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수신 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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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번역 진화
편역자 진화(陳華)는 생원(生員), 자(字) 성지(誠之), 일명(一名) 현종(鉉宗), 법명(法名) 보광(普光).
1967년 여수 출생으로 휘문 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유학(儒學)대학 동양철학과를 졸업했다.
영어와 중국어 도서 번역가 및 동양의 역사와 사상 분야 저술가로 여러 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부모와 함께 듣는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를 비롯하여 일반인과 기업인 그리고 정치인 등을 위한 교양강좌와 중국고전강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시원아키브 콘텐츠 프로덕션을 운영하며 국내외 출판계·문화계·종교계 등에 적합한 인문 콘텐츠 기획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여기, 공자가 간다](예스이십사 오늘의 책),[논어, 사람 속에 찾은 사람의 길], [한 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공자처럼 출근하고 장자처럼 퇴근하라 ], [타인이라는 여행: 사랑이 지속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 [예수, 선을 말하다]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우화로 읽는 팔만대장경], [당신은 고민하며 사는가?: 팔만대장경에서 찾은 삶의 지혜]등이 있다. 그리고 기획 및 감역(監譯)한 것으로는 [나를 지켜낸다는 것],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 [승자의 지략: 난세를 평정한 중국 역사 속 승자의 8가지 기술] 등이 있다.
목차
- 시작하는 말
천하를 위해 일한다 / 상처입은 사람처럼 대한다 / 시의에 어긋나지 않으려면 / 공경하는 자세 / 국법을 어지럽히는 백성 / 곰곰이 생각하면 사정을 잘 알게 된다
뇌물을 좋아하면 이미 갖고 있던 것마저 잃는다
처신의 정석/ 감복하지 않았는데 속이는 짓이라니!/ 자기 수양보다 중요한 일/ 하찮은 일은 없다/ 두터운 마음/ 벼슬살이의 근본은 삼강오행/ 널리 포용하는 마음/ 반드시 실제를 조사하라/ 벼슬살이의 일곱 가지 요령/ 선비의 지조 / 일을 줄여서 하는 벼슬아치/ 한 가지 일/ 화를 다스려라/ 온화한 낯빛/ 리더의 몸가짐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
부당한 말 한 마디/ 리더의 엄격함/ 겸손과 절도/ 신중하게 일한다/ 미움받을 용기
정말로 굴복시켜야 할 것은 상대방의 마음이다
법의 시작과 마무리의 중요성/ 나의 근심거리/ 백성 다스리기를 큰 제사 모시듯 하라
크게 용서하고 사방을 어루만지다
깔끔한 마무리/ 오로지 본분을 다하라/ 소인배와 일하는 기술/ 담력을 키우려면/ 실행이 답이다
큰일을 위해서라면 싫은 일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천하를 다스리는 세 가지 요령 / 갈등을 관리하는 네 가지 요령 / 소신껏 일한다 / 실행하라
진정한 용기는 자신의 나약함을 돌보지 않는 것
쉬운 믿음 / 충성심 / 때에 맞춰 부린다 / 청렴한 자가 원망을 사는 이유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원칙을 지켜라
편안한 마음 / 법치보다 덕치 / 관직을 설치한 본 뜻 / 근본을 다스려라
충고를 하는 데도 요령이 있어야 한다
사리에 어긋난 생각 / 백성의 사정을 살피라 / 과단성 / 화이부동 / 청렴함의 세 종류 / 삼가고 조심해야 뉘우침이 적다
바른 말을 하는 이가 곁에 없으면 위태롭다
대인의 처신 / 천하의 근심
진정한 리더십은 스스로 자주 돌이켜보는 것
벼슬살이의 세 가지 요령 / 분발심 / 백성의 억울함
선심과 원한은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다
성인의 인자함 / 만물을 사랑하는 마음 / 의로움 / 선을 넘지 마라 / 자기를 보호하는 법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되는 이유
왕업과 패업 / 상황 파악이 먼저 / 자기 객관화 / 의를 행하며 천명을 기다린다 / 가르치고 이끌어라 / 흥하는 조직의 원리 / 중요한 일은 기록으로 남기라 / 자랑하는 마음
스스로 잘난 체 하는 태도가 문제다
흔들림 없는 마음 / 벼슬살이의 즐거움 / 덤벼들어도 맞서 다투지 않는다 / 구설수를 경계하라 얻기는 쉬워도 쓰기는 어려운 까닭 함부로 사귀지 않는다 / 상호 이익을 축구하라 / 왕도가 위대한 까닭 / 남의 신하되는 법 / 작은 일에 깔끔 떨면 성과가 적다
작은 결점보다 장점에 주목하라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고, 공로는 동료들과 나누라 / 다스림의 원리
의도를 살펴보면 그 결과를 짐작할 수 있다
성인의 커다란 덕 / 본분을 다하라 / 결국 마음은 하나
남몰래 베푼 덕은 반드시 되돌아온다
벼슬살이의 요지 / 싸우기 전에 이기라 / 신하된 자의 절개 / 큰 그림을 그려라 / 신중한 판단력 / 감동과 소통 / 접대하는 일을 줄여라 / 주도면밀하게 일한다
억지를 부리면 완전히 어긋나고 만다
