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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

버티고 시리즈 | 개정판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지음 | 최필원 옮김 | 오픈하우스 | 2017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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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6009840(1186009845)
쪽수 340쪽
크기 129 * 188 * 23 mm /309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AX/DONALD WESTLAKE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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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도끼’를 의미하는 ‘액스(The Ax)’는 은유적으로 ‘정리해고 행위’를 뜻한다. 흔히 ‘잘렸다’고 하는 바로 그 표현이다. 『액스』는 제목 그대로 대량 인원 삭감이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한 중산층 남자가 해고로 인해 어떻게 피폐한 삶으로 전락하게 되는지, 그리고 재취업을 위해 어떻게 경쟁자들을 제거해나가는지 두 축의 이야기를 동시에 전개해간다.
▶ 『액스』버티고 시리즈 북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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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추천사

뉴욕 타임즈

“소름이 돋을 만큼 도발적이고 구성이 탄탄하다. 조너선 스위프트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작품이다.”

비즈니스 위크

“『액스』는 그 어떤 소설에서도 접해볼 수 없었던 신랄함으로 넘쳐난다. 웨스트레이크는 사회 구조를 뒤흔드는 정리해고의 민감하고 서글픈 폐해를 정확하게 짚어냈다.”

워싱턴 포스트

“웨스트레이크는 독자들을 휘어잡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에게 한 번 붙잡히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다. 『액스』는 풍자적이고 맹렬하고 속도감 있는 특급 서스펜스 스릴러다.”

책 속으로

22p
“허버트 에벌리?”
“그런데요? 죄송하지만 난……”
날 모르겠지. 나는 머릿속으로 말을 대신 맺어준다. 맞아, 당신은 날 모를 거야. 앞으로도 알 기회가 없을 거고. 나 또한 당신을 알 기회가 없을 거야. 왜냐하면 당신을 알아버리면 때가 왔을 때 당신을 죽일 수 없게 되거든. 미안하지만 난 반드시 당신을 죽여야 해. 당신이 아니면 내가 죽게 되거든. 이 방법을 내가 먼저 떠올렸으니 그냥 운이 나빴다고 생각해.

39p
아무도 우리를 초대하지 않았다는 것. 아무도 우리에게 빚을 지지 않았다는 것. 일자리와 봉급과 중...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무엇이 이 남자를 살인자로 만들었나’
시대를 뛰어넘는 화제작 『액스』 개정판 출간
에드거 상을 세 번이나 수상하고, 전미미스터리 작가협회로부터 ‘그랜드마스터’라 칭송받는 추리소설의 대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액스』는 미국에서 출간된 직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에서 ‘올해의 책’(1997년)으로 선정될 만큼 굉장한 인기를 끌어 당시 국내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연일 주가가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렸던 1996년 미국 사회의 숨겨진 이면,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산업자동화에 의해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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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크 데보레는 23년간 제지회사에서 일해온 평범한 중산층 남자다. 하지만 미국에 불어닥친 인원 감축의 바람을 피하지 못한 그는 하루아침에 정리해고 되고 만다. 재취업을 위해 원서를 내보지만 2년이 지나도록 그를 다시 받아주는 회사는 없다. 초조해진 그는 자신의 인생과 상처 입은 영혼을 복구하기 위해 기막힌 계획을 세운다. 그는 잡지에 제지회사의 가짜 구인 광고를 낸다. 사서함에는 경쟁자들의 이력서가 쌓이고, 그는 자신보다 더 능력 있어 보이는 6명을 추린다. 뛰어난 인사 담당자라면, 버크 데보레보다는 이들을 채... 더보기
  • 액스 he**ajh | 2017-08-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얼마전 이런 기사를 봤다 '4년제 대졸자 정규질 취업률 10년 새 10.6% 감소' '취업을 못해 공무원 준비를 하다 비관한 20대 청년의 추락사' 등 이런 기사를 보면 '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말과 함께 한숨이 푹푹 쉬어진다. 취업을 하기도 힘들고 취업을 해도 정리해고, 부당해고 등 간당간당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지금, 이 책은 어쩌면 위험한 상상일수도 짜릿한 통쾌함일수도 암담한 비극일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읽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액스>는 제목자체는 '도끼'를 의미하지만 은유적으... 더보기
  • 액스 aq**0317 | 2017-07-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1997년 그리고 2017년. 『액스』는 1997년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베스트셀러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은 이 소설을 토대로 영화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2005)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1997년 12월 31일 한겨레 신문을 보면, 1997년 말...말...말 "IMF ... 나 해고됐어"라는 기사가 눈에 띕니다. 기업의 잇따른 부도와 대량해직 사태. 당시 대한민국은 IMF로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바로 그때 출간된 소설 『액스』. 공교롭게도 '도끼'를 의미하는 액... 더보기
  •       1. 우린 흔히 밥줄이라 일컫습니다..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동아줄과 같은 것이죠, 월급쟁이란 누군가가 내려준 동아줄을 부여잡고 조금씩 조금씩 위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제대로 된 동아줄을 잡고 천천히 힘을 아껴가며 위로 올라가면 마지막 도착지는 안락한 쉼터가 마련되어 있죠, 하지만 이 동아줄이 가지각색이다보니 중간에 끊어지는 줄도 있고 위태위태하게 흔들린 체 매달려 어쩔줄을 모르고 마냥 바라만본 체 끊어질 날만 기다리는 줄도 있고 썩은 줄인지도 모르고 잡았다가 떨어지는 경우... 더보기
  • 액스 mn**tn | 2017-07-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애 둘이 딸려 있는 당신, 그 부인은 사랑스럽긴 하나 별다른 생활 능력이 없는 평범한 가정 주부일 뿐인데, 어느날 갑자기 정리해고를 당해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면, 당신은 아마 꽤나 절박한 심정일 겁니다. 처음부터 직업에 대한 강한 애착도 능력도 갖지 못하고 반쯤은 허공을 떠다니는 현실 도피자 마인드(이런 사람이라면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없습니다)라면 모르겠으나, 이 소설 속의 주인공 버크 데보레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기 자리에서 일을 잘하던 사람인데, 회사의 사정으로 이 꼴이 된 겁니다. 배경은 1990년대 후반 한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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