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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박혜란 세대 공감 에세이

박혜란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7년 01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8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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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361368(1186361360)
쪽수 280쪽
크기 130 * 189 * 22 mm /29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의 저자 박혜란이 말하는 일흔 이후의 삶.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로 대한민국에 육아 신드롬을 일으킨 여성학자 박혜란의 신작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이 출간 되었다. 아이 육아에 올인 하지 말고,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 주라는 말, 20년을 살았으면 계속 살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게 하자는 결혼 정년제를 들고 나오는 등 출간한 책마다 센세이셔널 한 메시지로 20대에서 70대까지 여성들을 들썩이게 한 박혜란은 이번 책에서 일흔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담아냈다.

박혜란이 들려주는 노년의 이야기는 낭만을 강조하거나 이렇게 나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완벽하게 준비를 해도 인생은 늘 뒤통수를 치고, 백세 시대를 노래 불러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은 많다. 저자 박혜란은 인생을 치열하게 살라고 다그치기보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고려해서 완벽한 대책을 세우라고 말하기보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가진 것을 들여다보면서 행복은 바깥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속에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담담하게 세월을 받아들이는 작가의 삶 속에서 펼쳐지는 크고 작은 일들을 한층 여유롭게 받아들이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 책은 준비되지 않은 노년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갈수록 팍팍해져 가는 사회 속에서 홀로 모든 것을 감내해야만 하는 세대들의 한바탕 웃음, 한순간의 용기, 한 줌의 호기심을 잃지 말라는 말을 조용히 들려준다.

상세이미지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혜란 저자 박혜란은 바르셀로나, 프라하 같은 도시에서 한 달 정도 살아 보기를 꿈꾸며 언젠가 다큐멘터리를 찍고야 말겠다는 버킷리스트를 갖고 있는 칠순 할머니.
여성학자로 육아 멘토로 강의와 저술, 사회운동 등을 하며 다이내믹하게 살던 중년기엔 무언가 새로운 이벤트가 없으면 사는 게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다고 생각했다. 일흔이 넘은 지금은 푹푹 찌는 복날 오후 배차 시간을 지키지 않는 마을버스가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와서 용서가 되고, 육중한 빌딩 출입문을 잡고 자신이 들어갈 때까지 기다려 주는 낯선 젊은이의 친절에 울컥해지기도 한다.
치열하고 날카로웠던 젊은 날은 젊음 그대로, 좀 더 너그러워지고 깊어진 지금은 이 모습 그대로 사랑할 줄 알게 되었다. 70은 명실공히 노인인증서여서 한층 죽음이 가까워진 것을 모르지 않지만 그래도 난생처음 살아보는 오늘에 대한 기대로 매일 아침 설렌다.
저서에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결혼해도 괜찮아』, 『나이 듦에 대하여』, 『삶의 여성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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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드디어 노인이 되었다

1. 일흔 살의 버킷리스트
DNA는 강하다
할머니는 용감했다
생활의 기초
할머니는 피닉스
칠순파티
나의 버킷리스트

2. 우리는 여전히 젊다
나의 독일어 선생님
친구가 떠났다
인생이란 것
제사의 추억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
우리는 모두 젊어 본 적이 있다

3. 열심히 대충대충
할머니는 언제부터 착해졌어요?
대충대충 살았어요
내게도 좌우명이
삼시 세끼
드라마에 빠지다
멈춰라, 시간아
스마트한 세상 속으로
함께 늙어 가는 재미

4. 부탁해, 마이 바디
몸아, 나를 부탁해
나는 아이언우먼
뱃살 콤플렉스
치매는 두려워
어르신 대접
그녀가 궁금하다
지극히 쿨하고, 지극히 따뜻한-어떤 독후감

5. 다 생각하기 나름
시골집

‘가족처럼’
할머닌 우리 가족이 아니에요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너희들이 기적이다
옐로스톤의 숲

