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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작은 세상

윤예림 저자(글)
초록비책공방 · 2020년 10월 10일
10.0 (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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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연의 순간을 운명으로 만든
터키 남자×한국 여자의 유쾌발랄 신혼일기
한국이 좋아 고국의 엘리트 코스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온 터키 남자 알파고 시나씨, 해외살이를 꿈꾸며 이방인의 삶에 관심 많은 한국 여자 윤예림. 바람에 실려 온 이국적인 땀 냄새가 마법을 부린 건지 따뜻한 봄날 대학 교정에서의 첫 만남은 그들을 결혼에까지 이르게 한다.
한국이 다문화 사회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국제 커플을 바라보는 시각은 긍정적이지만 않다. 남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일상은 누군가에 의해 재단되어지고, 사람들의 한결같은 의심과 호기심 또는 우려 섞인 목소리에 상처받기도 하지만 어린 시절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작은 사람과 꼭 닮은 독일 장난감 플레이모빌 피규어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위로를 받는다.
터키 무슬림 남자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에서 우여곡절 결혼 과정, 이방인에게 배타적인 한국 땅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터키 남자 알파고 시나씨의 한국 적응기까지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감동적인 그들의 일상을 플레이모빌 사진으로 엿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예림

다른 세계에 관심이 많아 틈만 나면 해외여행을 떠났다. 뻔한 사진은 찍고 싶지 않아 나와 남편을 닮은 플레이모빌을 들고 갔던 코소보 여행을 시작으로 작은 사람, 플레이모빌을 하나둘 모았다. 원래도 삶에 대해 열정과 에너지가 넘쳤지만, 나보다 더한 터키 남편을 만나 정신없지만 다이내믹한 삶을 살고 있다.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말해주지 않는 것들》, 《오늘부터 나는 세계 시민입니다》, 《빈곤》, 《아동노동》, 《다문화》를 썼다.

인스타그램 : @hedgehog_donky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unyelim22

목차

  • 1부 그렇게 우리는 부부가 되었다
    잊을 수 없는 어깨 뽕과 땀 냄새
    정신 나간 프러포즈를 허락한 정신 나간 여자
    토끼 굴에 들어갈 용기
    나 홀로 시댁에
    우리가 만든 작은 기적
    헤나의 밤
    결혼식은 올릴 수 있을까
    이런 결혼식은 처음입니다만

    2부 알파고가 한국에서 살아남는 법
    이름이 진짜 알파고라고요?
    넉살, 그가 가진 최고의 무기
    어서 와, 이런 알람시계는 처음이지
    음치는 살기 힘든 대한민국
    고기는 다 빼주세요
    코미디 하는 알파고
    어머니라는 세상만큼

    3부 내 남자의 사랑법
    흥부자집 첫째 아들
    주방에 드나드는 남자
    무모한 와이프를 사랑하는 법
    나는 신용카드가 아니야
    우리의 내일을 믿어보기
    너는 내 운명
    나보다 하루만 더

    4부 터키 남편과 살다 보니
    조금은 부끄러운 이름
    털 고민 상담소
    양재동 사랑방
    손님, 하나님이 보내준 선물
    마법 같은 시간 라마단
    고부갈등이 뭐예요?

책 속으로

“예림 씨, 터키 출신의 무슬림 남자랑 결혼해도 되나요?”
‘이런 미친놈이 다 있나!’
메시지를 보자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왔다. 프러포즈를 하려면 적어도 사랑 고백이 먼저 아닌가? 게다가 프러포즈를 카톡으로 하다니! 뻔한 건 싫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에라이, 정신 나간 놈! 나는 결혼할 생각은 ‘절대’ 없다고 아주 똑 부러지게 전했다.
사실 알파고는 매력이 뚝뚝 떨어지는 사람이었다. 초롱초롱 한 눈과 짙은 눈썹을 제쳐놓더라도 그는 가진 게 많았다. (……) 하지만 그와 결혼할 자신은 없었다. 국제결혼에 대해 누구 보다 열려있었지만 무슬림은 내 결혼 상대자에 포함되어있지 않았다.
나의 거절에 알파고는 매몰차게 연락을 끊어버렸다. 희망이 없으니 더 이상 마음 둘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결혼을 약속하지 않은 남녀가 연애를 하는 건 알파고의 정서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하지만 나는 알파고가 점점 더 궁금해졌다.
- p27~p29

