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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보이 김서진 소설

Roman Collection 4
김서진 지음 | 나무옆의자 | 2015년 08월 31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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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748022(1186748028)
쪽수 232쪽
크기 130 * 195 * 19 mm /27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진실과 거짓이 불분명한 사랑에 빠진 한 여인의 이야기!

고품격 로맨스 소설 시리즈 「Roman Collection」의 네 번째 작품 『네이처 보이』. 《선량한 시민》으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김서진의 장편소설이다. 강한 서사와 섬세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을 써온 저자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스 소설로, 갑자기 나타난 연하의 남자와 미스터리한 사랑에 빠진 여인의 심리를 극도로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가 있던 해. 서른여섯의 아나운서 정은영은 연인인 방송국 피디 송정우에게 그의 혼처가 정해졌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는다. 그즈음 은영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천온희라는 이름의 마법사를 자처하는 남자가 사연을 보내오고, 아무도 없는 집에 꽃이 놓여 있는 둥 미스터리한 일이 일어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편의점에서 일하는 스물일곱의 온희를 만나게 된 은영. 은영은 온희의 마법이라 주장하는 능력에 매료되고, 온희에게 점점 끌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하지만 동시에 미스터리에 가려진 온희의 비밀에도 그녀는 차츰 접근해간다. 온희의 말은 과연 진실일까 허구일까? 이 사랑은 진짜일까 거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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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김서진은 부산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공부했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대학에서 교양심리학을 가르치다 우연히 KBS 극본공모에 당선, 100여 편의 단막극을 썼다. 늘 방송에 부적합한 내용만 쓴다는 평가에 의기소침하던 중 아예 방송으로 만들 수 없는 이야기를 해보자고 작정하고 쓴 첫 소설 『선량한 시민』으로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60년에 걸친 한국의 비극적 현대사를 미스터리와 결합한 두 번째 소설 『2월 30일생』을 발표했고, 현재 네 번째 소설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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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옛날에 한 소년이 살았습니다
그는 마법에 홀린 소년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아주 멀리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산과 바다를 건너 그가 나에게 오는 동안
어느 마법 같은 날, 그는 나에게 왔습니다
소년과 나는 많은 것들을 이야기했습니다
그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선물은……
사랑하고 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것
옛날에 마법에 홀린 소년이 살았습니다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청취자는 잠시 생각하는 듯 말을 멈추었다. 그러고는 결심이라도 한 듯 또박또박 정성을 들여 한마디씩 내뱉었다.
“누나, 누나는 아직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누나를 항상 지켜보고, 누나 생각만 하고 있어. 언젠가는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20쪽)

혹 정우가 오면 같이 먹을까 해서 사둔 음식 재료들은 모두 냉동실로 들어갔다. 먹을 건 없는데 냉동실은 이미 터져 나갈 지경이었다. 언제 넣어두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생선이며, 고기 조각들이 빙하 속의 화석처럼 처박혀 있었다. 늘 정리하는데도 음식을 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옛날에 마법에 홀린 소년이 살았습니다……”
어느 날 내 안에 들어온 신비로운 남자, 온희
이 짧고 마법 같은 사랑은 진짜일까 거짓일까

●책 소개
고품격 로맨스 소설 시리즈 로망컬렉션의 4번째 작품, 『네이처 보이』 출간
『선량한 시민』으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김서진의 『네이처 보이』가 나무옆의자 ‘로망 컬렉션’으로 출간됐다. 『선량한 시민』 이후 내놓은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소재로 한 추리소설 『2월 30일생』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단번에 문단의 유망주로 떠오른 작가 김서진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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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 이력을 가진 소설이다. 작가가 방송 작가로 일할 당시 이 작품의 아이디어를 내놓았지만 피디가 좀 고치자고 하면서 원래 의도했던 이야기가 상당히 바뀐 채 방송되었다. 소설가로 데뷔한 뒤 낭만적 사랑 이야기를 제의 받으면서 이것을 전적으로 자신의 의도대로 쓴 소설이다. 처음 이야기가 만들어진 시기가 1996년이었음을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이다. 뭐 요즘이야 이런 연상연하가 유행처럼 지나가고 있지만. 그리고 현실과 마법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어 여운을 남긴다.   많지 않은 분량이다. 이 시리즈들이 그렇게 많은 분량... 더보기
  • 『네이처 보이』를 읽고 my**3 | 2015-09-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네이처 보이』를 읽고 문학에는 여러 부류가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소설과 시, 수필류지만 그밖에도 많은 분야가 있다. 그러나 역시 가장 흥미를 갖고서 현실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추리해보는 소설류가 가장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지금의 현실보다는 더 바라고 나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나 가장 오랜 기간이나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어지는 소설류는 그래서 더욱 더 흥미와 함께 관심을 갖고 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로 우리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왠지 주인공 아니면 소... 더보기
  • [소설] 네이처 보이 ji**037 | 2015-09-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을 읽으면서 ​그 책에 나온 음악을 찾아 들어보긴 참으로 오랜만인듯 하다. 가수면서 재즈 피아니스트였던 Nat King Cole의 노래라고 해서 큰 기대는 안 했었는데, 의외로 가슴을 울리는 뭔가가 있었다. 한 아이가 살았는데, 그 아이의 기이한 능력에 세상이 모두 놀랐고, 그 아이가 어느날 내 앞을 지나면서 남긴 말 '네가 이 삶에서 배울 수 있었던 가장 위대한 일은 누군가를 그저 사랑하고 그 사람에게 사랑받는 일이란다'   책 제목이 네이처 보이여서 뭔가 시골풍의 로맨스를 기대했더랜다. 그런데,... 더보기
  • 네이처보이 js**m | 2015-09-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마법에 홀린 소년이 진짜로 있었습니다... ​ ​ 나무옆의자출판사에서 로맨스소설을 시리즈로 나왔다. 그중의 하나 제일 먼저 궁금한 소설이었다.. 네이처보이... 이런 노래가 있었는지도 몰랐다.. 소설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냇 킹 콜이 불렀고 이든 아베즈라는 분이 작곡했다.. 소설중에는 가사도 나와있다... 누구나 사랑을 하고 이별도 한다... 그래도 왠지 내가 한 사랑이 더 아플때가 있다... 그 상처로 더 이상 상처를 받는 것이 두려워서 오히려 자신을 더 가두고 결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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