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지선아 고마워 우리 곁에 살다 간 행복천사, 발달장애인 김지선 이야기

김미영 , 김남용 지음 | 비전북 | 2021년 12월 30일 출간
  • 정가 : 15,000원
    판매가 : 13,500 [10%↓ 1,500원 할인]
  • 혜택 :
    [기본적립] 75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8월 16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387450(1186387459)
쪽수 252쪽
크기 128 * 188 * 21 mm /27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한 장의 연탄 같은 삶을 살다 간 한 발달장애인 이야기
“보이지 않는 보폭으로 담을 오르는 담쟁이처럼, 지선이는 자기만의 보폭으로 소리 없이 삶을 오르고 있었다. 말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관심 두지 않는 그 낮은 구석 자리에서도 지선이는 지금, 여기를 따숩게 살아내고 있었다.” -본문에서

세상을 먼저 떠난 이들의 생애를 무엇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즐비한 화환과 유명인사들의 조문으로 붐비는 화려한 장례식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아니면 생전의 사회적 업적이나 기여도, 경제적 성취에 따라 평가할 수 있을까? 이러한 점이 한 생애에 대한 오늘 우리 사회의 평가 기준이 아니라고는 못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 겨우 서른 해 정도의 길지 않은 생애를 살다 간 한 발달장애인의 생애를 전혀 다른 관점과 기준으로 바라보게 하는 목소리가 있다. 사회복지사, 교회 장애인부서 교사, 목회자, 같은 장애인 친구들의 부모들…. 이들은 직업과 소속, 나이 (심지어 종교) 등이 저마다 다름에도 한결 같은 목소리로 말한다.
“그는 우리에게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천사였습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그가 오히려 우리의 스승이었습니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주인공 ‘행복천사’ 김지선은 1990년 12월 30일, 예정보다 석 달 일찍 1.7킬로그램의 미숙아로 태어나, 2021년 6월 26일 이 땅에서의 소풍을 마치고 어떤 장애도 고통도 없는 하늘로 다시 돌아간 발달장애인이다. 태어난 지 1년만에 뇌수막염으로 지적장애인이 된 후 열다섯 살이던 2005년 자가면역질환인 ‘재생불량성 빈혈’ 중증 진단을 받고 생사의 기로를 넘나든다. 이후 조혈모세포 공여자가 나타나 이식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소생한 이래 가족과 친구, 지인과 이웃들에게 변함없이 미소와 활력을 선사하고 사랑과 화평을 일깨우며 살다가 다시 하늘로 돌아갔다.
이 땅에서 30여 년을 사는 동안 늘 “사랑해” “이뻐” “고마워” “멋있어” “최고야”라는 긍정의 언어와 남을 세워주는 말로 미소와 행복을 꽃피웠으며, 자신과 같은 처지의 장애인 친구들을 늘 챙기고 돌보았다. 평소 다니던 교회나 복지관에서 분위기를 밝게 북돋는 역할을 도맡았고, 집 베란다의 화초 같은 작고 연약한 것들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고, 가족을 비롯하여 주변 사람들의 갈등 상황에서 항상 화해와 사랑을 권면하고 독려했다. 지선이가 세상을 떠난 뒤에 치러진 장례식에 참석한 이들은 하나같이 ‘장례식이 아니라 천국잔치 같다’며 놀라워했다.
외형적 결과나 성과 중심의 능력주의에 따라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는 이 시대에, 이 책이 들려주는 지선이의 삶과 생애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근원적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는지, 모두가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 만한 세상이 될 수 있는지를 ‘행복천사 지선이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_ ‘지선이 이야기’를시작하며·6

■제1부 아빠의 회상
꽃이 지다·11 | 세 번의 유산, 그리고 출산·15 | 뇌수막염, 재생불량성 빈혈·17 |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20 | 공여자·23 | 의식불명·25 | 축복송·28 |
특수어린이집 입학·30 | 둘째 주승이·32 | 가출·37 | 성장·41 | 감사나눔·44 |
헨리 나우웬·50 | 지적장애와 감정장애·53 |작별·57 | 장례식·61 |
죽음 이후의 말들·65 | 미래·67 | 김지수 선생님·71 | 교통사고·74 |
평온의 숲·76 | 소주 한 병·78 | 애도의 유통기한·81 |
반응하는 방식이 완벽함을 이룬다·84

■제2부 엄마의 일기
미숙아로 태어난 딸·91 | 가시나무새·95 | 미숙하고 모자란 엄마·99 |
마지막 병원살이·103 |향기만 남아·107 |병상일기·111

■제3부 벗들의 추억
나를 감싸주고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189 | 거침없이 다가오는 사랑·199 |
음악과 춤으로 함께 행복하던 나날들·204 | 흥이 넘치는 진짜 춤꾼·206 |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예쁜 천사·210 | 밝은 기운을 몰고오던 아이·213 |
아름다운 삶의 모델·215 | 행복을 꽃피우던 사람·218 | 보고 싶다, 지선아·221 |
우리들의 천사, 우리들의 교사·224 | 내 삶을 바꾼 스승·228 |
세상을 아름답게 담는 눈·231 | 하나님 안에서 강한 사람·233 |
모든 사람을 ‘이쁘게’ 보던 지선이·242 |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으로·244 |
우리 곁에 머물다 간 천사·248

추천사

김석홍(향상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는 지선이의 삶과 더불어 가족들, 친구들의 삶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삶’을 조금 다르게 읽으면 ‘사람’이 됩니다. ‘사람’에 붙은 받침 ‘ㅁ’의 각진 모서리가 깎이고 다듬어지면 ‘사랑’이 되지요. 지선이의 삶 ... 더보기

이숙향(이화여대 특수교육과 교수)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밝고 환한 미소!
초등학교 시절 지선이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그 환한 미소로 다른 사람을 위로하며 사랑하고 또 사랑받은 우리 지선이…. 가족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특별... 더보기

책 속으로

이제 지선이가 떠난 지 6개월이 되어갑니다. 여전히 일상에서 예기치 못한 순간에 슬픔이 파도처럼 몰려오고 울음이 터지곤 합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깊은 슬픔과 우울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가느다란 빛이 조금씩 느껴져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편으로는 슬픔을 표현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내가 슬퍼하면 내 곁에 있는 이가 더 힘겨워할까봐서입니다. 여전한 슬픔 가운데 이렇게 지선이 이야기를 글로 나눌 수 있어서 큰 위로가 됩니다. -‘머리말’에서

■제1부 아빠의 회상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지 50일, 지선이는 감자꽃 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김지선
1990년 12월 30일, 예정일보다 석 달 일찍 1.7킬로그램의 미숙아로 태어났다. 우리와 함께 사는 동안 늘 “이뻐” “멋있어” “최고야” “사랑해” “고마워”라는 칭찬과 사랑의 말을 달고다니며 미소와 행복을 선사했다. 복지관이나 교회에서는 앞장서 분위기를 밝게 북돋웠으며 항상 자기 주변의 다른 장애인 친구들을 돌보았다. 태어난 지 1년만에 뇌수막염으로 발달장애인이 되었고 열다섯 살에 자가면역질환인 재생불량성 빈혈로 조혈모세포 이식 외에는 희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이후 기적적으로 100퍼센트 일치하는 조혈모세포 공여... 더보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