알파고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 그의 말재주는 특히 손님이 올 때 빛을 발했다. 두세 시 간을 떠들어도 손님들은 깔깔대며 웃었다. 그러던 중 남편의 개그를 좋아하던 지인 몇 명이 스치듯 이런 말을 던졌다.
“네 개그를 우리만 보기 진짜 아깝다. 사람들 모아놓고 공연 하면 대박날 텐데!”
(……) 스탠드업 코미디에 대한 알파고의 열정은 진지하다. 2016년 첫 공연을 한 후 이 경험을 발판삼아 지금도 뜨겁게 꿈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매주 두 번씩 코미디언들과 함께 공연을 하고, 〈개그콘서트〉와 〈스탠드 UP!〉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일본, 싱가포르, 두바이에서도 몇 차례 공연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선 분야지만 이제는 조금씩 관심을 받아가고 있다.
가끔은 우리의 미래가 걱정스럽다. 하지만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걷는 남편이 자랑스럽다. 언젠가 알파고의 이름을 건 단 독 공연이 한국을 넘어 스탠드업 코미디의 본토인 미국에서 있을지도 모를 일이니까.
-p129~p133

결혼을 앞두고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결혼은 두 사람 이 하나가 되는 것’이었다. (……) 내가 계획하는 미래에 ‘나’는 있었지만 ‘우리’는 없었다. 알파고는 종종 우리가 부부가 아닌 동거인 같다고 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결혼생활이 행복할 리 없었다. 그러기에는 내 자아가 쓸데없이 컸다. 내 인생의 속도와 방향을 알파고와 맞추어 나가기까지 남편의 마음을 수없이 할퀴었다. 어느 날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신용카드가 아니에요. 이렇게 함부로 긁다가는 언젠가 신용이 다 떨어져 못 쓰게 될 날이 올 거예요. 잊지 마세요.”
(……) 그날 나는 인생길을 함께 걷는 배우자를 처음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존중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 곱씹었다. 나도 그런 부부가 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를 내려놓아야만 했다.
마음의 빗장을 살짝 열자 알파고가 두 걸음 다가왔다. 마음 의 빗장을 중간 정도 열자 알파고는 열 걸음 다가왔다. 그리고 마음을 활짝 열자 그는 내 안으로 쏙 하고 들어왔다. 그제야 처음 사랑에 빠졌던 그 알파고를 만날 수 있었다.
-p174~177

2016년 7월, 터키에서 일어난 쿠데타의 후폭풍은 거셌다. (……) 터키에서 가장 큰 언론사이자 대통령의 비리를 가장 먼저 파헤쳤던 남편의 회사도 정부에 강제 인수됐다. 결국 남편은 특파원 지위를 잃고 말았다.
(……) “선배님, 파트타임이라도 괜찮으니 혹시 일할 기회가 있으면 꼭 부탁드립니다.”
누군가 커다란 망치로 내 머리를 세차게 내리치는 기분이었다. 내 앞에선 아무 문제없다는 듯 항상 웃는 알파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남편의 걱정거리를 언제나 한발 뒤 늦게 알고 마는 것이다. (……) 불안해할 때마다 남편은 나를 다독인다.
“예림 씨, 저는 배 위에 있어요. 지금껏 배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이끄는 대로 살아왔어요. 그 바람이 나를 어디로 데리고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의 항해를 볼 때 앞으로도 문제없을 거라고 믿어요.”
지금 필요한 건 그의 말대로 불어오는 바람에 우리를 내맡기는 것뿐인지도 모른다. 우리의 배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언젠가 이 바람이 우리를 더 안전하고 더 멋진 곳으로 데리고 갈 거라는 믿음으로 말이다.
-p183~185

