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반드시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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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미라 커센바움
저자 미라 커센바움Mira Kirshenbaum은 보스턴의 체스넛힐 연구소Chestnut Hill Institute의 연구원이자 임상 심리치료사로 25년간 일하며, 개인·가족·부부의 심리치료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관계 형성을 돕는 데 헌신하고 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딸로 태어나 불우하고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던 커센바움 개인의 경험은 오랜 시간 동안 심리치료사로 일하며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쓰는 데 원동력이 되었다. 그 결과 한 개인의 불행한 사건을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최대로 긍정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질문과 진단들을 개발해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사랑으로 시작해 이별로 끝나는 상실이, 고통이 아닌 희망과 새로운 행복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오랜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다》 《착한 사람도 바람난다》 《당신의 남자를 걷어찰 준비를 하라》 등 관계에 대한 많은 책을 집필했으며, 독자들의 뜨거운 찬사와 지지를 받고 있다.
번역 장은재
역자 장은재는 서울대와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고, 광고회사에 재직했다. 현재는 출판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시간의 종말》 《다빈치형 인간》 《붉은 낙엽》 《모든 것이 그대에게 달렸다》 《세상을 뒤흔든 10대들》 등이 있다.
목차
- PART 1 이대로 머물러야 할까, 떠나야 할까?
01_ 아직, 나를 사랑해?
02_ 함께하긴 힘겨운, 떠나기는 아쉬운
PART 2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심리여행
03_ 위험신호 “의심스럽고 불안하고 두려워”
1단계 최고로 좋았던 때를 떠올려보라
2단계 그것이 죽기 살기의 문제일 때
04_ 이미 떠나기로 결정했다면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어”
3단계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4단계 우리의 관계가 신의 뜻에 달려 있다면
05_ 사랑의 필수조건 “좋아, 사랑에 빠져보는 거야!”
5단계 당신과의 ‘사랑게임’이 즐겁긴 해
6단계 당신은 비열하고, 멍청하고, 광기가 있고, 추악하고, 고약한 냄새가 나!
06_ 관계의 주도권 “제발, 나를 옳아 매려 들지 마”
7단계 권력지향적 파트너
8단계 무시당하지 않을 권리
07_ 의사소통 “내게 말해줘, 내 말을 들어줘”
9단계 제발,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줘
10단계 진실 말하기
08_ 진정한 사랑이 남아 있는가? “사랑? 그게 대체 뭔데?”
11단계 나를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12단계 당신에게 줄 것이 남아 있을까?
09_ 섹스와 육체적 사랑 “섹스는 얼마만큼 중요할까?”
13단계 우리는 아직도 서로의 손길이 그리운 걸까?
14단계 나를 아찔하게 만드는 당신의 섹시함
10_ 파트너의 문제점 “모든 게 당신 탓이야!”
15단계 내 노력 앞에 눈 감고 귀 막은 당신
16단계 당신, 정말 달라지려는 마음은 있는 거야?
17단계 그냥 한번 내버려둬보자
18단계 변화하라, 그러면 세상도 당신과 함께 변한다
11_ 개인적인 최후 경계선 “이제 그만 둬!” 210
19단계 제발 이 경계선은 침범하지 말아 줘!
12_ 서로의 차이점 “당신은 ‘토메이토’, 나는 ‘토마토’라고 하지”
20단계 당신을 사랑하긴 하지만, 난 내 방식대로 살고 싶어
21단계 “나는 화성인과 결혼했어요”
13_ 관계 정리 후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 “결국 당신을 떠나야 한다면……”
22단계 머물러야 할 새로운 이유들
23단계 떠나야 할 새로운 이유들
14_ 존경심 “우린 서로를 존중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24단계 그래, 당신 말대로 나는 미친년에, 바보에, 실패자야!
25단계 당신이 나를 경멸하니까 당신과는 어떤 것도 함께하기 두려워
26단계 삶의 고비에서 나를 지켜주는 당신
27단계 당신을 잃으면 내 삶이 흔들리지 않을까?
