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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서울을 그리다(초판 한정 누드 양장본) 역사 따라 걷는 서울 골목길 산책

정명섭 , 김효찬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19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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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358665(1186358661)
쪽수 388쪽
크기 132 * 189 * 32 mm /49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우리는 역사를 만나기 위해 같은 길을 걸었다”
동갑내기 작가의 색다른 동행, 서울의 길을 걷고 역사를 기록하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역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써온 정명섭 작가와 일상의 한 순간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그림으로 남기는 김효찬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일 년여 동안 수백 년의 역사를 품은 서울을 함께 걸었다. 그리고 길에서 만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한 사람은 글로, 또 한 사람은 그림으로 기록했다. 《오래된 서울을 그리다》는 그 기록의 결실로, 같은 공간에 두 개의 시선이 공존하는 새로운 ‘서울 답사기’이다.
이 책은 서울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8개의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종묘와 서순라길, 덕수궁과 정동, 서촌과 벽수산장, 경희궁과 돈의문 마을, 경교장과 홍난파 가옥, 딜쿠샤, 경복궁, 백인제 가옥과 북촌, 백사실 계곡과 부암동, 칠궁과 사직단 등 역사를 품은 길을 걷다 보면, 일상과 역사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알게 된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근현대까지 600여 년의 역사를 품은 서울 곳곳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낸 이 책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상세이미지

오래된 서울을 그리다(초판 한정 누드 양장본)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기업 샐러리맨을 하다가 바리스타를 거쳐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이야기할 때 비로소 글이 빛이 난다고 믿고 있다.
역사 추리소설 《적패》를 시작으로 《김옥균을 죽여라》, 《폐쇄구역 서울》, 《좀비 제너레이션》, 《멸화군: 불의 연인》, 《명탐정의 탄생》,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 《별세계 사건부》, 《남산골 두 기자》, 《미스 손탁》, 《상해임시정부》, 《유품정리사》 같은 다양한 소설을 발표했고, 역사 인문서 《조선백성실록》, 《조선직업실록》, 《조선의 명탐정들》, 《일제의 흔적을 걷다》, 《조선의 엔터테이너》 등을 집필했다.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크리에이터 상을 받았다. 2019년 원주시의 한 도시 한 책 읽기에 《미스 손탁》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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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효찬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일상의 어느 한 순간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그림으로 그리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노트와 펜을 들고 다니며 순간을 그림으로 남기는 화가가 되었고, 그림이라는 언어로 표현하는 작가가 되었다. 이를 같이 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일상드로잉, 인물드로잉, 크로키 등의 강의를 하고 그림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유혹의 학교》, 《불교를 철학하다》, 《초딩도 안다 당신도 알 수 있다》, 《영화, 뉴욕을 찍다》 등의 책에 일러스트를, 《나는 개구리다》, 《괜찮아 방법이 있어》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지은 책으로는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 《펜과 종이만으로 인물드로잉》, 《펜과 종이만으로 어반드로잉》, 《하나로 연결된 삶》이 있다.

목차

첫 번째 산책. 왕과 백성의 길
- 종묘와 서순라길

두 번째 산책. 대한제국을 걷다
- 덕수궁과 정동

세 번째 산책. 아픈 역사와 만나는 곳
- 서촌과 벽수산장

네 번째 산책. 소나무와 달이 있는 길
- 경희궁과 돈의문 박물관 마을, 경교장과 홍난파 가옥, 딜쿠샤

다섯 번째 산책. 경복궁 삐닥하게 걷기
- 경복궁

여섯 번째 산책. 한옥의 바다 속으로
- 백인제 가옥과 북촌

일곱 번째 산책. 상처받지 않은 바람이 부는 곳
- 백사실 계곡과 부암동

여덟 번째 산책 일곱 여인 이야기
- 칠궁과 사직단

책 속으로

짚신과 나막신을 신은 사람들과 말과 가마가 오가던 흙으로 된 길에 아스팔트와 보도블록이 깔리고, 구두를 신은 사람이 발걸음을 옮기고, 자동차 타이어들이 먼지를 일으키며 지나간다. 하지만 길은 그대로이다. 세상이 변해도 길은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길은 최소한 수백 년의 역사를 품고 있다.
우리가 함께 걸은 그 길은 전쟁과 고통의 길이었고, 왕과 백성의 길이었다. 시간을 품은 채 멈춰버린 것 같은 길이었고, 멸종되어가던 한옥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길이었다. 임금의 총애를 얻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만 했던 후궁들의 길도 있었다. 길... 더보기

출판사 서평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
이야기와 그림이 함께하는 서울 역사 기행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서울. 천만 인구가 사는 복잡하고 현대적인 거대 도시. 하지만 서울 사람이라고 해서 서울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고, 안다고 생각했던 역사적 사건과 인물도 알고 보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많다.
병자호란과 임진왜란,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문화유산이 많이 사라지고, 재개발의 광풍으로 그나마 남은 옛것의 흔적을 점점 찾아보기 힘들지만, 서울은 6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오래된 도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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