“운명이라고 느꼈던 순간들이 있어요. 그중 하나는 꿈이에요. 한국으로 유학을 가려면 장학금을 받아야만 했어요. 결과를 기다리며 깜빡 졸았는데 꿈을 꾼 거예요. 동그란 눈에 피부가 까무잡잡한 여자가 나를 보고 미소를 짓더라고요. 그 뒤로 꿈속 여자를 잊고 살았는데 대학원 첫 수업 때 예림 씨를 본 순간 꿈속에서 만난 사람이라는 걸 직감적으로 알았어요. 그리고 신기하게 그날 꿈에 또 예림 씨가 나왔어요.”
(……) “두 번째는 연락이었어요. 한국에 살면서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앞으로 결혼할 사람을 위해 아무하고도 만나지 않기로 스스로 약속했어요. 일본에 잠시 파견 나갔을 때 오랫동안 저한테 관심을 보였던 친구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때 왜 나는 엄격하게만 살았나, 왜 터키 사람하고만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했나 하면서 여러 생각들이 몰려왔어요. 그 뒤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국적에 상관없이 마음을 열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렇게 마음먹은 순간 예림 씨한테 연락이 온 거예요. ‘이 여자다’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p188~191

알파고가 내 운명의 남자인지 확신을 할 수 없다는 말에 아버지는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으셨다.
“네가 그걸 모르다니 참 별일이네. 알파고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네 엄마한테 했던 말이 있어. 큰딸이 알파고랑 결혼하는 건 운명이니 우리가 개입하지 말자고.”
아버지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갸우뚱거렸다. 매콤한 고추소스가 뿌려진 쫄깃한 명태 한 조각과 소주 반잔을 들이키신 후 아버지는 이야기를 이어가셨다.
“네가 유독 무슬림에 대한 애정이 많았지. 고등학교 때는 이슬람에 대한 기사를 수집하고, 교환학생을 갔을 때는 이집트 친구들이랑 시간을 보냈잖아. 대학교 때는 사우디아라비아 친구를 온 가족에게 소개해줬고. 인도네시아에서 일을 하고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을 도운 게 우연이라고 생각해? 너는 알파고를 만나기 위해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준비해왔던 거야.”
운명은 내가 걸어온 길 위에 있었다. 내가 남긴 흔적들은 알파고가 내 운명의 남자라고 목청 높여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p192~p193

“딩동.”
현관문을 열고 손님을 맞고 나면 알파고는 거실에서 담소를 나누며 상차림이 마무리될 시간을 번다. 집 곳곳을 구경시키고 장식장에 놓인 물건들이 어느 나라에서 온 것인지 소개한다. 나는 그 사이 식탁에 냅킨을 깔고, 스푼, 포크, 컵을 가지런히 올려놓는다. 샐러드와 뵤렉 그리고 식전 빵을 식탁 중앙에 놓고, 메르지멕 쵸르바스를 가져다놓으면 일차적인 준비가 끝난다. 손님들을 식탁으로 부른다. (……) 이제부터 본격적인 수다 시간이다. 술은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지만 다들 따뜻하고 달달한 홍차에 취해 이야기의 불꽃은 점차 타오른다. 한 사람당 홍차 다섯 잔은 기본이다.
“서로 번거로움을 주어야 정이 쌓이는 거예요.”
결혼한 지 5년 차에 접어들자 나에게도 변화가 생겼다. 손님 초대가 좋아진 것이다.
(……) ‘손님은 하나님이 보내준 선물’이라는 터키 사람들의 말이 가슴 깊이 와 닿는 요즘이다.
- p227~p231

출판사 서평

다문화 시대? 이방인을 향한 배타적 시선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국제 커플의 한국에서 살아남기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단일 민족 국가’라는 말이 상식처럼 받아들여졌지만 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지금 이 말은 과거의 유물이 되어버렸다. 2018년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수가 2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세계화 흐름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로 변모하고 있지만 여전히 국제 커플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이 책은 우연히 접한 한국이라는 나라에 빠져 고국의 엘리트 코스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건너온 터키 남자와 해외살이를 동경하며 이방인의 삶에 관심 많은 한국 여자의 신혼일기이다. 터키 무슬림 남자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에서 우여곡절 결혼 과정, 이방인에게 배타적인 한국 땅에서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터키 남자의 한국 적응기까지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감동적인 그들의 신혼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알파고 시나씨의 엉뚱한 프로포즈
“터키 출신 무슬림 남자랑 결혼할래요?”