15_ 상처와 배신 “지금 누가 미안해해야 하는 건데?”
28단계 시간이 내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29단계 용서가 가능할까?
16_ 욕구 충족 “결코 만족할 수 없어”
30단계 해결책을 찾는 길이 너무나 멀고 험난해
31단계 나의 가장 큰 욕망을 가로막는 당신
17_ 친밀함 “가까운 만큼 편안하다고 할 수 있을까?”
32단계 가까워질수록 상처를 입게 될 때
33단계 가까이 갈수록 멀게만 느껴질 때
34단계 우리에게 아직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을까?
18_ 운명공동체라는 느낌 “내 사랑은 당신 뿐이야”
35단계 우리는 미래에 대한 꿈을 공유하는가?
36단계 마지막 한 걸음
19_ 다음 단계
출판사 서평
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랑을 의심하는 흔들리는 관계에 놓여있고, 일정 시간이 흐르면 서로의 열정이 식고 사랑을 의심하는 단계에 이른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헤어져야 할까, 말까 고민하는 이들에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내게 행복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사랑에 빠져 있지만 무언가 불안한 사람, 관계 속에서 오랜 시간 힘들고 고통 받았던 사람, 파트너가 나를 사랑하는지 의문이 드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관계를 진단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인 저자는 머무는 것이 행복이고 떠나는 것이 비극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책에 제시된 36가지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을 해나가며 머물지 떠날지에 대한 답에 근접해가면 당신은 지금보다 더 스스로에게 맞는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 이 책이 내 인생을 되돌려줬다!
peacemaker18
- 나는 처음부터 이 책이 필요했다. 세상에! 나는 왜 이런 것들을 배우지 못했단 말인가!
D iana
- 내가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도왔다.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는 은으로 만든 총알은 아니지만, 즉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했다. ‘떠나기에 너무 좋은’ 경우보다 ‘머물기에 너무 안 좋은’ 경우에 훨씬 더 효과적이다!
RThomas
- 결혼하기 전에 반드시 읽어라!
Anonymous
이 책에 쏟아진 미디어의 서평
“주도권, 배신, 의사소통, 존경, 친밀함, 섹스, 사랑에 대해 제기하는 세세한 질문들을 용기 내어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질긴 좌절에서 벗어나 확실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 북리스트
“책 속에 요정의 마법 가루는 없다. 그렇지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면서 겪는 고통이나 낭비를 치료할 확실한 기회가 있다.”
―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
“커센바움은 전문가다운 능력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정확히 집어낸다……. 공감을 일으키고 허물없이 터놓는 스타일로 쓴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자신이 헤쳐 나아가야 할 문제들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했고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를 드라마 보듯 보게 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너무나 지혜롭고 실용적인 책!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계속해서 실용적인 통찰과 새로운 지침이 발견되니 말이다.” ― 페퍼 슈왈츠, 『동등한 결혼Peer Marrige』의 저자
“관계에서 오는 고통의 물결 속에서 고민하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강력한 자구책이 될 것이다. 대단한 책!”
― 크리스토퍼 헤이스, 『전환: 이혼을 극복한 여자Our Turn: Women Who Triumph in the Face of Divorce』의 저자
“지혜와 인정이 가득한, 진정 읽을 만한 책.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
― 랍비 해롤드 쿠시너, 『왜 착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When Bad Things Happen to Good People』의 저자
“적절한 질문과 명료한 대답을 통해 훌륭한 심리치료사와 같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올가 실버스타인, 가족관계 치료사, 『착한 사람으로 기르는 용기 The Courage to Raise Good Men』의 저자
* 출판사 서평
그 사람에게 더 이상 심장이 뛰지 않는다면,
그 사람 옆에서 더 외롭다면!