제갈공명의 요체는 충성과 이로움을 늘린 것 / 번잡함을 경계하라 / 백성에 가장 가까운 관리를 관리하라 / 명예보다 중요한 것 / 지위에 어울리는 능력을 걱정하라 / 천하는 누구의 것인가
한 사람의 축원이 만인의 저주를 이길 수는 없다
긴급한 일 / 갓난아이 지키듯 백성을 아낀다
출전해제
책 속으로
일을 처리함에 가장 마땅한 자세는 곰곰이 생각해서 천천히 처리하는 것이다. 곰곰이 생각하면 사정을 잘 알게 되고, 천천히 처리하면 합당함을 얻게 된다. -22p
글자 하나도 남에게 가벼이 주어서는 안 되고, 말 한 마디도 남에게 가벼이 허락해서는 안 되고, 웃음 한 번도 남에게 가벼이 지어 보여서는 안 된다. -26p
소인배가 따라붙지 않게 막는 일은 자기 수양 보다 중요하다. -30p
벼슬 사는 자는 힘든 일을 결코 귀찮아 해서는 안 된다. 백성의 억울함을 좌시한 채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서 “나는 일을 줄여서 한다”고 말한다면, 백성 가운데 제 명에 죽지 못하는 이가 많을 것이니, 어찌 경계하지 않겠는가? -46p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하는 것은 우두머리라는 자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144p
관직에 있는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자기에게 유익하고 남에게도 유익하게 해야 한다.-190p
주회암이 말했다.
“백성이 비록 많다고 하나 결국에 마음은 하나일 뿐이고 마음은 쉽게 감화될 수 있다.”-210p
벼슬자리를 지키는 데 가장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직무를 벗ㅇ나는 일은 무시하고 사람 대접하는 일을 줄이고 말조심 하는 것이다. -226p
물고기를 삶음에 자주 손길이 가면 부서지고 백성을 다스림에 수고롭게 하면 어지러워지는 법이니 자질구레하고 번잡함을 경계해야 한다. 그릇은 오래 쓰지 않으면 좀먹고 정치는 늘 연구하지 않으면 무너지는 법이니 자주 생략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일이 많은 것도 그릇된 것이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그릇된 것이다.-234p
출판사 서평
★동양 고전에서 가려뽑은 필사의 금언 100★
★종정록, 육사잠언, 맹자, 한비자, 장자★
■ 책 소개
현대인에게 필요한 ‘직업윤리’ 고전에서 가려뽑았다
초나라 한나라 쟁패의 최후 승자 유방은 사마천의 입을 빌려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천하를 얻은 것은 장량, 소하, 한신 같은 걸출한 인재를 얻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든 면에서 나보다 낫다. 그러나 항우에게는 인재가 범증 하나 있었을 뿐인데, 그마저도 믿지 못해 내쳐버리고 말았다.”
명문가 출신에 ‘역발산기개세’ 천하장사인 항우가 외상술이나 먹고 다니는 ‘건달’ 유방에게 패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일까, 동양적 ‘리더십’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례일까?
이 책은 중국 고전에서 찾은 일 하는 사람들이 직업 윤리에 관한 명언 모음집이다. 중국의 예로부터 영웅의 나라이며 관료제 사회였기에 학자이자 관료인 작가가 쓴 벼슬살에 관한 수신 고전이 다수 존재한다. 세월호/메르스사태/가습기살균제 같은 일련의 사태에서 보듯 한국에 지금 절실한 것은 일말의 ‘직업 윤리’ 일 것이다. 사회에 만연한 공공의식의 부재와 평범한 개인의 직업 윤리의 망각이 대형 참사를 몰고 온 건 아닌지 반성해봐야 한다.
남송의 대학자로 신유학(新儒學)의 완성자라 일컫는 주자는 “성현의 말씀은 반드시 늘 장차 눈으로 보고 입으로 소리내어 읽고 마음속으로 곱씹어 보아야 한다.(聖賢之言,須常將來眼頭過,口頭轉,心頭運。)” 고 했다. 읽고 쓰고 마음에 새기며 일 하는 사람의 자세를 되새겨 보자!
■ 출판사 서평
옛 선비들은 수신에 힘썼다. 자기 혼자 깨끗한 삶을 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집안을 잘 관리하고 나라를 다스리고 온 세상을 누구에게나 공평한 곳으로 만들고자 힘썼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다시 말해 모든 사람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커다란 포부를 품었다. 그 포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꿈, 곧 ‘이상’일 것이다.
이 책은 청담류(淸談類)의 수신 격언보다는 일을 잘 처리하고 조직을 잘 관리하는데 현실적인 지표가 되는 금언(金言) 위주로 엮었다. 그동안 한국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적이 없는 [종정록(從政錄)][육사잠언(六事箴言)] 같은 고전을 중심으로 편역하였고 일하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편집했다.
기본정보
ISBN | 9791186536391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6월 01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52 * 225
* 20
mm
/ 455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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