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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축구를 지켜라!

숨 쉬는 역사 7
조경숙 지음 | 윤봉선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8년 09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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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419441(118641944X)
쪽수 208쪽
크기 171 * 231 * 14 mm /452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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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71 * 231 * 14 mm / 452g
제조일자 2018/09/06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청어람주니어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청어람주니어 / 032-656-4452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일제 강점기, 조선 사람들에게 축구는 희망이었다!

태두는 기차역에서 부모님을 잃어버렸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평양역에서 부모님을 기다린다. 그러다가 우연히 만난 마음씨 따뜻한 혜정식당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학교에 다니게 된다. 부모님을 잃어버리기 전, 고향인 용정에서 축구를 했던 태두는 새로운 학교에서도 축구부에 들어가 축구 실력을 뽐낸다. 때마침 경성 팀과 평양 팀이 맞붙는 경평전이 열리고 축구에 대한 열기가 한껏 높아지자, 일본은 축구 통제령을 준비하는데…….
위기에 빠진 조선 축구를 지키기 위해 태두는 관서체육회로 달리고 또 달린다!

조선 축구는 이대로 끝일까?
그리고 태두는 잃어버린 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조경숙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가장 좋아했어요. 골목에서 축구공을 차고 다녔던 말괄량이 소녀였지요. 지금은 국가 대표 경기뿐 아니라 K리그에 흠뻑 빠져 살아요. K리그가 쉬는 겨울이 너무 길게 느껴질 정도로요.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써 볼 생각이에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나는야, 늙은 5학년》 《굳게 다짐합니다》 《공을 차라, 공찬희》 《1764 비밀의 책》 《그림 아이》 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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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그린이 윤봉선
어린 시절의 나는 바람 빠진 축구공 하나면 어디서든 즐겁게 뛰어놀았어요. 공터든 골목이든 가리지 않고 공을 뻥뻥 찼지요. 그래서 주인공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었어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응원하며 그림을 그렸답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별이 뜨는 모꼬》 《조금 다른 꽃눈이》 《콩팥풀 삼총사》 《봄이다》 《지구 행성 보고서》 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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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축구 하면 조선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우리나라의 축구 열기는 대단했어요. 그때 우리나라는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한 국가로서가 아니라 일본의 지방 자격으로 일본 전국대회에 참가했어요. 그리고 놀랄 만한 성적을 거두었어요. 1928년 전일본중등학교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평양의 숭실중학교가 우승했고, 1935년 전일본종합 축구선수권대회에서 경성 축구단이 우승한 데 이어, 같은 해 명치신궁경기대회에서도 경성 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했어요.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들이었어요.
일제 통치하에 있던 우리 민족은 축구로 위로받고, 축구로 용기를 얻었어요.
“축구 하면 조선이다!”
이 말은 단순하게 ‘조선 사람들은 축구를 잘한다!’에서 멈추지 않았어요. ‘우리는 결코 일본에 뒤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민족이다!’라고 생각하게 하였지요.
일본은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구름처럼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에 신경을 곤두세웠어요. 1919년에 전국적으로 일어난 3·1 운동 때 너무 놀랐거든요. 게다가 축구 경기장에 모인 사람들은 항일 응원가를 부르곤 했어요. 일본 입장에서는 조선 축구가 여러모로 골칫덩어리였지요.
일본은 어떻게든 조선 사람들이 축구를 못 하도록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별별 수를 다 썼지요. 이 책에는 그중 하나인 ‘축구 통제령’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축구 경기하는 것을 통제하겠다니! 지금 생각하면 정말 황당한 일이지요. 하지만 일제 강점기에는 그런 일들이 아무렇지 않게 벌어지곤 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당하기만 했을까요?
부모님을 잃어버렸지만 씩씩한 소년 태두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축구를 좋아했는지, 또 일본에 어떻게 맞섰는지 함께 느껴 보도록 해요. 그리고 응원해 주세요. 조선 축구를!

조경숙

목차

머리글
축구 하면 조선이다!

평양역
살아난다! 살아난다!
텃세
뜨거운 경평전
다시 만난 멋쟁이 신사
곤경에 빠진 대동 축구부
지역 예선
억울한 몰수패
넘어야 할 산
무례한 일본인들
내 잘못인가?
위기에 빠진 축구
담판
어그러진 계획
거리로 나온 사람들
잡혀간 선생님
기 싸움
경성역

책 속으로

경평전 마지막 경기는 앞의 두 경기를 무승부로 끝냈기 때문에 양 팀 선수들이 죽기 살기로 뛰었다. 저절로 ‘앗’ 비명이 나올 만큼 위험한 장면도 많았다. 그렇게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마침내 평양 축구단이 2:1로 승리했다.
“만세! 만세!”
흥분한 사람들의 엄청나게 큰 함성으로 운동장 일대가 떠나갈 듯 소란했다.
“역시 축구는 평양이야!”
“암! 평양은 축구 도시지!”
평양 거리는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본문 58쪽

태두는 공을 받자마자 왼쪽에 있는 수비수를 따돌리고 골대를 향해 몸을 돌...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일본의 축구 통제령으로부터 조선 축구를 지켜라!

《조선 축구를 지켜라!》는 태두가 잃어버린 부모님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그리워하는 이야기와 태두가 다니는 학교의 축구부 경기, 그리고 나아가 경평전과 축구 통제령 등 축구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 즉 두 개의 줄기로 펼쳐진다.

조선 사람치고 경평전 모르는 사람도 있어?
일제 강점기에 경성(현재)과 평양의 도시 대항전을 ‘경평전’이라고 했다. 경평전을 향한 국민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사람들은 가게 문을 닫았고, 경성과 평양을 오고 가는 기차 안은 인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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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어람   조선 축구를 지켜라!   조경숙 글 윤봉선 그림         이 책은 청어람 출판사의 숨쉬는 역사 시리즈의 신간이에요.       저는 이 숨쉬는 역사 시리즈를 나뭇잎 성의 성주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역사 속에서 있었을 이름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참여했을 사람들의 잔잔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 더보기
  • 조선 축구를 지켜라! ja**jj | 2018-09-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조선축구글 지켜라!  -청어람주니어2018년 경기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이라고 하네요.배경은 일제강점기..조선사람들에게 축구는 희망이었다고 하네요.주인공 태두가 겪는 축구이야기..저희집 둘째도 축구 좋아하는 아이라 축구역사 탐방하는 것 같았어요.   일제강점기에도 축구가 있었다고 해요..물론 나중엔 축구통제령도 있었지만요~~   기차역에서 부모님을 잃은 태두는 엄마가 손에 쥐었던 평양행 기차표를 어렵게 구해 평양으로 갔다.하지만 그곳에도 부모님의 행방을 알 수는 없었다.... 더보기
  • 본 책은 일제감정기 시절 민족문화 말살 정책에 의해 우리나라의 모든 언어, 국민성, 문화 등에 대해서 자신들의 마음대로 조정하고자 하였던 일제의 만행에 대해 독립운동의 일환으로서 맞섰던 사람들의 이야기로서 스포츠를 통하여 우리민족의 독립의 의지가 살아있고, 식민지로서의 삶이 아닌 독립된 나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였던 우리민족의 염원이 가득 담긴 상징적인 운동으로서 축구를 통하여 그 열정을 나타냈었던 이야기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민족의 정신을 말살시키기 위해 일본은 끊임없이 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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