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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하트 김선희 장편소설

라임 청소년 문학 20
김선희 지음 | 라임 | 2016년 04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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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871394(118587139X)
쪽수 200쪽
크기 153 * 215 * 10 mm /30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 시대 진짜 중2 이야기!

《더 빨강》《열여덟 소울》 등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청소년들의 자화상을 대담하고 솔직하게 그려 온 김선희 작가의 새 청소년 소설 『검은 하트』. 생생한 캐릭터와 탄탄한 서사, 선명한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욕망과 감수성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하는 작가의 재기 발랄한 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책은 하루하루가 위기일발 일촉즉발인 중학생 진익이의 학교생활 분투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열다섯 살 진익이의 삶 전반을 통해 우리 시대 중2 아이들이 맞닥뜨리고 있는 현실과 내면의 풍경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내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고, 꿈 같은 건 고민할 엄두도 못 내겠는데 주위에선 자꾸만 장래 희망을 정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혼돈의 시기를 통통 튀는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에피소드 속에 절묘하게 녹여 냈다. 이를 통해 ‘중2병’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더불어 사회와 어른들의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중2병으로 지칭되는 사춘기적 감수성과 고민을 정면으로 다뤘다. 진익이의 학교생활과 밴드 활동을 통해서는 사회 속 청소년의 모습을, 동구반점 외아들로서의 고민과 갈등을 통해서는 가족의 일원인 청소년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보여 준다. 그리고 그 안에 중2병, 진로 고민, 사이버 폭력, 왕따, 오포 세대 등 다양한 소재를 담아 아이들의 고민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저자소개

목차

중2로 산다는 것
동구반점의 역사
김요정이라고 하는 끔찍한 생물체
음란 마귀들
철가방을 훔쳤다
외삼촌이 사는 차원
딱 5초만 허락할게
엄마의 갑질
드디어 첫 공연
이상한 소문
쥐포, 오포
토끼몰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간판 떨어진 날
삶은 선택이다
이제는 각자의 길로
열다섯 살, 여름

책 속으로

중2로 산다는 것
2002년 한일 월드컵, ‘붉은 악마의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이 바야흐로 악명 높은 ‘중2’로 거듭나는 때, 동구반점 외아들인 진익이 역시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 진익이는 순식간에 달라지는 주변 풍경과 아이들을 보면서 지금까지 살았던 곳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절친 동기가 ‘우주로탈출프로젝트’라는 밴드를 만들었다며 철가방 연주자로 들어오라고 갖은 협박과 회유를 시작하고, 여자도 인간도 아닌 끔직한 생물체로 여기던 김요정까지 밴드에 합류하면서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중2가 뭐 어때서?
더 이상 꼴통, 괴물, 밉상이라고 부르지 마!

음악이 아니라 ‘소음’을 하는 오합지졸 밴드의 철가방 담당 배진익,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이지만 가까이하기엔 너무 끔찍한 생물체 김요정,
암수한몸처럼 달라붙어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는 교실 곳곳의 연애 사슬,
현실에 안착하지 못하고 다른 차원에 집착하는 5포 세대의 대표 주자 외삼촌.
하루하루가 위기일발 일촉즉발인 중학생 진익이의 학교생활 분투기!
쿨하고 발칙하게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우리 시대 진짜 중2 이야기!

간략한 소개

3년 만에 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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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하트 ia**2 | 2016-06-0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검은 하트 라임 청소년 문학 020 김선희 지음 라임   ◆ 책 제목 : 검은 하트 ◆ 지은이 소개 : 작가 김선희는 2001년에 장편 동화 『흐린 후 차차 갬』으로 제 7회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으며, 2012년 『열여덟 소울』로 살림YA문학상, 『더 빨강』으로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 읽은 기간 : 2시간 정도 ◆ 책의 쪽수 : 199쪽 ◆ 나만의 평점 : ★★☆ (2.5점)  ◆ 기억에 남는 구절 한 마디 : 69쪽의 두 번째 줄의 글 '온통 뒤죽박죽이 되어 버린 머릿속에서 대달... 더보기
  • 중2는 외계인이란다. 그들만의 언어가 있고 문화가 있어 다른 사람들과는 소통이 전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며 무관심하고, 집에서 부모와는 끝도 없는 갈등을 일으키며 자기네들끼리만 소통하는 존재들. 세계에서 가장 무섭다는 대한민국 중2병이다.   <검은 하트>의 주인공들은 그런 중2 학생들이다. 여자 아이들은 짙은 화장에 자신들의 몸매를 뽐내며 "여자"임을 강조하고 남자 아이들은 힘을 과시하기 위해 매일 같이 난투극을 벌인다. 선생님들은 이런 난장판 속에 소리를... 더보기
  • 중2병의 아이와 갱년기의 엄마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우스개 소리를 한다. 아이를 키우는 매순간이 행복하지만 힘들다. 엄마라는 존재는 슈퍼맨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가족들을 위해 뭐든 완벽하게 해내야할것만 같다. 매순간 힘들지만 중2라는 시기는 만만치 않다. 오죽하면 그 아이들이 무서워 북한이 넘어오지 못한다고 하는 것일까. 아이 스스로도 자신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몸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폭풍성장하는 시기이다. 스스로도 감당할수 없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우리들은 오늘도 잔소리를 하고 ... 더보기
  • 중2만의 외침 un**ella33 | 2016-05-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2랑 살고 있는 사람은 더한 괴물?? ㅎㅎ 꼴통, 괴물, 밉상으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중2 환자를 모시고 있는 나는 더한 괴물이다. 현재는 그렇다. 괴물의 정체를 더 이상 파악하기 힘들어 함께 싸우고 위기일발의 생활을 해나가는 중이지만 역시나 잘 모르겠다. 그래서 녀석의 집 밖 생활이 궁금해 관련 청소년 소설을 섭렵해 보기로 한다. 녀석과 함께 청소년 소설을 읽으면서 "너도 그러냐"를 살짝 흘리면 "딱히,,"하면서 끝도 맺지 않는 두리뭉실 자세를 고집 해나가는 우리집 중2!!!     <검... 더보기
  • 우리나라 중2가 무서워 북한이 쳐들어오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중2는 괴물과도 같은 존재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우스게 소리로 듣고 말았던 이야기가 중2를 거쳐가는 딸아이를 보면서 괜한 소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른의 잣대가 아닌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그만큼 몸과 마음의 성장 속도 차이로 인한 불협화음은 당사자들에게도 힘겨운 과정이라는 뜻일게다. 하지만 어른들은 어른이 되기 위해 거쳐가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이라 인정하기 보다는 괴물, 중2병이라는 표현 등으로 그 과정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나 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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