소중했던 사람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는 너무 고통스럽다. 더구나 그 상대가 당신이 한때 뜨겁게 사랑했던 대상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다. 그렇지만 스스로를 위한 옳은 결정을 할 때는, 앞으로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확실한 느낌이 오게 마련이다.
전과 같지 않은 둘 사이의 관계 때문에 헤어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연인관계든 결혼관계의 커플이든 간에 더 이상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 혹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도 않고, 지겨워하고, 심지어 미워한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관계를 정리하는 일은 너무 어렵고 가혹한 일이다. 그러나 사실 답은 누구보다 당신이 더 잘 알고 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이 책은 당신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이별을 냉정하고, 단호하게 결정할 수 있게 돕는다.
가족치료사로 미국 내에서 대단한 명성을 얻고 있는 미라 커센바움은 25년 넘게 수많은 커플들을 상담해온 경험과 연구 데이터로 당신이 이별 혹은 관계에 머물지를 결정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당신이 관계를 떠날지, 머물러 다시 열정을 되살릴지 선택하게 하고, 그 어떤 결정을 하든지 간에 결정을 내림으로써 전보다 행복해진다고 조언한다.
커플간의 관계를 진단할 수 있는 단계별 질문과 그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풍부한 사례와 핵심을 찌르는 질문으로 개개인이 처한 독특한 상황을 스스로 분석하고 진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도권 다툼, 차이점, 배신, 의사소통, 폭력 등 당신을 괴롭히는 파트너와의 모든 문제를 다루면서 정교하게 만들어진 36가지 질문과 진단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당신은 떠나야 할지 머물러야 할지, 헤어져야 할지 말지, 어떤 쪽이 자신에게 최선인지 확신할 수 있게 된다.
저자가 독자에게 주문하는 것은 단 하나. 관계 안에서 어떤 형태로든 고통 받고 있다면 스스로의 행복을 위한 결정을 내리라는 것. 그리고 결론도 하나. 이 책을 읽은 후 ‘당신은 분명히 행복해진다’ 것.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커플들의 문제들에 대해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냉정하리만큼 단호하게 전문가적 진단을 내린다. 당신과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던 다른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결정을 내렸으며, 과연 그 결정에 후회했는지 행복해했는지도 알려준다. 이 책은 당신의 관계가 앉고 있는 문제에 대한 검증된 해결책을 제시한다.
당신이 처한 관계의 문제,
무엇이 문제일까?
▶‘양가감정’에 빠져 허우적대지 마라!
헤어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그 관계가 행복하지도 않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런 상황을 심리학 용어를 빌면 ‘양가감정’이라고 한다.
이 책은 이렇게 흔들리는 커플들을 위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관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는 기존의 관념과 달리, 저자는 둘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더 큰 문제는 ‘양가감정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모순감정’이라고도 하는 ‘양가감정’이란 서로 반대되는 감정과 태도, 경향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이 책에서처럼 확실하게 머무를지 떠날지 선택하지 못하고 어중간한 상태로 주저앉아 있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양가감정의 가장 안 좋은 점이 있다. 관계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관계개선은커녕, 머물까 떠날까를 고민하는 데에만 에너지를 쏟아 붓느라, 어느 쪽으로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더욱 불행에 빠지게 될 뿐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양가감정만큼 당신에게 나쁜 것이 없다고 조언하며, 스스로의 행복을 위한 행동을 할 때라고 말한다.
▶흔들리는 당신의 관계를 '셀프 진단’하라!
그렇다면 내게 진정으로 행복한 길은 무엇인가? 떠나는 게 행복한지, 머무는 게 행복한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이 책은 당신의 관계가 떠나야 마땅한지, 머물러야 행복한지 먼저 ‘진단’하라고 말한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든 휴식을 취하든, 자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왜 망가진 관계로 인한 고통에는 둔감한가.
