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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고백과 거짓말 이지영 소설

Roman Collection 7
이지영 지음 | 나무옆의자 | 2016년 08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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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748701(1186748702)
쪽수 228쪽
크기 131 * 195 * 18 mm /281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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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소설 『아주 사적인 고백과 거짓말』은 2006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구두」가 당선되어 등단한 작가 이지영의 소설이다. 이 소설은 중국의 한 시골마을에서 퀼트를 가르치며 한국에 있는 남편을 기다리는 수. 수를 중심으로 그녀의 남편과 라신, 쯔메이로 이어지는 우연처럼 맺어진 인연의 고리와 그것이 만들어낸 기막힌 운명을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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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이지영

저자 이지영은 2006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구두」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출간된 작품으로 장편소설 『아주 사적인 고백과 거짓말』이 있다.

목차

아주 사적인 고백과 거짓말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연락은 언제나 당신 몫이었다. 당신이 명품과 이미테이션을 밀반입하려다가 적발된 이후에 수에게 연락을 하지 말라고 당부해놓았기 때문이었다. 중국에서 걸려오는 연락에 괜한 의심을 살 수 있다는 거였다. 한국에서 살 집을 구하면 부르겠다고 해놓고 차일피일 미룬 것이 벌써 6년째였다. 비자 문제로 수가 한국에 들어갈 때마다 당신의 거처는 바뀌어 있었다. 물론 수는 그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약속을 해놓고 연락이 되지 않는 바람에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만약 연인이었다면 헤어졌을지도 모르겠다. 고작해야 1년도 되지 않았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랑을 목숨처럼 여겼던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살인자의 이야기
내가 믿는 진실은 어떤 거짓말을 숨기고 있을까?

고품격 로맨스 소설 시리즈 로망컬렉션의 일곱 번째 작품
2006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구두」가 당선되어 등단한 작가 이지영의 『아주 사적인 고백과 거짓말』이 나무옆의자에서 펴내는 고품격 로맨스소설 시리즈 ‘로망컬렉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등단 10년 만에 선보이는 작가의 첫 책으로 사랑의 허상과 그것을 지속시키는 지독한 거짓말을 서늘하고 쓸쓸하게 그린 작품이다.

사랑이 착란이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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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에겐 때로는 진실이 필요치 않은 때도 있다. € 실제로 이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마치 영화나 소설에서 나오는 이야기이다.참 소설이란 이런 것이다. 우리 곁의 이야기같은 것도 있지만 정말 우리가 영화에서나 소설에서나 나오는 이야기라고 말하는 €것이 이렇게 말하는 내가 신기하기도 하다. 가볍지 않은 이야기가 나를 생각에 잠기게 만든다. 사랑들과 기다림,그리고 그뒤에 감취어진 사실들... 우리는 가끔 오해도 하고 이해도 하면서 살아간다. 그런것이 어쩌면 내 생각일지도 ... 더보기
  • 사실 책 표지를 보며 사춘기 소녀의 말간 웃음을 담은 수채화 같은 사랑 이야기 일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첫 장 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절절한 기다림을 가슴에 안고 있는 '수'라는 여인이었다. 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를.. 본인에게 최고의 순간을 미화 시키며 6년이란 시간을 남편만을 기다리며 자신을 놓아버린 여인..  수의 의식의 흐름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가슴 절절한 그 마음이 손끝으로 전해져 왔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수에게 쯔메이는 당신의 빈자리를 일부 채워줄 가족과도 같은 존재였... 더보기
  • 이지영 저의 『아주 사적인 고백과 거짓말』 을 읽고 참 작가라는 직업은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다. 정말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읽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고심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모든 작가 분께 존경과 함께 더 좋은 작품을 창작해 주시라는 요구를 해본다. 이 작품도 우리 사람의 사랑의 모습과 함께 삶의 지탱의 요소가 무엇인지 냉철하게 한 번 점검해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작가의 고품격 로맨스 소설 시리즈 로망컬렉션의 일곱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고 한다, ... 더보기
  • 사랑의 환상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이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는 남자에 대한 사랑 이야기다. 이 엇갈림은 자신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사랑했던 남편의 몰락에도 그녀의 대응은 아주 수동적이다. 한 번도 한국으로 나가서 현재의 남편을 만날 생각도 하지 않는다. 중국에 남아 남편의 연락을 기다리기만 한다. 어쩌면 그녀는 진실을 알고 싶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소설의 초반부를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 바로 그녀가 품고 있는 기대와 옛사랑의 추억에 대한 파괴였다. 제3자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뻔한 현실인데.   주인... 더보기
  • "아주 사적인 고백과 거짓말"   솔직히 이런 소설은 낯설다. 로맨스 소설은 잘 읽은적이 없었다. 자기개발서,추리,스릴러 소설을 좋아해서 그런 종류에 책을 주로 읽다보니 이런 책은 낯선 느낌이 먼저 들었지만 왠지 모르는 끌림으로 손에 쥐게된 책이었다.   이책은 어떤 의미로 내게 다가올지 그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 책속에서는 주인공 수라는 여자의 내레이션같은 이야기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무런 일도 일어날것같지 같은 무료한 삶속에서 오로지 한사람을 6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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