o | 2016-11-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그런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이소설 "휴 그랜트도 모르면서"이책은 무엇을 말하고자하는것일까 밀레니엄 세대의 복잡함과 속도를 알수 있는 흥미로운 소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디지털 옷을 입다.. 디지털 시대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얄미울 정도로 스타일리시하고 사악하도록 재미있게 만든소설이란 평답게 다른 소재 다른 이야기들로 이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소설이 될꺼 같은 내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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