우리에게 익숙한 알파고 시나씨는 한국에서 대한외국인으로 언론인, 방송인, 스탠딩 코미디언으로 활약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사실 그는 터키 동부 보수적인 무슬림 집안에서 태어나 우수한 성적으로 터키 최고의 공대에 입학한 엄친아였다.
그는 교환학생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된 한국의 모습에 푹 빠져 고국의 엘리트 코스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한국 유학을 준비하던 중 꿈속에서 본 까무잡잡한 피부에 동그란 눈을 가진 여자의 모습이 너무나 생생해 항상 기억하고 있었는데, 따뜻한 봄날 대학 교정에서 꿈속에서의 그녀가 눈앞에 떡 나타났다고 한다. 운명의 여자임을 직감한 터키 남자는 만난 지 얼마 안 된 그녀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터키 출신 무슬림 남자랑 결혼할래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터키 출신의 무슬림과 결혼을 하게 되리라고는. 어린 시절부터 해외살이를 꿈꾸며 이방인의 삶에 관심 많았던 저자는 마치 그녀의 운명이 터키 남자 알파고에게로 삶을 이끈 것처럼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생활, 어학연수 시절까지 항상 무슬림 친구들과 함께였다고 한다.
따뜻한 봄날 바람결에 불어온 이국적인 땀 냄새가 마법에 걸리게 한 것일까? 아니면 청아하고 몽롱하게 들려온 틴 휘슬 연주 탓일까? 카톡으로 전한 그의 프러포즈를 어이없게 수락하고 나니 나도 모르는 새 터키 사람들조차 가지 않는다는 터키 동부 시댁에서 나 홀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플레이모빌 사진으로 보여주는
터키 남자×한국 여자의 일상

누구나 위로를 받는 대상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대가족으로 살던 어린 시절 이모에게서 들은 작은 사람 이야기를 가슴 속에 품고 살았다. 그러다가 독일 장난감 플레이모빌을 만났을 때 어린 시절 작은 사람이 눈앞에 나타났던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언제인가부터 이 플레이모빌을 통해 지치고 힘든 일상을 위로받았다.
“남편이 터키 사람이라고?”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지만 한국 사람에게는 여전히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남편 알파고와의 결혼생활이 쉽지만은 않다. 터키 엘리트에서 문화와 환경, 종교도 다른 한국 땅에서 유학생의 신분으로 공부했고, 졸업 후 터키 최고 언론사의 한국 특파원이 되었지만 대내외적 상황으로 해직된 후 코미디언, 라디오 게스트, TV 패널 등 방송인으로 우여곡절 많은 한국 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 그와 함께하는 삶은 항상 웃을 수만은 없다.
여행지에서 찍어본 플레이모빌 사진을 통해 남과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우연의 순간 운명이 되어버린 터키 남편과의 만남과 그와 함께하는 결혼생활을 플레이모빌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호기심, 의구심, 우려 섞인 시선으로 그들의 일상이 재단되어 상처받을 때마다 플레이모빌을 꺼내 들어 그들의 이야기를 사진기 안에 녹아내며 위로를 받았다. 그 인고의 시간을 담아내고 있는 사진을 통해 터키 남자와 한국 여자의 남다를 것 없는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방인의 삶에 애정이 많았던 저자는 2018년 첫아이를 낳은 후 아동 인권 보호에 대해 관심을 두고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일하는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6358955
발행(출시)일자 2020년 10월 10일
쪽수 250쪽
크기
128 * 188 * 16 mm / 328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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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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