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고자질해도 돼?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한학사 추천도서 > 2018년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 2018년 1월 2주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조선일보 > 2018년 1월 2주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중앙일보 > 2018년 1월 2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크리스티안 존스
저자 크리스티안 존스는 산골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부모님이 선생님 대신이었고, 책 읽기가 놀이이자 공부였답니다. 아주 많은 책을 읽었고, 50권 이상의 책을 지었습니다. 지금은 도서 편집 작업을 하며 미국 미네소타 주의 멘케이노에서 남편과 두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나도 다 컸다고요』, 『왜 떠들면 안 돼?』, 『언제 고자질해도 돼?』 등이 있습니다.
역자 천미나는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구합니다! 완벽한 애완동물』, 『이젠 안녕』, 『친구를 사귀는 아주 특별한 방법』, 『나쁜 말이 불쑥』, 『추 선생님의 특별한 미술 수업』, 『보이지 않는 아이』, 『용기 모자』, 『언제 고자질해도 돼?』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엘리나 엘리스
그린이 엘리나 엘리스는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지금은 영국의 콘월에서 살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신문과 잡지에 삽화를 그리거나 카드 디자인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다시는 소리 안 지를래요』와 『언제 고자질해도 돼?』가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마일즈는 똑똑하고 아주 착하지만, 날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고자질을 하는 고자질 대장입니다. 고자질 대장 마일즈 때문에 식구들은 골치가 아팠습니다. 더구나 마일즈는 학교에 가면 훨씬 더 골칫덩이로 변한답니다. 친구가 연필을 깎아도 고자질을 하고, 신발 끈을 묶어도 고자질을 했습니다. 심지어 친구가 팔을 긁기만 해도 선생님한테 고자질을 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두 모둠으로 나눠서 딱 일주일 동안 ‘고자질 안 하기 대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이 부모나 선생님에게 고자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자질의 내용도 사소한 것에서부터 깜짝 놀랄 만한 일까지 다양하고, 이유도 각양각색입니다. 그럼 아이들이 하는 고자질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우선 가장 먼저 아이가 왜 고자질을 하는지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원인 중에서 아이의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자질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여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관성 있는 규칙을 적용하여 아이의 변화를 이끌어 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어떤 게 고자질이고 어떤 게 고자질 아닌지 헷갈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게 고자질이고, 어떤 게 고자질이 아닌지 헷갈려요!
친구가 아프거나, 다치거나, 위험에 빠지면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괜찮아요!
고자질 안 하기 대결이 시작되었지만 마일즈는 어떤 게 고자질이고 어떤 게 고자질이 아닌지 자꾸만 헷갈렸습니다. 약속한 일주일이 다 끝나 갈 때쯤, 마일즈는 외톨이가 되었습니다. 같은 모둠 친구들은 물론이고 아무도 마일즈한테 말을 붙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마일즈네 모둠이 대결에서 지고 있었고, 그건 다 마일즈 때문이었으니까요.
그래서 마일즈는 굳게 다짐했습니다. “난 이제 고자질하지 않을 거야, 절대로!”라고요. 그런데 동생이 과자를 꺼내려고 선반 위로 올라가다가 미끄러져 다치는 일이 생겼습니다. 마일즈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럴 땐 엄마한테 말해야 할까요, 하지 말아야 할까요?
흔히 ‘고자질’은 우리에게 부정적인 용어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일러바치는 짓’이라는 뜻에서도 보듯 고자질하는 사람은 나쁜 일을 한 사람으로 취급되곤 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불법이나 비리를 알리는 ‘시민제보’나 ‘내부고발’ 등은 언뜻 보기엔고자질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활동입니다. 이처럼 고자질과 사실을 말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고자질과 사실 말하기는 어른들도 헷갈려하는 일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정확하게 말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고자질 안 하기 대결을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친구가 아프거나, 다치거나, 위험에 빠지면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아이들에게 고자질과 사실대로 말하기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 준 것이지요. 그래서 마일즈도 동생이 비록 잘못된 행동을 하다가 다쳤을 때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고자질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일즈는 선생님이 말한 규칙에 자기만의 규칙을 하나 더 추가합니다. ‘친구가 아프거나, 다치거나, 위험하거나, 남을 못살게 굴 때만 빼고, 나는 친구를 고자질하지 않을 거예요.’라고요.
기본정보
ISBN | 9791186490778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1월 20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59 * 263
* 7
mm
/ 42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책콩 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59 * 263 * 7 mm / 428 g |
제조자 (수입자) | 책과콩나무 |
A/S책임자&연락처 | 책과콩나무 / 02-6326-4772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아이들이 종이에 베이거나 책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종이에 베이거나 긁히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18.01.20 | ||
---|---|---|---|
사용연령 | 3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 참조 | ||
재질 | 이미지 참조 | ||
제조국 | Korea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