이 책에서 제시한 36개의 질문에 답하며 셀프 진단을 내려 보자. 그리고 ‘머물기에 너무 힘겨운 관계라면’ 떠나자. ‘떠나기엔 너무 괜찮은 관계라면’ 머물러 관계에 생기를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 하자. 설사, 떠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대도 비관하고 양가감정에 다시 빠지는 일은 없도록 단호한 결의를 해야 한다.
어떤 결정이든지 간에, 당신은 꼭 해야만 했던 일에 최선을 다했음을 알아야 한다. 관계를 구성하는 재료들이 당신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만들 정도로 충분치 않았을 뿐이다. 비옥한 땅에 씨를 뿌렸을 경우에만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다. 씨를 뿌린 곳이 바위 위라면, 씨앗이 자라지 못한 것은 바위 때문이지 당신 때문이 아니라는 뜻이다.
▶어느 쪽이든 선택하여 행복해져라!
당신은 당신이 바라는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남녀들은 당신과 같은 문제로 힘겨워하고 있다. 당신과 파트너와의 관계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당신이 관계를 지속할지 끝낼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인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는 상관없다. 당신과 같은 문제를 먼저 겪었던 사람들의 경험은 분명 당신이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좋은 시절이 올 것을 기대하라! 이것만 기억하라. 당신에게 탈출을 권했던 진단은 당신과 같은 답을 한 사람들 대부분이 관계를 끝냈을 때 행복했고, 관계에 머물렀을 때는 불행했다고 말했다는 것을. 관계를 끝내고 떠나는 것이 어렵겠지만 당신은 진실을 보았으니, 그 진실에 따라 살기만 하면 행복할 것이 틀림없다.
물론 인생이 보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보증을 하기에 인간이란 존재는 너무도 복잡하다. 하지만 당신과 같은 상황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이 어떤 식으로든 결정을 내리고 행복했다면, 당신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곧바로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에 돌입하든, 당분간 독립된 생활을 하든, 행복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 좋다. 당신 앞에 놓인 인생이 모험으로 가득할 것이란 사실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새로운 인생을 생각할 때 느끼는 흥분과 기대는 현재와 같이 고통스런 관계 안에서는 상상하기 어렵다. 그 문제를 확신하기 어려우면, 당신이 지금 헤쳐나아가고 있는 상황을 먼저 경험한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잘 들어 보자.
“내가 할 수 있을 줄은 몰랐었지요. 그렇지만 이전의 내 처지나 그때 상상했던 처지보다 훨씬 나은 상태에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었어요. 하지만 내가 소중히 여기던 사람이나 일들과의 관계를 계속하려 애썼고, 그렇게 할 수 있었다는 것이 기뻐요.”
“나 자신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배웠는지 그리고 자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새로운 일을 했는지 믿어지지 않을 정도예요.”
저자는 어떤 식으로든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할 당신의 행운을 빌며, 미리 축하를 보낸다. 이 책을 통해 행동하기로 결심을 했다면, 당신은 마침내 관계에서 자신을 해방시킬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통과 혼란으로부터 풀려나고, 최소한 새롭고 더 나은 인생을 꾸려갈 자유를 찾을 기회를 스스로 연 셈이다.
이 책에는 헤어져야 할 관계, 지속하는 것이 좋을 관계 모두에 좋은 소식만 담고 있다. 관계를 지속하는 것이 최선이라면, 모든 문제를 다 따져 보아도 당신의 관계가 끝내기에는 아까운, 만족스러운 상태라는 것을 경험을 하게 된다. 다른 해결책을 찾을 필요 없이 당신의 관계가 이미 안정된 상태에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관계를 끝내고 떠나야 행복할 수 있다면, 당신의 관계가 머물기에는 좋지 않은 것이었음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확신과 안도감을 갖게 될 것이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관계를 지속하든 떠나든,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게 되기 때문에 당신은 전보다 훨씬 행복해질 것이다. 당신의 삶은 모든 면에서 전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그렇게 되도록 도울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6039045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10월 24일 |
쪽수 | 368쪽 |
크기 |
153 * 224
* 20
mm
/ 554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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