6. 행복해할 줄 아는 사람들
평생이 황금기?
우리 모두 페미니스트로!
졸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만하면 됐지
내가 꿈꾸는 세상
한번 들어 보련

에필로그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출판사 서평

“한 번도 웃지 않은 날은 망한 날!”
심심한 걸 못 견디는 재미주의자, 70세 호기심 대마왕이 펼치는 일상 찬미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로 대한민국에 육아 신드롬을 일으킨 여성학자 박혜란이 진솔하게 써내려 간 노년의 일기와 같은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로 돌아왔다.
아이 육아에 올인 하지 말고,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 주라는 말, 마흔이 넘어 시작한 여성학 공부를 위해 고3 아들을 두고 중국으로 유학 떠나고, 20년을 살았으면 계속 살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게 하자는 결혼 정년제를 들고 나오는 등 출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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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흔이라도 괜찮아, 재밌기만 한걸 내가 칠십이 되면 뭘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읽은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이  책은 박혜란 선생님의 책이다. 유쾌해 보이는 표지나 칠십의 나이에도 재미있다는 한문장에 끌려 읽게된 책이었는데 읽어보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과 내 나이가 30대가 되던 생일날 난 펑펑 울었다. 어르신들이 본다면 20대나 30대나 젊은 처자 정도로 생각하시겠지만 애만키우다 30대를 맞이한 나로썬 속이 상했다. 20대에 해볼 수 있는 것들을 해보지 ... 더보기
  • 나이가 들어갈수록, 젊음은 사라지고 늙음을 서서히 인정해 가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삶은 젊음의 시간에 맞추어져 있고 늙어간다는것을신체적 모습에만 맞춘다면 너무 허무한 시간일것만같고,어떻게 나이드는 것이 늙음을 인정하면서도 아름다울수 있을지이제 70의 나이에 있는 여성학자에게서 배워보고자 접하게 된 책.이 책은가수 이적의 어머니이자 여성학자로서 70이란 나이에서 자신의세월에 관하여 어떻게 인정하면서 인생을 살것인가를여러 경험들에 비추어 적은 에세이집이다.40이란 나이를 넘어서면서 이제 젊음을 보내고 늙음에 관한 고... 더보기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세월을 보내는 속도가 차츰 빨라진다고 한다. 이십대에는 느끼지 못한 속도, 이제는 삼십대를 넘어 칠십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위치에 있는 지금, 이 속도는 속절없이 빠르게만 느껴진다. 하루가 24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금세 지나가는 나날이 늘어간다. 아마도 지나온 세월만큼 빨라진 세월을 보내는 속도가 점점 가속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제보다 오늘 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을 막연하게 보내기만 할 수 없지는 않는가. 그래서 나름 무언가를 해보려 노력하지만 그게 또 체력이 문제다.   칠십이... 더보기
  • "오늘,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책 제목만으로는 이책이 무슨 책인지 가름할수 없을듯하다. 처음에 이책을 보았을때 ..난생 처음 살아보는날이란 글을 보고 육아서가 아닐까..태어난 아기가 세상을 처음 살아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엮은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그러기에는 이글을 쓴 저자에 나이는 그보다 어마무시하게 많다. 본인을 심심한 걸 못 견디는 재미주의자이자 70세 호기심 대마왕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이책속에서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일까.. 여성학자이자 이책... 더보기
  • 여성학자 박혜란, 세아들을 서울대보내고 가수 이적의 어머니로 유명하다고 하지만 난 이 책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 저자의 앞에 붙는 수식어들을 제외하고 70세의 호기심 많은 할머니라는 문구가 나에게는 더 이 책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저 인생의 선배로써 저자가 그녀만의 삶을 이야기하는 공감에세이로 단순히 웃고 즐길 수 있는 사람냄새나는 그런 책이였다. 어른이 되면 무엇이든 다 알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든다 해서 모든걸 다 알지는 못했고 그저 하루하루가 나 역시 처음 살아보는 날이기에 새롭고, 그저 깨달아가는 것들이 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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